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46

        21.
        200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주남조생"은 소득작물 전 후작에 적응하는 벼를 육성하고자, '98/'99년 동계에 밥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일본의 고시히까리에 밀양165호(주남벼)를 2회 여교배하여 육성한 조생종 단기성 품종으로 주요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주남조생의 영남 평야지의 소득작물 후작 만기재배에서 8월 26일로 "금오벼"보다 6일 빠른 조생종 품종으로 주당수수는 12개로 금오벼보다 2개 많은 편이고, 수당립수는 약간 적은편이며 현미천립중은 금오벼보다
        22.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30개의 고품질 벼 품종을 공시하여 영남 남부 평야지에서 이앙시기의 차이가 도정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고품질 벼 품종 중에서 도정특성이 우수한 유전자원을 탐색하고자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만기(6월 20일) 이앙시 보통기 이앙에 비하여(6월 5일) 출수가 6일 늦어지면서 등숙율과 백미 완전립비율, 완전미 도정수율이 증가하여 수당립수의 감소에 따른 쌀수량의 차이가 컸음에도 불구하고 완전미 쌀수량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2. 현미 선별체를 이용한 현미립의 두께에 따른 분포특성은 보통기 이앙에 비하여 만기 이앙에서 1.6~1.9mm 두께의 현미립이 줄고, 1.9 mm 이상 두께의 현미립이 증가하여 균일도가 향상되었다. 3. 보통기와 만기 이앙간에 도정 손실율의 차이는 없었으나, 도정에 소요되는 시간이 만기 이앙에서 증가하였다. 4. 도정특성이 우수한 유망유전자원으로 남평벼, 일미벼, 추청벼, 동진벼, 호평, 말그미, 칠보, 히노히까리, 청무 등 9품종을 선정하였다. 5. 등숙율은 추청벼, 동진벼, 밀양 205호가 90% 이상으로 가장 양호 하였으며, 백미 완전립비율은 남평벼가 95%로서 가장 좋았고, 완전미 쌀수량은 남평벼와 일미벼가 500 kg/10a 이상으로 가장 높았다.
        23.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oamibyeo’ a mid-late maturing ecotype with high amylose content in kernels, was developed by the rice breeding team of National Yeongnam Agricultural Experiment Station(NYAES) in 2000 and released in 2001. This variety was derived from the three way cross of Milyang 95//Kimcheonaengmi/2*Ilpumbyeo (in 1992 summer) through the pedigree breeding method and designated as ‘ilyang 168’in 1997. The heading date of ‘oamibyeo’was Aug. 18 in ordinary season with culm length of 85 cm. However, ‘oamibyeo’showed susceptible to bacterial leaf blight, stripe virus and leaf blast disease. The amylose content of ‘oamibyeo’in milled rice kernels is about 26.7% with translucent and clear in chalkness. Thus, ‘oamibyeo’is expected to be used as a source grain for rice noodle industries. The milled rice yield potential of ‘oamibyeo’is about 5.38 MT/ha in local adaptability test of three years and it would be adaptable to Yeongnam plain of Korea.
        24.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Rice blast resistance is considered one of the most important traits in rice breeding and the disease, caused by Magnaporthe grisea Barr, has brought significant crop losses annually. Moreover, breakdown of resistance normally occurs in two to five years after cultivar release, thus a more durable resistance is needed for better control of this disease. We developed a new variety, Keumo3, which showed strong resistance to leaf blast. It was tested in 2003 to 2007 at fourteen blast nursery sites covering entire rice-growing regions of South Korea. It showed resistance reactions in 12 regions and moderate in 2 regions without showing susceptible reactions. Durability test by sequential planting method indicated that this variety had better resistance. Results showed that Keumo3 was incompatible against 19 blast isolates with the exception of KI101 by artificial inoculation. To understand the genetic control of blast resistance in rice cultivar Keumo3 and facilitate its utilization, recombinant inbred lines (RIL) consisting of 290 F5 lines derived from Akidagomachi/Keumo3 were analyzed and genotyped with Pizt InDel marker zt56591. The recombination value between the marker allele of zt56591 and bioassay data of blast nursery test was 1.1%.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MAS can be applied in selecting breeding populations for blast resistance using zt56591 as DNA marker.
        25.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후 온난화 대비 고온 내성이 우수한 벼 품종개발의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남평벼 등 중만생종 11개 고품질 품종을 유리온실에 공시하여 벼의 등숙과 미질 및 도정특성의 품종간 차이를 분석하였다. 불임율은 청무와 동안벼,일미벼 가장 낮았으며 등숙율과 중량등숙율(F%)은 추청벼와 일미벼가 가장 높은 특성을 나타냈다. 반면에 현미품위는 불임율이 높았던 남평벼와 동진1호, 신동진벼가 가장 양호하였고, 백미 품위 중 백미완전립비율도 남평벼와 동진1호가 우수하였다.도정특성 중 도정수율은 일미벼,추청벼,동안벼,청무가72%이상으로 가장 높았고, 완전미도정수율은 불임율이 높아서 상대적으로 착생영화수가 감소하여 백미 완전립비율이 높았던 남평벼와 동진1호가 66% 이상으로 가장 우수하였다. 완전미쌀수량은 일미벼가 182kg/10a으로 가장 높았고, 추청벼와 청무가 각각 174kg/10a과 159kg/10a으로 높은 경향이었다. 청무는 출수가 다른 품종에 비하여 7일 이상 늦어서 성숙기 고온회피로 등숙과 도정특성이 양호한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생각되며, 불임율이 낮았던 동안벼는 고온생육시 백미완전립비율이 낮아서 완전미쌀수량이 감소하는 특징을 보였다. 따라서 등숙특성과 도정특성 및 완전미쌀수량 등을 고려할 때 일미벼와 추청벼가 고온 내성이 우수한 유전자원으로 판단되었다.
        26.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고품질 벼 품종인 칠보의 도정특성과 식미특성의 지역간 변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경남의 밀양과 함양, 경북의 상주와 안동에서 칠보와 더불어 지역별 대표 재배품종을 공시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벼 생육기간의 소모도장효과는 안동과 상주에서 가장 적었으며, 일평균기온과 일조시간으로 추정한 기후등숙량은 안동과 상주에서 높고,밀양에서 낮은 경향을 보였다.칠보는 대조품종들에 비하여 모든 지역에서 수장은 짧았으나 수수가 월등히 많았으며, 현미 천립중은 가벼웠고, 등숙율이 함양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90% 이상으로 대조품종들보다 높은 경향이었다. 일품벼나 주남벼에 비하여 칠보는 모든 지역에서 현미 품위가 우수하였으며,백미 완전립율도 높아서 완전미 도정수율이 높았고,지역별로는 안동에서 도정관련 특성이 가장 우수하였다.칠보의 쌀수량은 함양과 상주에서 가장 높았으나,완전미 쌀수량은 안동에서 가장 높았다. 단백질함량은 함양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6.0% 이하였고, 식미치는 함양에서 월등히 낮았으나, 안동과 밀양, 상주에서는 유사한 경향이었고,밥맛,찰기,질감,밥모양 등 식미특성도 대조품종인 일품벼에 비하여 안동,밀양,상주에서 높았다.밀양에서 영덕44호의 수확시기별 식미특성을 살펴본 결과, 식미치와 식미 패널검정 모두에서 출수 후 45일에 수확했을 때 가장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27.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기재배는4월 하순 ~5월 상순에 이앙하여 8월 중하순에서 9월 상순 사이에 수확하는 재배 작형이며, 특히 추석용 햅쌀은 묵은쌀에 비해 밥맛이 우수하고 판매가 용이하기 때문에 평야지에 조생종 벼를 일찍심어 수확하는 조기재배가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최근 조생종 품종의 조기재배에 따른 미질저하와 벼줄무늬잎마름병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여 문제시 되고 있다. 평야지 조기재배 적응하는 고품질 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인 품종을 육성하고자 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이며 밥맛이 우수한 풍미벼와 밥맛이 우수한 고시히까리를 교배한 재조합자식계통(RILs)을 이용하여 농업적 특성 및 품질관련 변이를 조사하였다. 출수기는 준조생으로 모부본에 비해 ±3일 정도 차이로 큰 변이는 없었으며, 대부분의 농업적 형질이 양적인 변이를 나타내었다. 백미완전미율이 높은 상위 10%그룹과 낮은 하위 10%그룹으로 구분하여 농업적 특성 및 이화학적 특성을 비교한 결과 백미완전미율이 높은 그룹은 낮은 그룹에 비해 간장이 크고, 단백질함량이 낮으며, 아밀로스 함량이 높은 경향이였다. 또한 밥의 윤기(식미치)를 측정하여 상위 10%인 그룹과 하위 10%인 그룹을 비교한 결과, 식미치가 높은 그룹은 간장이 크고 백미 완전미율에서 약간의 높은 경향이였으며, 기타 농업적 특성은 큰 차이가 없었다. 간장과 완전미율과는 상관계수 0.41로 유의한 정의 상관이 있으며, 단백질 함량과는 -0.64로 높은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조기재배의 품질향상과 재배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초기세대에 단간계통에 대한 강력한 선발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28.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도열병은 전세계적으로 벼에서 피해가 가장 심각한 병중에 하나이며, 특히 이삭도열병의 발생은 수량 및 품질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힌다. 벼 이삭도열병 저항성 유전분석을 수행하고자, 이병성인 일미벼를 반복친으로하고, 포장저항성인 화영벼를1회친으로 사용하였으며, 여교잡은 BCnF1세대에 벼이삭도열병 저항성과 연관된 DNA marker RM206을 이용하여 heterozygote인 개체를 이용하였다. BC4F1세대에서 약배양한 DH 집단 110계통을 포장에서 이삭도열병 저항성검정을 수행한 결과 화영벼는 발병되지 않았으며, 일미벼는 58~75%정도 발병되었다. 이 집단의 이삭도열병 발병은 저항성59계통, 감수성 51계통으로 비연속적인 분포를 나타내었으며, t-검정을 수행한 결과 1개의 주동유전자(X2 =0.582, p=0.446)에 의해 지배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BC3F2 집단을 개체 검정한 결과 저항성 519개체, 이병성 162개체로 우성유전(X2 =0.747 p=0.383)함을 알 수 있었다. 이삭도열병 저항성 연관마커 RM206과 생물검정사이에는 조환가 3.6%로 연관되어 있었다. BC4-DH 집단의 유망계통을 선발하여 생산력 검정을 수행하여 출수기, 간장 등 주요 농업적 특성이 일미벼와 유사한 근동질계통을 선발하였다.
        29.
        200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Many important traits have been tagged allowing plant breeders to apply marker assisted selection (MAS) in rice. PCR itself is simple to set up, and requires little hands-on time. However, a crucial limiting step of MAS programs is the reliable and efficient extraction of DNA which can be performed on thousands of individuals. In this study, We describe a modification of the DNA extraction method, in which cetyltrimethylammonium bromide (CTAB) is used to extract DNA from leaf tissues for suitable MAS in rice. We followed the standard 2% CTAB extraction method in all the procedure. In addition we used the 1.2 ml 8-strip tube instead of 1.5 ml E-tubes to fit the 8-multichannel pipette and employ the 96 well plate to use the swing bucket centrifuge. Our modified CTAB DNA extraction method offers several advantages with respect to traditional and simple methods. 1) adult leaf samples collected in paddy field are applicable. 2) 96 leaf samples can be homogenized only one-time by using tungsten carbonate bead and 96well block. 3) semiautomatic loading method using 8-multichannel pipette from DNA extraction to electrophoresis of PCR products. 4) our system can extract about 400 leaf samples per day by only one technicion. Therefore, this method could be useful for marker assisted breeding in rice.
        35.
        200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산간지에서의 질소 시비량(0, 5, 7, 9, 11, 14, 17kg/10a)이 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3가지 품종(상미벼, 화영벼, 주남벼)을 대상으로 하여, 2개년간의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식미치는 질소시비량과 품종과의 상호작용 효과가 있었다. 즉 주남벼의 경우는 질소시비량에 따른 식미치의 차이는 없었으나, 화영벼의 경우는 질소 무비구가 5, 7, 17kg/10a 시비구보다 식미치가 높았으며, 상미벼의 경우는 7kg 시비구가 9, 11, 14, 17kg 시비구보다, 0, 5kg 시비구가 14, 17kg/10a 시비구보다 식미치가 높았다. 결과적으로 식미치는 품종에 따라 질소시비량에 대해 다르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Amylose 함량은 질소시비량간의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품종간의 Amylose 함량은 차이가 있어 상미벼<화영벼<주남벼 순으로 그 함량이 낮았다. 3. 단백질의 함량에서는 질소시비량과 품종간의 상호작용 효과가 인정된바, 주남벼와 화영벼의 경우는 질소시비량에 따른 차이가 없었고, 상미벼는 질소시비량이 적을수록 단백질의 함량이 낮았다. 4. 완전미와 백미의 수량은 질소시비량이 증가할수록 높았고, 품종간의 차이는 없었다. 5. 종전의 표준시비량인 질소 11kg/10a 시비구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새롭게 추천된 9kg시비구간의 쌀의 품질에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다. 6. 본 시험의 결과를 종합하면, 질소시비량에 따른 쌀의 품질은 품종에 따라 그 반응의 차이가 있어, 상미벼는 7kg/10a, 화영벼는 11kg, 주남벼는 14kg의 질소시비 수준에서 품질이 우수하고 수량이 높았다.
        36.
        200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재배시기가 중산간지에서 생산된 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중산간지에 추천된 품종(삼천벼, 상미벼, 화영벼, 주남벼)을 대상으로 5월 10일부터 6월 9일까지 10일 간격으로 4회에 걸쳐 이앙~cdot재배한 3년간의 결과를 분석한 쌀품질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식미치 분석결과 재배시기와 품종간의 상호작용 효과가 있어, 5월 10일 이앙재배에서는 상미벼, 화영벼, 주남벼가 삼천벼에 비해, 5월 20일 이앙재배에서는 상미벼와 주남벼가 삼천벼에 비해, 5월 30일 이앙재배에서는 상미벼와 화영벼가 삼천벼와 주남벼에 비해, 6월 9일 이앙재배에서는 상미벼와 삼천벼가 화영벼와 주남벼에 비해 식미치가 높았다. 따라서 상미벼가 4처리의 모든 이앙기에서 식미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아미로스 함량도 재배시기와 품종간에 상호작용 효과가 인정된바, 5월 10일과 5월 30일 이앙재배에서는 품종간의 아미로스함량에 유의차가 없었고, 5월 20일 이앙재배에서는 상미벼와 삼천벼가 주남벼보다, 6월 9일 이앙재배에서는 상미벼와 삼천벼가 화영벼와 주남벼 보다 아미로스 함량이 낮게 나타났다. 3. 단백질 함량은 이앙시기 중 6월 9일 이앙이, 품종 중에서는 주남벼가 가장 낮았다. 4. 완전미의 수량은 이앙시기 및 품종간의 유의차가 없었다. 5. 백미의 수량은 5월 20일 이앙이 5월 30일과 6월 9일 이앙재배보다 높았고, 품종간의 유의차는 없었다. 6. 본 실험 처리 중 중산간지 고품질 쌀 생산에 가장 유리한 이앙기는 5월 20일, 품종은 상미벼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