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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1.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3,000원
        43.
        2011.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황태채, 북어채 및 대구채간의 차이를 MS-전자코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들 각 시료의 mass spectrum은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며 판별함수분석을 통해 휘발성 성분의 패턴을 분석한 결과 황태채와 북어채, 대구채가 구분되었다(r2= 0.7787, F = 185.2). 이러한 결과는 황태채, 북어채 및 대구채를 러시아산만을 선택하여 비교한 결과 그 차이가 더욱 뚜렷이 구분되었다. 결과적으로 전자코를 이용하여 유사 식품 간의 차이를 충분히 구분 가능하였으며 EMA 식품을 선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4,000원
        44.
        2011.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징어 젓갈과 한치 젓갈의 차이를 질량분석기를 기반으로 한 전자코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두 시료의 mass spectrum은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판별함수분석을 통해 휘발성분의 패턴을 분석한 결과 오징어 젓갈과 한치 젓갈이 뚜렷이 구분되었으며 젓갈의 양념을 제거한 후 분석하였을 때 구분이 더 잘되었다. 결과적으로 전자코를 이용하여 유사 식품 간의 차이를 충분히 구분 가능하였으며 이러한 결과는 추후 젓갈뿐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보여 EMA 식품을 선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4,000원
        45.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디지털 게임을 통해 인간은 현실세계에서 불가능했던 다양한 경험들을 하게 된다. 본 논문은 사용자의 신체적 행위를 감지하는 물리적 인터페이스를 통해 온 몸을 움직이며 즐기는 체감형 게임의 새로운 사용자 경험에 주목하고 사용자의 물리적 신체 행위의 의미를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몸을 매개로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교류하는 체감형 게임은 다른 삶, 다른 존재방식, 지금의 ‘나’를 규정하고 있는 울타리 너머의 삶을 꿈꾸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다양한 ‘되기’의 경험이자 새로운 ‘몸틀’을 가지게 되는 계기를 제공한다.
        4,000원
        46.
        2010.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골 형성 부전증(Osteogenesis Imperfecta)을 가진 여자 대학생에게 인터액티브 메트로놈(Interactive Metronome) 중재를 제공하였을 때, 균형(Balance) 능력과 작업수행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 연구 방법: 본연구는선천성골형성부전증을가진여대생을대상으로ABA 설계를적용하였으며, 2010년06월 29일부터 2010년 07월 30일까지 4주 동안 주 3회, 총 12회기의 중재를 실시하였다. 중재 이전 4회, 중재 이후 4회씩 테트락스(Tetrax)와 한 발 서기 검사를 사용하여 기초선 및 유지기를 측정하였으며 매 회기 마다 두 검사를 통해 균형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사전/사후 검사로는 BOT-2 (Bruinks-Oseretsky Test of Motor Proficiency-2)와 COPM(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을 사용하였다. 연구 종료 한 달 후에 테트락스와 한발 서기를 통해 후속평가를 실시하였다. ◉ 결과: 중재 이후, 1. 테트락스 평가에서 다양한 주파수에서의 자세 동요 강도를 나타내는 푸리에 지수(Fourier Index)가 감소하였다. 2. 한 발 서기 검사의 수행 시간이 증가하였다(눈을 뜬 경우와 눈을 감은 경우). 3. 인터액티브 메트로놈 Pre/Post Test에서 운동과제평균치(MS)는 108.3ms에서 36.7ms로 시간이 감소하였으며, 적중 퍼센트(SRO)는17.7%에서33.0%로증가하였다. 4. BOT-2 균형영역의각항목점수가증가하였다. 5. COPM에서 과제 수행도는 평균 1.6점, 과제 만족도는 평균 2.7점이 증가하였다. ◉ 결론: 본 연구는 인터액티브 메트로놈 중재가 골 형성 부전증 대상자의 균형 능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5,100원
        49.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Pleurotus ostreatus)의 우량 품종개발을 위하여 3계통으로 교잡을 수행하였다. ASI 2018과 2504를 교 잡하여 04-154를 육성 선발하고 다시 2487과 교잡하여 선발하였다. 2004년부터 교잡하여 2009년까지 특성검 정, 확대재배를 실시하여 품질이 가장 우수한 Po2008-275를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구슬’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은 균상재배에 알맞은 품종으로 균사 생장 적온이 25~30℃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 온도는 12~17℃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짙은 회색으로 자연 상태에서 여름과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 재배가 알맞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병재배의 결과 균사체 배양기간은 25~30일이며 균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6.9 ±1.0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되고, 자실체 형태는 얕은 깔대기이다. 상자재배의 결과 균사체 배양기간은 25± 5일이며 균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34.5±2로 대굵기는 16.8㎜, 대길이는 51㎜로 다른 느타리 품종에 비해 자실체 대가 굵으며, 갓이 유통시 부스러짐에 강하여 품질이 우수하다. 자실체 수량은 상자당(36 x 36 x 10 ㎝) 1,469 ± 429g로 대조군 춘추2호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96이였다. 품질을 높게 하려면 재배온도를 13℃ 정도로 너무 높지 않은 생육온도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3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 구슬’과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04-154와 동일한 밴드 또는 3계통의 밴드를 고루 가지는 형 태로 나타났다. 신품종 ‘구슬’은 균상재배뿐만 아니라 병재배에도 알맞은 품종이며, 다른 느타리 품종에 비해 갓이 짙은 회색이고 자실체 대가 굵고 단단하며 유통시 부스러짐에 강하여 소비자를 만족시키는데 기여 할 것 으로 기대된다.
        50.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원형느타리는 1990년에 보급되어 거의 10년간 느타리 재배면적 90%이상을 차지하였다. 1996년 농가의 원형느타리 재배 균상에서 검정색에 가까운 자발적 돌연변이체를 발견하였다. 그 자실체를 조직 배양하여 재배한 결과 동일한 자실체를 형성하였다. 이 변이체를 2006년부터 2009년까지 특성검정, 확대 재배를 실시하여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흑낭'으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은 자실체 대가 짧아 병재배에 알맞으며, 균상재배는 피하는 것이 좋다. 균사 생장 적온이 25~30℃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 온도는 13~16℃이다. 자실체 갓은 흑~흑갈색으로 기존 품종, 계통 중 가장 짙은 흑색계통으로 자연 상태에서 여름과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 재배가 알맞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사체 배양기간은 25~30일이며 균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7일 정도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된다. 자실체 형태는 원형느타리와 유사한 편편형이다. 유효경수는 병당 15±2개, 대굵기는 10.2±3㎜, 대길이는 47.5±7㎜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자실체 대가 굵고 짧으며, 갓이 유통시 부스러짐에 강하여 품질이 우수하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850㎖) 114±7g로 대조군 흑진주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128이였다. 품질을 높게 하려면 재배온도를 12℃ 정도로 다소 낮은 생육온도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새로운 품종 '흑낭'과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모두 모균주 원형느타리와 대조구 흑진주의 밴드를 고루 가지는 중간형태로 나타났다. 신품종 '흑낭'은 흑색이 갖는 컬러 푸드의 유효한 영양성분이 각광받고 있는 시대에 맞게 다양하고 우수한 버섯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51.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류(Pleurotus spp.) 우량 품종개발을 위하여 7 계통으로 계통간 교잡을 수행하였다. 5개 조합 30 hybrid의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양친주의 중간형태를 나타냈다. 하지만 교잡주는 양친 중 한쪽 친과 보다 높은 유연관계를 나 타내었다. 교잡주의 유연관계를 분석해 보면, 사철2호 × 춘 추2호 조합의 경우에는 유연관계 64%~81%, 사철2호 × 수 한 조합의 경우에는 63%~87%로 교잡주는 사철2호와 더 높 은 유연관계를 나타냈다. 청풍 × 춘추2호 조합의 경우에는 두 모균주가 같은 계통임을 확인하였고 이들 8 hybrid는 양 친주와 74%~94%의 유연관계를 보였다. 청풍 × 원형 2호 조합은 85%~90%로 원형2호와, 청풍 × 05-834 조합의 경 우에는 83%~91%로 05-834와 더 높은 유연관계를 나타냈 다. 또한 본 실험에서는 병재배를 통해 단핵주간 교잡한 23 hybrid와 두 모균주의 수량, 초발이 소요일수, 자실체 형태 등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자실체 모양 및 색깔은 양 친주의 중간형태가 대부분이었다. 초발이 소요일수는 양친 주보다 약간 느린 경향을 나타냈고 수량은 양친주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이어서 이후 연구에서는 계통간 총 7계통 의 7조합 총 85 hybrid 의 RAPD-PCR을 통해 DNA Profile 을 분석하고 병재배를 통한 자실체 특성을 비교하고자 한다.
        53.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 버섯류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백색느타리 신품종을 육성하였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백색느타리 유전자원을 수집하여 특성검정을 하였다. 2007년에 육종모본 수한의 백색변이체 ASI2842와 원형의 백색변이체 MGL0205를 선발, 교잡하여 84개의 교잡주를 육성하였다. 이중에서 우수한 Po2007-63 (2842-7×0205-7) 을 선발하여 특성검정, 확대재배를 실시하여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고니 ’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으로 균사 생장 적온이 25~30℃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 온도는 10~16℃이였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백색으로 자연 상태에서 봄, 가을에 재배가 알맞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사체 배양기간은 25~30일이며 균 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3~5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된다. 자실체 형태는 얕은 깔때기형이다. 유효경수는 병당 8±2개, 대굵기는 14±1㎜, 대길이는 67.6±8㎜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자실체 대가 굵고 길며, 갓두께는 4.7±0㎜로 갓이 작고 부스러짐에 강하여 품질이 우수하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850㎖) 91±13g로 대조군 미소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97이였다. 품질을 높게 하려면 재배온도를 11℃ 정도로 다소 낮은 생육온도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가변특성으로는 감자배지와 버섯완전배지에서 균사를 배양한 결과 20-25℃에서는 버섯완전배지에서 생장이 빠르다. 그러나 30℃에서는 감자배지에서 생장이 양호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대조구인 미소에서도 동일한 경향이었다. 또한 2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고니’와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primer URP 1에서는 양친주의 주요 밴드를 가지며 대조구인 미소와는 뚜렷하게 구분되었고, primer URP 2에서는 양친주 주요 밴드는 가지나 대조구와도 유사한 밴드를 나타내었다. 신품종 백색느타리 ‘고니’는 백색이 갖는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로 웰빙식품이 각광을 받고 있는 시대에 맞게 다양하고 우수한 버섯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4,000원
        54.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 버섯류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백색느 타리 신품종을 육성하였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백색느 타리 유전자원을 수집하여 특성검정을 하였다. 2007년에 육 종모본 수한의 백색변이체 ASI2842와 원형의 백색변이체 MGL0205를 선발, 교잡하여 84개의 교잡주를 육성하였다. 이중에서 우수한Po2007-63 (2842-7×0205-7) 을 선발 하여 특성검정, 확대재배를 실시하여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 종 선정심의회에서 ‘고니 ’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으로 균사 생장 적온이 25~30℃이며 버섯 원기 형성 및 발생 온도는 11~17℃이였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백색으로 자연 상태에서 늦봄부터 이른 가을까지 재배가 알 맞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사체 배양기간은 30~35일이며 균긁기 후 초 발이소요 일수는 3~5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된다. 자실체 형태는 얕은 깔때기형이다. 유효경수는 병당 8±2개, 대굵기는 14 ±1㎜, 대길이는 67.6±8㎜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자실체 대가 굵고 길며, 갓두께는 4.7±0㎜로 갓이 작고 부스러짐에 강하여 품질이 우수하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850㎖) 91± 13g로 대조군 미소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97이 였다. 품질을 높게 하려면 재배온도를 11℃ 정도로 다소 낮 은 생육온도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가변특성으로는 감자배지와 버섯완전배지에서 균사를 배 양한 결과 20-25℃에서는 버섯완전배지에서 생장이 빠르 다 그러나 30℃에서는 감자배지에서 생장이 양호하였다. 이 러한 현상은 대조구인 미소에서도 동일한 경향이었다. 또한 2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고니’와 모 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primer 1에서는 양 친주의 밴드를 모두 가지며 대조구인 미소와는 뚜렷하게 구 분되었고, primer 2에서는 양친주와 대조구의 밴드를 모두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품종 백색느타리 ‘고니’는 백색이 갖는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로 웰빙식품이 각광을 받고 있는 시대에 맞게 다양하 고 우수한 버섯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55.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류(Pleurotus spp .) 우량 품종개발을 위하여 7 계통으로 Di-mono 교잡을 수행하였다. 느타리류의 교잡 육종법으로 이핵주와 단핵주 두 균주가 화합성으로 교잡 이 되면 단핵주도 꺽쇠연결체를 가지며 임성을 가진다. 본 연구에서는 이핵-단핵간 교잡 총 14조합 56 hybrid를 얻 어 RAPD-PCR을 통해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10조 합 40개의 hybrid는 dikaryon과 유사하였다. 이들 중 춘추 2 호 dikaryon x 청풍 monokaryon의 경우에는 두 모균주와 hybrid 4개 모두 동일한 RAPD 양상을 나타냈다. 이것은 춘 추 2호 dikaryon x 청풍 monokaryon이 동일한 계통임을 확 인할 수 있었다. 4조합 16개의 hybrid는 dikaryon 과 monokaryon 으로 양분되었는데 여기에는 3가지 형태로 나누어졌다. 즉, di 과 mon 으로 나누어지는 것이 3 : 1 형태가 1조합, 2 : 2는 2개 조합, di : 중간으로 나누어지는 것이 1조합이었는데 이는 1 : 3으로 나타났다. 교잡주의 유연관계를 분석해 보면 dikaryon을 완전히 닮 은 10개 조합 40개의 hybrid들은 대부분 dikaryon과 거 의 100%에 가까운 유연관계를 나타내었다. 4조합 16개의 dikaryon 과 monokaryon 으로 양분되는 경우의 유연관계는 수한 x 춘추 2호 은 64~78%, 청풍 x 원형 2호는 81~87%, 청풍 x 04-154는 89~99% , 청풍 x 05-834는 75~92% 의 유연관계를 나타냈다. 이 결과 계통간 교잡에서 hybrid들 이 모두 dikaryon을 닮은 경우보다 hybrid들이 monokaryon 과 양분되는 조합의 경우 청풍 x 04-154 조합을 제외하고 는 dikaryon에 대한 유연관계가 낮았다. 또한 본 실험에서는 병재배를 통해 이핵-단핵간 교잡한 총 14조합 56 hybrid와 각조합의 dikaryon와 monokaryon 두 모균주의 수량, 초발이 소요일수, 자실체 형태 등의 자실 체 특성을 조사하여 RAPD 양상과 비교하였다. 그 결과 자실 체 모양 및 색깔은 DNA profile 분석 결과와 유사한 패턴을 나타냈으며, 초발이 소요일수는 dikaryon과 monokaryon에 비해 hybrid가 빨랐고, 수량(무게/병)은 대체로 dikaryon과 monokaryon의 중간정도로 나타났다. 그러나 수한 dikaryon x 춘추느타리 2호 monokaryon, 청풍 dikaryon x 원형느타리 2호 monokaryon은 monokaryon 모균주보다 수량이 많거나 비슷했으며 이는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monokaryon 모균주와 RAPD 양상이 동일성을 나타낸 경우였다. 그 결과 자실체 형태, 색이 우수한 dikaryon과 수량이 높 은 monokaryon의 조합의 경우 자실체 형태, 색, 수량성이 모 두 우수한 hybrid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으로 보인다. 결론 적으로 이 방법은 두 단핵균주의 교잡보다 접합가능 범위가 넓다고 할 수 있으며 3종류의 핵을 모두 가진다. 이 핵균주의 유전형질이 우성으로 나타나며, 다음 세대에 이들 모두의 핵 의 형질이 유전되는 것으로 보여 특이한 조합 간에 있어서 di-mono 교잡방법이 품종개발에 유용한 방법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56.
        2009.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readmill exercise of low-intensity and moderate- intensity on the functional recovery and histological change in spinal cord injury (SCI) rats. SCI was induced by the spinal cord impactor dropped after laminectomy. Experimental groups were divided into the Group I (normal control), Group II (non-treatment after SCI induction), Group III (low-intensity treadmill exercise after SCI induction), Group IV (moderate-intensity treadmill exercise after SCI induction). After operation, rats were tested at modified Tarlov scale at 2 days with divided into 4 groups, and motor behavior test (BBB locomotor rating scale, Grid walk test) was examined at 3, 7, 14, and 21 days. For the observation of damage change and size of the organized surface in spinal cord, histopathological studies were performed at 21 days by H & E, and BDNF(brain-derived neutrophic factor) & Trk-b immunohistochemistry studies were performed at 1, 3, 7, 14, 21 days. According to the results, treadmill exercise can play a role in facilitating recovery of locomotion following spinal cord injury. Specially, moderate-intensity treadmill exercise after SCI induction was most improvement in functional recovery and histological change.
        4,000원
        57.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11학년 지구과학 수업에서 마인드 맵을 활용한 수업이 학생들의 과학 탐구 능력과 과학에 관련된 태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의 대상은 김해시에 소재한 공립 K고등학교 11학년 2개반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1주에 2시간씩 10주 동안, 실험집단에는 마인드 맵을 활용한 수업을 진행하였고, 통제집단은 전통적 수업으로 진행하였으며 각 집단은 3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의 과학 탐구 능력과 과학에 관련된 태도에 대하여 사전검사를 실시한 후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수업후에 사후검사를 통한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1검증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 탐구 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한 결과 실험집단과 통제집단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이것은 마인드 맵 활용 수업이 학생들의 과학 탐구 능력 향상에 효과적임을 의미한다. 둘째, t-검증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에 관련된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한 결과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이것은 마인드 맵 활용 수업이 학생들의 과학에 관련된 태도에 효과적임을 의미한다 결과적으로 마인드 맵을 활용한 지구과학 수업은 학생들의 과학 탐구 능력과 과학에 관련된 태도를 향상시키는데 더욱 효과적이다.
        4,000원
        59.
        200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논문은 자동차 차체 조립과정에서, 품질관리의 일환으로써, 비접촉 자동측정시스템을 이용하여 검사해야 하는 수많은 비독립적인 검사점을 다변량분산분석과 주성분분석을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검사점을 감소시키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다변량분산분석, 주성분 분석의 개념과 이러한 기법들을 산업체 제조분야에서 응용하는 방법을 설명하여 독자의 사례 응용 이해를 돕는데 있으며, 또한 특히 주성분분석을 이용하여 수 많은 비독립적인 검사점을 어떻게 유
        4,000원
        60.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대부분의 경영분석가들은 뷰티산업이 미래의 주요산업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뷰티산업은 뷰티에 관련된 서비스와 상품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 시장에서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뷰티 서비스와 뷰티 상품을 마케팅하기 위해서는 뷰티가 측정될 수 있어야 하지만, 실제적으로 뷰티를 측정할 수 있는 수단은 사실상 개발되어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Langmeyer and Shank(1994)의 연구를 바탕으로 인물의 매력을 단일의 차원이 아닌 다차원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총 258명의 대학생 응답자를 대상으로 인물의 매력에 관련된 뷰티의 차원에 관련된 설문을 실시했고, 이를 바탕으로 인물의 매력에 관련된 뷰티의 차원을 도출하고, 뷰티 측정에 대한 관리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수행된 정량적 분석에 기초하여 최종적으로 인물 매력에 관련된 4가지 뷰티 차원을 도출하였는데, 2개 차원은 인물의 내면의 아름다움에 관련된 것(역동적 성격, 배려)이었고, 나머지 2개 차원은 인물의 외면의 아름다움에 관련된 것(형상, 스타일)이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추가적으로 응답자 특성에 따라 아름다움 인식에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였다. 응답자 특성으로는 성별, 외적 아름다움의 인식 차이, 자신의 외모 만족도가 고려되었다. 분석결과는 자신의 외모 만족도와 아름다움의 인식 가치가 본 연구에서 도출된 아름다움 차원에 있어서 아름다움 인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1)자신의 외모 만족도가 높은 경우 전반적으로 외모차원과 심성차원의 아름다움을 모두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아름다움의 인식 가치가 높은 경우 외면의 아름다움 차원을 내면의 아름다움 차원보다 상대적으로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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