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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62.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s focused on the process of community resource building for the protective and corrective agencies. Because of lack of skills and funds at these agencies, it becomes known that various resources should be mobilized from the community to enhance the capacity of those correctional institutions. The mobilization of community resource is much required not only for the high quality of programs but also for the development of the participants. In the study, social exchange theory and some concepts including voluntary are mentioned to rationalize the process of community resource building. Also three cases are introduced as the community resource building in the field of corrections. A model of community resource building for the protective and corrective agencies is developed based on the theory and those concepts. Community resource building could be processed through the following levels; assessment, recruitment, training, application, and evaluation. Specially, community resource building should be emphasized to reward the participants for their efforts. Furthermore, community resource building is an important independent program from the main program which is to be conducted at the correctional centers. The model of community resource building developed in this study needs to be applied at the correctional institutions to make up for the weak po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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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65.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서울 지역의 주부를 대상으로 하여 혼례음식(폐백과 이바지 음식)의 인식상황과 실태를 파악함으로써 혼례음식 발전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폐백음식의 인식에 대해서는 '결혼 후 시댁에 인사를 드리는 것'이라는 응답이 55.2%, '옛날부터 내려오는 하나의 풍습'이 35.8%로 나타나 상당히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백음식에 대한 중요도 인식수준은 전체 응답자의 10.2%가 '매우 중요하다'라고 응답하였으며, '중요하다' 48.5%, '중요하지 않다'는 11.9%로 나타나 폐백음식의 중요성에 대하여 공감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주부의 연령별로 20대 집단에서 30대 이상의 집단에 비해 '중요하지 않다'는 응답율이 높게 나타났다(p〈0.05). 둘째, 폐백음식 준비방법으로는 '가정에서 직접마련'한다와 '시장이나 떡집에서 마련'하겠다는 응답이 비슷한 비율을 보였으며, 연령별 교육수준별(p〈0.05)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폐백음식 장만시 드는 비용으로는 '30-50만원'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5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10-30만원'29%〉'50-100만원'18%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선호하는 폐백음식으로는 '밤 대추고임'을 준비한다는 의견이 77.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떡류'〉'육포'〉'술'〉'한과'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넷째, 이바지음식에 대한 의미로는 48.2%가 '신부측에서 마련한 음식을 시댁에 보내는것'이라고 응답하였으며, 이바지 음식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반드시 준비해야한다'라는 의견이 15.5%, '형편에 맞추어 준비한다'는 78.7%, '준비할 필요가 없다'5.8%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이바지 음식의 필요성에대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취업주부가 '필요하다'라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고, 종교적으로도 불교를 믿는 주부보다 기독교를 믿는 주부들에게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1). 다섯 번째, 혼례음식의 개선점으로 메뉴의 간소화〉 가격을 저렴하게 하는 문제〉 폐백음식 선택의 다양화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40대 주부집단에서 '메뉴의 간소화' 응답율이 높게 나타났다(p〈0.01). 이상의 같은 연구 결과로 보아 우리나라의 모범이 되는 혼례음식의 계승을 위해서 꾸준한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과거와 다른 신식혼례를 치르면서도 폐백을 드리고 이바지 음식 보내는 풍습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혼례 풍습은 계속 이어질 것이기에 혼례음식이 가지고 있는 기복과 주술적인 의미를 되살리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나 손쉽게 장만할 수 있는 간편한 방법이 모색되어 전통을 살리면서 모범이 되는 혼례음식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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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66.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compare the dietary behaviors and the nutrient intake of a middle school and a high school girls in Iksan. The subjects consisted of 132 middle school girls and 122 high school girls in Iksan. The proportion of subjects eating meals irregularly was higher in the high school girls (98.6%) than in the middle school girls(78.7%). The proportion of subjects skipping a meal also was higher in the high school girls(61.5%) than in the middle school girls(53.8%) and most of them (65.8%) skipped breakfast though they thought breakfast was the most important meal of a day (87.4%). The subjects tended to overeat at lunch (38.6%), and at dinner (55.9%). The main reasons of skipping a meal were 1. They had no time (49.3%), and 2. They had poor appetite (24.7%) Mean daily energy intake was 2198.5Kcal in the middle school girls and 2150.5Kcal in the high school girls and mean daily intake of protein, iron, vitamin B1, vitamin B2 and niacin was significantly higher (p〈0.05, p〈0.01) in the middle school girls than in the high school girls. Mean daily calcium, iron, vitamin B1, vitamin A and C intake of middle school girls were lower than those of RDA and all nutrients intake of high school girls except for phosphorus was lower than those of RDA. The index of nutritional quality (INQ) was under 1.0 for calcium, iron, vitamin A, B1 and C. Mean blood level of cholesterol, triglyceride, Hb, Hct, GOT, GPT were 170.9mg/dl, 78.9mg/dl, 13.1g/dl, 39.5%, 18.8mg/d and 15.7mg/dl,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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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67.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남녀 중학생을 대상으로 식생활 태도, 영양지식, 일상 생활 태도, 점심실태 및 영양섭취 실태와 어머니의 영향과의 상관관계를 조사 · 분석하고자 부산시 6개 지역의 남녀 중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지 및 실측법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영양지식 점수와 식생활태도점수는 남학생과 여학생간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며, 영양지식과 식생활 태도의 상관도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지식의 분포는 남학생의 경우 poor가 10.6%, fair 38.2%, good 42.5%, excellent 8.7%이었으며, 여학생은 poor 4.1%, fair 31.6^, good 52.1%, excellent 12.2%이었다. 식생활 태도는 모두 good-fair-excellent-poor 순으로 분포를 보였다. 남학생보다 여학생의 도시락 지참횟수가 많은 것으로 (p<0.05) 나타났고, 영양지식과 식생활태도에 따라 도시락 지참횟수에 유의적인 차이 (p<0.001)를 보였으나, 어머니의 직업 유무, 어머니의 학력, 월식생활비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점심을 통한 영양소 섭취 실태를 보면, 인과 비타민 C를 제외한 나머지 영양소들은 일일 영양권장량의 1/3수준에 미치지 못했으며, 특히 칼슘은 13 ~ 14.1%, 비타민 A는 17.9% ~ 19.2%, 철분 19.3 ~ 19.6% 으로 부족 정도가 심각했다. 각 영양소 섭취량은 서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영양지식이나 식생활 태도와는 상관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도시락 지참횟수와 에너지 섭취량, 인의 섭취량이 유의적인 상관을 보였고, 식생활태도가 좋을수록 도시락 지참횟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점심도시락을 싸오지 않는 이유로는 가지고 다니는 것이 귀찮아서 (17.6%), 싸주지 않아서 (11.2%), 사먹는 것이 맛이 있어서 (10.3%), 먹기 싫어서 910.3%) 등으로 나타났다. 점심을 싸오지 않았을 때는 점심으로 친구도시락을 나누어 먹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분식이나 빵을 사 먹는 경우도 있었지만 굶는 학생도 5.4%나 되었다. 조사대상자의 62.3%가 편식습관을 보였고, 아침을 늘 먹지 않는 학생이 9.5%, 꼭곡 챙겨먹는 학생은 52.6%이었으며, 결식 이유는 시간이 없어서 (39.9%) 먹기 싫어서 (17.6%) 식사준비가 안되서 (3.7%) 다이어트 (2.3%) 등이었다. 따라서 성장과 건강유지를 위한 식품과 영양에 대한 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정확한 영양지식을 습득케하고, 올바른 식생활을 유도할 수 있는 체계적인 영양교육을 제공하고, 또한 가정에서도 적절한 영양관리 및 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영양관리 및 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며 점심 도시락만으로는 부족한 영양소를 충분히 보충시켜줄 수 있는 다양한 식단과 학교급식이 하루 발리 시행되어야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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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68.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상북도내의 금속광산, 공장 및 공업, 일반폐기물, 공단주거지역 및 특수 용수사용지역 등 360곳의 토양을 2001년 3월부터 10월가지 채취하여 토양 오염도를 조사하였다. 토양 오염도는 중금속인 카드뮴, 구리, 비소, 수은, 납, 6가 크롬 및 시안의 7개 항목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그 중 각 항목에서 가장 오염도가 심한 5개 지점을 대상으로 토양내 곤충병원성 선충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토양내 선충은 누에를 이용하여 곤충병원성, 사물기생성 선충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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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69.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부산지역의 외식실태 중 저녁 때의 외식성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부산시내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가진 대학생 이상의 남녀 792명을 대상으로 외식빈도, 외식장소, 외식동반자, 자주 가는 음식점과 음식 그리고 식사시 음주여부와 자주 마시는 술의 종류 등을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외식성향에 대한 다양한 결과를 알아내기 위해서 성별, 연령 그리고 직업별로 통계 처리하였으나 본 보고서에는 성별과 연령별 결과만을 발표하였다. 저녁 때에 자주 가는 외식 장소로는 시내 중심가 (25.3%), 집 근처 (23.4%), 소문난 곳 (17.7%) 순이었으며, 남자는 시내 중심가 (26.1%), 여자는 집 근처 (27.6 %)가 가장 높았으며, 젊을수록 시내 중심가에서의 비율이 높고 나이가 들수록 집 근처의 비율이 높았다. 저녁 외식 때의 동반자는 친구 (49.1%)와 가족 (48.9%)이 대부분이었다. 저녁 외식 대 자주 가는 음식점은 갈비집 (46.6%), 한식집 (28.9%), 횟집 (27.8%) 순이었으며, 나이가 많을수록 한식집, 갈비집 그리고 횟집의 순으로 대학생과 20대는 햄버거점, 피자점 그리고 분식점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저녁에 외식 때 자주 먹는 음식은 소갈비 (43.0), 생선회 940.9%) 순이었으며, 소갈비와 생선회에 대한 선호도는 나이가 많을수록, 피자와 햄버거는 대학생과 20대에서 선호도가 높았다. 저녁 외식 때 약 77%가 술을 마시는 것으로나타났으며, 자주 마시는 술의 종류로는 소주 (66.6%)와 맥주(26.0%)가 대부분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부산 시민의 저녁때의 외식성향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다양한 부산시민의 외식업소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좀 더 다양한 조사를 계속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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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70.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경기도 용인시 학고개지역에서 도로건설에 의하여 훼손된 산림지역의 브릿지형 생물이동통로 식재계획을 수립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내용은 대상지 및 주변지역 자연생태계 조사 분석단계와 식재계획단계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자연생태계 조사분석은 지형구조, 식물군집구조, 동물서식구조를 분석하였으며, 식재계획은 이동종선정, 식재공간구분 및 개념, 식재종 및 식재밀도를 제시하였고, 식재기본계획도를 작성하였다. 대상지의 지형구조는 산림능선을 훼손한 급경사 지형에 브릿지형의 생물이동통로 유형 조성이 가능하였고 동물의 이동은 생물이동통로 양쪽 끝부분에만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식물군집구조 분석은 도로를 기점으로 동서 지역으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이들 두 지역 모두 산복과 산록부는 졸참나무와 굴참나무가 우점종인 군집이었으며, 능선부에는 소나무림이 토지극상으로 분포하였고 이들 두 지역간 유사성도 높은 상태이었다. 야생동물서식구조는 야생조류와 일부 포유류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야생조류는 총 7종 57개체, 설치류는 2종 2개체가 관찰되었다. 식재계획에서 이동목표종은 야생조류와 일부 포유류로 설정하였고, 이들 종의 이동을 위한 식재공간은 야생조류 이 동 및 서식 공간과 포유류 이동지 역 을 구분하였으며 , 세부적으로 완충지역으로 브릿지 입출구 사면지역의 관목식재지, 차폐식재지, 양쪽 산림지역과 연결된 급경사지역 초본식물 군락식재지, 야생동물 유도식재지 야생조류 이동을 위한 군락식재지, 포유동물 이동을 위한 군락식재지, 야생조류 서식처 조성을 위한 군락식재지로 구분하였다. 식재종은 주변산림지역에서 상재도가 높은 종을 중심으로 선정하였고 각 공간별 식재밀도를 고려하여 식재기본계획도를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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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71.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천관산 지역에서 채집된 표본을 동정한 결과, 관속식물 전체 종수는 117과 366속 519종 76변종 4품종으로 총 599종류로 나타났다. 본 지역은 봉의꼬리, 족제비고사리, 비자나무, 개비자나무, 참식나무, 붉가시나무, 송악, 팔손이, 동백나무, 사스레피나무, 차나무, 석창포, 이대 및 조릿대 등의 상록성 수종과 소사나무, 푸조나무, 상산이나 실고사리 등 낙엽성 난대성 식물이 혼재하고 있다. 구실사리, 히어리, 노각나무, 족도리풀, 노랑 제비꽃, 끈끈이주걱 등이 분포하는 것도 특기할 만하다. 환경부에서 지정한 평가단위별 특정식물은 5 등급이 1 분류군, 4등급은 1 분류군, 3 등급은 5 분류군, 2등급이 1 분류군 그리고 1등급이 37분류군으로 총 45 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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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72.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제주지역에서 양마의 적응성과 생산량 및 사료가치를 구명하기 위해서 양마 Evergrlades 41, China Chong-pi 3 및 수수수단 교잡종 Pioneer 947를 이용하여 2000년 5월부터 11월까지 제주의 4개 지역( 제주시, 서귀포시, 성산 수산 및 한림 금악)에서 수행되었다. 건물수량은 수수수단 교잡종 (pioneer 947), 양마 (Everglades 41) 및 (China Chong-pi 3)을 비교시 각각 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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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73.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초 록 본 시험에서는 ´77년에서 2001년까지 대관령지역 비래진딧물의 발생을 조사한 성적을 바탕으로 진딧물의 비래변동을 분석하였고, 2000-2001년간의 비래진딧물의 PLRV 보독률을 구명하여 ´89-´91의 보독률과 대조하였다. 각 연도별 자료는 5년 단위로 묶어서 평균 비래량을 계산하였고, 2000년까지 비래량을 비교하였다. 최초 ´76-´80 시기의 비래량은 평균 575.2마리였으나, ´91-´95에는 2959.4마리, ´96-2000 시기에는 2281.6마리로 비래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91-´95시기에 많은 비래량을 보인 것은 ´94, ´95년에 가뭄이 연속되어서 진딧물의 발생에 좋은 조건을 제공한 것으로 추측된다. 비래진딧물의 비래최성기는 6월 상-중순 사이로 아직까지 연도별로 유의성 있는 차이는 보이지 않고 있지만,비래최성기의 우점종은 연도별로 약간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198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그 이전에는 복숭아혹진딧물이 우점 비래하였으나, 그 이후부터는 목화진딧물의 비래가 가장 많았다. ´89-´91년에 수행한 PLRV 보독률 조사에서는 비래진딧물의 6.7-10.0%가 PLRV를 가지고 있는 보독진딧물로 밝혀진 바 있다. 그렇지만 2000년, 2001년 조사에서는 각각 10.1%, 11.0%로 조금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과거 10년 전보다 진딧물의 비래량이 2배 이상 증가하고 있고 비래 진딧물의 종류도 다양해졌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보독률의 변동은 거의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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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74.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울산시 정족산 산정상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무제치늪의 수문학적 특성을 구명하고자 유역 환경과 몇 가지 기초 수문조사를 실시하여 늪의 강우유출 특성과 지하수위 변동 특성을 파악하였다. 늪 지역의 평균 유출률은 0.58로 일반 산지유역과 비슷하였다. 단기유출 수문곡선에서 유량상승부가 완만하게 증가하여 첨두유량이 출현할 때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며, 그 이후에도 유량의 감소형태가 일반 산지유역에 비해 천천히 감소하였다. 늪지역의 유출 성분 구성은 기저유출량이 풍부하고, 무강우 기간에도 유출량이 크게 감소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출하였다. 지하수위는 강우 직후에 피크에 도달하고 그 후 강우가 멈추면 다음 강우기간까지 지하수위의 감소가 아주 완만하게 일어나고 있었다. 강우강도가 클수록 지하수위의 감수곡선 기울기가 완만하였으며 지속시간이 길수록 피크부분이 오래 지속되었다. 장기 지하수위의 변화 경향은 강우와 유출 수위의 변화 경향과 거의 일치하였다. 향후의 늪지역의 물환경은 항상 일정한 지하수위를 유지할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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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75.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자연생태계의 보전을 위한 지역구분을 위하여 백두대간(피재-도래기재) 구간을 조사한 식생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식생의 보전가치를 식생지수라는 것으로 수치화하는 방법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식생지수는 생물다양성, 임분의 보전가치, 환경의 청정성, 임분의 역사성 입지의 생산성 등을 바탕으로 수치화하였다. 식생지수는 백두대간 관리범위 설정에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식생지수 I의 경우 총 113개의 조사지 중에서 59개 지역 52.2%가 핵심지역에 속하고, 34개 지역 30.1%, 20개 지역 17.7%가 각각 완충지역과 전이지역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생지수II의 경우 49개 지역 43.4%가 핵심지역에 속하고, 38개 지역 33.6%, 26개 지역 23.0%가 각각 완충지역과 전이지역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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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76.
        200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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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78.
        2002.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urvey the concern for health, nutrition knowledge, and nutritional attitude of the elementary school children's mothers,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s among them, and to estimate their effects on the growth of their children. The questionnaire was answered by 780 mothers in the Busan area. The concerns over health and nutritional attitude were above average in all items. The perception and accuracy with respect to nutrition knowledge were 90.3% and 77.0%, respectively, and the mean score of the nutrition knowledge was 17.5 on a basis of twenty-five. This indicates that the subjects had a comparatively deep concern for health and good knowledge of nutrition, and professed a relatively desirable attitude. These results indicate a desirable dietary attitude for children as well as parents.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nutrition knowledge and a concern for health, and between nutrition knowledge and nutritional attitude were very low. This suggests that the subjects' knowledge of nutrition does not develop into practice. The correlation coefficient was high (r=.610) between the concern for health and the nutritional attitude. In conclusion, the nutrition education program for mothers should be developed to add good practice to knowledge, thus increasing the concern for health, correcting their faulty knowledge of nutrition, teaching the good nutrition, and taking a practical attitude toward the use of their present nutritional know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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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79.
        2002.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 and the preference of Korean traditional foods such as traditional holiday foods, rice cakes and beverages. The subjects were 598 elementary school students(male 310, female 288) in fifth or sixth grades. The most favorite traditional holiday food was rice cake soup(57.4%) and 92.4% of subjects wanted to keep the traditional holiday foods because of the traditional custom. The traditional beverages mainly drinking at home were sikhye(35.6%), misugalou(30.2%), green tea(18.5%), etc. Children's most favorite beverage was misugalou(90.5%) and they had no taste for ginseng tea(39.6%). Children did not know well about booggumi(64.1%), dootubdduk(63.3%), whajun(39.6%), etc. and liked gguldduk(94.2%) better than the others. They liked the rice cake because of its good taste(69.0%) and disliked it because of chocking(30.9%), not eating frequently(29.5%), hard and tough(18.2%), and so on. And they wanted to make the rice cake softer and sweeter like the cake and mostly ate it on the traditional holi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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