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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겨울철 녹비 처리별 논 월동 곤충상을 조사하기 위해 함정트랩을 설치하여 2년간 조사하였다. 볏짚 피복, 호밀, 헤어리베치, 무피복의 4처리 3반복으로, 반복 당 2개의 트랩을 설치하였다. 녹비종자는 15년 10월 17일과 16년 10월 13일에 파종하였고, 100m2 의 크기로 조성하였다. 트랩은 에틸렌글리콜과 에탄올을 1:1로 섞어 200ml를 붓고 접시로 덮어주었다. 1년차에는 매달 1회 2주간 트랩 설치 후 조사하였으며, 2년차에는 12월 말부터 3월 말까지 2주 간격으로 트랩을 교체하였다. 톡토기목, 거미목, 파리목, 딱정벌레목, 노린재목, 잠자리목, 벌목, 메뚜기목이 채집되었다. 1년차는 헤어리베치 처리구에서 거미와 톡토기류의 밀도가 가장 높았으며 호밀과 무처리순으로 나타났 다. 3월 말까지 경향이 지속되었다. 2년차는 녹비 처리구 톡토기류 밀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나 거미는 차이가 없었다. 이는 녹비식물이 겨울철 습해로 인해 생육이 원활하지 않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3.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화진딧물은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며, 기주 범위 또한 매우 넓은 해충 중 하나이다. 기주식물의 즙액을 흡즙하여 식물의 생육을 억제하고, 바이러스를 매개하여 피해를 준다. 본 연구에서는 목화진딧물 방제를 위해 활용되고 있는 뱅커플랜트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백일홍의 콜레마니진디벌 보호효과를 평가하고자 실내와 비닐하우스내에 서 실험이 수행되었다. 실내평가는 암실조건에서 Y- tube olfactometer를 이용하여 백일홍에 대한 선호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목화진딧물이 접종된 오이와 백일홍 혼합 처리구에서 목화진딧물이 접종된 오이 처리구 보다 유의한 수준의 선호성을 보였다. 망사케이지내에서 오이를 백일홍을 포함한 동반식물과 재식한 후 목화진딧물과 콜레마니진 디벌을 방사하여 기생된 머미수를 조사한 결과는 백일홍 처리구와 보리 처리구에서 머미 밀도가 가장 높았다. 비닐하우스 실험에서는 봄 / 가을작기 2회에 걸쳐 조사하였으며, 오이재배 포장에 백일홍을 가장자리에 재식하여 콜레마니진디벌의 목화진딧물 밀도억제 효과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봄작기 때 뱅커플랜트 단독처리구보다 백일홍 처리구에서 목화진딧물의 밀도가 낮았고, 가을 작기에는 대조구인 유기농업자재 처리구에서와 비슷한 수준의 목화진 딧물 밀도를 나타냈다. 위의 실험들을 통하여 백일홍을 뱅커플랜트와 함께 처리하였을 때 콜레마니진디벌 활성을 높여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향후 백일홍처리에 따른 콜레마니진디벌 성충의 산란수 및 수명 변화 등 실내실험 및 포장에서의 콜레마니진디벌에 의한 목화진딧물 기생율 조사 등 추가 시험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4.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유기 콩 재배지에서 콩 꼬투리를 가해하여 큰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그러나 이들은 이동성이 크고 살충효과가 높은 유기농업자재가 부족하기 때문에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유기농가에서 고추 등 양념채소류 추출물을 자가제조하여 해충방제제로 활용하고 있으나 살충효과 및 유효 성분에 대한 과학적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연구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 대한 양념채소류 추출물의 방제제로서의 활용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포장에서 기피활성을 조사하였다. 대상 양념채소류 추출물은 마늘, 생강, 파, 고추, 고추씨를 재료로 사용하였으며, 3L의 담금주(35% 알콜)에 1.6kg의 생체(마늘, 생강, 파) 및 건체(고추, 고추씨)를 침지하여 활성성분을 추출하였고, 2개월 보관 후 시험에 사용하였다. 전북 완주군 국립농업과학원 내 시험포장(2000㎡)에 대원콩 유묘를 50cm 간격으로 이랑 당 한 줄로 정식하였으며,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포장내 유입시기인 2015년 8월 26일부터 9월 24일까지 4회에 걸쳐 양념채소류 추출물을 살포하고 처리 1일 후에 처리별 주당 밀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콩 포장에서 노린재류가 주로 유입되는 8월 27일에는 무처리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밀도가 1.06마리/주로 높은 반면 고추추출물에서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고추씨와 생강 대파추출물 살포처리구에서는 0.06마리/주로 낮게 발생하였다. 처리 별 콩 수확 후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 의한 콩 피해 립율을 조사한 결과 고추, 고추씨, 대파추출물에서 무처리 대비 낮게 조사되어 초기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밀도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고추 및 대파 추출물의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관리를 위한 농자재로서의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5.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뿌리응애는 마늘, 파, 양파 등 인경채소류와 백합 등 구근화훼류의 뿌리를 가해하여 피해를 주는 토양 해충이다. 마늘 유기재배 시 뿌리응애를 예방하기 위한 윤작작물을 선발하기 위하여 뿌리응애의 기주범위를 실내 및 포트에서 평가하였다. 시험 작물로는 양파, 토마토, 얼청갓, 수수, 호박, 청갓, 적양배추, 케일, 청경채, 대파, 네마장황, 녹두, 땅콩, 옥수수, 적겨자, 참깨, 기장, 유채, 새올콩, 서리태, 고추 등 21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실내실험에서는 대상 작물에 처리당 뿌리응애 10 마리를 접종하고 경과 일수별로 뿌리응애의 밀도 변화를 조사하였다. 포트실험에서는 대상 작물의 뿌리를 물로 씻어 뿌리에 100마리/주의 밀도로 뿌리응애를 접종하고 원예용상토를 넣은 황토화분에 정식하여 한 달간 재배하였다. 재배한 작물의 뿌리를 수거하여 뿌리응애 조사용 트랩을 이용하여 밀도를 조사하였다. 실내실험 결과 무처리에 비교하여 고추의 뿌리를 처리하였을 때 뿌리응애의 밀도가 낮게 유지되었으며, 수수와 유채 뿌리처리구에서 뿌리응애의 밀도가 증가하였다. 포트실험에서는 모든 처리구에서 지상부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뿌리에서는 뿌리응애가 케일, 적겨자, 유채, 청경채, 토마토 등에서 높게 조사되었다. 본 연구는 뿌리응애가 발생된 포장에서 마늘 전작물로 고추가 적합하며, 수수와 배추과 작물을 재배하는 것을 지양해야 함을 보여준다.
        6.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뿌리응애는 마늘, 파, 양파 등 인경채소류와 백합 등 구근화훼류의 뿌리를 가해 하여 피해를 주는 토양 해충이다. 마늘 유기재배 시 뿌리응애를 관리하기 위하여 활 용할 수 있는 방제기술을 개발하고자 실험실조건에서는 항온조건 하에서 온도 및 토양 종류별 뿌리응애의 밀도를 비교하였고, 야외에서는 마늘 수확 후의 밭에 난각 칼슘, 석회고토의 석회질을 처리한 태양열소독의 뿌리응애 억제효과에 대하여 조 사하였다. 토양의 종류에 따라 뿌리응애의 밀도는 사질토양와 식질토양 간의 유의 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온도와 토양의 종류간의 상호작용 효과도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온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특히 처리온도(25, 35, 45, 55℃) 중 25℃에서만 뿌리응애가 생존하였다. 뿌리응애의 사멸온도를 규명하기 위 하여 온도별(20, 25, 30, 35℃)로 뿌리응애의 밀도를 조사한 결과 35℃에서는 100% 의 사충율을 보인 반면 다른 온도처리에서는 밀도가 높게 유지되었다. 태양열 소독 처리 후 마늘을 재배하여 이듬해 수확 마늘에서의 뿌리응애 밀도를 조사한 결과 무 처리에서 뿌리응애의 밀도가 가장 높았고 석회고토를 활용한 태양열 소독처리에 서 뿌리응애의 밀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35℃ 이상의 태양열 소 독 시 뿌리응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7.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배추 벼룩잎벌레는 유기배추 재배초기부터 발생하여 잎을 집중적으로 가해하는 해충으로 유기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으나 배추 벼룩잎벌레의 친환경적 방제 기술이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벼룩잎벌레 선호 및 기피식물을 배추 주위에 재배하면서 배추 주요해충인 배추좀나방, 벼룩잎벌레, 배추흰나비의 발생밀도를 비교하였다. 선호식물인 얼청갓, 적겨자, 겨자채 재배구와 기피식물인 바질, 레몬밤 재배구를 배추단작구인 대조구와 비교하였다. 2013년 9월 2일 배추와 주위작물 정식 후 9월 16일부터 10월14일까지 일주일 간격으로 5회에 걸쳐 배추좀나방(성충), 배추벼룩잎벌레(성충), 배추흰나비(유충)의 밀도를 조사한 결과 배추좀나방과 배추흰나비는 처리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벼룩잎벌레의 경우, 선호식물인 겨자채, 얼청갓 처리가 배추 단작처리와 유사한 밀도를 보인 반면 적겨자 주위재배 처리는 9월30일에 배추 단작처리에 비해 2배 이상 많이 발생하였다. 한편 기피식물 주위재배 시에는 배추에서 벼룩잎벌레가 전 작기에 걸쳐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기피식물을 배추 주위에 재배하는 것이 벼룩잎벌레의 예방효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보여주며, 유기농 배추 재배에서 중요한 기술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8.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친환경 농자재로 많이 사용 중인 식물추출물을 사용하여 벼의 중요한 흡즙성 해충인 벼멸구 성충에 대한 살충시험(분무법)을 실시하였다. 실험곤충(해충)인 벼멸구는 고려바이오(주) 부설농업생명과학기술연구소 곤충사육실(25±1℃, 50±10%)에서 누대 사육한 우화 후 3일 경과한 암컷성충과 7일~8일된 건강한 암컷성충을 사용하였으며, 기주로 사용된 벼는 추청벼를 사용하였다. 식물추출물은 고삼추출물, 데리스추출물(rotenone), 님(종자)추출물(azadirachtin), 유카추출물을 이용하였으며, 처리농도(희석배수)는 4,000배, 6,000배, 8,000배, 10,000배, 20,000배로 하여 처리 24시간, 48시간 후 살충률을 조사하였다. 벼멸구의 우화 일수(3일, 7일) 및 추출물의 종류에 따른 결과와 각각의 추출물을 일정한 비율로 혼합하여 처리한 살충률은 다양한 결과를 보였다. 데리스추출물이 벼멸구에 대하여 가장 높은 살충 활성을 보였으며, 우화 3일 경과 성충에 20,000배 처리 48시간 후 91.8%, 우화 7일 경과 성충에 84.0%의 높은 살충효과를 보인반면, 고삼추출믈은 20,000배 처리시각 44.3%와 32.0%로 다른 추출물보다 낮은 살충효과를 보였다. 전처리구에 유카추출물을 4,000배 혼용하여 진행하였으며, 단용으로 처리한 벼별구에 대한 효과는 10%내외로 다른 추출물에 비해 매우 낮은 효과를 보였지만, 다른 추출물과 혼용시 약효상승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9.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We evaluated two herbal plants, basil (Ocimum basilicum) and lemon balm (Melissa officinalis), for their potential as repellent plants in the management of striped flea beetle (Phyllotreta striolata), in organic production of chinese cabbage. It was confirmed that striped flea beetle avoided these two herbal plants in olfactometer experiment. We conducted field experiment in which the suppressive effect of the two selected herbal plants and cruciferous crops preferred by striped flea beetle were evaluated through cultivating as inter crops and border crops, respectively. In inter-cropping experiment, unlike in vitro test, the density of striped flea beetle was low in basil- or mustard-intercropping cultivation plot, but high in lemon balm-intercropping cultivation plot. In border cropping experiment, the density of striped flea beetle on chinese cabbage in lemon balm or basil cultivation plot were approximately zero. As a result of this study, we think that border cropping of lemon balm or basil can be used to reduce preventively
        10.
        2015.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전작물 재배에 따른 마늘 흑색썩음균핵병 피해 경감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2년간 수행되었다. 콩 참깨 호박 네마장황, 대파를 전작물로 재배하였으며, 대조구로 휴경처리구와 병원균 무접종구를 두었다. 전적물 재배 후 마을을 파종하고 재배하면서, 흑색썩음균핵병 이병주율과 수량을 조사하였다. 2013년 흑색썩음균핵병은 병원균 무접종구, 콩, 네마장황처리구에서 가장 낮았으며, 호박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2014년에는 네마장황, 콩, 대파처리구에서 흑색썩음균핵병 이병주율이 낮았으며, 호박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처리구 별 마늘의 수량은 2013년에는 콩, 네마장황, 대파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고 호박처리구에서 가장 적었으며, 2014년에는 콩, 네마장황, 대파처리구에서 높았고, 호박처리구에서 가장 적어 이병주율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콩-마늘과 네마장황-마늘재배체계가 흑색썩음균핵병을 억제하기 위한 윤작체계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