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Undaria pinnatifida) 포자를 사용한 생태독성 시험법은 연중 상시 이용하기에 어렵다. 미역 의 암배우체는 실험실에서 배양할 수 있기 때문에, 포자의 단점을 보완하고 상시 생태독성 시 험에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미역의 암배우체를 생태독성 시험에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 조건에 노출된 미역의 암배우체 생존율과 상대성장률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미역 암배우체는 염분(5~40 psu), 온도(5~30℃), pH (2~10), 광량(0~120 μmol photon m-2 s-1)에 노출되었다. 암배 우체의 생존율은 최고 평균값을 기준으로 온도 20℃, 염분 27.5 psu, pH 8, 광량 30 μmol photon m-2 s-1에서 가장 높았다. 상대성장률은 최고 평균값을 기준으로 온도 15℃, 염문 35 psu, pH 9, 광량 60 μmol photon m-2 s-1에서 가장 높았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미역 암배우체의 생존율과 상대성장률을 활용하여 연안환경을 상시 신속하게 평가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으로 활용이 기대된다.
본 연구에서는 과불화합물 PFOA와 PFOS potassium salt가 Mesocentrotus nudus의 10 min-수 정률과 48 h-정상유생발생률에 미치는 독성영향을 반수영향농도, 무영향농도, 최소영향농도 등 의 독성값 계산을 통해 확인하였다. PFOA와 PFOS potassium salt에 대한 10 min-수정률의 EC50 값은 각각 1346.43 mg/l와 536.18 mg/l로 나타났으며, 48 h-정상유생발생률의 EC50 값은 각각 42.67 mg/l와 17.81 mg/l로 나타났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환경 내의 PFOA와 PFOS의 농도는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성게류에게 급성독성을 나타낼 정도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 만 생물체내에서는 여전히 높은 농도로 관측되고 있다. 결국, PFOA와 PFOS는 생물체의 생애 전주기에 걸쳐 체내 축적이 가능하기 때문에, 연안환경에 서식하는 해양생물을 이용한 생애 전주기적 만성독성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2015년 4월부터 10월까지 남양호 유역의 어류군집 특성을 밝히기 위해 유입하천을 포함한 9개 지점에서 조사 하였다. 남양호 유입하천 (St. 1~St. 6)에서 27종 5,899개체가 출현하였으며 우점종은 참붕어 Pseudorasbora parva (33.5%)로 나타났다. 남양호 (St. 7~St. 9)에서는 20종 5,672개체가 출현하였으며 우점종은 붕어 Carassius auratus (32.2%)로 나타났다. 남양호 유역에서 츨현한 고유종은 각시붕어 Rhodeus uyekii, 가시납지리 Acanthorhodeus gracilis, 몰개 Squalidus japonicus coreanus, 왜매치 Abbottina springeri, 얼룩동사리 Odontobutis interrupta 5종으로 유입하천에서 전체 출현 종의 18.5%, 남양호에서 15% 로 유입하천에서 고유종의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외래종은 떡붕어 Carassius cuvieri, 블루길 Lepomis macrochirus, 배스 Micropterus salmoides가 출현하였으며 유입하천에서 전체 출현 종의 7.4% 남양호 15.0%로 호소 내에서의 외래 종의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청계천에 서식하는 어류 군집의 공간적 변이와 환경과의 관계를 측정하기 위해, 청계천 내 6개 지점을 대상으로 2년간 (2014~2015년) 이화학적 요인, 서식처 환경, 어류 군집을 조사하였다. 어류 군집의 공간적 변이는 지점-종 군 집 데이터 메트릭스를 기반으로 한 베타다양성 분석을 통해 정량적으로 제시하였다. 또한 청계천 내 전체 군집 변이 값 (베타다양성)과 함께 각각의 지점이 청계천 전체 베타다양도에 기여하는 값 (LCBD, Local Contribution to Beta Diversity)도 계산하였다. 데이터 분석의 기반이 되는 지점-종 군집 데이터 테이블은 출현-비출현, 풍부도, 헤링거 변환 값의 세 가지 형태로 적용하였고, 해당 데이터 형태에 따른 베타다양성과 지점별 변이 영향을 각각 계산하여 비교하였다. 헤링거 변환을 통해 계산된 베타다양성 값은 출현-비출현 정보나 풍부도를 바탕으로 한 분석보다 큰 값을 보여주어 공간적 변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지점별 군집 변이 기여도 (LCBD)는 출현-비출현 정보와 해링거 변환을 통한 분석이 유사한 경향을 보여주었다. 자료의 정규성을 가지기 어려운 어류 군집 자료의 경우 풍부도를 이용한 공간 변이 분석은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추가적으로 다양한 환경 요인 및 군집 지수와 베타다양성 기여도 값의 관계를 상관분석을 통해 나타내었다. 해당 지점의 알파다양성 지수와 베타다양성 기여도가 높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이는 선행 연구와 유사한 결과이다. 본 연구에 적용한 방법은 매트릭스 형태의 자료를 대상으로 베타다양성 계산과 지점별 군집 변이 기여도를 수치화하는 데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강 지류인 기화천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6지점을 대상으로 2013년 4월과 11월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저서성 대형무 척추동물은 총 4문 5강 12목 29과 63종이었다. 출현 종수는 4월 조사에서 총 48종으로 지점별로 11~28종, 11월 조사에서 총 44종으로 지점별로 13~24종이 출현하였다. 계절별 출현 개체수는 4월 조사에서 560~2,290 inds. m-2, 11 월 조사에서 806~3,674 inds. m-2로 다소 증가하였다. 종조성을 살펴보면 우점종으로는 깔따구류가 4월 조사에서 가장 많이 출현하였으며, 11월 조사에서 연날개수염치레각 날도래가 가장 우점하였다. 섭식기능군은 4월의 경우 전체 지점에서 GC가 우세하였으나, 11월은 FC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날도래목의 증가로 St.1, St.5, St.6의 EPT는 4월보다 11월에 증가하였으며, 양식장 주변에 위치한 St.2, St.3, St.4는 전체적으로 EPT가 낮게 나왔으나, 깔따구류의 감소로 BMI는 4월보다 11월에 더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지점의 환경요인은 St.1을 제외하고 비슷한 경향을 나타냈으며, 전기전도도, 염분농도, 수폭은 계절적 차이를 보였다. 환경요인과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을 다변량분석으로 살펴본 결과 조사시기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누어졌으며, 이들 그룹은 전기전도도, 염도, 하상구성 특성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aims to reveal how radish kimchi (Jong-ga) differs in Jong-ga recipes and old cookbooks. To accomplish this, old cookbooks ( Soowoonjabbang , Jusiksiui , Eumsikbangmunnira , Siuejunsuh , Banchandeungsok , and Buinpilji ) were reviewed and 8 Jong-ga recipes (Seogye Park Se-dang from the Bannam Park clan Jong-ga, Myungsukgong from the Changnyeong Jo clan Jong-ga, Nampa Park Jae-gyu from the Milyang Park clan Jong-ga, Geunggudang Kim Joong-jeung from the Gwangsan Kim clan Jong-ga, Dongchundang Song Jun-gil from the Eunjin Song clan Jong-ga, Myeongjae Yun Jung from the Papyung Yun clan Jong-ga, Daeseunggong Ryu Cha-dal from the Munhwa Ryu clan Jong-ga, Inmukjae Son Sung-jeung from the Milseong Son clan Jong-ga) from five areas were reviewed. We classified the radish kimchi into five categories, radish kimchi, Dongchimi, kkakdugi, Seokbakji and Nabak kimchi and other kimchi. According to old cookbooks, most kimchi was made with radish, cabbage, cucumber, pear, yuju, fish meat, and salt. Modern Jong-ga is made of seasoned radish, sticky rice paste, seafood, sugar, powdered pepper, fish sauce and salt. This study helps to understand notable clans’ cultures via their recipes for kimchi.
후춧가루의 비가열 살균기술을 개발하고자 감압방전플라즈마(LPDP)를 이용한 살균을 시도하였고 LPDP 처리에 의한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시판 후춧가루의 미생물 오염도는 가공제품에서는 세균, 진균 모두 103 CFU/g 수준이었던 반면, 재래시장에서 벌크로 판매하는 제품에서는 세균은 106 CFU/g, 진균은 107 CFU/g 수준의 오염도를 보였다. 후춧가루의 LPDP 살균패턴은 1차 반응으로 나타났으며, 세균과 진균의 살균속도상수는 각각 0.0841min-1 과 0.0696min-1 로서 세균이 진균에 비해 LPDP에 약간 더 민감하였다. LPDP 처리는 후춧가루의 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piperine 함량을 낮추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Piperine 감소에도 불구하고 후춧가루의 관능특성은 LPDP 처리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았다.
고춧가루의 품질 변화를 낮추면서 살균하는 기술을 개발하고자 감압방전플라즈마(LPDP)를 이용한 비가열살균을 시도하였고 LPDP 처리에 의한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시중 판매 고춧가루의 오염도는 세균 7.33×104-1.07×107 CFU/g, 진균류 3.47×104-3.16×106 CFU/g의 범위를 보여 상당한 수준으로 오염된 식품으로 확인되었다. 고춧가루의 LPDP 살균 패턴은 2단계 1차 반응으로 나타났으며, 출력에 따라 살균속도상수가 증가하였다. 또한 입자가 가늘수록 살균효과가 증가하였으며, 미생물 종류별로는 세균에 비하여 진균에 대한 살균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과도한 LPDP 처리는 고춧가루의 탈색과 capsaicinoids 함량의 감소를 유발하였다. LPDP 처리 고춧가루를 사용하여 조리한 무채의 관능검사 결과 색과 맛은 5분 처리까지는 무처리구와 차이가 없었으나 10분 처리 시에는 유의하게 낮은 점수를 보였다. 반면 향과 기호도에서는 처리구와 무처리구 간에 유의차를 보이지 않아 5분 이하로 LPDP 처리 시 관능특성을 유지하면서 약 1.5 log 정도의 미생물 저감화가 가능하였다.
소음 스트레스로 인한 뱀장어(Anguilla japonica)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스트레스 지표로 사용되는 코티졸, 포도당, 알부민 및 glucocorticoid receptor(GCR) 유전자의 발현 양을 측정, 분석하여 노출되지 않은 대조구와 비교하였다. 그 결과, 알부민은 노출 1시간 후에 낮은 값을 보인 반면 코티졸과 포도당은 대조구에 비해 매우 큰 차이를 보이며 높게 나타났다. GCR 유전자의 조직 발현 결과 간, 아가미, 근육 및 소장에서 많이 발현하였다. 소음 노출에 따른 시간의 변화에서 간과 아가미 근육과 소장에서 발현이 감소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실험결과 뱀장어의 glucocorticoid receptor 유전자의 발현변화가 소음 스트레스로 인한 영향을 파악하는데 유용한 지표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인간 간섭에 영향을 크게 받는 인공호소가 대부분인 우리나라의 호소 특성과 보다 나은 생태계 관리 방안을 도출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2005년 4개 호소의 이화학적 요인과 담수조류 정량분석에 의거한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통계학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Canonical Correspondence Analysis(CCA)를 하구호인 남양호, 삽교호, 아산호 및 북한강 중하류 수계에 연쇄적으로 위치한 댐호 중 하나인 청평호에 적용하였다 그 결과, 청평호는 3개 하구호와 구분되는 특징을 보였으며, 청평호를 제외한 CCA결과, 아산호-삽교호-남양호 간에도 차이를 보여주었다. 담수조류 군집 구성은 제한된 자료량 때문인지 해석이 생태학적 해석에 어려움이 따랐다. 따라서, 보다 지속적이고 심화된 담수조류 연구 및 기타요인의 채집 및 분석이 수행될 필요가 있음이 나타났다. 그러나, 제한된 자료량에도 불구하고, 청평호 및 3개 호소의 큰 두 그룹으로 호소 그룹이 특징지워진 것은 CCA 적용이 유효함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or to find the most suitable conditions for producing the Doenjang with optimal odor compound contents. Three sample groups with the different preparing methods -Doenjang that has not gone through the soy sauce separation process (Doenjang A), Doenjang that has gone through the soy sauce separation process; Meju-20% salt water ratio of 1 : 4 (Doenjang B), and that with the ratio of 1.3 : 4 (Doenjang C)- were tested during different ripening periods. Odor compound contents were analyzed through Solvent Extraction Method and Simultaneous Steam Distillation Extraction (SDE). The number of odor compounds was greatest in Doenjang A and during the mid to late stage in each groups. In the sensory evaluation of Doenjang odors, Doenjang A received the highest scores in the categories of overall preferences, while Doenjang C got the lowest scores. Individual odor didn't vary significantly during ripening periods, but the overall odor and taste preference was highest in the samples ripened for 75 to 120 day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of major odor compounds of Doenjang revealed that benzeneacetaldehyde is the major explanatory variable for offensive odor. Benzeneethanol, 3-methylthio-propanal and 4-methyl-phenol are the explanatory variables for salty odor, nutty odor and rancid odor, respectively. Odor compounds that contribute to the overall odor preference varied from the compounds that affect the taste preference.
Infanthood is a crucial period when mental and emotional developments take place along with physical growth. Adequate supply of nutrition is essential during this period and there is an urgent need for proper education and guidance on balanced nutrition. Therefore, this study tried to set the direction for developing baby food by investigating the conditions of weaning status and mothers perspectives on weaning. According to the result of this study, the average period when interviewees began weaning of their infants is 4.1 months and finishing period of weaning is 14.2 months on average. The frequency of consuming commercial weaning food is once a week. As high as 88.4% and the fruit juice was mainly used as the starting weaning food. The consumtion rate, more than once a day, is as high as 60%, they use commercial weaning food for convenience, especially when they are out. The 65% of surveyed group show rather dissatisfactory view about the commercial weaning food, and wanted improvements and changes. Interviewees wanted to obtain the information on baby food sold in the market and how to prepare baby food through technical literatures, and they frequently relied on commercial baby food due to its convenience. The most desired type of baby food was semi-solid paste in a disposable package that can be stored at room temperature.
Infanthood is a crucial period when mental and emotional developments take place along with physical growth. Adequate supply of nutrition is essential during this period and there is an urgent need for proper education and guidance on balanced nutrition. Therefore, this study was designed to assess to current status of lactation and to investigate mothers' perspectives on human milk and formular milk. As random samples for this study, a total of 352 mothers having infant under the age of 4 were surveyed. 27.3% of mother surveyed were breast-feeding, 38.0% were formula-feeding and 34.7% were mixed-feeding. According to the result of this study, the percentage of breast feeding was on the decrease, while the dependence on formular milk was on the rise. The main reason of formula-feeding was insufficient secretion of human milk on mothers part. The major factors that affect to select feeding method were employment status, degree of education, family income and age. Also, the interviewees desired the product fortified with special ingredients that are hot contained in formular milk currently available in the market. The most concerned problem of formula milk was indigestion and the interviewees wanted the formular milk to be improved digestibility.
한국 시판 식혜의 가용성 총당을 phenol-H_2SO_4법으로 분석한 결과 궁중(16.3%)과 태극(7.4%)를 제외 하고는 대부분 11 ∼ 15% 정도의 함량을 나타냈으며, TLC로 분석한 결과 총당을 대부분 설탕이었고, Seliwanoff법으로 분석한 결과 설탕은 대부분 10%정도가 첨가되어 있었다. 반면 Somogyi-Nelson법으로 분석한 환원당은 말토오스 기준으로 0.4∼2% 정도로 당도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양이다. 이 결과는 시판 식혜가 대분 설탕물로 되어 있는 것을 의미한다. 또 대부분 갈변화되고 탁도를 지니고 있다. 한국 식혜의 품질개선을 위해서는 설탕을 사용하지 말고 말토오스 생산량을 높이고, 갈변화와 탁도를 감소시켜야 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s of additives and drying methods in Yukwa's manufacture. Additives had significant effects on hardness, and bean water and bean powder added group rated better than the baking powder and boiled bean added group. Sensory evaluation test showed that bean water and bean powder added group produced higher desirability. Drying methods had significant effects on all attribute of sensory evaluation, natural drying and incubative plate drying produced higher uniformity, denseness and overall desirability.
This study was attempted to standard Yukwa recipies by proposing optimal conditions for soaking time and the number of beating. Soaking time and the number of beating had effects on the number of peak, implying that 15 days of soaking time at 15℃ and 160 times of beating would be required. In Yukwa's microstructural image, the better groups were over 15 days of soaking time and as number of beating increased, the appearance improved. The longer soaking time, the better tenderness and expansion volume. The number of beating had significant effects on all sensory evaluation except volume. Response surface model showed that the optimal condition would be at least 15 days of soaking and 319 times of beating.
Ozone concentrations in water and air, and resulting disinfective properties, were measured following generation by either an ozone generator or a low-temperature dielectric barrier discharge plasma generator. In freshwater, ozone concentrations of 0.81 and 0.48 mg/L O3 were observed after the ozone and plasma generators had been operated for five minutes, respectively. Higher levels of dissolved O3 were attained more easily with the ozone generator. In seawater, both systems were capable of creating concentrations greater than 3.00 mg/L O3 after 5minutes of operation. Higher ozone levels were attained more easily in seawater than in freshwater. Rates of bacterial sterilization in seawater after three minutes were 96% and 88%, using the plasma and ozone generators, respectively. In freshwater, higher concentrations of ozone were released into the atmosphere by the ozone generator than by the plasma generator. In creating equivalent levels of dissolved ozone in freshwater, the plasma generator released 4.5 times more ozone into the atmosphere than did the ozone generator. This shows that ozone generators are more effective than plasma generators for creating ozonated water. For the same concentration of dissolved ozone in seawater, more ozone was released into the atmosphere using the ozone generator than using the plasma generator. Therefore, with regard to air pollution, plasma generators seem to be less expensive than ozone genera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