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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75

        163.
        198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상에서 '80년대말에 이르러 국제정치의 데탕트조짐화 및 이에 대응한 우리의 새로운 북한관 북방정책 그리고 한민족공동체통일방안 등 일련의 변화에 탄력성 있게 대응할 수 있는 통일교육의 새로운 전개방향이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해 고찰하여 보았다. 우리나라는 88서울올림픽을 분수령으로 과감하고 능동적인 북방정책을 전개하여 가고 있으며 21세기에 실현시킬 통일조국을 위해 민족의 자존과 번영을 위한 민족공동체의 형성을 주창하고 있다..
        164.
        198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산 미곡 통일형과 자포니카형의 형태적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1986년에 3개 작물시험장(수원, 밀양 및 이리)에서 생산된 통일형 13품종과 자포니카형 10품종을 공시재료로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천입중은 벼, 현미, 백미 모두 두 형간에 유의성이 없었으나 벼와 현미의 무게 차 즉 왕겨층의 무게와 현미와 백미의 무게 차 즉 미강층의 무게에서는 각각 P<2.859** 및 4.316***으로 유의성을 보였으며 왕겨층은 통일형이 미강층은 자포니카형이 컸다. 벼, 현미 및 백미의 입폭은 두 형간에 각각 P<5.189***, 5.289*** 및 5.988*** 그리고 입장은 각각 P<3.016**, 4.419*** 및 5.492***으로 유의성을 보였으며, 입폭과 입두께는 자포니카형이 통일형보다 두꺼웠고, 입장은 통일형이 길었다. 입폭/입두께의 비에서 벼는 두 형간에 P<2.396*으로 유의성이 있었으나 현미와 백미는 유의성이 없었다. 입장/입폭비는 벼 : P<5.525***, 현미 : P<5.495***, 백미 : P<5.863***, 입장/입두께 비는 벼 : P<4.734***, 현미 : P<6.863***, 백미 P<8.425***로 유의성을 보였으며 이들 비는 모두 통일형이 컸다.
        165.
        198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본형 수도, 통일형 수도 및 통일형 수도의 교배친 등을 공시하여 이의 종근으로부터 근단을 1cm로 절취한 분리근을 천전 등의 개량배지 를 기본으로 하여 pH, 당농도, Casamino acid 농도 등을 달리한 oq지에 무균배양한 분리근의 생장 튿성을 비교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분리근의 근장은 27℃ 구에서는 일본형품종과 다수형 품종간에 별차이는 없었으나 30℃ 구에서는 일본형 수도에 비교해서 통일형 품종의 신장이 현저히 양호하였다. 2. 분리근의 건물중은 27℃ 구 및 30℃ 구 공히 일본형 품종에 비교해서 통일형 품종이 현저하게 무거운 것으로 인정되었다. 3. 일본형 품종과 통일형 품종간에 나타난 분리근의 건물중 차이는 주로 측근발육의 양부에 따른 것으로 특히 2~3cm길이의 특근수에 차이가 인정되었다. 4. Casamino acid 반응에서 일본형 품종은 주근 및 측근의 생장이 0.2%구에서 양호하였으나, 통일형 품종에서는 대부분의 품종이 주근의 신장은 Casamino acid 무처리구에서 측근의 생장은 0.2%구에서 매우 양호하였다. 5. 분리근의 생장은 배지의 pH, 당농도 및 Casamino acid 농도 등을 달리한 경우에 있어서도 통일형 품종이 일본형 품종보다 양호하였다. 6. 통일형 품종의 교배친중 인도별 품종과 일본형 품종에 있어서 전자는 후자보다 분리근의 생장이 양호하였을 뿐만 아니라 Casamino acid반응이 통일형 품종과 거의 같은 경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169.
        198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961-1980년의 20개년간 수도 재배면적은 거의 일정하였으나 생산량은 1961년의 3,462.6천t에서 1977년의 6,0056.천t까지 73.4%가 증가되었는데 이는 재배기술의 개선과 더불어 다수성 통일성 품종의 육성 보급에 힘입은 바 크다 할 것이다. 그러나 1978년 통일형 품종의 도열병 신균계에 대한 리병화와 더불어 계속된 이상기상으로 하여 1980년의 생산량은 1960년대 수준으로 떨어지므로서 수도작은 새로운 국면에 처하게 되었다. 한편 통일품종이 육성 보급된 1971년을 전후한 20개년 생산성은 계속 증가되어 왔으나 농가와 시험연구기관간에 수량차이는 1960-1971년의 79kg/10a에서 1972-1980년의 101kg/10a으로 점차로 커져왔고, 또한 동기간중 지역간 차이도 50-60kg/10a과 80kg/10a으로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품종의 생산능력을 증대시키므로서 전체 생산성의 상한선은 제고하였지만 절대편차는 변화시키지 못하였음을 입증해주고 있다. 그간의 생산성 증가에 있어서 품종적 요인이 40%이고 기술적 요인을 13%로 추정할 경우 나머지 47%는 품종과 기술외적인 요인으로 볼 수 있을 것인데 이에 대하여는 최근 사회적, 생산기반조성 및 환경개선 등 여러 각도에서 집중적으로 논의되어왔다. 물론 재배환경의 균일화나 재배기술의 평준화는 기대하기 어려운 요인이라 하더라도 농가수량과 시험장수량과의 차이 20%, 지역간 차이 20%를 가능한 줄이는 방향으로 노력해 간다면 현재의 품종 생산능력과 기술수준으로서도 상당한 정도의 증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효과를 기대하기 위하여는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착실하게 지속적으로 실천되어져야 할 것이다. 첫째, 품종의 생산능력 증대와 재해 저항성 증진을 위한 육종사업과 재배기술개선을 위한 수도의 생리ㆍ생태적 기초연구의 강화. 둘째, 안정된 생산기반 조성 특히 지력증진과 관배수시설을 위한 지속적 노력. 셋째, 농민들의 생산의욕 고취를 위한 안정된 정책적 뒷받침. 넷째, 장기계획 수립을 위한 정확한 통계조사 등이라 하겠다.
        170.
        1979.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팔굉, 노풍, TN1 3품종을 공시하여 20℃ 하에서 인공수분하여 수정과정을 조사하고, 상기 3품종외 이외326, 밀양29, 수원264등 9개품종을 일반포장에서 이앙기를 달리하여 감戮수분열과 등숙비율을 조사한 결과는 단음과 같다. 1 팔굉은 30℃ 하에서는 수분후 1시간30분에서 4시간후에, 20℃ 하에서는 2시간30분에서 4시간30분후에 수정이 된다. 2. 노풍과 TN1은 30℃ 하에서는 2시간에서 5시간30분후에, 20℃ 하에서는 수분후 3시간에서 6시간후에 수정이 된바. 3. 저온인 20℃ 하에서는 수정률이 저하하고, 특히 TN1에서는 극핵과 정핵 또는 난세포와 청핵의 수정이 거의 동시에 되는 것과 어느 한편만 수정이 되는 때도 있다. 4. 조발육에 있어서는 20℃ 하에서는 팔굉이 빠른 것 같고, 30℃ 하에서는TN1이 빠른 것 같다. 5. 팔굉은 이앙기가 늦어도 감수분열에 이상이 없이 정상화분립을 형성하나, TN1은 감수분열에 이상이 있어 불념화분립수가 많아진다.
        174.
        197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시험은 통일(IR 667) 벼의 적고현상의 원인이 근본적으로는 질소 비료의 부족과 토양내에 존재하는 뿌리의 호흡억제조건(예를 들면 저온, 배수불량 등) 이 질소 흡수를 저해시키는 결과라고 보고 적고현상의 본질을 더욱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한 것이다. 수도품종 통일(수원 21004)과 풍광을 질소 비료와 호흡조지제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나는 황화 또는 적고엽을 비교하였는데 대사 또는 호흡조지제로서는 2,4-dinitrophenol과 황화소다, 질소 급원으로서는 황산안몬을 사용했다. 본 시험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통일벼는 재래종인 풍광에 비해서 질소에 보다 민감한 반응을 보였으며 이는 통일이 풍과에 비하여 다량의 질소를 요구하는 품종이며 질소의 결핍시는 통일은 엽록소형성이 저해되어 풍광은 그렇지 않는데 소위 적고현상을 일으켰다. 2. 특히 2,4-dinitrophenol과 황화소다와 같은 호흡조지제가 뿌리의 질소흡수에 미치는 영향은 통일벼가 풍광 보다 현저하였으며 통일의 경우 적고현상의 전제인 심한 황화현상이 나타났다. 3. 위의 두가지 사실을 미루어 보아 통일벼의 잎에 나타나는 적고현상은 질소비료의 공급 또는 흡수부족과 엽내의 질소성분부족으로 일어나는 품종자체의 특성에서 오는 현상이라고 말할수 있다.
        175.
        197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 육묘성적. 통일품종을 보온절충묘대에서 육묘하는 경우 자료대와 노력이 표준터넬식에 비하여 크게 절약되는 평상식방법중 육묘성적이 표준터넬식에 의한 것과 비등할 만한 새로운 형을 고찰해 보고져 묘대설치 및 파종에 있어 최아의 유무, 묘대정지법, 복토의 종류, 중간피복의 4요인을 가지고 실험을 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무최아구는 최아구에 비하여 육묘성적전반에 걸쳐 현저히 불량하여 실용가치가 없는 것으로 인정되었다. 2) 묘대정지방법 즉 건묘대식과 수묘대식에 있어 통일품종은 성묘율과 최아기의 초장비가 건묘대식의 것이 우수하였고 기외의 묘소질에는 차이가 거의 인정되지 않았다. 3) 복토의 종류간에는 육묘성적에 전연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4) 평상식에 있어 중간피복으로 볏짚을 중고형으로 덮은 것은 무피복구에 비하여 묘의 소질에 있어서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전자가 폴리에틸렌 피복기간중 저온 또는 과고온이거나 강우가 많을 경우엔 안전성이 훨씬 높을 것으로 보았다. 5) 평상식과 표준터넬식 간에는 육묘성적전반에 걸쳐 유의차가 인정도지 않았는데 이는 보통조식향 보온절충묘대인 관계로 폴리에틸렌 피복기간이 짧은데 주인이 있었던 것으로 보았다. 6) 품종간에는 성묘율은 아끼바레가 통일에 비하여 높았고 묘령과 초장비는 반대로 통일이 아끼바레에 비하여 현저히 높았으나 기타 요인에서는 별로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2. 본답성적. 육묘성적이 좋았던 최아구의 묘와 일반묘대를 공시하여 주로 등숙비율, 수량, 적고발생정도를 알아 보고저 본답실험을 시행하였던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수량구성요소와 수량 및 적고발생정도에 있어 통일 아끼바레 두 품종이 다 표준터넬식, 볏짚 중고형중간피복 평상식, 보통평상식의 순으로 다소 좋은 경향이었으나 각 3자간에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다. 2) 통일품종에 있어 수묘대구가 보온절충묘대구에 비하여 등숙비율과 수량은 현저히 떨어지고 적고발생정도도 높았다. 3) 아끼바래품종은 등숙비율 및 수량에 있어서 보온절충묘구는 수묘대구에 비하여 현저히 떨어져 통일품종과는 정반대의 현상을 나타냈는데 이는 호엽고 발생관계가 주인인 것으로 인정되었다. 이상의 육묘와 본답의 종합성적으로 보아 통일품종의 재배에 있어 등숙비율과 수량의 향상 및 적고방지를 위하여는 보온절충묘대로 육묘해야 되며 이를 위한 묘대양식으로서는 표준터넬식이 안전하다고 보나 볏짚을 중고형으로 중간피복을 하는 평상식도 이에 비등할만한 방법의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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