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47

        41.
        201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examines when the optimism impact on financial asset price forecasting and the boundary condition of optimism in the financial asset price forecasting. People generally tend to optimistically forecast their future. Optimism is a nature of human beings and optimistic forecasting observed in daily life. But is it always observed in financial asset price forecasting? In this study, two factors were focused on considering whether the optimism that people have applied to predicting future performance of financial investment products (e.g., mutual fund). First, this study examined whether the degree of optimism varied depending on the direction of the prior price trend. Second, this study examined whether the degree of optimism varied according to the forecast period by dividing the future forecasted by people into three time horizon based on forecast period.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2 (prior price trend: rising-up trend vs falling-down trend) x 3 (forecast time horizon: short term vs medium term vs long term) experimental design was used. Prior price trend was used between subject and forecast time horizon was used within subject design. 169 undergraduate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experiment. χ2 analysis was used. In this study, prior price trend divided into two types: rising-up trend versus falling-down trend. Forecast time horizon divided into three types: short term (after one month), medium term (after one year), and long term (after five years). Results – Optimistic price forecasting and boundary condition was found. Participants who were exposed to falling-down trend did not make optimistic predictions in the short term, but over time they tended to be more optimistic about the future in the medium term and long term. However, participants who were exposed to rising-up trend were over-optimistic in the short term, but over time, less optimistic in the medium and long term. Optimistic price forecasting was found when participants forecasted in the long term. Exposure to prior price trends (rising-up trend vs falling-down trend) was a boundary condition of optimistic price forecasting. Conclusions – The results indicated that individuals were more likely to be impacted by prior price tends in the short term time horizon, while being optimistic in the long term time horizon.
        43.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세계가 점차 글로벌화되어 도시간의 이동이 잦고 뚜렷한 특성의 격차가 점차 모호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도시 디자인, 즉 아이덴티티는 여전히 해당 도시로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요소임에 틀림없다. 타 도시와 차별화되는 독특한 도시 아이덴티티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각 도시가 그들 자신을 대표할 수 있는 이미지를 강조하여야 한다. 특정 도시를 인지하는 프로세스에서 큰 역할을 하는 명확하고도 뚜렷하게 차별화되는 도시 아이덴티티의 정립은 특히 국제사회에서 해당 도시의 경쟁력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본 논문의 목적은 한국의 서울이라는 도시의 빌딩 표피 디자인을 연구함으로써 서울이 갖는 도시 아이덴티티를 분석하는데 있다. 특히 한국의 도시의 형성은 전쟁 이후에 이루어진 것으로 전쟁 이전에 갖는 한국 고유의 전통적 도시 이미지와 매우 다르며, 이는 타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매우 독특한 역사를 갖는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를 바탕으로 본 논문의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효율성을 극대화한 박스형, 장식요소가 과도한 사인보드, 국적과 스타일의 분류가 어려운 장식적 요소의 사용, 초고층에 대한 욕망, 그리고 전통적 스타일의 변화를 통한 명맥유지, 그리고 해외 스타건축가들에 의존한 패셔너블한 표피의 표현으로 서울이 갖는 아이덴티티를 유형화할 수 있다.
        45.
        2011.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총설에서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나타나는 메이크업 트렌드에 관한 이론 고찰을 통해 관련성과 특성을 파악함으로써 관련업계 및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첫째,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사회 문화적인 특징으로는 상호작용성, 기술지향성, 감성지향성, 시공간의 혼재성으로 도출할 수 있었다. 둘째, 메이크업에서 전개되고 있는 트렌드의 유형은 상호작용성, 가상성, 유희성, 이동성으로 도출할 수 있었다. 셋째,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유형이 채택하는 양상은 개방적이고 수평적인 사고를 중심으로 절충적인 혼합을 통해 과거에 있어왔던 스타일이나 장르와의 혼합과 병치로 나타났다. 넷째,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환경으로 인한 트렌드가 메이크업 트렌드와의 완전한 일치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인간의 외형미를 표현하는 전체 틀 속에서 동질성과 유사성을 바탕으로 상호작용을 통해 유기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생성되면서 사회가 특정한 국가간의 경계를 넘어선 다양한 장르의 혼합 및 붕괴의 복합적인 디지털 사회의 현상으로 형성되어 하이브리드 경향이 메이크업 트렌드에서 보여지고 있다.
        46.
        2010.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현재의 우리나라 웨딩부케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기존의 전문잡지나 작품집에 등장한 웨딩부케가 아닌 서울의 6개구, 16개 웨딩홀과 경기도, 인천지역의 6개 도시, 20개 웨딩홀, 충청남도 천안, 아산지역의 5개 웨딩홀을 방문하여 조사하였다. 또한 실제 결혼식의 신부대기실과 예식장에서 신부가 들고 있는 부케를 대상으로 결혼식이 자주 열리지 않는 평일을 피해 토요일, 일요일에 주로 낮 12시 정오를 전후로 하여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된 웨딩부케는 총 107개로 107개의 웨딩부케가 모두 원형(Round)형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60년대와 1970년대의 폭포형, 1990년대의 폭포형 57.2%, 원형 14.3%, 삼각형 19%, 자유형 9.5%로 폭포형이 주된 웨딩부케의 형태였던 것에 비해 많은 형태적 변화가 있었음이 나타났다. 웨딩부케에서 가장 빈도가 높았던 색상은 백색으로 100개(93.4%)부케에서 백색의 꽃이 사용되었다. 두 번째는 분홍색으로 56개(52.3%), 세 번째는 복숭아색으로 39개(36.4%), 다음으로는 녹색 27개(25.2%), 보라색 16개(14.9%), 파란색 13개(12.1%), 아이보리색 12개(11.2%), 노란색 6개(5.6%)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색상의 조합에 있어서도 단순히 백색+핑크색만이 아닌 백색+복숭아색+분홍색과 같이 3가지색이 혼합된 부케가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었고 5가지 색이 혼합된 경우도 있을 정도로 다양한 색상의 꽃이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웨딩부케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었던 꽃은 장미이고 다음으로 카네이션, 꽃도라지, 수국, 라넌큘러스 순으로 나타났고, 옥시페타룸, 부풀리움, 디디스커스와 같이 2000년대 중반이후 국내에 상품화된 꽃들이 등장하기도 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앞으로의 웨딩부케의 흐름은 형태의 단순화와 다양한 색상의 조합, 신품종의 꽃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