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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4.09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세계적으로 도심지에서 발생하는 소음 관련 민원 문제가 증가하고 있다. 도심지 인구 집중화 현상 으로 인해 차량이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로 인해 2006년에 비해 2010년에 도로교통 소음 관 련 민원 접수가 약 2배 정도 증가하였다. 이러한 소음 문제는 사람들에게 생리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작 업의 집중도에도 영향을 미친다. 생리적인 문제로는 맥박과 혈압이 증가하고 말초혈관수축이 일어나는 등 자율신경계에서 변화가 일어난다. 또한 작업의 집중도에 있어서도 작업의 총 작업량을 감소시키기 보다는 집중도에 있어서 저하시킨다. 이러한 도로교통 소음 문제를 감소시키기 위해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교통과 표면에서 발생하는 마찰음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저소음 포장으로 만드는 방법, 주파수 별 음향의 파워레벨에 일치하도록 중첩 이론을 적용시키는 ANC 방법, 음향을 굴절, 회절, 반사 또는 흡음을 발생시키는 이론을 반영한 방음터널과 방음벽을 만드는 방법, 제한속도를 규제하는 방법 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ANC 방법과 방음터널과 방음벽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주파수 별 음향 파워의 예측모델을 만 들고자 한다. 이때 DSLM은 주파수 별 음향특성을 알아내는데 매우 기본적인 방법이라서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기본 실험법으로 NCPX계측 방법과 Pass-by계측 방법을 선택하였다. NCPX계측 방법은 노면과 타이어의 마찰로 인해서 나타나는 음을 정확히 가까운 위치에서 측정 가능한 반면, Pass-by계측 방법은 도로와 교통에서 생기는 음향의 진행에 따른 상쇄효과를 고려한 실제 수음자의 수반 음향을 측정 가능하 다. 이로써 본 연구에서는 NCPX계측 방법을 사용해서 예상되는 도로교통소음을 사용해 수음점에 근접한 음향을 예상하는 모델을 만들고자 한다. 예상하는 과정에서 확장형 칼만필터 알고리즘을 사용해 도로마찰 음향을 예상하고 다시 조화검색 알고리즘으로 수음점에 근접한 음향을 예측하였다.
        23.
        2014.09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급격히 변하는 기후 및 다양한 영향으로 인한 도로의 파손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 중 포장의 성분 에 따른 강도의 문제로 파손이 발생되기도 하는데, 강도를 측정하는데 있어 아스팔트 혼합물은 탄성과 점성의 성질을 동시에 나타내기 때문에 온도 및 하중재하속도, 간격을 매우 중요한 인자로 고려한다. 이러한 인자들을 만족시키기 위 하여 국내에서는 고가의 장비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점에 대해 본 연구에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동시에 빠르게 동탄성계수를 도출해 내기 위해서 IRT시험을 도입하였다. 또한 IRT 시험법 평가를 위하여 공신력을 가지고 있 는 MTS 장비의 결과와 비교하고자 한다. MTS 810시스템을 사용하여 동탄성계수를 측정하는데 있어 실험조건으로 하중주기 주파수는 0.0001, 0.0005, 0.001, 0.005, 0.01, 0.02KHz로 설정하였으며, 실험온도는 5, 20, 40, 54℃로 설정하여 수행하였다. 일축압축/인장시험 수행에 서는 공시체에 120°간격으로 85mm 변형측정자기센서(Linear Variable Differential Transformer, LVDT) 4기를 설치 하여 수직변형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수행되었다. IRT 시험에서는 아래 Figure 2와 같이 공시체를 고정시킨 후 한쪽 면을 쇠구슬로 충격을 가한다. 이때 공시체 양 측면에 가속도계를 설치하여, 쇠구슬로 인해 발생하는 외력에 대한 신호를 계측 한다. 이 아날로그 신호는 펄스장비를 통하여 디지털 신호화 되어지며, 이때 신호의 전파속도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신 호처리와 공진주파수를 찾기 위하여 시간에 대한 디지털신호를 주파수에 대한 Frequency Function으로 변환하는 과정을 수행한다.
        24.
        2014.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의 주요 재배되는 버섯은 팽이, 큰느타리버섯, 느타리버섯, 양송이, 표고 등 5종이며, 팽이와 큰느타리버섯이 증가하며, 느타리버섯과 양송이는 2005년 이후로 감소하고 팽이와 큰느타리버섯은 증가하는 추세이다. 대규모화가 증가하면서 생산량 증가로 국내가격하락으로 농가가 연합체의 형태로 수출을 통하여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려고 시도하여 유럽지역의 주로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벨기에, 독일지역의 도매업자와 대형 소매업자에게 한국산 버섯을 판매하고 있으며, 수출시 대부분이 배를 이용하여 30일 이상 저온 컨테이너로 운송되므로, 현지 도착과 유통 판매기간까지 총 40여일이 소요된다. 보다 안전하고 신선한 버섯을 수출하기위해 저온에서 신선도가 장기간 유지되는 수확 후 관리 기술에 관한 연구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저장성이 우수하여 수출버섯으로 알려진 큰느타리버섯의 품질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갈변방지제와 처리농도에 따른 저온저장 후 유통온도에 따른 품질변화를 분석한 연구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천연물인 백출 등 4종의 갈변방지제를 처리하여 저온저장 30일 후 상온유통온도 20℃에서 품질변화를 분석한 결과, 중량감모율은 유통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고, 포장재내 CO2농도는 감소하였다. 버섯의 갈변정도, 이취 등 종합적인 신선도는 sporix 1% 처리에서 상온 20℃에서 6일까지 판매가능한 신선도가 유지되었다. 선발된 갈변방지제인 sporix를 농도별로 처리하여 저온 저장 후 유통온도 15℃와 20℃에서 품질변화를 분석한 결과, 가장 품질저하가 방지된 처리는 갈변방지제 sporix 0.5~1.0% 처리로 유통온도 15℃에서 9일까지 판매가능한 신선도가 유지되어 유통온도를 낮추는 것이 신선도 유지에 주요 요인이었다.
        29.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주요 수출버섯인 큰느타리버섯의 적합한 수확 후관리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저온 저장 후 유통온도와갈변방지처리에 따른 품질변화를 분석한 결과, 수확후 예냉단계에서 ClO₂ 처리를 하여 포장하여 저온저장 후 20°C 유통시 무처리보다 신선도가 우수했으며,10~15°C에서 유통할 때는 18일까지 판매가능한 신선도가 유지되어 무처리보다 3~6일 연장되어 농가에서출하 후 매장까지 신선도 유지에는 낮은 온도관리가가장 주요한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4,000원
        30.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주요 수출버섯인 큰느타리버섯의 신선도유지에 적합한 포장량 및 포장재 산소투과도를 설정하기 위해저온 저장기간 중 품질변화를 분석한 결과, 포장량및 포장재 산소투과도에 따른 저장기간 중 중량감모율 변화는 차이없었으며, 갓신장율은 포장량 200g일경우 산소투과율이 높을수록 저장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으나, 400g 처리는 산소투과도 3,000cc/m2,24h, atm일 때 가장 낮았다.포장재 내부의 O₂함량은 포장량이 적을수록 산소투과도가 낮을수록 높았으며, CO₂함량은 포장량이많을수록 높았다. 종합적으로 포장량 400g, 포장재산소투과도 2,000cc/m², 24h, atm 이하에서 판매가능한 신선도가 35일까지 유지되어 저장기간이 가장길었다.
        4,000원
        31.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표고 톱밥재배시 LED광파장에 따른 생육특성을 분석한 결과, 파장이 긴 적색광과 황색광에서 대길이가 길어지고 갓색이 연해지며, 파장이 짧은 청색광과녹색광에서는 대길이가 짧아지고 갓색이 진해지는현상을 보였다. 자실체 항산화활성은 광파장에 따른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2주기까지 배지당 자실체 수량은 녹색에서 159g으로 형광등 121g 대비31% 증수효과가 있었다.
        3,000원
        32.
        2013.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기도내 느타리버섯 생산량은 전국의 45%를 차지하는 주요 버섯 품목이며, 기계화를 기반으로 하는 병재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또한, 느타리버섯은 품종에 따른 배양과 생육조건이 다소 차이가 있어 주요 재배품종의 균사배양과정 중 광조건에 따른 버섯 발생 균일정도를 비교분석한 결과를 보 고하고자 한다. 수한1호와 곤지7호의 배지내 온도는 광원에 관계없이 배양 11~12일에 가장 높았으며, 배지내 CO2농도는 황색LED처리는 7일, 적색LED와 소등처리는 12일에 가장 높았다. 배양과정 중 병내 버 섯발생율은 황색LED처리에서 가장 낮았으며, 버섯발생 균일도는 수한1호는 적색LED, 곤지7호는 황색LED에서 우수하여 장파장 광처리시 암조건보다 자실체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를 볼 수 있었으 며, 초발이소요일수 및 수량은 광조건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배양과정 중 광차단을 위한 천막처리 시기에 따라 발생균일도를 시험한 결과, 2 품종 모두 천막처리시기에 관계없이 배양 11~12일에 배 지내 온도 및 CO2농도가 가장 높았으며, 배양10일 처리에서 병내발생율이 가장 낮았고, 원기 발생 균일도가 가장 우수하였으며 수량도 차이가 없었다. 지속적으로 배양기간 중 품종에 따른 적합 CO2농도 조건을 밝혀 생육균일도에 미치는 다양한 환 경요인의 영향을 분석하여 효율적 재배기술을 개발하고자 한다.
        33.
        2013.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대규모화가 증가추세인 병재배농가는 배지제조부터 수확까지 환경조절에 의해 이루어지므로 청결유지가 가장 안정생산에 주요 요인으로 시설형태와 각각의 재배단계에 따른 오염발생 조사를 통해 오염율을 저감할 수 있는 방안모색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냉각실 접종실의 분리 여부, 탈병장과 배양실의 연결 여부에 따라 3타입으로 농가를 구분하여 오염 이력조사를 실시하였다. 시설별 낙하균밀도, 오염율, 멸균시간 및 멸균시 온도변화측정 등을 통해 오염요인을 분석하였다. 각 조사는 계절별 2회 조사를 실시했으며 춘계조사의 결과 냉각실, 접종실 이 분리되어 있고 탈병장이 배양실과 떨어져 있는 B타입농가의 낙하균 밀도가 가장 낮았으며 오염 률 또한 가장 낮았다. 냉각실 접종실이 분리되지 않고 탈병장이 배양실과 복도로 연결되어 있는 C 타입농가의 경우 배양실의 세균류와 곰팡이류의 오염률이 각각 B농가의 228배, 36배 높았다. 냉각 실과 접종실은 분리되어 있지만 탈병장이 배양실과 연결되어 있는 A타입의 농가는 배양실에 있어 서 세균류는 B농가보다 6.4배 곰팡이류는 4.7배 높았다. 계절별로는 봄보다 여름에 오염률이 더 높 은 결과를 보여주였다. 오염발생 병으로부터 오염균을 분리한 결과 푸른곰팡이병을 일으키는 Trichoderma속이 가장 많았으며 세균으로는 Chryseobacterium속이 많았다. 시설별 낙하균에서 분리한 오염균으로는 곰팡이류의 경우 Trichoderma속, Penicillium속, Aspergillus속 순으로 높은 오 염율을 보였다. 세균의 경우 Bacillus속과 Pseudomonas속의 오염율이 높았다. 병재배농가 오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크린부스, 냉각실, 접종실, 배양실의 청결관리가 오염율을 낮추는 주요 요인 으로 판단된다.
        39.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큰느타리버섯의 소포장에 적합한 포장형태 및 저장온도에 따른 저장기간 중 품질변화를 분석한 결과, 중량감모율은 저장온도가 높거나 저장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으며, 0℃저장시 배지부착여부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4℃저장에서는 저장기간 38일까지 배지 부착형에서 다소 높았다. 갓신장율은 0℃저장시 배지부착개체형이 비교적 낮았으며, 4℃저장에서는 배지 부착여부에 따른 큰 차이 없이 저장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다.저온저장 후 상온에서 기간이 길수록 중량감모율은 증가하였으며, 갓신장율은 배지부착형은 증가하였으나, 배지제거형은 6일 이후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저온 저장 후 상온에서의 신선도는 배지부착형이 배지제거형보다 길게 유지되었으며, 32일 저온저장처리가 상온에서 6일까지 판매가능한 신선도가 유지되었다.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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