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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무궁화를 정원식물로 가꾸고 있는 세계 각국의 식재 현황과 노지재배가 가능한 식재한계지대를 구명하기 위하여 현지답사와 전문가 탐문, Georeferencer service, 각국의 주요식물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각종 문헌과 현지 사진분석 등을 종합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서 자라고 있는 무궁화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해발 710m 지점이었고 지금까지 확인된 가장 고위도 지역의 무궁화는 북한의 평양에 식재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2. 무궁화의 원산지로 추정되고 있는 아시아대륙의 식재 한계선은 Shandongsheng(山東省)의 Qindao(靑島), Jinan(濟南), Hebeisheng(河北省)에 있는 Beijing (北京), Shanshusheng(山西省)의 Xian(西安), Hanzhong (漢中), Sichuansheng(泗川省)의 Shengtu(成都), Yunnamsheng (雲南 省)의 Lijiang(麗江), Baoshan(保山), Jinghong(景洪)을 잇는 선의 동쪽이었고 Quangdongsheng(廣東省)의 Taishan(臺山), Hongkong (香港), Zhejiiangsheng(浙江省)의 Ningbo(宁波)를 잇는 선이었다. 대륙의 동해안쪽은 Taiwan(臺灣) 남쪽 끝의 Kaoshung(高雄), 북쪽의 Taipei(臺北), 일본의 Shendai(仙臺)와 북해도를 잇는 선이었다. 3. Europe 대륙에서 가장 북쪽 끝 부분에서 자라는 무궁화는 Sweden의 Stockholm에 식재되어 있는 것으로서 정확한 위치는 북위 58.4도, 동경 18.0도 지점이었고 서유럽의 경우에는 Portugal의 Lisboa와 Spain의 Valencia, 서남유럽에서는 Greece의 Agion Oros(40.5N, 24.3E)이었다. 4. 중동지역에서는 Syria의 Palmyra (35.0N, 38.5E)와 Israel의 Jerusalem(31.4N, 35.1E), 지중해 연안에는 Slovenia에서 Albania까지 식재되어 있으며 서남아시아 지역에서는 Azerbaijan과 Geogia 그리고 Armenia 등 Cocasus지 방에서 재배되고 있었다. 5. 북아메리카 지역에서는 Canada의 Vancouver에서 Colorado주의 Denver, Kansas주의 Kansas city, Illinois주의 Chicago, Michigan주의 Detroit, New York 주의 Swego와 Burlington, Messachusetts주의 Boston을 잇는 선의 남쪽이었는데 Canada의 Toronto에서도 생육이 잘 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한편 중남미에는 Mexico, Cuba, Haiti, Pueto Rico, 남아메리카 대륙에서는 Argentina의 Olavarria(36.9S, 60.3W)에 심겨진 것이 가장 남쪽지역에서 자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6. Australia에서는 Melbourne으로부터 Gold Coast까지, 그리고 New Zealand에서는 Auckland와 Wellington에 심겨져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한편 Africa 대륙에서는 South Africa의 Johannesburg(26.6S, 27.4E)에 심겨져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Africa지역은 앞으로 좀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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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research was carried out as a survey on the contents of Lead (Pb) and Cadmium (Cd) in 5 type agricultural products unestablished safety guideline in Korea. The average levels of Pb: onion 0.010 mg/kg, cucumber 0.018 mg/kg, garlic 0.012 mg/kg, green pepper 0.027 mg/kg, sesame 0.029 mg/kg. The average levels of Cd: onion 0.006 mg/kg, cucumber 0.002 mg/kg, garlic 0.008 mg/kg, green pepper 0.011 mg/kg, sesame 0.024 mg/kg. The present result of this study showed that Pb and Cd contents in the whole samples were less than the maximum residual levels of the codex standard. The levels of exposure assessment for Pb and Cd by intake from vegetables and sesame were merely at 1.3 × 10−⁴(mean) ~5.1 × 10−⁴(95th percentiles) μg/kg bw/day for Pb, 7.5 × 10−5(mean)~3.6 × 10−⁴(95th percentiles) μg/kg bw/day for Cd. The data from this research will be valuable source for database construction for science-based safety control and management for the trace metal contamination in food including agricultural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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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long naming of beverages and its effect on people's perception by gender. The survey was conducted in the Seoul area from March 10 to May 10, 2010. Approximately 59% of male and 41.8% of the female respondents were randomly selected from university students aged 20 to 29-years. Most (79.8%) of the students responding to the survey showed a preference for beverages. "Long-named beverages with ingredients listed" were considered the most reliable and ranked highest at 3.74,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between males and females. "Long-named beverage that were made from domestic agricultural products" were regarded as the most healthful and ranked highest at 4.01.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males and females was also observed. Long-naming influences a customer's purchasing tendency. In particular, women were more influenced by a sense of wellbeing when they purchase, because they are more interested in losing weight and being heal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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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합성형 성장호르몬으로 천연 프로게스테론에 비해 20~30배 강하게 작용하는 초산메드록시프로게스테론 에 대한 정량한계, 표준물질의 직선성, 회수율 등의 유효성 평가 및 내부표준물질 선정을 통한 분석방법 최적화를 식품공전의 시험법을 기초로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유통식육 내 초산메드록시프로게스테론의 잔류량을 조사 하였다. 그 결과 초산메드록시프로게스테론의 검출한계는 1.5 ug/kg, 정량한계는 5.0 ug/kg 으로 나타났으며 표준물질의 좋은 직선성 (r2= 0.9968)을 확인 하였다. 내부표준물질 의 비교결과 식품에 오염될 우려가 없는 progesterone-D9으 로 선정하였다. 이를 시험한 결과 7.69분의 머무름 시간을 가지며, 정량이온은 m/z 324-100, 정성이온은 m/z 324-113 으로 설정하였다. 내부표준물질에 대한 정량의 회수율 실험결과 67.5~109.5%로 높아진 회수율을 나타낸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전국의 서울특별시 및 6개 광역시에서 수거한 국내산 쇠고기 46건, 수입산 쇠고기 43건, 국내산 돼지고 기 60건, 수입산 돼지고기 12건과 국내산 닭고기 35건의 초산메드록시프로게스테론의 잔류량을 실태 조사한 결과 검출된 경우는 한건도 없었다. 따라서, 초산메드록시프로게 스테론에 대한 유통 식육은 안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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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시상하부에서 생성되는 nesfatin-1/NUCB2가 섭식과 에너지 대사를 조절한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단백질이 생쥐의 생식기관에서도 발현을 하는지, 그리고 그 수용체가 생식기관 내에 존재하는 지를 확인함으로써 nesfatin-1이 생식기능에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암컷 생쥐에서 난소와 자궁을 획득하여 conventional PCR 방법으로 NUCB2 mRNA 발현을 조사하였고, real-time PCR 방법으로 상대적인 NUCB2 mRNA 발현량을 비교 분석하였다. 난소 내 nesfatin-1 단백질의 발현 위치를 조사하기 위하여 nesfatin-1 항체를 이용한 면역조직화학염색법을 수행하였으며, biotin conjugated nesfatin-1을 이용하여 nesfatin-1 결합 부위를 확인하였다. 또한 생식소 내 NUCB2 mRNA 발현이 성선자극호르몬에 의해 영향을 받는지 알아보기 위해 PMSG 투여 후 NUCB2 mRNA 발현량을 조사하였다. 실험 결과, 생쥐의 난소와 자궁에서 확인된 NUCB2 유전자가 시상하부에서 만큼이나 많은 양이 발현되고 있었다. 면역조직화학적 염색 결과, nesfatin-1 단백질은 협막세포와 대부분의 기질세포에서 발현되었고, 일부 황체세포에서도 발현이 확인되었다. 반면, 난포 내 과립세포에서는 발현되지 않았으나, 특정 난포 내 난자에서는 발현됨을 확인하였다. 한편, nesfatin-1 단백질의 결합 부위는 난소 백막 주위의 기질세포와 협막세포에서 관찰되었다. 또한 PMSG 투여 후 난소와 자궁에서 NUCB2 mRNA의 발현이 유의하게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난소 내 nesfatin-1 단백질의 발현과 그 결합 부위의 존재는 nesfatin-1이 뇌에서 뿐만 아니라 생식기관에서도 국부조절인자로써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사료되며, 앞으로 생식기관에 미치는 nesfatin-1의 역할을규명하기위한더많은연구가필요하다고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