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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82.
        2012.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중조건에 따라 신체활동량, 동기적 행동규제에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신체활동에 대한 체지방량 및 동기적 행동규제의 영향을 확인하고, 체지방량이 신체활동과 동기적 행동규제 간의 관련성을 효과적으로 중재하는지를 검증하였다. 서울시 N구에 소재한C중학교 학생 487명이 자신의 체지방량에 따라 정상체중집단(255명), 과체중집단(141명), 비만집단(91명)으로 분류되어 연구에 참여하였다. 연구참여자들의 신체활동량과 동기적 행동규제 특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신체활동질문지와 신체활동 행동규제질문지가 사용되었다. 연구참여자들의 신체활동량은 정상체중,과체중, 비만청소년들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체활동에 대한 동기적 행동규제또한 세 집단 간에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신체활동, 체지방량, 동기적 행동규제 변인들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지방량, 외적규제, 확인규제, 내적규제는 신체활동을 설명하는데 있어 유의하게 작용하였으나, 체지방량은 신체활동과 행동규제 간의 관련성을 중재하는데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과체중 및 비만청소년들의 신체활동의 시작과 지속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동기특성을 이해하는데 있어 의미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1383.
        2012.08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유아의 놀이성과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이 성별에 따라 어떻게 나타나며 유아의 놀이성과 친사회적 행동의 관계에서 성별 특성이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결과 첫째, 유아의 놀이성의 문항별 평균은 3.65이었고, 놀이성의 문항별 평균은 남아가 여아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성별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의 문항별 평균은 3.52이었고, 친사회적 행동의 문항별 평균은 남아보다 여가 높게 나타났으며, 성별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유아의 놀이성과 친사회적 행동과의 관계를 성별에 따라 살펴본 결과, 남아의 놀이성은 친사회적 행동의 사회생활 기본 능력, 기관 적응 능력, 친구관계 기술, 감정 다루기, 비공격적으로 대처하기와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스트레스 다루기와는 유의한 상관이 나타나지 않았다. 여아의 놀이성은 친사회적 행동의 사회생활 기본 능력이 유의미하게 높은 상관이 나타났고, 기관 적응 능력, 친구관계 기술, 감정 다루기, 비공격적으로 대처하기와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84.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소셜 네트워크 게임은 비동기식 접속방식을 통하여 플레이어간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이러한 특징은 SNG 플레이어간의 적극적인 사회적 연결성을 요구하며, SNG의 주된 목적에 속한다. SNG의 사회적 연결성은 플레이어의 게임 내 행동속성을 공간 개념으로 구분할 수 있다. 본 논문은 SNG 플레이어의 행동을 Social Connectedness(SC)와 Non-Social Connectedness(NC)로 나누고 세부행동을 분류, 탐색하였으며, 실험을 통하여 각 행동을 비교하고 재미성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SNG 개발에 적용할 수 있는 모델을 설계하는 데 있어 그 범위를 제안하며, SNG 플레이경험을 통한 플레이어의 행동을 단순화하여 대규모 플레이어의 행동을 빠르게 확인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1387.
        2012.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기대-가치 모델(Eccles et al., 1983)을 스포츠에 적용하여 운동 정체성과 성취행동 간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고, 또한 스포츠 종목과 운동경력 간 경로 동등성을 비교하였다. 연구대상은 454명의 남자 대학 운동선수들이며, 자료는 구조방정식모델과 다집단 분석을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구조방정식모델 분석의 결과 운동 정체성은 네 가지 가치(내적, 달성, 유용성, 지각된 비용)와 성공기대를 예측하는 변수이며, 달성 가치를 제외한 기대-가치 변인들이 운동 정체성과 성취행동 간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집단 분석의 결과 운동 정체성이 달성 가치에, 성공 기대와 지각된 비용이 성취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가 팀스포츠와 개인종목 선수들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운동정체성이 내적 가치에, 지각된 비용과 달성 가치와 유용성 가치가 성취행동에 미치는 경로도 운동경력수준에 따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본 결과는 대학 운동선수들의 동기와 성취행동을 예측하는 변수로서 긍정적인 운동 정체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1388.
        2012.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교사의 지연행동과 교사의 지연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내외적 요인들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 교사의 내적 변인은 성별, 학력, 교직경력 그리고 교사의 자기효능감이었으며, 외적 변인은 주당 교과 담당시수, 담임, 부장 담당 여부였다. 연구대상은 수도권에 위치한 6개 중학교와 2개 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교사 총 137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교사들 중 만성적으로 지연행동을 하는 교사의 비율은 외국 성인들의 비율과 비슷하였다. 교사의 지연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내적 요인들은 교사의 성별과 자기효능감이었다. 반면, 교과 담당시수와 교사의 지연행동의 상관관계는 유의하였으나, 그 정도는 미약하였다. 회귀분석결과, 자기조절 효능감이 교사의 지연행동을 줄이는데 가장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교사의 지연행동을 줄이기 위해서는 교사의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1389.
        2012.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학교 체육수업에서 학생들은 어떠한 행동을 문제행동으로 인식하는가를 알아보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대상은 D광역시에 소재한 중학교 학생 997명(남 537, 여 460)이다. 문제행동유형을 측정하기 위하여 개방형 설문지의 내용과 선행연구를 기초로 하여 5개의 하위영역, 총 25문항의 설문지를 구성하였다. 학생의 성별과 체육 교사의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기 위한 독립표본 t-test, 그리고 학교구성, 학년별 차이를 보기 위해 One-way ANOVA를 사용하였으며 사후 검증으로는 Tukey 방법을 이용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중학생들의 체육수업에서 인식하는 문제행동에 대한 빈도는 수업을 방해하는 행동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둘째, 학생의 성별에 따라 인식하는 문제 행동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평균적으로 문제 행동을 많이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생구성에 따라 인식하는 문제 행동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남녀공학, 여자 중학교, 남자 중학교 순으로 문제 행동을 많이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학년에 따라 인식하는 문제 행동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2학년, 3학년,1학년 순으로 문제행동을 많이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체육교사의 성별에 따라 학생들이 인식하는 문제 행동의 차이는 체육교사가 여자 교사일 때 보다 남자 교사일 때 문제 행동을 많이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행동은 청소년의 지적, 정서적, 신체적 발달에 큰 저해를 주며 학급 전체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교사는 문제행동에 대한 학생들과의 인식의 차이를 이해하고 그러한 행동을 일으키는 학생을 적절한 방법으로 지도해야 하며 문제 행동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1390.
        201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운동상황에서 선수들이 인식하는 코치의 통제적인 코칭전략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Bartholomew, Ntoumanis와 Thøgersen-Ntoumanis(2010)의 통제적 코칭행동 척도(Controlling Coach Behaviors Scale; CCBS)가 국내 스포츠 상황에서 타당하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검증하였다. 통제적 코칭행동은 보상 활용을 통한 통제, 과도한 개인통제, 위협·협박 그리고 부정적인 조건적 관계 등 총 4요인 1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 소재 구기종목 운동선수 287명을 대상으로 번안된 척도의 타당 화를 검증한 결과, 원척도와 동일하게 4요인 15문항이 모두 타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구체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에서 각 요인에 속하는 문항들이 모두 원척도와 동일한 공통변인으로 확인되었으며, 확인적 요인분석에서도 척도에 대한 모형적합성이 수용기준에 충족되었다. 또한 통제적 코칭행동 척도의 4가지 하위변인은 통제적 코칭행동과 상반되는 코치의 자율성지지 변인과 모두 부적인 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타당성 검증을 통해 확인된 통제적 코칭행동 척도는 향후 코치의 통제적인 행동전략을 파악 하는데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며, 이러한 통제적인 행동이 선수들의 동기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1391.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오감자극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저소득가정 아동의 집중력 및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FAIR를 활용한 집중력평가 결과 대조집단에 비해 선택적 능력, 옳은 판단의 비례치 및 집중력유지의 연속성 지수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행동을 알아보기 위한 아동・청소년행동평가척도(K-CBL) 평가결과는 대조집단에서는 실시 전・후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실험집단의 경우 위축, 우울불안, 주의집중, 비행, 공격성에서 P<0.05로 유의하게 향상 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오감자극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집중력 및 문제 행동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396.
        2011.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원예치료가 성인 지적장애인의 사회 · 심리 · 정서적 행동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본 연구의 원예치료 실시로 처음에는 부정적이거나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던 대상자들이 회기를 거듭할수록 작업에 흥미를 보이며 구체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였다. 또한 개인 또는 집단 활동에 있어서 자신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거나 동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는 연구 결과에서 원예치료가 사회적응력이 낮고 정서적으로 불안한 성인 지적장애인들에게 작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흥미를 유도하였다고 생각된다. 이리하여 성인 지적장애인의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정서적으로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지적 장애인이 건강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사회에 적응하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원예치료를 제공할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1399.
        201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세대통합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노인과 아동 대상자의 성별에 따른 노인의 생활만족도, 우울 및 아동의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과 아동의 사회․심리․정서적 행동 특성 및 노인이미지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전남 무안군의 마산리 남성 노인과 성남 어린이집 아동 간 세대통합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실행하였고, 무안군의 동암리 여성 노인과 푸른솔 어린이집 아동 간의 세대통합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19회기 실행하였다. 노인들의 생활만족도와 우울은 프로그램 전에 비해 후에 남성 노인들은 통계적 차이가 없었으나, 여성 노인들은 개선효과가 나타났다. 노인들의 아동이미지 변화는 남성과 여성 노인 간의 차이가 없었다. 프로그램 전에 비해 후에 여아보다 남아의 사회․심리적 행동특성이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개선되었다. 그러나 정서적 행동특성은 여아와 남아 간의 차이가 없이 안정적으로 변화하였다. 또한 아동들의 노인 이미지변화는 남아와 여아 간의 차이가 없었고, 긍정적으로 변화하였다.
        1400.
        2011.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고학년의 학업적 지연행동 개선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구안하고 실시하여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프로그램의 구안과정은 박인우의 체계적인 상담 프로그램 개발 모형에 따라 조사, 분석, 설계, 구안의 과정을 거쳤으며, 잠정적으로 구안된 프로그램에 대한 이론 전문가와 현장 전문가의 자문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수정ㆍ보완하여 총 11회기의 프로그램을 구안하였다. 프로그램 효과 검증은 경상남도 소재의 G초등학교 5학년 2개 학급을 대상으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각각 30명씩 구성하였다. 실험집단에게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주 2회씩 총 11회기를 실시하였다. 검사도구는 최윤정과 김성회(2008)가 개발한 초등학교 고학년용 학업적 지연행동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는 혼합변량분석(Mixed ANOVA)을 통해 통계적 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학업적 지연행동 개선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의 학업적 지연행동 개선에 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 고학년의 학업적 지연행동 개선을 위하여 이들의 발달적 특성을 고려하고, 인지적, 정서적, 행동적 전략을 복합적으로 적용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