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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논문에서는 교량받침 교체를 위한 에폭시 주입 공법을 제시하였다. 에폭시 주입 공법의 성능 평가를 위하여, 에 폭시 주입성 실험 및 통공앵커의 인발실험을 수행하였다. 에폭시 주입성 실험은 빈 공간을 갖고 있는 콘크리트 블록 내에 통공 앵커를 이용하여 에폭시를 주입하고, 콘크리트 블록을 절단한 후, 주입성능을 육안으로 관찰하였다. 또한, 인발실험은 2가지 형태의 통공앵커를 콘크리트 블록 내에 삽입하여 수행하였으며, 2가지 형태의 통공앵커에 대한 인발실험 결과를 비교하고, 케 미컬 앵커의 인발강도와도 비교하였다. 실험 결과 통공앵커는 교량받침 교체공사를 위한 에폭시 주입성과 인발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4,000원
        182.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order to improve the implementation of safety and health education at the site for industrial accident prevention activities, research was conducted to minimize inconvenience and increase utilization by redesigning and developing existing education methods. To date,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education has been conducted without considering the general work characteristics and functional facilities (mechanical, electrical, instrumentation, chemical) of workers (mechanical: turbine, valve, pump, hydraulic system, electrical: generator, breaker, motor, etc.). In particular, plant facilities were classified as mechanical and electrical facilities to improve the methodology for industrial safety and health education for plant maintenance workers. In addition, the “One Page Education Plan” was announced as a learning case because the spread of COVID-19 infectious diseases made it impossible to reduce or control the number of people in all groups and groups. The improvement of this training method will play a major role in improving the effectiveness of safety education in power plant workplaces.
        4,000원
        183.
        2022.06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건물이 완성되었을 때 건축주는 그 건물이 일반건물인지 아니면 집합건물인지 결정하게 된다. 건축주가 하나의 건물을 집합건물로 만들겠다는 의사를 표시 하는 것을 구분행위라고 한다. 분양자인 건축주는 대부분의 경우에 분양을 위 해서 집합건물을 건축하게 되는데, 집합건물의 전유부분을 분양하는 분양자는 구분행위를 통해서 전유부분과 공용부분, 각 건물부분의 용도를 미리 분명하 게 정해 두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집합건물을 분양한 후에 구분소유관계가 불명확함으로 인해서 구분소유자 사이에 분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분양자의 구분행위가 구분소유관계를 정하는 기준이 된다면 구분행위는 설계 도서를 통해서 구체화된다고 볼 수 있다. 구분행위는 건축허가나, 분양계약 또는 건축물대장의 생성을 신청하면서 표시되는데, 이러한 각 단계는 설계도서를 기초로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설계도서나 사용승인신청을 위한 준공도서가 집합건물의 소유관계를 명확히 하는 기준이 되지 못하고 있다. 전유부분의 범위가 어디 까지인지, 공용부분이 일부의 구분소유자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모든 구분 소유자를 위한 것인지 등이 설계도서에 제대로 표시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설계도서의 작성자에 따라 표시내용이 달라지기도 한다. 또한 건축주도 설계 도서 속에 포함되어 있는 소유관계에 대해서 무관심한 경우가 많다. 이러한 점 때문에 구분소유관계가 문제되는 경우에 구분행위나 이를 구체화한 설계도서와 건축물대장의 내용은 구분소유관계를 판단함에 있어서 기준이 되지 못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는 어떻게 해결되어야 할까? 먼저 설계도서의 작성단계 부터 집합건물의 구분소유관계를 염두에 두고 그 내용이 정해지도록 하는 방향 으로 제도적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이러한 내용이 분양계약을 체결할 때와 나중에 사용승인・검사를 신청하고 건축물대장이 작성될 때에도 그대로 반영되도록 하여야 한다. 그래서 구분소유자들 사이에서 전유부분 해당 여부나 일부공용부분 해당 여부, 전용사용권의 범위와 같은 소유관계에 관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 설계도서나 건축물대장의 내용이 분쟁해결의 원칙적인 기준이 되도록 만들 필요가 있다.
        8,700원
        199.
        202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민가건축은 건축에 있어 일정한 건축적 규범이 존재하여 하나의 모듈이 확인되는 관영건축이나 종교건축과 다르게 그 지 역의 자연환경과 건축주의 인문환경을 반영하여 다양한 형태가 확인된다. 이러한 민가건축 중에 구례 운조루고택은 초기의 배치가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전라구례오미동가도’와 창건주인 유이 주 사망 이후 재산을 나누는 분재기인 ‘장자구처기’ 뿐만 아닌 다양한 기록을 통해 그 변천이 명확하게 확인되어 그 역사적 가치를 가진다. 하지만 현재 구례 운조루에 관한 건축적 연구의 대부분은 풍수지리적 관점에서 분석이나, 전체적인 건물의 배치형태에 관한 연구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표적인 민가건축인 구례 운조루 고택의 안채를 살펴보고 안채에서 확인되 는 건축기술사적 특징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