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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 버섯류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백색느 타리 신품종을 육성하였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백색느 타리 유전자원을 수집하여 특성검정을 하였다. 2007년에 육 종모본 수한의 백색변이체 ASI2842와 원형의 백색변이체 MGL0205를 선발, 교잡하여 84개의 교잡주를 육성하였다. 이중에서 우수한Po2007-63 (2842-7×0205-7) 을 선발 하여 특성검정, 확대재배를 실시하여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 종 선정심의회에서 ‘고니 ’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으로 균사 생장 적온이 25~30℃이며 버섯 원기 형성 및 발생 온도는 11~17℃이였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백색으로 자연 상태에서 늦봄부터 이른 가을까지 재배가 알 맞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사체 배양기간은 30~35일이며 균긁기 후 초 발이소요 일수는 3~5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된다. 자실체 형태는 얕은 깔때기형이다. 유효경수는 병당 8±2개, 대굵기는 14 ±1㎜, 대길이는 67.6±8㎜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자실체 대가 굵고 길며, 갓두께는 4.7±0㎜로 갓이 작고 부스러짐에 강하여 품질이 우수하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850㎖) 91± 13g로 대조군 미소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97이 였다. 품질을 높게 하려면 재배온도를 11℃ 정도로 다소 낮 은 생육온도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가변특성으로는 감자배지와 버섯완전배지에서 균사를 배 양한 결과 20-25℃에서는 버섯완전배지에서 생장이 빠르 다 그러나 30℃에서는 감자배지에서 생장이 양호하였다. 이 러한 현상은 대조구인 미소에서도 동일한 경향이었다. 또한 2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고니’와 모 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primer 1에서는 양 친주의 밴드를 모두 가지며 대조구인 미소와는 뚜렷하게 구 분되었고, primer 2에서는 양친주와 대조구의 밴드를 모두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품종 백색느타리 ‘고니’는 백색이 갖는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로 웰빙식품이 각광을 받고 있는 시대에 맞게 다양하 고 우수한 버섯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222.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류(Pleurotus spp .) 우량 품종개발을 위하여 7 계통으로 Di-mono 교잡을 수행하였다. 느타리류의 교잡 육종법으로 이핵주와 단핵주 두 균주가 화합성으로 교잡 이 되면 단핵주도 꺽쇠연결체를 가지며 임성을 가진다. 본 연구에서는 이핵-단핵간 교잡 총 14조합 56 hybrid를 얻 어 RAPD-PCR을 통해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10조 합 40개의 hybrid는 dikaryon과 유사하였다. 이들 중 춘추 2 호 dikaryon x 청풍 monokaryon의 경우에는 두 모균주와 hybrid 4개 모두 동일한 RAPD 양상을 나타냈다. 이것은 춘 추 2호 dikaryon x 청풍 monokaryon이 동일한 계통임을 확 인할 수 있었다. 4조합 16개의 hybrid는 dikaryon 과 monokaryon 으로 양분되었는데 여기에는 3가지 형태로 나누어졌다. 즉, di 과 mon 으로 나누어지는 것이 3 : 1 형태가 1조합, 2 : 2는 2개 조합, di : 중간으로 나누어지는 것이 1조합이었는데 이는 1 : 3으로 나타났다. 교잡주의 유연관계를 분석해 보면 dikaryon을 완전히 닮 은 10개 조합 40개의 hybrid들은 대부분 dikaryon과 거 의 100%에 가까운 유연관계를 나타내었다. 4조합 16개의 dikaryon 과 monokaryon 으로 양분되는 경우의 유연관계는 수한 x 춘추 2호 은 64~78%, 청풍 x 원형 2호는 81~87%, 청풍 x 04-154는 89~99% , 청풍 x 05-834는 75~92% 의 유연관계를 나타냈다. 이 결과 계통간 교잡에서 hybrid들 이 모두 dikaryon을 닮은 경우보다 hybrid들이 monokaryon 과 양분되는 조합의 경우 청풍 x 04-154 조합을 제외하고 는 dikaryon에 대한 유연관계가 낮았다. 또한 본 실험에서는 병재배를 통해 이핵-단핵간 교잡한 총 14조합 56 hybrid와 각조합의 dikaryon와 monokaryon 두 모균주의 수량, 초발이 소요일수, 자실체 형태 등의 자실 체 특성을 조사하여 RAPD 양상과 비교하였다. 그 결과 자실 체 모양 및 색깔은 DNA profile 분석 결과와 유사한 패턴을 나타냈으며, 초발이 소요일수는 dikaryon과 monokaryon에 비해 hybrid가 빨랐고, 수량(무게/병)은 대체로 dikaryon과 monokaryon의 중간정도로 나타났다. 그러나 수한 dikaryon x 춘추느타리 2호 monokaryon, 청풍 dikaryon x 원형느타리 2호 monokaryon은 monokaryon 모균주보다 수량이 많거나 비슷했으며 이는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monokaryon 모균주와 RAPD 양상이 동일성을 나타낸 경우였다. 그 결과 자실체 형태, 색이 우수한 dikaryon과 수량이 높 은 monokaryon의 조합의 경우 자실체 형태, 색, 수량성이 모 두 우수한 hybrid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으로 보인다. 결론 적으로 이 방법은 두 단핵균주의 교잡보다 접합가능 범위가 넓다고 할 수 있으며 3종류의 핵을 모두 가진다. 이 핵균주의 유전형질이 우성으로 나타나며, 다음 세대에 이들 모두의 핵 의 형질이 유전되는 것으로 보여 특이한 조합 간에 있어서 di-mono 교잡방법이 품종개발에 유용한 방법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223.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서 재배되어왔던 팽이버섯의 품종을 백색 4품종과 갈색 4품종을 각각 선정하여 재배환경(온도)조건별 색깔, 경 도, 재배 및 자실체의 형태적 특성변화를 검토하였다. 팽이버섯의 경도는 갓보다 대의 경도가 높으며, 품종에 따라 각기 다른 정도를 나타낸다. 가장 높은 경도를 보이는 것은 팽 이1호 이며, 가장 약하게 나타난 것은 팽이(진주) 품종이었고 갈색 보다 백색이 높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 습도조건 보 다는 품종 및 계통에 따른 차이가 확실히 보이고 있다. 갈색계통은 습이 낮아지면 명도값(L) 이 증가하는 경향이 며, 채도(a, b) 값은 습도에 따라 차이가 크기 않아 명확한 결 론을 내리기는 곤란하지만 갓의 a 값은 습도 감소에 따라 감 소하는 경향이다. 품종별 특성을 보면 대부분 대보다 갓 색이 밝은 색을 보인다. 형태적 특징에서 백색계통 버섯의 대길이는 습도 낮아지 면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나 갈색계통 은 각기 다른 상관관 계를 보이고 있어 절대적인 지배요인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 다. 갓직경은 습도와 상관관계가 없으며, 대굵기 및 갓두께는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품종에 있어서는 대 길이가 가장 긴 품종은 ASI4065, 팽이2호 이고, 짧은 품종은 ASI4103 호 이고, 갓직경은 ASI4103호 가장 크며, 갓두께 및 대굵기에서는 ASI4103가 가장 굵으며, 가장 얇은 것은 ASI 4065호이고, 대굵기는 백설이 가장 가늘었다.
        224.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서 재배되어왔던 팽이버섯의 품종을 백색 4품종과 갈색 4품종을 각각 선정하여 재배환경(온도)조건별 색깔, 경 도, 재배, 형태적 특성변화를 검토하였다. 버섯생육온도에 따른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없었으며, 갓 보다 대가 경도가 높았고, 전반적으로 갈색보다는 백색계통 이 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종에 있어서는 대경도에서 가 장 높은 경도는 팽이 1호, 갓경도는 팽이 1호와 ASI 4074품 종이 높았다. 버섯생육온도 별 처리에서는 대보다 갓이 밝은 색을 띠며, 백색계열 품종은 명도(L) 값이 높고, 갈색계통은 명도(L) 값 이 낮으며, 채도(a, b) 값은 갈색 계열이 약간 높은 경향을 보 이고 있고, 백색계열의 명도값은 70-90 사이였으며, 갈색은 30-70사이였다. 버섯생육온도에 따른 형태적 특성에서 대길이는 온도 가 낮아짐에 따라 짧아지며, 갓직경, 대굵기, 갓두께 등은 품 종에 따라 다른 경향을 보인다. 대길이가 가장 긴 품종은 ASI4065, 4151이고, 짧은 품종은 ASI4103 호 이었으며, 갓 직경은 ASI4103호 가장 크며, 갓두께 백로품종, 대굵기에서 는 팽이(진주)가 가장 굵으며, 갓두께는 팽이 1호가, 대굵기 는 ASI 4065호가 가장 얇았다. 총괄적으로 보면 팽이버섯은 환경적인 요인보다 품종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경향이 뚜렷하다고 볼 수 있다.
        228.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에서 느타리버섯류는 가장 많이 재배되는 버섯 이다. 생산량으로는 크게 느타리, 큰느타리(새송이)로 구 분된다. 2005년 현재 버섯 총 생산량은 21만 톤이며 느타 리는 28.2%, 큰느타리는 21.4% 생산되어 거의 50%를 차지한다. 느타리버섯류는 다양한 종으로 여러 가지 자실 체 색깔을 가진다. 느타리종 자실체 갓은 일반적으로 회색 을 나타낸다. 최근 노랑느타리, 분홍느타리를 비롯하여 갓 색깔이 갈색, 백색, 흑색, 청색느타리가 개발되거나 개발 중이다. 느타리 회색계통 ASI 2194와 ASI 2487을 계통 간 균사접합으로 계통간 교잡체를 56개를 얻었다. 이들 대부분은 모균주와 동일하거니 유사한 자실체 색깔을 나 타내었다. 하지만 이 중에서 품종 '청'은 아주 균일한 청색 을 나타내었다. 어린 자실체는 진한 청색이며 성숙할수록 색깔이 옅어진다. 이 품종의 균사생장은 25∼30℃에서 양호하였고, 자실체 생장은 12∼16℃에서 양호하였다. 이 품종은 현재 품종보호출원 중이며, 일부 농가에서 확대 재배 시험 중이다. 이러한 다양한 빛깔의 느타리버섯류는 아직 소비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아 대량 소비처가 없다. 따 라서 학습농장, 버섯테마 농장, 주말농장, 음식점을 겸한 농장에 재배 활용하기를 권하고 싶다.
        229.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에서 느타리버섯류는 가장 많이 재배되는 버섯 이다. 크게 느타리, 큰느타리(새송이)로 구분된다. 2005년 현재 버섯 총 생산량은 21만여 톤이며 느타리는 28.2%, 큰느타리는 21.4% 생산되어 거의 50%를 차지한다. 느타리는 버섯 생육 시 산소공급을 위하여 환기가 필수적 이므 로 재배사내에서 외부기온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따라서 계절에 따라 알맞은 품종을 선택하여야 에너지 절감과 생 산량을 높일 수 있다. 최근까지 보급된 느타리버섯류 77 개 품종을 계절별로 상자재배 하여 온도 적응성에 대한 그 특성을 분석하였다. 봄∼여름 재배 시 높은 온도(16 이상)에 적응성이 강한 품종(내서성이 강함) 으로는 사철느타리종, 여름느타리 종, 분홍느타리종의 8개 품종들이 속하였다. 봄∼여름 재 배 시 높은 온도에 적응성이 다소 강한 품종(내서성이 다 소 강함)으로는 느타리종 51개 품종으로 나타났다. 춘추2 호는 수량성이 아주 높지만 균상재배에서 16 이상 처리 되면 자실체 발생이 급격이 줄어들면서 곧 전혀 발생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 가을∼겨울 재배 시 낮은 온도(11 이 하)에 적응성이 다소 강한 품종으로는 느타리종 64품종 으로 나타났다. 원형느타리는 봄재배보다는 겨울재배에 적응성이 높았다. 원형느타리는 낮은 온도에서 자실체가 발생은 되지만 저온이 지속되면 대가 항아리처럼 굵어지 면서 짧아진다. 원형느타리는 폐면보다는 볏짚배지 재배 에서 다발성이 더 크게 형성된다. 사계절 재배 시 적응성 이 다소 강한 품종으로는 49개 품종으로 나타났다. 이 중 에서도 적응성이 높은 품종으로는 김제8호, 김제9호, 김 제10호, 부평복회, 부평흑단4호, 삼구5호, 삼구8호, 삼구 9호, 삼구황학, 수한, 신농12호, 왕흑평, 장안2호, 장안3 호, 장안5호, 장안7호, 치악5호, 치악7호, 한라1호 등이다. 큰느타리, 아위느타리, 전복느타리종은 균사생장이 느려 오염이 심하여 상자재배에서는 적합하지 않았다. 이러한 품종 특성 구명은 품종의 계절별 올바른 선택으 로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의한 농가소득에 기여할 것이며, 나아가 농가와 종균배양소간의 분쟁해소, 품종육 성자의 개발 품종에 대한 상대적 위치, 육종모본 선택, 농 가지도 사업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230.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에서 수집 보존 중 인 Paxillus curtisii 등 45속 71종의 총 71균주에 대해 육종 모본으로서의 가치를 탐색하였다. 우선 이들의 자실체의 발생 유무와 특성을 조사하기위하여 톱밥배지를 사용한 병재배를 통하여 자실체 형성을 유도 하였다. 이 중 Panus rudis(참버섯), Hericium coralloides (산호침버 섯), Coprinus verrucispermus, Collybia erythropus, Pycnoporus coccineus (간버섯), Oudemansiella mucida (끈적긴뿌리버섯) 등의 자실체 발생이 좋았으며 Gymnopilus spectabilis (갈황색 미치광이 버섯) 같은 독 버섯도 발생이 용이하였다. 또한, 이들이 분해력을 검정하 기위하여 Poly-R 시약을 이용한 간이 검정을 실시한 결 과, Criolus hirusutum가 분해력이 가장 우수하였다. Laccase 효소 활성도는 Mycena rorida, Xeromphalina cauticinalis가 가장 높았으며 Criolus hirusutum도 높은 활성도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자실체발생이 용이한 Hericium coralloides, Oudemansiella mucida 등은 식용 버섯의 육종 모본으로, 난분해성 간이검정 효과결과에서 보면 Criolus hirusutum, Mycena rorida, Xeromphalina cauticinalis, Criolus hirusutum 등은 생물정화분야에 좋 은 자원이 적용되수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231.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송이 단위면적당 생산성의 감소원인이 병해충의 발생 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 상호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병해충발생 및 미생물 밀도를 조사하였다. 재배농가에서 주로 발생하는 병해는 먹물버섯과 연부병 의 발생이 가장 심하였으며, 그 외에 푸른곰팡이병, 부패 병, 갈반병, 찻잔버섯, 세균성갈반병 등 다양한 병해가 발 생하고 있으며, 기존의 발생병해인 마이코곤 및 괴균병 등 과는 다른 발생양상을 보이고 있다. 해충으로는 버섯파리 와 응애가 발생하였고 특히 버섯파리는 계절에 관계없이 다발생하고 있으며, 그 피해가 심각하다. 재배사 공기중 미생물 밀도조사에서는 대조구인 해안가의 세균밀도는 1.3cfu/100ℓ, 곰팡이는 0cfu/100ℓ으로 매우 낮으나, 재배사 내부의 세균과 곰팡이는 135.7cfu/100ℓ, 285.0cfu/100, 외부는 53.0cfu/100ℓ, 83.0cfu/100으로 세균보다 곰팡이 밀도가 더 높았다. 재배사내의 곰팡이 밀도가 높은 것은 병발생 퇴비, 복토 및 자실체의 방치, 재 배사 바닥 곰팡이 발생, 냉풍유도 터널 바닥 및 환풍기의 오염이 원인으로 추정되며, 이들의 방역을 위해서는 위해 성이 낮은 살균 소독제의 선발이 시급하다. 소독약제로는 재배사 공기중 분리세균을 대상으로 0.005% 처리에서도 저지원을 나타내는 벤잘코늄액이 살 균효과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232.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송이 단위면적당 생산성의 감소원인을 재배 품종의 퇴 화로 판단하여 품종을 대체하였으나, 생산성은 증가되지 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 원인을 배지재료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 상호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현장 조사와 시 험을 수행하였다. 양송이 재배농가의 입상시 퇴비량은 표준입상량 120∼ 150kg/3.3㎡보다 작은 100∼120kg/3.3㎡으로 배지 두 께가 기존보다 30∼40% 정도 감소된 것으로보였다. 입 상전 양송이퇴비의 질소함량은 최고 1.81%, 최저 1.37% 로 1농가를 제외하고 표준 전질소 함량 보다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런 현상은 근본적으로 첨가제량이 적거나, 인건비를 절감하기위하여 모든 첨가제를 볏짚더미 위에 올려놓고 포크레인으로 혼합하는 과정에서 볏짚배지에 고르게 혼합되지 않고 바닥으로 떨어져 질소함량이 낮은 것으로 판단되며, 농가에 따라서는 전질소 함량이 반복 간 에 편차가 ± 0.4%로 매우 심한 경우도 있었다. 전탄소 함량 역시 31.4∼42.0%로 농가간 그 편차가 심하였다. 질소함량별 및 배지량별 농가현장 시험에서는 배지조합 시 질소원 수준이 1.5%, 배지량은 150kg에서 수량이 가 장 높았으며, 3주기에 연부병의 발생으로 높은 수량을 얻 지 못하였다. 이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배지에 따라 생산 성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233.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농업과학기술원에서는 농업생명공학연구원, (주)마크로 젠, 건국대학교, 한경대학교, 상지대학교, 경북대학교 연 구팀과 함께 국내토종 팽이버섯에 대하여 유전체 완전염 기서열 해독 및 버섯유전체의 기능분석을 위한 연구를 바 이오그린21사업의 유전체개발이용연구단 과제로 수행하 고 있다. 팽이버섯 형질전환 연구는 이 프로젝트의 하나로 서 유전자 기능분석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과제로 국내에 서 수집된 야생팽이균주 (KACC42777)를 대상으로 Agrobacterium을 매개로 한 형질전환을 수행하여 변이 체 pool을 작성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팽이버섯 의 형질전환을 위하여 hygromycin 저항성 스크린의 가능 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자실체 주름조직을 이용한 Agrobacterium 형질전환 체계를 확립하였다. 형질전환 용 벡터 strain은 hygromycin 저항성과 gpd promoter를 가지고 있는 AGL1 pBGgHg을 사용하였으며 항생제 농 도 30ug/ml에서 13.3%의 효율로 형질전환체 156개를 얻었다. 형질전환체는 PCR에 의하여 확인하여 유전자삽 입이 확실한 균주는 균총의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형질전 환체 자실체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병재배를 수행하였 다. AMT 방법으로 형질전환되어 얻어진 균주는 Hygromycin resistance gene이 삽입된 위치 주변의 염 기서열을 찾기 위해서 Inverse-PCR 조건을 구명하였다. 염기서열 완전해독으로 얻어지는 정보와 이들 염기서열 정보는 유전자의 기능을 대량분석하는데 유용하게 이용 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모든 형질전환체 는 이후의 연구에 사용하기 위하여 특성을 DB화 하고 장 기보존되고 있다. 이 연구과제를 통하여 팽이버섯의 대량 유전자 분리 및 기능분석 기술 확립으로 유용유전자 발굴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새로운 분자육종 소재를 발굴하 여 제공하고, 팽이버섯 형질전환기술의 확립으로 Postgenome 연구 tool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팽이버섯 유전체 해독정보를 기반으로 한 약리작용 및 발현·대사 관련 유전자 기능분석으로 고부가성 생물소재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34.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235.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버섯류의 새로운 품목을 개발하기 위하여 느타리 계통간 교잡으로 청색 느타리를 개발하였다. 단포자를 분리하고 균사접합 방법을 이용하여 느타리 4개 계통에 의한 3개 교잡조합으로 166개의 교잡주를 육성하였다. 이중에서 2487 × 2194, 2194 × 2344, 2183 × 2344의 교잡주 166개중에서 조합별로 각 1개의 청색 자실체 교잡주가 나타났다. 이들 중 청색 특성이 우수한 2487과 2194 교잡주 Po 2005-4121호를 선발하여 새로운 품종 '청'을 육성하였다. 주요 특성으로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 ∼30℃,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는 12∼16℃ 원기형성을 위하여 저온처리가 필요하며 여름철을 제외한 봄부터 가을까지 재배하기에 적합한 품종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청색에서 청회색이며 자실체 형태는 다발형으로 기존 느타리종의 품종과 동일하다. 균사체 배양기간을 포함한 생육일수는 37일로 2487계통과 유사하다. 자실체 형태는 깔때기형이며 유효 경수는 병당 29개, 대굵기는 11mm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다소 굵고, 개체중은 10.2g 으로 갓이 보통이고 수량은 병당(850ml) 102.7 ± 12g 이다. 생육온도를 13-16℃로 유지하여야 자실체의 갓색을 청색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고품질의 버섯을 생산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 색깔이 다양한 웰빙 식품이 각광을 받음에 따라 버섯의 칼러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청느타리는 시각적 효과가 뚜렷하여 버섯요리 개발과 판촉행사 등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궁극적으로는 새로운 버섯의 수요 창출로 농가소득에 이바지 하게 될 것이다.
        4,000원
        236.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재배사의 습도조건이 갓 색깔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적으로 확실한 자료가 있는 것이 아니며,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확인된 자료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습도조건을 10%간격으로 4수준으로 처리하여 수량, 발이, 생장기간, 갓색 등을 조사한 결과 습도 증가는 수량이 증가 하며, 발이기간이 짧아지고, 갓 색은 진해지나 온도보다는 급격한 변화는 없었다. 수량에 있어서는 자실체의 수분함량이 증가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판단되며, 발이는 발이소요 기간이 긴 품종은 영향을 많이 받으나 발이기간이 짧은 수한 등과 같은 품종은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피복을 방법에 따라 차이가 나타나기는 하지만 그보다 품종특성인 발이기간에 의해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 정된다. 그러나 습도가 생육을 저해 할 정도인 65%정도 에서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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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 푸른곰팡이병의 전염원의 서식처 확인 및 소독 제에 대해 선발하기위하여 시험을 수향하였다. 토양중의 병 원균의 밀도는 T-C(총탄소원)의 함량과 밀접한 관계를 가 지며, 토양수분, 산도등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소독제 13개 약제중 Dazomet(밧사미드 분제) 1000배액처리구가 가잘 효율적인 살균효과를 보였다. 접종도구와 재배사 소독용 약제 선발에서 벤잘코늄액이 푸른곰팡이균에 대하여 다른 약제보다 높은 효과를 보였 으며, 대부분 250배액에서 높은 소독효과를 보였다. 소독약제로는 Dazomet(밧사미드 분제) 1000배액과 청 결성유지, 폐상퇴비의 소독, 우수한 배지제조 방법 등을 통 한 종합적인 방제법이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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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일반적으로 느타리버섯 생육에 관련된 요인으로는 영양 원인 배지재료와 재료내의 환경요인, 균사생장후의 버섯 발생과 생육에 관련한 재배사 내의 환경요인에 의해 지배 된다고 알려져 있다. 농가 및 일부 연구자들은 기형버섯에 서 바이러스가 분리된다는 것을 근거로 기형버섯이 바이 러스에 의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으나, 순화된 바이러스의 재접종에 의한 병징발현은 증명되지 못한 실정이다. 따라 서 현재 개발되어있는 primer를 활용하여 바이러스의 유 무를 확인하고 습도 및 온도의 재배환경에서 발생하는 기 형버섯에 대해 바이러스의 발현유무와 정량법에 의한 양 적변화를 관찰함으로써 기형버섯과 바이러스의 상호 관련 성을 검토하였다. 일반적으로 온도가 낮은 상태에서는 버 섯의 발이량이 많으며, 갓의 색깔이 진하고, 수량이 높으 며, 온도가 높아지면 발이량이 적고, 갓색이 엷어지는 경향 을 보이고 있다. 재배사 내의 습도를 조절하여 버섯을 재배 하는 경우 품종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습도가 높으면 생산 성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바이러스가 감염된 균주를 대상으로 온습도별 바이러스 특이밴드의 발현을 검정한 결과, 특정 재배조건에서 특이밴드가 관찰되었으며, 환경 조건에 따른 버섯의 형태적인 변화와 바이러스의 정량적 변화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자실체의 기형증상과 바이러 스간의 상호관련성에서 대한 분석을 하기 위해 온도와 습 도별로 재배된 자실체를 대상으로 Realtime PCR을 이용 하여 분석한 결과, PVP 바이러스는 온·습도와 같은 재배 조건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나 좀 더 다양한 시료와 정밀한 분석을 한 후에 신중한 판단을 해야할 필요 가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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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왕송이버섯의 인공재배법을 개발하기위하여 농업과학기술원에서 보존중인 MKACC50852등 4개균주를 사용하였 으며 우선 이들의 RAPD 분석을 통한 유전적 다형성을 분 석하여 유사도를 알아보았다. 분석결과, 일본에서 수집한 MKACC50852균주와 인천에서 채집한 자생균주인 MKACC53368이 높은 유연관계를 보였으며 제주도 자생 균주인 MKACC50853은 태국에서 수집한 MKACC53359 와 높은 유연관계를 보였다. 왕송이버섯의 인공재배 방법 을 개발하기 위해 봉지재배 및 상자매몰 재배를 비교 실험 한 결과, 봉지재배가 상자재배보다 초발이소요일수가 빨 랐으며 발이정도에서는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균주별 자실체발생은 MKACC50852 및 MKACC53368가 발이 되었으며 그 외의 균주는 발이를 보이지 않았다. 특히, MKACC50852가 자실체의 품질 및 발이율이 가장 높았으 며 복토 후 균상생장은 모두 양호하였다. 왕송이 버섯의 재 배사내 습도별 자실체 생장율을 살펴본 결과, 발이 후 습도 를 80%이상 유지시 자실체 생장율이 좋았으며 복토 후 균 사생장 완료전 약 70% 정도 균사 생장시 하온 처리에 의 한 발이유기가 효과적이라고 생각되며 발이유기 및 자실 체 생장시 주야간 온도편차가 가능하고 환기가 용이한 재 배사가 적절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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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icholoma gigantium Massee(왕송이버섯)는 송이버 섯과, 송이버섯속에 속하는 버섯으로 맛이 부드러우며 국 내에는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버섯이다. 대만에서는 흰송 이(White matsutake)로 불리며 혈압강하제로 민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버섯이다. 본 시험에서는 왕송이버섯 의 간편한 재배법 체계를 확립하고자 폐면 및 톱밥배지를 사용하여 상자재배 및 봉지재배를 실시하였다. 이에 미강, 밀기울 등 첨가제를 각각 3,5,7%씩 처리하여 이들이 자실 체 발 생 및 수 량 에 미 치 는 영 향 을 살 펴 보 았 다 . MKACC50358등 수집된 2균주의 배지종류 및 첨가제에 따른 수량 및 자실체 형태 조사하였다. 첨가제 중 미강 처 리구보다는 밀기울 처리구에서 균사생장이 양호하였으나 대조구(무처리) 보다는 균사생장이 저조하였다. 처리별 자 실체 발이 시험을 한 결과, 배양기간 및 발이기간은 단축되 었으나 수량은 폐면 단용구에 비해 낮았다. 균주별로는 MKACC50852 균주가 폐면단용구에서 발이 및 수량 (455g/봉지)이 가장 양호하였으며 MKACC53359는 비 록 수량은 낮았으나 처리별로 고른 발이율을 보였다. 결론 적으로, 왕송이버섯 자실체발생을 위해서는 첨가제의 종 류보다는 재배환경요인이 더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