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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1.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국내 작업치료(학)과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른 교육품질인증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대학들의 세계작업치료사연맹(World Federation of Occupational Therapists; WFOT) 인증 확 대 및 국내 실정에 맞는 교육품질인증의 도입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연구방법 : 2016년 1월 20일부터 4월 25일까지 메일을 통해 국내 작업치료(학)과에 소속된 모든 교수들 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설문지는 총 103부 회수되었으며 응답이 미비한 8부를 제외하고 총 95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결과 : 연구결과 95명의 응답자 중 80명(84.2%)이 WFOT 인증평가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으며 국내 자체의 교육품질인증에 대해서도 73명(76.8%)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국내 자체의 작업치료 교육품질인증이 실시될 경우 응답자의 75.8%인 72명이 평가받을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 작업치료영역에서도 교육의 질을 확보하고 교육수요자에게 교육에 대한 신뢰를 부여하기 위해서 다양한 잣대의 교육품질평가가 필요하다. 합리적인 평가기준의 확립과 적용을 통하여 국내 모든 대학의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작업치료사 면허를 취득한 신입 작업치료사의 직무수행 능력을 신뢰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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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2.
        2016.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PR 캠페인에 대한 공중의 이슈 관여도가 커뮤니케이션 진정성 인식에 미 지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 이슈 관여도는 사회적 차원과 개 인적 차원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CSR과 위기커뮤니케이션 상황에서 공 중의 이슈 관여도 수준이 커뮤니케이션 진정성 인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였 으며 이 두 PR 캠페인 간에 어떠한 차이가 나타나는가를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 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CSR 캠페인에서의 변량분석결과, 공중의 사회적 그리고 개인적 이슈 관여도는 커뮤니 케이션 진정성의 이성적, 행동적, 감성적 차원 모두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 으로 나타났다. 단 행동적 차원에 있어서 개인적 이슈 관여도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 났다. 위기 커뮤니케이션에서의 변량분석결과, 공중의 사회적 이슈 관여도는 커뮤니케이션 진정성의 이성적, 감성적 차원에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개인적 이슈 관여도는 모든 커뮤니케이션 진정성 차원에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놓고 볼 때, CSR 캠페인의 커뮤니케이션 진정성을 높이기 위해서 는 사회적 그리고 개인적 이슈 관여도를 고려한 PR 캠페인의 이슈 선정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또한 위기 커뮤니케이션에서는 개인적 이슈 관여도보다는 사회적 이슈 관여도에 집중하고 감성적 차원의 커뮤니케이션 진정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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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3.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mplemented the survey and analysis of the exposure to radiation by using the questionnaire targeting H Health College, located in Daejeon from September 1st, 2014 to October 15th. A total of 400 copies of the questionnaire was distributed and among them, 385 copies, excluding 15 omitted ones (total collection ratio: 96.3%), were used for the analysis. The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For the harmfulness of radiation for diagnosis, the average of the health-related was 3.15 and the average of the health-unrelated was 2.82, which the health-related students recognized the harmfulness of radiation for diagnosis higher (p<.001). The necessity of radiation for diagnosis was appeared higher from the health-related students as the average of the health-related was 3.07 and 2.52 for the average of the health-unrelated (p<.001). The recognition on the prevention of the exposure to radiation was higher from the health-related students as the average of the health-related was 3.13 and 1.84 for the average of the health-unrelated (p<.001). From this study, the necessity of using radiation from the medical field and the recognition on its harmfulness appeared to have a big difference between the health-related and health-unrelated. For such, the accurate understanding of the recognition on radiation and the education to improve recognition on radiation are considered to be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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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4.
        2016.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자원봉사자가 인식하는 노인복지시설의 사회적 책임이 자원봉사 지속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직신뢰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 자료는 2013년 9월부터 12 월까지 서울, 경기권 노인복지시설의 20대 이상 성인 남녀 자원봉사자의 설문지 237부의 설문자료를 분석하였으며, 통계프로그램 SPSS 18로 조절회귀분석을 통계분석방법으로 사용하였다. 측정도구는 독립변수로 자원봉사자가 인식하는 노인복지시설의 사회적 책임, 조절변수로는 조직신뢰, 종속변수로는 자원봉사 지속성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노인 복지시설의 사회적 책임 중 윤리적 책임과 조직신뢰의 상호작용이 조절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노인복지시설의 사회적 책임이 자원봉사 지속성을 검증한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으며, 이상과 같은 결과를 통하여 노인복지시설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지속성을 높이기 위하여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야 하는 함의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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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5.
        2016.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에서 동물등록제 의무화가 실시된 이래 유기동물 발생에 대한 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지 않으며 동물등록제에 대한 정보가 충분하지 않고 동물등록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문제점을 인지되어 현황 및 인식조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설문조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400여 명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하여 설문조사의 정확성을 높였다. 또한 동물등록제의 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관련 단체 ‘한국동물구조협회’와 인터뷰를 하였으며 외국과 비교하여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동물 등록제를 장려하기 위해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반려동물등록제에 대해 과반수이상이 알고 있다고 응답하였지만, 등록제 시행은 절반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 이유는 반려동물등록제에 대해 알지 못할뿐더러 내장형 식별장치(마이크로 칩)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반려동물등록제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인식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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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6.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이 설문 연구의 목적은 의료민영화와 안경원 법인화 정책에 대한 안경사들의 인식을 조사하는 것 이었다. 방 법: 2014년 6월부터 8월까지 서울 지역에서 근무하는 임상안경사 100명을 대상으로 대면 설문 조사 를 실시하였다. 설문 대상자 가운데 안경원 원장이 48명이고 고용 안경사가 52명이었다. 결 과: 의료민영화와 안경원 법인화 문제에 대한 인식도는 높은 편이었으며, 반대 의견이 매우 많았다. 안경사들은 의료민영화 문제에 대해서는 의료서비스의 소비자로서 반응하고, 안경원 법인화 문제에 대해서 는 공급자로서 반응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안경원 법인화 문제에 대해서 고용 안경사 집단에 비해 안경원 원 장 집단이 더 강한 반대 의견과 비관적인 예상을 보였다. 결 론: 안경사들은 의료민영화 문제가 어느 정도 안경원 법인화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으 나, 그 영향에 대해서는 일반 국민들과 마찬가지로 자신들이 의료서비스의 소비자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고용 안경사들에 비해 안경원 원장들이 안경원 법인화에 더 비관적이고 강하게 반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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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9.
        2016.05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ecognize the QR code and develops the position and orientation of the robot can recognize the robot. It is expected to become the innovative technology of robotic navigation systems and logistics systems. The existing vision of the position recognition method(Vision) or artificial surface(Artificial Landmark)based positioning of pushing the location recognition promoted to use a commercially available wireless signal. When commercially available through these technology are expected to be able to make the logistics robot capable of precise position recognition excellent in cost and performance. In the case of the Amazon by Kiva Systems of automation and robotics technology and logistics system in the same way that suggests supplied to the consumer in the short term it innovates in the current logistics. This same technology is location-aware robot control system of the Amazon and is expected to be an innovative logistics system to transfer after development is comp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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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0.
        201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ecently, increased caffeine intake has led to an increase in caffeine addiction and withdrawal symptoms. Coffee is surreptitiously consumed in as an additive to milk and caramel. There are few studies on how coffee affects the health of modern peopl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the efficacy and side effects of coffee by awareness of coffee consumption patterns among college students, who are the principal consumers. A survey was conducted from May 11 to 17, 2015 and 302 questionnaires were analyzed. The respondents were 140 men (46.4%) and 162 women (53.6%). In terms of coffee additives, 151 (50.0%) respondents chose ‘americano’ and 111 (36.8%) ‘variation’. The frequency of coffee intake and sleep time for college students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correlation coefficient of -0.145 and significance probability of 0.019. The group that was ‘positively’ aware of the principal ingredients of coffee had a higher level of academic training than those with ‘negative’ awareness (p=0.000). Women recognized a larger number of side effects than men: 1.99 and 1.36, respectively, on average (p=0.001). ‘Time for consumption’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s on the side effects of coffee consumption: consumption before/after lunch, before/after supper and before going to bed led to 0.4 times (p=0.048) and 0.3 times (p=0.023) more side effects, respectively, than consuming coffee after getting up and before/ after breakfast. Excessive caffeine intake through coffee led to limited sleep time and poorer learning concentration. The guidelines for proper coffee consumption should be created to help students consume coffee properly so that it will not affect sleep, learning concentration or adversely affect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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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1.
        201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숲 공간의 영향에 대한 많은 연구들이 있는 반면 시간요인에 대한 연구들은 부족하다. 공간과 시간은 동시적으로 상호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공간요인에 의한 영향들은 시간에 의해 변화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숲에서 보낸 시간의 4가지 요인들(체험, 몰입, 건강지각과 심리내적 인식)에 대한 영향에 초점을 두었으며, 2014년 4월부터 10월까지 설문을 통해 이루어졌다. 설문지는 체험 (LE), 몰입(FL), 건강지각(HP)과 심리내적인식(IPP)으로 구성되었다. 대상자들은 충청남도 이북지역에서 살고 있으며 생태 숲해설 과정이나 생태교육과정에 있는 사람들로 40-70세였다. 이들은 또한 1년에서 20년에 이르는 숲관련 경력을 가지거나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체험, 몰입, 건강지각과 심리내적 과같은 요인들은 숲에서 보낸 시간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요인들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숲에서 보낸 시간에 따라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산림치유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할 것이다. 숲에서 보낸 시간이 체험, 몰입, 건강지각과 심리내적 인식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 점을 산림치유프로그램에서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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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2.
        201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examine the knowledge about food culture and intakes of traditional food in Korean and Japanese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2012 and 2013, a total of 265 students were surveyed, consisting of 73 Korean fifth graders and 192 Japanese sixth graders. The questionnaire comprised of queries on general items, the recognition and sampling of traditional and celebration foods, the knowledge about the partner country's food culture, and the frequency of consuming the partner country's foods.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frequency of consuming their own country's traditional foods for Korean children (3.1 out of 5.0 points) and Japanese children (3.2 out of 5.0 points) was similar to each other. Japanese children reported to eat Korean foods (2.9 points) more frequently than those of Korean children to eat Japanese foods (2.4 out of 5.0 points) (p<0.001). However, the Korean children reported to have more experience on given typical Japanese foods than Japanese children reported about Korean foods. Further studies are needed for the perception on traditional foods in Korean and Japanese children.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a basic data to succeed and develop traditional food cul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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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3.
        201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ssess the recognition and consumption of health functional food (HFF) of the college students in the Northern Gyeonggi-do area (Republic of Korea). To accomplish this, a surve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360 college students (183 males and 177 females) regarding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as well as the recognition, knowledge, considerations, purchases and consumption of HFF. Most male and female students (68.9% and 61.6%, respectively) were unaware of the HFF certification mark, however, more females(58.8%) were aware of the legal HFF definition compared to males (36.6%). The HFF advertising routes for males and females were ‘TV radio’ (43.2% and 43.5%, respectively) and ‘internet smart phones’ (19.7% and 27.1%, respectively). The main factor considered for selection and the most serious problem concerning HFF by males and females were ‘effectiveness’ (36.1% and 43.6%, respectively) and ‘hype (exaggerated advertisement)’ (35.0% and 55.9%, respectively). The main purchase route by males and females was ‘pharmacy’ (35.2% and 27.8%, respectively). The main reason for HFF product purchase by males and females was ‘health promotion’ (38.8% and 29.4%, respectively) and the main reason for not purchasing an HFF product was ‘no health problem’(34.8% and 36.7%, respectively). The percentage of HFF consumption was 46.0% in males and 69.8% in females. The main HFF product consumed by males and females was ‘vitamin mineral’ (36.9% and 43.5%, respectively). The main reason for HFF consumption by males was ‘health promotion’ (31.0%) and females was ‘recovery from fatigue’ (21.8%). The main reason for not consuming HFF by males and females was ‘no health problem’ (38.4% and 41.5%, respectively). These results suggest the need to provide correct information concerning HFF to college students. Based on these results, greater efforts should be made to provide meaningful information regarding factors affecting purchase and consumption patterns for college students related to the research and development of HFF in the Northern Gyeonggi-do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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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4.
        201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 정부는 그동안 음식점 원산지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는데, 2015년 기준 16개 품목에 대 한 원산지 표시지가 시행 중에 있다. 그럼에도 소비자 측면에서의 음식점 원산지 표지제도에 대한 분석 이 부족하여,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 설문조사와 계량분석(순위 프로빗 모형)을 통해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도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소비자들은 현지 시 행중인 원산지 표시제에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고, 향후 대상 품목 확대를 요구하고 있었는데 농 산물에 대한 표시제도 확대에 대한 요구가 더 많았다. 소비자들은 원산지 표시제도 위반자에 대한 처벌 강화도 요구하고 있어 향후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의 음식점 원 산지 표시제도는 성공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앞으로 더욱 제도를 강화할 당위성이 제 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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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5.
        201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한국에 거주하는 동남아 노동자의 식생활 실태 를 분석하여, 한국에서 거주하는 동안 바람직한 식생활을 하 도록 지원하기 위한 기초자료 제시를 위해 조사되었으며, 조 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의 연령은 25~29세가 35.1%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20~24세 (32.7%), 30~34세(21.1%)였고 35~39세가 9.6%로 가장 낮았다. 성별은 남성이 76.5%로 여성(23.5%)보 다 많았다. 결혼유무는 미혼인 경우가 59.8%였다. 교육수준 은 고졸이 49.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전문대졸(22.7%), 고졸 이하(17.1%)였고 대졸은 7.2%로 가장 적었다. 종교는 불교가 59.0%로 과반이 넘었고, 무교 35.3%, 기독교 4.0% 였다. 대다수가 공장(90.1%)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한국에는 4~5년 거주한 비율이 39.4%로 가장 많았고 2~3년 31.9%, 1 년 미만이 17.9% 순이었다. 대다수가 월평균 100~199만원 (88.0%)의 수입을 얻었다. 84.1%가 취사가 가능한 곳에서 거 주했다. 한국어 실력은 보통이 56.2%로 가장 많았고 친한 한 국친구 숫자는 한 명도 없다가 84.1%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은 15명이 12.7%였다. 2. FNS는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태국 순으로 높았다. FNS가 높은 캄보디아, 베트남과 미얀마는 각각 3.91±0.58과 3.92±0.65, 3.97±0.56로 평균 3.88±0.59보다 높았고 태국은 3.76±0.59으로 평균보다 낮은 지수를 보였다. 국가 간 유의 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경제지표에 따라 경제가 발전한 국가 일수록 FNS는 낮아지는 경향성을 보였다. 3. FNS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통계학적 요인은 취사가능여 부와 거주형태였다. 취사가능여부는 취사가능하다고 답변한 동남아노동자의 FNS (3.85±0.61)가 취사가능하지 않다고 답 변한 동남아노동자의 FNS (4.09±0.35)에 비해 낮게 나타났고 (p<0.05) 기숙사에 거주하는 동남아 노동자의 FNS (3.94± 0.55)가 자취(3.74±0.60)나 기타(3.83±0.66)의 FNS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 직접 취사를 하는 등 음식준비에 책임을 많 이 가질수록 음식관여도가 높아지고 높은 음식관여도는 FNS 와 부(−)의 관계를 가진다는 선행연구와 일치하는 결과였다. 4. 동남아 노동자의 한국음식인식의 유형에 따른 평균점수 를 중심으로 국가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요인분석과 일원 변량분석(ANOVA)을 실시하였다. “한국음식의 조리법, 맛, 색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은 캄보디아가 3.46±0.63으로 가 장 높았고 그 다음은 베트남(3.38±0.68), 미얀마(3.26±0.50), 태국(3.09±0.64) 순이었고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1). “모국음식과의 조리법, 냄새, 질감에 대한 이질감” 요인에 대 해서는 미얀마가 3.40±0.60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캄 보디아(3.16±0.76), 태국(2.88±0.98), 베트남(2.70±0.63) 순이 었으며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01). “모국음식과의 맛 에 대한 이질감” 요인에 대해서도 미얀마가 2.84±0.79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베트남(2.76±0.71), 캄보디아(2.65± 0.67), 태국(2.58±0.74) 순으로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 었다. 비교국가에 비해 한국음식에서 모국음식과의 조리법, 냄새, 질감, 맛에 대한 이질감을 가장 많이 느끼고 있는 미 얀마의 경우 한국음식에 대한 적응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 상되며 이들에 대한 한국음식 적응 교육에 시간을 더 투자 하여 교육할 필요성이 있다. 5. 동남아 노동자의 한국음식인식정도와 FNS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한국음식의 조리법, 맛, 색에 대한 긍정적인 인 식” 요인과는 p<0.01 수준에서 유의적인 부(r= −0.219)의 상 관관계를 보였고, “조리법, 냄새, 질감에 대한 이질감” 요인과 는 p<0.01 수준에서 유의적인 정(r=0.248)의 상관관계를 보였 다. “맛에 대한 이질감” 요인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이 결과를 통해 FNS는 동남아 노동자의 한국음식인식정도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FNS가 크면 “한국음식의 조 리법, 맛, 색”에 대해 더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조리법, 냄 새, 질감에 대한 이질감”을 크게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음식에 대한 이질감은 맛(r=0.071)보다 조리법, 냄새, 질 감(r=0.248)에서 더 큰 이질감을 느낀다는 경향을 볼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동남아시아 중에서도 유사한 지리적 특성 을 가진 인도차이나 반도에 있는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미 얀마 4개국 외국인 근로자들의 푸드네오포비아 경향은 국가 별 차이가 유의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았으나 경제가 발전한 국가일수록 FNS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국가별 한 국음식인식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 나타났고 FNS는 한국 음식인식정도에 유의미한 연관성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FNS가 낮을수록 한국음식인식이 긍정적으로 나타났는데 “한 국음식의 조리법, 맛, 색”에 대해 더 긍정적으로 “조리법, 냄 새, 질감에 대한 이질감”은 더 낮은 수준으로 인식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를 통해 동남아 노동자의 한국음식 적응에 대한 수월성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FNS가 선행적으 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FNS가 높은 국가의 동 남아 노동자의 경우 입국 시 한국음식 적응을 위한 사전교 육에 시간을 더 할애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다. 국적 이외에 FNS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취사가능성여부와 거 주형태였는데 음식준비에 대한 책임을 많이 가질수록 FNS 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FNS를 낮추기 위해 가 능하면 취사가 가능한 숙소를 배정해 적극적으로 취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도 음식문화 적응을 수월하게 하기 위 한 방법으로 사료된다. 한편 FNS는 한국음식인식을 판별할 수 있는 절대적인 지 표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는데 베트남의 경우 태국보다 FNS 가 높았지만 전반적인 한국음식인식은 태국보다 긍정적인 것 으로 나타났다. 태국은 타 동남아 국가 중에서도 음식문화가 발달한 나라로 자국민의 음식문화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 한 국음식인식이 비교국가 중 긍정적이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 다. 따라서 한국음식 적응에 대한 수월성 정도를 알아보기 위한 사전조사로 FNS 뿐만 아니라 자국음식에 대한 자부심 정도를 알아보는 것도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후속연구 로 진행되었을 때 의미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 연구결과는 동남아노동자의 한국음식문화 적응을 돕기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본 연구결과는 한국음식과 한국식품의 동남아시아 진출 시 필 요한 동남아인들의 한국음식에 대한 소비자 반응에 대한 기 초자료로도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본 연구에서 연구되었던 4개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노동자들에 대한 연 구가 추후 진행된다면 질 높은 기초자료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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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6.
        201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초등교사와 영양교사는 어린이 식생활 교육자로서 이들의 식품안전 및 위해에 대한 인식은 식생활교육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주요 식품 위해 요인으로 오인되고 있는 식품첨가물에 대해 수도권 소재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초등교사(279명)와 영양교사(72명)를 대상으로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 및 정보요구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함으로써, 식품첨가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 촉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하였다. 맛을 우선하는 교사(39.1%)에 비해 영양교사는 식품을 구입할 때 안전성(68.1%)을 가장 먼저 고려하여 유의한차이(p < 0.001)를 보였고, 제조사, 가격 유통기한 외에 교사는 원산지(32.5%), 영양교사는 주성분(50.0%)을 우선 확인한다고 하였다(p < 0.01). 식품표시 이해도는, 주성분, 식품첨가물, 영양성분, 인증마크 등 모든 부분에서 영양교사가 높았으며, 교사(3.53), 영양교사(4.17) 모두 식품첨가물관련 표시 이해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교사, 영양교사 모두 식품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환경오염물질, 식중독 세균과 바이러스, 식품첨가물 순서로 응답하였고, 가공식품 구매시 ‘무첨가’, ‘무색소’ 표시가 있는 식품을 구매한다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 또한 영양교사는 식품첨가 물이 안전성, 유효성 평가를 거치고(100%), 사용기준 및 규격이 정해져 있다(81.9%)는 것을 안다고 응답했음에도 불구하고, 교사(75.2%)보다 많은 87.5%가 식품첨가물 섭취는 건강에 위험하다고 응답하는 괴리를 보여 이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교사 및 영양교사 모두 식품첨가물에 대해 가장 알고싶어 하는 정보는 ‘안전성과 위험성’이었고, 정보매체로는 교사는 TV(3.80)를, 영양교사는 강의(3.65)를 가장 선호하였다. 식품첨가물에 대한 정보 제공기관이나 제공자에 대한 신뢰도에서 정부기관이나 식약처 공무원에 대한 신뢰도는 병원, 대학연구기관, 의사, 연구원 등에 대한 신뢰도보다 낮았다. 대중매체의 정보는 신뢰하지 않는다는 비율이 높았으나, 대중매체를 접한 후 교사(39.4%)는 식품첨가물 표시를 보게 된다고 하였고, 영양교사(50%)는 식품첨가물이 함유된 식품을 줄인다고 응답하여 그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대중매체 내용이 선정적·감성적 접근을 하여 문제가 있다고 답변하며, 정부가 잘못된 정보를 곧바로 바로잡을 수 있도록 전문가 집단을 활용하여 균형적으로 정보를 제공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본 연구 결과, 초등교사와 영양교사는 식품첨가물에 대해 각기 다른 인식과 정보요구도를 보이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생활교육을 할 수 있도록 식품첨가물에 대한 정보전달 노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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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사교육비가 우리나라 가계와 사회 전체에 부담을 주고 있다. 교육부의 201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교육비 총 규모는 17조 8천억 원이며, 1인당 월평균 명목 사교육비는 24만 4 천원으로 나타났다. 사교육비의 대부분은 대학입학을 위한 준비과정으로 선행학습에 투여되고 있다. 선행 학습을 규제하기 위한 정부의 법적, 제도적 노력들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교육과 선행학습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대학입시를 앞두고 있는 고등학교 재학생과 학부모의 선 행학습에 대한 인식과 경험을 알아보았다. 선행학습을 경험했거나 인지했던 고등학생이 지니고 있는 선행 학습에 대한 필요성과 개념, 공교육정상화법 실행 이후의 변화와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의견 등을 청취하 였다. 결국, 공교육의 활성화와 선행학습의 규제는 어느 하나의 법률 제안이나 개별 대학의 입시정책 개선 으로 바꿀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사회 전반의 의식 수준을 높이고 미래교육에 대한 패러다임 구축을 통 해 점진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사안이다. 앞으로의 미래교육은 점수 위주의 경쟁보다는 서로 배움과 상 호 나눔을 통한 자아실현과 지속가능한 공동체의 성장을 추구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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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무등산국립공원의 관리상 가장 애로사항은 계절과 관계 없이 지나치게 많은 탐방객들이 증심사 및 원효사 지구로 몰려들어 무질서와 혼잡스러움을 초래한다는 점이다. 또한, 이곳으로 입장한 많은 탐방객들이 손쉽게 입석대 및 서석대 정상부로 올라가 억새초지 등의 비법정 탐방로에 이용행위 가 이루어져 천연기념물인 서석대의 식생훼손과 토양침식 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광주시민들이 무등산국 립공원을 도시공원처럼 이용하는 상황에서 탐방객 관리 및 대책 마련은 공원관리상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따라서 무등산국립공원은 서석대 정상부를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 로 탐방객 특성 및 이용실태, 공원관리의 중요도 및 만족도 등의 설문조사를 통해 탐방객들의 이용행태 및 인식을 분석 하고자 하였다. 설문조사는 서석대 정상부를 탐방한 사람으로 한정하여 장불재 대피소, 서석대 정상부 인근에서 실시하였다. 설문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의 남녀를 대상으로 무작위로 추출하 고, 단체 및 동행 중에 1명을 대표로 설문조사했다. 조사의 목적과 항목별 추가설명을 일대일 대인개별 면접법으로 조사했고, 설문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답례품을 증정하였 다. 설문조사는 2015년 10월 24∼30일(3일) 동안 실시했 고, 유효 설문지는 337부이었다. 통계분석으로서는 설문응 답자 속성, 탐방객의 이용실태 및 인식 조사, 무등산관리의 중요도 및 만족도(리커트척도)의 경우에는 빈도분석을 실 시했다. 설문응답자의 거주지, 입장방향에 따른 탐방객의 이용실태 및 인식 조사에 대해서는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무등산국립공원 서석대 정상부를 주로 찾는 방 문객은 주로 40∼50대의 남성으로 학력은 대졸, 회사원 또 는 자영업이며, 소득수준이 중산층 이상인 경우가 많았다. 특히, 주로 광주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74%를 차지해 광주 시민들이 이곳을 주로 방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무등산 을 혼자(37%) 또는 친구 및 연인(28%)과 방문하는 경우가 많았고, 단체 및 모임 등의 단체로 오는 경우도 16%나 되었 다. 동행자가 있을 경우에는 2∼5명(74%)이 가장 높은 비 율을 차지했다. 무등산을 찾는 횟수는 월1∼4회, 주1∼4회 가 절반을 차지하였고, 처음으로 오는 경우도 15%나 되었 다. 자주 무등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들은 광주시민 이 대다수일 것이며, 국립공원 지정으로 인해 처음으로 오 는 탐방객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 광주와 인 접해 있고 교통사정이 좋아 오전 6∼11시경에 찾는 방문객 이 88%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무등산에 체류시간은 4∼6 시간(81%)으로 다소 짧은 편이었다. 방문교통수단은 자가 용 승용차와 대중교통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였고, 무등산은 계절과 관계없이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무등산은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자가용 승용차의 이용률이 높아 증심 사와 원효사 지역의 주차장이 붐비고 도로변 주차 등으로 혼잡해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탐방객의 인식분석에서는 대부분의 탐방객들이 무등산 에 가치가 높은 자원을 주상절리라고 느꼈으며, 조망위치도 장불재 등의 원거리가 좋다고 답했다. 서석대 정상부에 지 나치게 탐방객이 많아 식생 등의 훼손 가능성을 인지하였으 며, 이곳에서 복원공사를 실시할 경우 탐방객의 출입제한에 대해서도 절반이상이 동의하였다. 현 서석대 정상부의 데크 시설의 부자연스러움에 대해서는 동의가 절반, 동의하지 않 음이 절반수준이었다. 출입이 통제된 천왕봉 등의 정상부 방문의사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고 싶다는 강한 의지 를 표출했다. 무등산에 대한 관심도 역시 83%가 관심이 있 다고 답하여, 평소에 관심 있게 무등산을 바라보고 자주 찾 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인식조사 결과를 근거로 하여, 향후 천왕봉 등의 군부대 이전에 따라 서석대 정상부의 탐 방객 및 체류시간 감소가 예상되므로 입석대에서 서석대 정상부의 일부 탐방로를 폐쇄하고 우회 탐방로를 개설하여, 서석대 주상절리 조망만을 허용하는 탐방객 관리방안을 고 려해 볼만 하다. 또한, 폐쇄된 탐방로는 복원공사를 실시하 고, 장기적으로 서석대 정상부는 탐방가이드 등으로 탐방객 을 제한하는 방향으로 관리방안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탐방객의 공원관리 인식 및 중요도·만족도 분석에서는 대부분의 탐방객들이 무등산이 국립공원이고 공단에서 관 리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였고, 인지경로는 언론매체의 경 우가 높았다. 국립공원 지정 이후에 공원관리에 대해서는 절반이상이 잘 하고 있다고 느끼고, 전반적인 공원관리의 만족도 역시 상당히 만족하였다. 공원관리의 중요한 관리항 목에 대해서는 주로 탐방의 편익성과 자연자원 보전 등이 공원관리에 중요한 관리항목이라고 답하였다. 이 항목에 대 한 만족도는 높은 편이었다. 단, 훼손지 복원 및 이질적인 경관 항목은 가장 점수가 낮았는데 이는 장불재 및 중봉의 송신탑, 천왕봉 일대의 군부대 등이 이질적인 경관이고 향 후 복원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무등산 인근과 기타 지역의 탐방객의 특성을 교차분석한 결과, 무등산을 찾는 대부분의 탐방객은 광주시민이며, 외 지인들은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처음으로 찾는 탐방객이 많았다. 무등산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탐방객들은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단련의 목적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쉽 게 무등산을 찾는 반면, 타 지역의 외지인들은 친목도모 및 단체행사, 관광 등의 이벤트성 행사목적이 강하고, 동반자 수도 11∼20명 정도의 단체 탐방객들이 많았다. 무등산 인 근에 거주하는 탐방객은 체류시간이 4∼5시간으로 짧은 반 면, 기타 지역은 전반적으로 이것보다 길었다. 방문계절에 서는 기타 지역에서는 가을과 겨울에 찾는 비율이 무등산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탐방객보다 높았다. 두 지역 모두 주 상절리가 무등산에서 가치가 큰 자원으로 인식하였고, 기타 지역의 외지인들은 무등산 인근지역의 탐방객에 비해 서석 대 정상부 근처에서 바라보는 것이 좋다고 답했다. 천왕봉 정상부일대 방문의사에 관련해서는 무등산 인근지역에 거 주하는 탐방객들이 천왕봉 등의 정상부 방문의지가 외지인 보다 강하였다. 서석대 정상부 훼손지 복원을 위한 탐방제 한에 관해서는 무등산을 자주 찾는 광주시민들이 외지인보 다 서석대 정상부 제한에 거부감이 강했다. 무등산에 대한 관심도는 광주시민 등의 인근 탐방객들이 외지 탐방객들보 다 더 높았다. 원효사 및 증심사, 기타 방향의 입장장소별 탐방객의 특 성을 교차분석한 결과, 무등산을 자주 찾는 방문객일수록 증심사와 원효사방향에서 입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체류시 간은 증심사와 원효사방향 탐방객보다 기타 방향이 길었는 데 기타 방향의 탐방로코스가 증심사와 원효사에 비해 길거 나 복잡하여 체류시간이 늘어났을 것이다. 기타 방향보다 6명이상의 단체 탐방객들은 대부분 증심사 또는 원효사 방 향으로 서석대 정상부로 탐방했다. 증심사와 원효사 지역은 교통사정이 좋은 지역으로 주로 대중교통 및 자가용 승용차 를 이용하였는데 비해 기타 지역은 아직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워 주로 자가용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서석대 정상부 데크시설의 부자연스러움에 대한 동의여부 에서도 기타 방향의 탐방객들은 증심사와 원효사 방향보다 높게 동의했고, 천왕봉 등의 정상부 방문의사는 약한 편이 었다. 기타 지역의 탐방객은 편익시설 설치보다 무등산의 자연성 추구 및 자연환경 보존에 더 중요한 가치를 두는 것으로 판단된다. 증심사와 원효사 방향보다 기타 지역을 이용하는 탐방객들은 공원관리의 만족도가 조금 떨어졌는 데 이는 기타 방향은 탐방로 정비 및 안내판 등이 증심사와 원효사 방향보다 미흡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무등산국 립공원 탐방객들의 이용실태 및 인식분석 결과를 토대로 탐방객 관리 및 대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필 요할 것이다.
        720.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wareness about health is still in short supply, sufficient research and investment is falling mothayeo made, the development of image and health technology for health compared to productivity enhancement technology behind the relative reality. Through the analysis and study of special measures and health education in the country catering to propose measures and methods for this. Current analyzed and summarized to find a special health and safety training relevant provisions appear in the national legislation. By analyzing the characteristics and to leverage to workers unearthed an in-depth awareness and issues for the institutions and laws. Survey research methods to analyze the documents and government publications and research through an Internet search. Survey Research conducted a self - survey on new knowledge and attitude toward the concessionaires to sanitation target, the attitude of the sanitary administration, attitudes to hygiene education and hygiene practice Conditions received health education carried out by catering Federation regularly. Health education is a systematic settlement system for the external reality of professional education. Health and health administrators to establish an organizational structure strengthening phase. Employers and health care workers are raising awareness. Employers have a responsibility to prevent industrial accidents. Consequently, special health education targeted construction workers changed to fit the content-driven information on the species and the proper arrangement of time "based health education" currently being condu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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