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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7.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한우농가의 사육기반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번식관리를 통해 송아지 생산율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소규모에서부터 대규모 농가 사육 조건에서의 번식우 관리의 현황을 파악하므로 서 한우 송아지 생산율을 향상 방안을 찾기 위하여 2016년 하반기에 농가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대상은 총 45농가였으며, 지역별로 남부(경남), 중부(경북, 충남), 북부(경기, 강원)로 나누었 고, 사육 마릿수에 따라 소(20마리 이하), 중(20〜50마리), 대(50마리 이상)규모로 나누어 진행했다. 총 조사 두수는 번식우로 사용하는 가임암소 1800여두를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에 의하면 조사대 상 농가의 초임월령은 평균 20.9개월로 조사되었다. 최초 분만월령은 평균 28.7개월령 이었으며, 수태당 인공수정 횟수는 1.45회였다. 수태율은 소규모 농가가 75.2%로 중규모(70.6%)나 대규모 (71.4%)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72.4%였다. 분만 후 인공수정일수는 평균 119.8일로 조 사되었다. 수태율과 BCS와의 관계에서 소규모 농가의 수태율이 가장 높았으며(75.2±16.9%), BCS는 소규모 농가가 3.1로 중규모(3.0) 또는 대규모 농가(2.8)보다 높았다. 일반농가에서는 송아지 생산율 이 67.64%였으나 발정관찰 보조기구를 사용하는 농가는 78.06%로 송아지 생산율이 10.42% 높았 다. 농가여건에 따라 별도의 운동장 또는 방목을 사용하는 경우 수정율이 92.54%였고, 사사관리만 하였을 때 89.07%였고, 분만율도 운동장 사용시 88.12%로서 사사관리의 69.83%보다 약 18.3% 향 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번식우를 대상으로 예방접종(IBR, BVDV)을 실시한 농가는 분만율이 79.67%로서 그렇지 않은 농가의 69.27%에 비해 10.4%가 높았고, 또한 분만시 유사산·폐사율도 예 방접종 농가는 5.36%인데 비해 미실시 농가에서는 9.77%로 예방접종을 하였을 때 4.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번식우는 충분한 운동과 발정관찰에 노력해야 하고 예방접종을 함으로써 분만율 향상 등 송아지 생산과 육성율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2.
        2017.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한우농가의 사육기반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번식관리를 통해 송아지 생산율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소규모에서부터 대규모 농가 사육 조건에서의 번식우 관리의 현황을 파악하므로 서 한우 송아지 생산율을 향상 방안을 찾기 위하여 2016년 하반기에 농가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대상은 총 45농가였으며, 지역별로 남부(경남), 중부(경북, 충남), 북부(경기, 강원)로 나누었 고, 사육 마릿수에 따라 소(20마리 이하), 중(20〜50마리), 대(50마리 이상)규모로 나누어 진행했다. 총 조사 두수는 번식우로 사용하는 가임암소 1800여두를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에 의하면 조사대 상 농가의 초임월령은 평균 20.9개월로 조사되었다. 최초 분만월령은 평균 28.7개월령 이었으며, 수태당 인공수정 횟수는 1.45회였다. 수태율은 소규모 농가가 75.2%로 중규모(70.6%)나 대규모 (71.4%)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72.4%였다. 분만 후 인공수정일수는 평균 119.8일로 조 사되었다. 수태율과 BCS와의 관계에서 소규모 농가의 수태율이 가장 높았으며(75.2±16.9%), BCS는 소규모 농가가 3.1로 중규모(3.0) 또는 대규모 농가(2.8)보다 높았다. 일반농가에서는 송아지 생산율 이 67.64%였으나 발정관찰 보조기구를 사용하는 농가는 78.06%로 송아지 생산율이 10.42% 높았 다. 농가여건에 따라 별도의 운동장 또는 방목을 사용하는 경우 수정율이 92.54%였고, 사사관리만 하였을 때 89.07%였고, 분만율도 운동장 사용시 88.12%로서 사사관리의 69.83%보다 약 18.3% 향 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번식우를 대상으로 예방접종(IBR, BVDV)을 실시한 농가는 분만율이 79.67%로서 그렇지 않은 농가의 69.27%에 비해 10.4%가 높았고, 또한 분만시 유사산·폐사율도 예 방접종 농가는 5.36%인데 비해 미실시 농가에서는 9.77%로 예방접종을 하였을 때 4.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번식우는 충분한 운동과 발정관찰에 노력해야 하고 예방접종을 하므로서 분만율 향상 등 송아지 생산과 육성율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3.
        2017.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한우의 암소 개량을 목적으로 다양한 번식우의 활용 기술이 개발되어 오고 있다. 특히 수정란 을 이용한 개량 연구 중 생체난포란 (ovum pick-up, OPU) 방법은 체내수정란 생산을 위한 과배 란처리 방법 보다 공란우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서 사용되고 있는 기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 서는 한우의 생체에서 난포란의 채란의 효율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생체난포란 채란을 위한 한우 공란우는 한우연구소에서 사육중인 한우에서 실시하였다. 생체 내 난포란의 관찰은 MyLabTM30VETGOLD (Esaote, Genova, ITALY) 및 탐촉자 (EC123; Micro-Convex 9∼3 MHz, Esaote, Genova, ITALY)는 6.6 MHz convex scanner를 사용하였고, 난포란 채란에 사용된 주사침은 19G 주사침을 사용하였다. 초음파상에서 2mm 이상의 난포 수량을 확인하고 난포란을 흡인하였다. 흡입된 난포란은 2∼3회 washing으로 혈액 등의 이물질을 제거하여 실체현미경 하에서 회수하였 고, 난포란의 등급분류는 세포질 균일도와 난구세포의 부착 정도에 따라 평가기준을 1등급에서 3 등급까지 분류하였다. 체외발달을 유도하기 위해서 회수된 난포란의 체외성숙배양은 TCM 199 기 본배양액에 소 태아혈청 (Fetal Bovine Serum) 0.5%와 LH, FSH, FGF, EGF 첨가하여 22시간 동안 배양하였고, 체외수정은 IVF 100 (IFP, Japan) 배양액 50μl 미소적에 성숙 난포란 20개씩 넣어서 체 외수정을 실시하였다. 체외수정을 위해서 KPN 동결정액을 사용하였고 수정을 위한 정자의 최종 농도는 2x106/ml로 6시간 동안 체외수정을 유도하였다. 체외발달유도는 SOF 배양액으로 5% O2, 5% CO2, 그리고 90% N2 와 38.5°C 인큐베이터에서 8일째 까지 배양하였다. 4두의 공란우로부터 개체당 8session 을 실시하였다. 개체별 회수효율은 평균 6.6±1.30, 7.5±2.20, 6.13±1.13, 4.9±1.36개의 결과를 보였다. 평균 1등급 43개, 2등급 9.5개, 3등급4.8개로 나타났다. 회수된 난자의 체외발달율 에서 분할율은 68.8%, 배반포 발생율은 28.4%의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사료급여 방법에 따른 연구도 병행하여 추진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24.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5년 기준 자동차 등록대수는 약 2,100만대를 넘어 1가구당 1.07대를 보유하고 있는 실정이 나[1], 국내 자동차용 표준연료에 대한 기준은 부재한 상황이다. 자동차용 표준연료(reference fuel)는 차 량의 연비와 배출가스를 인증하거나 새로운 자동차를 개발할 때 차량의 성능 등을 평가하기 위해 사용 하는 연료를 의미한다. 현재 국내에는 차량의 배출가스, 성능, 연비시험 등을 위해 유통연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유통연료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과 대기환경보전법 상의 품질기준을 만족하지만 각 제조 사의 원료와 공정 등에 따라 연료의 물성차이가 있어 차량 시험 시 편차가 발생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는 국내 유통되는 휘발유 품질모니터링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표준연료 기준(안)을 설정하고, GDI와 MPI 연료 분사 방식의 차량에 적용하여 비교 평가한 결과, 실제 유통연료를 사용했을 때 최대 3.8%까지 발생 하는 연비차이가 1.1%까지 감소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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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의 수정란 생산과 이식에 대한 연구는 한우의 개량과 증식 그리고 한우 유전자원의 안정적인 관리로 산업적 활용성을 증대 시킬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우의 생체 에서 난포란을 채란에 따른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연구를 수행하였다. 생체난포란 채란 을 위한 한우 공란우는 한우연구소에서 사육중인 한우에서 실시하였다. 생체 내 난포란의 관찰은 MyLabTM30VETGOLD(Esaote, Genova, ITALY) 및 탐촉자(EC123; Micro-Convex 9∼3 MHz, Esaote, Genova, ITALY)는 6.6 MHz convex scanner를 사용하였고, 난포란 채란에 사용된 주사침은 19G 주사침을 사용하였다. Monitor Image에 고정된 2 mm 이상 의 난포에서 난포의 수량을 확인하고 난포란을 흡인하였다. 흡입된 난포란은 2∼3회 washing으로 혈액 등의 이물질을 제거하여 실체현미경 하에서 회수하였고, 난포란의 등 급분류는 세포질 균일도와 난구세포의 부착 정도에 따라 평가기준을 1등급에서 3등급까 지 분류하였다. 회수된 난포란의 체외성숙배양은 TCM 199 기본배양액에 소 태아혈청(Fetal Bovine Serum) 0.5%와 LH, FSH, FGF, EGF 첨가하여 22시간 동안 배양하였고, 체외수정은 IVF 100(IFP, Japan) 배양액 50μl 미소적에 성숙 난포란 20개씩 넣어서 체외수정을 실시 하였다. 체외수정을 위해서 KPN 동결정액을 사용하였고 수정을 위한 정자의 최종 농도 는 2x106/ml로 6시간 동안 체외수정을 유도하였다. 체외배양은 조건은 5% O2, 5% CO2, 그리고 90% N2 와 38.5°C 인큐베이터에서 배양하였다. 수정율은 체외수정 후 48시간째 확인하였고 배반포 수정란 발달율은 체외수정 후 192시간째 확인하였다. 농후사료 급여량 에 따른 난포란의 회수효율은 2.0kg/일 급여시 초음파상에서 채취가능 난포란은 9.6개, 3.0kg일 때는 8.8개로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2.0kg 급여시에 다소 높은 난포란을 확인하였다. 생체 채취된 난포란의 체외배양에 따른 수정란의 발달율은 IVD 배양액에서 15.6%, CR1aa 26.2%, SOF 37.1% 발달율로서 IVD 배양액보다 SOF 배양액에서 유의적 으로(P<0.05) 높은 발달율을 보였다. 배양액 종류에 따른 동결 융해후의 생존율은 66.7%, 64.7%, 70% 각각 나타내었다. 생체난포란을 활용한 수정란이식을 위해서 체외배양시스템 의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며 생체채취 난포란의 회수를 위한 시술자의 기술적인 숙련도가 상승되었을 때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시료된다.
        26.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tudy aims to assess the embryo development and survivability of bovine embryos cultured in vitro by addition of cysteine. The rates of metaphase II formation a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three groups(73.8% for TCM199, 76.9% for TCM199 with 0.3mM cysteine and 83.8% for TCM199 with 0.5mM cysteine). No differences on cleavage rate(70.6~74.6%) was observed among three culture medium(70.6% for TCM199, 71.3% for CR1aa, and 74.6% for SOF) with 0.5mM cysteine. However, significantly(P<0.05) higher development rate was obtained in the blastocyst stage by adding 0.5mM cysteine in SOF medium(35.6%) than in TCM199(27.6%) or CR1aa(26.6%).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cleavage rates were observed among the three culture. After freezing the blastocysts cultured with 0.5M cysteine, the re-expansion rates ranged from 61.3% to 86.4% among groups, and hatching rates are from 26.3% to 46.9% among groups. The rates of re-expansion and hatching are significantly(P<0.05) higher in SOF medium(86.4% and 46.9%, respectively) than those in TCM199(61.3% and 26.3%) and CR1aa medium(87.1 and 44.4%). After thawing, the blastocyst re-expansion rate become significantly(P<0.05) higher in in vivo (87.1%) and in vitro (70.3%) embryos. In conclusion, our results demonstrate that supplementation of IVM and IVC media with 0.5mM cysteine improved the quality of in vitro production of embryo and post-thawed embryo. Future studies comparing these culture systems in well-designed trials should be perfor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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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서 그 동안 보고되지 않은 황색다리침파리(가칭, Coenosia attenuata Stein)를 처음으로 보고한다. 황색다리침파리는 작은뿌리파리의 포식성 천적으로 생물적 방제 인자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미 유럽에서는 해충의 포식성 천적으로 Coenosia 속 8종이 보고되었으나, 국내에서는 보고가 되어 있지 않았었다. 황색다리침파리는 유럽, 북미, 남미, 동남아시아 등에서 보고되었으며, 한국에서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실, 완주, 김해, 합천, 홍성, 태안의 딸기 농가, 익산, 부여의 토마토 농가, 태안의 백합 농가 등에서 발생밀도의 차이는 있지만, 서식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파리목(Diptera)의 집파리과(Muscidae) 황색다리침파리의 형태적 특징과 유전분석 결과를 보고한다.
        29.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팔레놉시스 주산지의 9개 농가를 대상으로 2013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지상부에 발생하는 해충의 종류를 조사하였다. 양란주름응애 (Tenuipalpus pacificus Baker), 긴털가루응애(Tyrophagus putrescentiae Schrank),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 Pergande), 대만총 채벌레(Frankliniella intonsa Trybom), 파총채벌레(Thrips tabaci Lindeman), 볼록총채벌레(Scirtothrips dorsalis Hood), 난가루깍지벌레 (Pseudococcus dendrobiorum Williams), 긴꼬리가루깍지벌레(Pseudococcus longispinus Targioni Tozzetti), 무화과깍지벌레(Coccus hesperidum Linnaeus), 두줄민달팽이(Limax marginatus Müller) 등 총 10종이 확인되었다. 양란주름응애가 가장 많은 농가(66.7%)에서 발견되었다. 발생 빈도는 양란주름응애와 대만총채벌레가 총 96회의 조사 중 10회(10.4%) 관찰되어 가장 높았다. 긴꼬리가루깍지벌레는 발생농가율은 22.2%로 약간 낮은 수준이었으나 발생빈도(9회, 9.4%)와 밀도(2∼289마리/20주)가 높았다. 이를 종합해볼 때 양란주름응애, 대만총채벌레, 긴꼬리가루 깍지벌레가 팔레놉시스에서 가장 중요한 해충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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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호접란에서의 해충 발생 현황을 알아보고자 2년간(2013~2014) 국내 주요 재배 단지 3개 지역(화성, 태안, 울산) 9개 농가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국내 재배 중인 호접란에서는 응애류 2종(양난주름응애, 긴털가루응애), 총채벌레류 4종(꽃노랑총채벌레, 대만총채벌레, 파총채벌레, 볼록총채벌레), 깍지벌레류 3종(난가루깍지벌레, 긴꼬리가루깍지벌레, 무화과깍지벌레), 달팽이류 3종(민달팽이, 두줄민달팽이, 작은뾰족민달팽이), 파리류 1종(작은뿌리파리) 등 약 13종 이상의 해충이 발생하며 피해를 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총채벌레류는 주로 개화기에 발생하여 꽃을 가해하고 응애류와 깍지벌레류는 주로 잎을 가해하는데 긴털가루응애와 가루깍지벌레의 경우에는 꽃도 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달팽이류는 꽃, 잎, 줄기를 모두 가해하며, 작은뿌리파리는 주로 지하부에서 서식하며 뿌리와 줄기를 가해한다. 이들 해충들은 농가의 재배환경 등에 따라 발생하는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특정적으로 발생량이 많아 중점방제를 해야 하는 것으로 지목하기는 어려우나 광범위하게 발생하여 농가에서 중점적으로 방제하고 있는 해충으로는 총채벌레류, 응애류, 민달팽이류, 깍지벌레류를 지목할 수 있다.
        31.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표고버섯좀나방(Morophagoides moriutii)은 최근 버섯 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유충이 골목이나 종균, 자실체를 직접 가해하여 생산량을 감소시키고 상품성을 저하 시킨다. 표고버섯좀나방의 환경 친화적 방제에 이용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국내 토양에서 탐 색된 토착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GSN1 계통의 접종 농도별 병원성, 침입수, 증식수를 표고 버섯좀나방의 령기에 따라 조사하였다. 선충의 표고버섯 좀나방에 대한 병원성은 접종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표고버섯좀나방 2령충, 3령충에서 유충 한 마리당 선충 감염태 유충(3령충) 80마리 접종부터 100%의 높은 병원 성을 나타내었고, 표고버섯좀나방 4령충은 한 마리당 선 충 감염태 유충 40마리 접종부터 100%의 치사율을 나타 내었다. 선충의 표고버섯좀나방 유충 체내로의 침입수는 접종 농도와 령기가 높을수록 선충의 침입수도 증가 하였 다. 선충 감염태 유충 5마리 농도 처리에서는 2령충 1.3마 리, 3령충 1.7마리, 4령충 1.8마리 였으나, 160마리 농도 처리에서 2령충 12.3마리, 3령충 21.1마리, 4령충 22.5마 리로 조사 되었다. 끝으로 표고버섯좀나방 유충 한 마리 당 침입한 선충의 증식수는 같은 령기에서는 선충의 접종 농도가 많아질수록 증식수가 증가하였다. 또한 표고버섯 좀나방의 령기에 따라 선충 증식수의 차이는 많았는데, 선충 감염태 유충 160마리 처리농도에서는 각각 표고버 섯좀나방 2령충이 6,335마리, 3령충이 21,660마리, 4령충 이 88,700마리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토착 곤충병원성 선 충 S. carpocapsae GSN1 계통은 표고버섯좀나방의 생물 적 방제를 위한 방제제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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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14.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기도 화성지역에서 시설재배 무화과를 대상으로 총채벌레의 발생현황과 피해특성을 조사하였다. 황색끈끈이트랩 및 피해과실에서 발생하는 총채벌레를 동정한 결과 파총채벌레(Thrips tabaci Lindeman),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 Pergande), 대만총채벌레(Frankliniella intonsa Trybom) 등 3종의 발생이 확인되었다. 이들 3종 중 파총채벌레의 밀도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꽃노랑총채벌레, 대만총채벌레 순으로 나타났다. 총채벌레에 의해 피해를 받은 과실은 비대생장과 착색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표면이 거칠고 코르크화 되었다. 실체현미경 을 이용하여 피해 받은 과실의 내부를 조사한 결과 피해부위에 회색곰팡이가 발생하였고, 총채벌레의 사체 및 탈피각이 관찰되었다. 무화과 주 수 확기에 총채벌레에 의한 과실의 피해율은 7월이 18.2%로 가장 피해가 많이 나타났으며, 이후에는 8월(9.7%), 9월(2.9%), 10월(1.3%)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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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14.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0년대 초반 이후 국내 시설 원예작물 재배면적은 급격히 증가하였지만 농가당 재배면적은 협소하여 생산성 증대를 위한 생력관리기술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하지만 시설하우스에서는 해충들이 다발생하고 방제가 어려워 많은 양의 살충제를 사용하고 있어 생력재배를 어렵 게 하고 있다. 또한 과도하고 부적절한 살충제의 사용은 저항성 해충의 출현과 농약중독이라는 문제를 야기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시설 재배 온실 에서 무인 연무방제기를 이용한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과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의 효율적 방제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무인 연무방 제기를 가동시키는 동안 시설 내 측창과 출입구가 완전히 폐쇄된 조건하에서는 시설 내 상대습도가 높게 유지되었고(>95%) 관행방제 약제처리 구와 유사한 방제 효과를 보였다(방제가 61.0∼94.1%). 반면 무인 연무방제기 가동 시간 동안 측창과 출입구를 50% 정도 개방한 조건에서는 시 설 내 상대습도가 상대적으로 낮았고(<95%) 측창과 출입구가 모두 폐쇄된 온실 조건보다 방제 효율이 낮았다(방제가 36.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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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기도 화성지역의 시설재배 무화과를 대상으로 총채벌레의 발생과 피해를 조 사하였다. 피해과실과 황색끈끈이트랩을 이용하여 확보된 총채벌레를 대상으로 PCR-RFLP 방법으로 종을 동정한 결과 파총채벌레(Thrips tabaci Lindeman), 꽃 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 Pergande), 대만총채벌레(Frankliniella intonsa Trybom) 등의 3종이 무화과 과원에 발생하고 있었으며, 이들 중 파총채벌 레가 가장 많은 밀도를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꽃노랑총채벌레, 대만총채벌레 순 이었다. 총채벌레에 의해 피해를 받은 무화과 과실은 비대생장과 착색이 정상적으 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표면이 거칠고 코르크화 현상이 발생하였다. 실체현미경을 이용하여 피해 받은 과실의 내부를 조사한 결과 피해 부위에서 회색곰팡이가 발생 하였고, 총채벌레의 사체 및 탈피각이 관찰되었다. 무화과 주 수확기의 총채벌레에 의한 과실의 피해율은 7월이 18.2%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8월(9.7%), 9월 (2.9%), 10월(1.3%) 순으로 나타났다.
        35.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매실 주산지인 남부지역에서는 매실 종자를 가해하는 복숭아씨살이좀벌 (Eurytomoa maslovskii)로 인해 많은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유충이 과실 내 부에서 종자를 가해하기 때문에 유충을 대상으로 한 방제는 어려우며 성충 발생기 에 약제를 살포하여 산란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성충의 발생예찰이 중요하기 때문에 발생예찰 수단으로 활용 가능한 성페로몬 성분을 동정하기 위해 성충의 유인 행동을 조사하고 성충의 몸 추출물로부터 암컷 특이적인 성분들을 탐 색하였다. 야외에서 성충의 유인 행동을 조사한 결과, 주로 오전 중에 암컷이 수컷 을 유인하며 암컷의 가슴 부위에 유인 물질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암컷 가슴 과 수컷 가슴을 잘라 헥산에 담근 후 그 추출물을 GC-MS로 분석하여 암컷 특이적 인 4가지 탄화수소들을 동정하였다. 그 중에는 유럽과 중동에 분포하는 유사종인 Eurytomoa amygdali의 성페로몬으로 알려진 Z6Z9-23:Hy와 Z6Z9-25:Hy도 포함 되어 있었으나, 이 2가지 성분들은 야외에서 복숭아씨살이좀벌 수컷을 유인하지 못하였다. 나머지 성분들은 메틸 분지를 함유한 불포화된 탄화수소들이었는데, 이 성분들은 지금까지 곤충의 신호물질로 알려지지 않은 성분들이며 추후 이들을 합 성하여 복숭아씨살이좀벌 수컷에 대한 유인 효과를 평가할 예정이다.
        36.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과수원에 복숭아순나방(Grapholita molesta)의 유사종인 복숭아순나방붙 이(Grapholita dimorpha)가 발생한다는 사실이 알려짐에 따라 이들의 피해 현황과 발생 양상의 차이에 대한 정보가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복숭아의 신 초와 과실에서 복숭아순나방류 유충을 채집하여 종 특이적 프라이머를 이용한 분 자동정법으로 가해 종을 확인하였다. 또한, 복숭아원에서 복숭아순나방과 복숭아 순나방붙이 성충의 발생 소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성페로몬 트랩에 유살된 모 든 성충에 종 특이적 분자진단법을 적용하여 종을 동정하였다. 그 결과 신초를 가해 하는 종은 모두 복숭아순나방 유충이었으며, 과실에서 채집된 유충 중에서는 92.5%가 복숭아순나방이었고, 나머지 7.5%만이 복숭아순나방붙이인 것으로 확 인되었다. 올해의 경우 복숭아순나방 성충의 발생최성기는 4회(4월 중순, 6월 상 순, 7월 중순, 8월 중하순)였던 반면, 복숭아순나방붙이의 경우에는 3회(5월 중순, 7 월 중순, 8월 중순)에 걸쳐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이와 같이 복숭아 생육초기에 발 생하는 세대에서는 2종의 발생 시기가 크게 달랐지만, 생육후기에는 발생최성기가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과실에 대한 피해가 큰 복숭아순나방을 중심으로 방제전략 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37.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00년대 후반 들어 난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수 출을 통해 산업 활성화가 이루어졌던 심비디움의 경우 중국 내 소비 위축으로 재배 농가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처럼 어려운 실정에도 불구하고 난 산업 육성 을 위해 절화수출 등 다양한 소비처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타 작목에 비해 연구관심도가 낮아 현재까지 병해충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여 재배 시에 특이 증상이 발생하였을 때 적절한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많은 농가에서는 난 무 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대만 등의 외국 관계자의 조언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있는 실 정이다. 특히 팔레놉시스에서 꽃대 출현 후 발생하는 꽃봉오리의 변색 및 떨어짐 현 상에 대해서는 다양한 추측이 되고 있을 뿐 그 원인에 대한 명확한 자료는 없는 실 정이다. 따라서 팔레놉시스에서의 꽃봉오리 변색 및 떨어짐 현상의 원인을 밝히고 자 2013년과 2014년도에 경기도 화성시, 충남 서산시 및 태안군, 울산광역시 등의 팔레놉시스 재배농가에서 관련 증상이 발생한 꽃봉오리를 채취하여 관찰하였다. 개화 전에 탈색이 된 꽃봉오리의 내부를 관찰한 결과, 꽃밥을 감싸고 있는 덮개부분 의 끝부분이 검게 변하고, 암술대 윗부분의 앞부분 양측에 미소곤충에 의한 흡즙 피 해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났다. 현재까지 조사된 후보 원인으로는 응애류 2종(긴털 가루응애류 등), 총채벌레류, 날개응애류 등의 해충류와 농약 살포에 따른 약해, 그 리고 생리적 현상을 후보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본 조사결과에서는 구체적인 증 상과 꽃봉오리 내에서 발견된 곤충류의 종류를 밝히고자 하며, 향후 본 조사에서 발 견된 종들에 대해 접종 등을 통한 증상발현 시험을 추진하여 명확한 원인을 밝힐 계 획이다.
        38.
        201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국내 포도원에서 과실 표면에 구름모양의 흰색 얼룩이 자주 발견되고 있으나, 그 원인에 대해 명확히 알려진 바가 없어 방제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흰색의 달무리 반점은 포도 과실 표면에 부정형으로 퍼져 있으며, 그 중앙에는 총채벌레가 산란할 때 만들어진 작은 구멍의 상처가 남아 있다. 이 상처부위는 시간이 지나면서 코르크화되고 표피세포와 분리되어 딱지로 남거나 떨어져 나가게 된다. 이러한 증상은 총채벌레의 섭식이나 노린재의 흡즙에 의한 상처와는 구별된다. 산란구멍에서 발견한 총채벌레 알껍질에서 DNA를 추출하여 ITS2 부위의 염기 서열을 PCR-RFLP 방법으로 분자동정을 실시한 결과 꽃노랑총채벌레의 것으로 확인되었다. 미토콘드리아 COI 염기서열은 이러한 분자 동정 결과를 재확인하여 주었다. 본 연구결과는 포도 과피에 꽃노랑총채벌레 산란에 의해 유발되는 독특한 피해 증상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포도원에서 이 해충에 대한 방제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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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호박과실파리(Bactrocera depressa)는 한국, 일본 및 대만에 분포하는 해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야생기주인 하늘타리에 자생하며, 일부지역에서는 박과작물인 맷돌호박과 단호박 등에서 피해가 보고되어 있다. 최근 들어 박과류 생산 증가에 따라 강원도 홍천을 중심으로 단호박 재배지에서 호박과실파리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방제에 관한 연구는 미약한 실정이다. 호박과실파리의 피해 특징으로는 짝짓기한 성충이 산란관을 이용하여 단호박 어린 과실 내에 산란 하고, 알에서 부화한 유충은 과육을 가해하며 성장한다. 다 자란 유충은 토양 내에서 용 상태로 월동하고 이듬해 성충으로 우화한다. 호박과실파리 성충 및 유충에 대한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본 실험에서는 호박 재배지 내 토양에서 월동하는 월동용에 대한 살충 방법을 모색하였다. 호박과실파리 월동용은 단호박 재배지 토양 8cm 이내의 깊이에서 월동하고 있었으며, 지상으로부터 약 3cm 이내에서 대부분 분포하였다. 월동용의 우화억제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실내 약제 선발 결과 7종의 약제 중 카두사포스·카보설판, 카두사포스, 다이아지논 입제에서 약 90% 이상의 방제효과를 보였다. 또한 90% 이상의 방제효과를 보인 3종 약제를 실제 포장에 적용한 결과 카두사포스·카보설판입제가 약 79.6%의 방제효과를 보여 호박과실파리 월동용 방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40.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화 재배지에서 파밤나방의 발생과 피해를 조사한 결과 파밤나방은 5월 하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9월 중순에 주 당 유충수가 5.9마리로 가장 높았다. 파밤나방 유충에 의한 국화의 잎과 꽃의 피해율은 각각 9월 중순에 14.6%, 11.3%로 가장 높았다. 포트 실험에서 파밤나방의 유충 령기별에 따른 S. carpocapsae GSN1 strain과 대조약제인 스피네토람 입상수화제의 처리 효과를 조사한 결과 파밤나방의 령기가 어릴수록 살충력은 높았으며, 령기가 노숙화 될수록 살충력은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국화가 재배되고 있던 시설 하우스에서 S. carpocapsae GSN1 strain을 660m2당 20,000,000마리를 7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하거나, 40,000,000마리 농도로 2회와 3회 살포할 경우 처리 후 7일째부터 85.4% 이상의 높은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S. carpocapsae GSN1 strain은 처리 후 28일째까지 방제효과가 지속되었으며 660m2 당 20,000,000마리 농도로 2회와 3회 살포할 경우 90.9% 이상의 높은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S. carpocapsae GSN1 strain은 우수한 방제효과와 함께 파밤나방에 의한 국화의 피해도 줄였는데 무처리(9.0∼16.0%)와 비교하여 S. carpocapsae GSN1 strain을 처리한 국화의 잎과 꽃 피해율은 5.0∼15%가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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