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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201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라산국립공원 동사면에 위치한 성판악 탐방로를 따라 해발고별로 식생구조와 변화를 파악하기 위하여 해발 750m 에서 1,450m까지 17개 조사구(단위면적 400m2)를 설치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Classification 기법중 하나인 TWINSPAN을 이용하여 군락분리를 시도하고, ordination 기법중 DCA분석을 실시하여 보완한 결과, 군락 I은 개서 어나무-때죽나무군락, 군락 II는 때죽나무-졸참나무군락, 군락 III은 개서어나무-졸참나무군락, 군락 W는 신갈나무-개서어나무군락, 군락 V 는 당단풍나무군락 그리고 군락 W은 신갈나무-구상나무군락의 6개의 군락으로 분리되었다. 해발고별로 종조성을 살펴본 결과 군락의 종조성이 해발 1,000m 이하의 지역에서는 연속적이지만 1,000m 이상의 지역에서는 불연속적으로 나타나 한라산국립공원 동사면지역은 해발 1,000m를 중심으로 식생의 변화가 뚜렷한 특정을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조사지역의 산림식생의 임령은 연륜분석결과 50여년을 상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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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 버섯류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백색느타리 신품종을 육성하였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백색느타리 유전자원을 수집하여 특성검정을 하였다. 2007년에 육종모본 수한의 백색변이체 ASI2842와 원형의 백색변이체 MGL0205를 선발, 교잡하여 84개의 교잡주를 육성하였다. 이중에서 우수한 Po2007-63 (2842-7×0205-7) 을 선발하여 특성검정, 확대재배를 실시하여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고니 ’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으로 균사 생장 적온이 25~30℃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 온도는 10~16℃이였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백색으로 자연 상태에서 봄, 가을에 재배가 알맞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사체 배양기간은 25~30일이며 균 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3~5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된다. 자실체 형태는 얕은 깔때기형이다. 유효경수는 병당 8±2개, 대굵기는 14±1㎜, 대길이는 67.6±8㎜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자실체 대가 굵고 길며, 갓두께는 4.7±0㎜로 갓이 작고 부스러짐에 강하여 품질이 우수하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850㎖) 91±13g로 대조군 미소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97이였다. 품질을 높게 하려면 재배온도를 11℃ 정도로 다소 낮은 생육온도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가변특성으로는 감자배지와 버섯완전배지에서 균사를 배양한 결과 20-25℃에서는 버섯완전배지에서 생장이 빠르다. 그러나 30℃에서는 감자배지에서 생장이 양호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대조구인 미소에서도 동일한 경향이었다. 또한 2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고니’와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primer URP 1에서는 양친주의 주요 밴드를 가지며 대조구인 미소와는 뚜렷하게 구분되었고, primer URP 2에서는 양친주 주요 밴드는 가지나 대조구와도 유사한 밴드를 나타내었다. 신품종 백색느타리 ‘고니’는 백색이 갖는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로 웰빙식품이 각광을 받고 있는 시대에 맞게 다양하고 우수한 버섯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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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 버섯류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백색느 타리 신품종을 육성하였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백색느 타리 유전자원을 수집하여 특성검정을 하였다. 2007년에 육 종모본 수한의 백색변이체 ASI2842와 원형의 백색변이체 MGL0205를 선발, 교잡하여 84개의 교잡주를 육성하였다. 이중에서 우수한Po2007-63 (2842-7×0205-7) 을 선발 하여 특성검정, 확대재배를 실시하여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 종 선정심의회에서 ‘고니 ’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으로 균사 생장 적온이 25~30℃이며 버섯 원기 형성 및 발생 온도는 11~17℃이였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백색으로 자연 상태에서 늦봄부터 이른 가을까지 재배가 알 맞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사체 배양기간은 30~35일이며 균긁기 후 초 발이소요 일수는 3~5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된다. 자실체 형태는 얕은 깔때기형이다. 유효경수는 병당 8±2개, 대굵기는 14 ±1㎜, 대길이는 67.6±8㎜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자실체 대가 굵고 길며, 갓두께는 4.7±0㎜로 갓이 작고 부스러짐에 강하여 품질이 우수하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850㎖) 91± 13g로 대조군 미소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97이 였다. 품질을 높게 하려면 재배온도를 11℃ 정도로 다소 낮 은 생육온도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가변특성으로는 감자배지와 버섯완전배지에서 균사를 배 양한 결과 20-25℃에서는 버섯완전배지에서 생장이 빠르 다 그러나 30℃에서는 감자배지에서 생장이 양호하였다. 이 러한 현상은 대조구인 미소에서도 동일한 경향이었다. 또한 2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고니’와 모 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primer 1에서는 양 친주의 밴드를 모두 가지며 대조구인 미소와는 뚜렷하게 구 분되었고, primer 2에서는 양친주와 대조구의 밴드를 모두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품종 백색느타리 ‘고니’는 백색이 갖는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로 웰빙식품이 각광을 받고 있는 시대에 맞게 다양하 고 우수한 버섯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88.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류(Pleurotus spp .) 우량 품종개발을 위하여 7 계통으로 Di-mono 교잡을 수행하였다. 느타리류의 교잡 육종법으로 이핵주와 단핵주 두 균주가 화합성으로 교잡 이 되면 단핵주도 꺽쇠연결체를 가지며 임성을 가진다. 본 연구에서는 이핵-단핵간 교잡 총 14조합 56 hybrid를 얻 어 RAPD-PCR을 통해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10조 합 40개의 hybrid는 dikaryon과 유사하였다. 이들 중 춘추 2 호 dikaryon x 청풍 monokaryon의 경우에는 두 모균주와 hybrid 4개 모두 동일한 RAPD 양상을 나타냈다. 이것은 춘 추 2호 dikaryon x 청풍 monokaryon이 동일한 계통임을 확 인할 수 있었다. 4조합 16개의 hybrid는 dikaryon 과 monokaryon 으로 양분되었는데 여기에는 3가지 형태로 나누어졌다. 즉, di 과 mon 으로 나누어지는 것이 3 : 1 형태가 1조합, 2 : 2는 2개 조합, di : 중간으로 나누어지는 것이 1조합이었는데 이는 1 : 3으로 나타났다. 교잡주의 유연관계를 분석해 보면 dikaryon을 완전히 닮 은 10개 조합 40개의 hybrid들은 대부분 dikaryon과 거 의 100%에 가까운 유연관계를 나타내었다. 4조합 16개의 dikaryon 과 monokaryon 으로 양분되는 경우의 유연관계는 수한 x 춘추 2호 은 64~78%, 청풍 x 원형 2호는 81~87%, 청풍 x 04-154는 89~99% , 청풍 x 05-834는 75~92% 의 유연관계를 나타냈다. 이 결과 계통간 교잡에서 hybrid들 이 모두 dikaryon을 닮은 경우보다 hybrid들이 monokaryon 과 양분되는 조합의 경우 청풍 x 04-154 조합을 제외하고 는 dikaryon에 대한 유연관계가 낮았다. 또한 본 실험에서는 병재배를 통해 이핵-단핵간 교잡한 총 14조합 56 hybrid와 각조합의 dikaryon와 monokaryon 두 모균주의 수량, 초발이 소요일수, 자실체 형태 등의 자실 체 특성을 조사하여 RAPD 양상과 비교하였다. 그 결과 자실 체 모양 및 색깔은 DNA profile 분석 결과와 유사한 패턴을 나타냈으며, 초발이 소요일수는 dikaryon과 monokaryon에 비해 hybrid가 빨랐고, 수량(무게/병)은 대체로 dikaryon과 monokaryon의 중간정도로 나타났다. 그러나 수한 dikaryon x 춘추느타리 2호 monokaryon, 청풍 dikaryon x 원형느타리 2호 monokaryon은 monokaryon 모균주보다 수량이 많거나 비슷했으며 이는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monokaryon 모균주와 RAPD 양상이 동일성을 나타낸 경우였다. 그 결과 자실체 형태, 색이 우수한 dikaryon과 수량이 높 은 monokaryon의 조합의 경우 자실체 형태, 색, 수량성이 모 두 우수한 hybrid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으로 보인다. 결론 적으로 이 방법은 두 단핵균주의 교잡보다 접합가능 범위가 넓다고 할 수 있으며 3종류의 핵을 모두 가진다. 이 핵균주의 유전형질이 우성으로 나타나며, 다음 세대에 이들 모두의 핵 의 형질이 유전되는 것으로 보여 특이한 조합 간에 있어서 di-mono 교잡방법이 품종개발에 유용한 방법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89.
        2009.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urve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herpetofauna in 22 Islands, Incheon. As a result, we have listed 1 order, 5 families, 10 species of amphibians and 1 order 4 families, 12 species of reptiles. Of them, legally protected species are following: Elaphe schrenckii Strauch (Colubridae), Eremias argus Peters (Lacertilidae), Rana plancyi chosenica Okada (Ranidae), Kaloula borealis (Barbour) (Microhylidae). Especially, E. schrenckii was the most abundant in Island Seongap. Islands where endangered species have been found could be protected from further anthropogenic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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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에서 느타리버섯류는 가장 많이 재배되는 버섯 이다. 생산량으로는 크게 느타리, 큰느타리(새송이)로 구 분된다. 2005년 현재 버섯 총 생산량은 21만 톤이며 느타 리는 28.2%, 큰느타리는 21.4% 생산되어 거의 50%를 차지한다. 느타리버섯류는 다양한 종으로 여러 가지 자실 체 색깔을 가진다. 느타리종 자실체 갓은 일반적으로 회색 을 나타낸다. 최근 노랑느타리, 분홍느타리를 비롯하여 갓 색깔이 갈색, 백색, 흑색, 청색느타리가 개발되거나 개발 중이다. 느타리 회색계통 ASI 2194와 ASI 2487을 계통 간 균사접합으로 계통간 교잡체를 56개를 얻었다. 이들 대부분은 모균주와 동일하거니 유사한 자실체 색깔을 나 타내었다. 하지만 이 중에서 품종 '청'은 아주 균일한 청색 을 나타내었다. 어린 자실체는 진한 청색이며 성숙할수록 색깔이 옅어진다. 이 품종의 균사생장은 25∼30℃에서 양호하였고, 자실체 생장은 12∼16℃에서 양호하였다. 이 품종은 현재 품종보호출원 중이며, 일부 농가에서 확대 재배 시험 중이다. 이러한 다양한 빛깔의 느타리버섯류는 아직 소비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아 대량 소비처가 없다. 따 라서 학습농장, 버섯테마 농장, 주말농장, 음식점을 겸한 농장에 재배 활용하기를 권하고 싶다.
        94.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에서 느타리버섯류는 가장 많이 재배되는 버섯 이다. 크게 느타리, 큰느타리(새송이)로 구분된다. 2005년 현재 버섯 총 생산량은 21만여 톤이며 느타리는 28.2%, 큰느타리는 21.4% 생산되어 거의 50%를 차지한다. 느타리는 버섯 생육 시 산소공급을 위하여 환기가 필수적 이므 로 재배사내에서 외부기온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따라서 계절에 따라 알맞은 품종을 선택하여야 에너지 절감과 생 산량을 높일 수 있다. 최근까지 보급된 느타리버섯류 77 개 품종을 계절별로 상자재배 하여 온도 적응성에 대한 그 특성을 분석하였다. 봄∼여름 재배 시 높은 온도(16 이상)에 적응성이 강한 품종(내서성이 강함) 으로는 사철느타리종, 여름느타리 종, 분홍느타리종의 8개 품종들이 속하였다. 봄∼여름 재 배 시 높은 온도에 적응성이 다소 강한 품종(내서성이 다 소 강함)으로는 느타리종 51개 품종으로 나타났다. 춘추2 호는 수량성이 아주 높지만 균상재배에서 16 이상 처리 되면 자실체 발생이 급격이 줄어들면서 곧 전혀 발생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 가을∼겨울 재배 시 낮은 온도(11 이 하)에 적응성이 다소 강한 품종으로는 느타리종 64품종 으로 나타났다. 원형느타리는 봄재배보다는 겨울재배에 적응성이 높았다. 원형느타리는 낮은 온도에서 자실체가 발생은 되지만 저온이 지속되면 대가 항아리처럼 굵어지 면서 짧아진다. 원형느타리는 폐면보다는 볏짚배지 재배 에서 다발성이 더 크게 형성된다. 사계절 재배 시 적응성 이 다소 강한 품종으로는 49개 품종으로 나타났다. 이 중 에서도 적응성이 높은 품종으로는 김제8호, 김제9호, 김 제10호, 부평복회, 부평흑단4호, 삼구5호, 삼구8호, 삼구 9호, 삼구황학, 수한, 신농12호, 왕흑평, 장안2호, 장안3 호, 장안5호, 장안7호, 치악5호, 치악7호, 한라1호 등이다. 큰느타리, 아위느타리, 전복느타리종은 균사생장이 느려 오염이 심하여 상자재배에서는 적합하지 않았다. 이러한 품종 특성 구명은 품종의 계절별 올바른 선택으 로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의한 농가소득에 기여할 것이며, 나아가 농가와 종균배양소간의 분쟁해소, 품종육 성자의 개발 품종에 대한 상대적 위치, 육종모본 선택, 농 가지도 사업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95.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96.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버섯류의 새로운 품목을 개발하기 위하여 느타리 계통간 교잡으로 청색 느타리를 개발하였다. 단포자를 분리하고 균사접합 방법을 이용하여 느타리 4개 계통에 의한 3개 교잡조합으로 166개의 교잡주를 육성하였다. 이중에서 2487 × 2194, 2194 × 2344, 2183 × 2344의 교잡주 166개중에서 조합별로 각 1개의 청색 자실체 교잡주가 나타났다. 이들 중 청색 특성이 우수한 2487과 2194 교잡주 Po 2005-4121호를 선발하여 새로운 품종 '청'을 육성하였다. 주요 특성으로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 ∼30℃,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는 12∼16℃ 원기형성을 위하여 저온처리가 필요하며 여름철을 제외한 봄부터 가을까지 재배하기에 적합한 품종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청색에서 청회색이며 자실체 형태는 다발형으로 기존 느타리종의 품종과 동일하다. 균사체 배양기간을 포함한 생육일수는 37일로 2487계통과 유사하다. 자실체 형태는 깔때기형이며 유효 경수는 병당 29개, 대굵기는 11mm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다소 굵고, 개체중은 10.2g 으로 갓이 보통이고 수량은 병당(850ml) 102.7 ± 12g 이다. 생육온도를 13-16℃로 유지하여야 자실체의 갓색을 청색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고품질의 버섯을 생산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 색깔이 다양한 웰빙 식품이 각광을 받음에 따라 버섯의 칼러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청느타리는 시각적 효과가 뚜렷하여 버섯요리 개발과 판촉행사 등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궁극적으로는 새로운 버섯의 수요 창출로 농가소득에 이바지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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