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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compared the quality and antioxidant characteristics of commercial and traditional Doenjangs from various regions of Korea. The pH, salinity, and brix degree of the samples tested ranged from 4.61~6.36, 0.90~1.00% and 0.97~1.10 °Bx, respectively. The pH was highest for Doenjang made in the Jeonnam region.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alinity or brix degree of Doenjang from different regions of Korea were found(p>0.05). The L, a, and b-values for color of the Doenjang samples ranged from 52.92~55.00, 0.03~0.62 and -0.74~2.70, respectively. The total polyphenol content(TPC) ranged from 18.71~25.78 ㎎ GAE/㎖, and the 1, 1-diphenyl-2-picrylhydrazyl(DPPH) and 2, 2-azinobis(3-ethyl benzothiazoline)-6-sulfonic acid(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ranged from 6.43~14.38 and 2.46~7.08 ㎎ AE/㎖, respectively. The TPC was highest for Doenjang from Gyeongnam, while that from Gyeongbuk had the lowest content. The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as highest for Doenjang from Jeonnam and lowest for Doenjang from Gangwon. The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for Doenjang from Gyeonggi and Gyeongbuk were lower in comparison to samples from other regions. Consequently these results should provide better information for standardizing and improving the quality and functional activity of commercial Doenjang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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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1.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가피는 다양한 생리활성을 가진 약재로 사용되어왔다. 본 연구에서는 오가피 부위별 열수 추출액의 기능적 특징을 규명하기위해 추출부위별 총 폴리페놀 함량, 항산화활성, 아질산염 소거능 및 항암활성을 알아보았다. 오가피의 생리활성 표준물질인 eleutheroside E는 줄기(542.50 μg/g) >뿌리 (343.35 μg/g) >열매(30.78 μg/g) 순으로 함유되어 있었고 eleutheroside B는 열매(372.01 μg/g) >뿌리(289.33 μg/g) >줄기(125.05 μg/g) 순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총 폴리페놀은 뿌리(227.21 mg/100 g)와 줄기(131.22 mg/100 g)에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전자공여능은 줄기에서 79.87%, 뿌리에서 77.27%를 보여 총 폴리페놀 함량과 상관관계가 있었다. 산성 환경에서 nitrosoamine을 생성하는 아질산염에 대한 오가피의 제거 효과는 추출부위와 관계없이 pH 1.2에서 76-81.5%로 높게 나타났다. pH가 높아짐에따라 아질산염제거효과는 대개 소실되었으나 열매 추출액의 경우 pH 6.0에서도 43.1%의 아질산염제거효과를 유지하고 있었다. 오가피 부위별 열수 추출액은 정상세포인 DC2.4의 생육 억제 효과는 관찰되지 않았고 오히려 뿌리추출액의 경우는 DC2.4의 생육을 유의미하게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져 세포독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위암 세포주인 SNU-719와 간암세포인 Hep3B에 대해서는 뿌리 추출액과 줄기 추출액에서 20-23%의 억제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오가피 부위별 추출액은 항산화활성, 식육에서의 nitrosoamine 생성 억제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가진 식품소재로 활용이 가능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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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산 재배삼 4년근의 뿌리, 장뇌삼 4년근과 8년근의 잎과 뿌리에 대한 물 및 80% 에탄올 추출물에 대한 구성사포닌 및 항산화 활성을 분석하였다. 재배삼 80% 에탄올 추출물에 대한 조사포닌 함량은 3.85% (d.b) 이었으며, 4년근 장뇌삼 뿌리와 잎의 조사포닌 함량은 각각 6.75 및 8.57% (d.b)이었으며, 8년근 장뇌삼은 각각 6.53 및 7.54% (d.b)이었다. 재배삼의 구성사포닌은 ginsenoside-Rh1의 함량이 6.07 mg/g으로 가장 높았고, 4년근 장뇌삼뿌리는 -Rb1이 11.63 mg/g, 잎은 -Re가 24.35 mg/g으로 가장 높았고 8년근 장뇌삼 뿌리는 -Rh1이 19.77 mg/g, 잎은 -Re가 20.43 mg/g으로 가장 높았다. 항 산화활성 (IC50값)은 삼의 종류 및 연근별로 1.84~21.88 mg/mL의 범위이었고 8년근 장뇌삼 잎 80% 에 탄올 추출물에서 가장 높았다. 총 항산화력은 5.56~20.67 mg AA eq/g의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8년근 장뇌삼 잎 증류수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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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1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오가피(Acanthopanax sessiliflorus)의 열매 발효주를 제조하였고 발효 중 생리활성 성분의 함량 변화를 측정함으로써 그 특징을 규명하였다. 열매의 일반성분 조성은 수분75.74±0.49%(w/w), 조단백질 12.51±1.23%(w/w), 조지방 4.20±0.51.%(w/w), 조회분 5.21±1.64%(w/w)이었으며 주된 미네랄 성분은 칼륨(12.94±0.08 mg/g), 칼슘(1.53±0.06 mg/g), 마그네슘(1.12±0.05 mg/g) 등 이었다. 발효주 제조를 위해 설탕으로 24, 26, 28, 30, 32oBrix가 되도록 가당하고 발효 한 결과 30°Brix 이상 가당 하였을 경우 알콜 발효가 저해되었으므로 목적하는 최종 알콜 농도와 잔당에 따라 24-30oBrix가 되도록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였다. 발효가 진행되면서 총 폴리페놀의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20oC로 발효한 경우가 125.24±1.86 mg/mL로 25oC(99.69±2.11 mg/mL), 30oC(95.55±1.54 mg/mL)에서 발효한 경우보다 더 많은 총 폴리페놀 함량을 보였다. 또한 전자공여능을 측정 한 결과 20, 25, 30oC에서 발효 시 각각 85.9±2.3, 55.7±2.5, 55.2±3.4%로 20oC에서 발효하였을 경우 가장 높은 전자공여능을 보였는데 이는 1%(w/v) α-tocopherol의 전자공여능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오가피 열매의 주된 생리활성 물질인 eleutheroside B 함량은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여 최대 146.58±4.10 μg/mL에 이르렀다. 그러나 발효 온도에 따라 eleutheroside B 함량은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착색료나 동물사료로 사용되거나 폐기되는 오가피 열매가 생리활성 물질을 다량 함유한 고부가가치 기능성 식품 소재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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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차로 신호운영을 위해서는 보행자의 횡단시간뿐만 아니라 자전거 이용자 특성에 따른 횡단시간을 고려한 신호운영이 필요하며. 특히 보행자와 물리적으로 분리 운영되는 교차로의 경우에는 자전거 횡단시간을 고려한 최소녹색시간 및 소거손실시간 계획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보행자와 마찬가지로 자전거 이용자가 교차로를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는 시간(최소녹색시간. 소거손실시간 등)을 자전거 이용수요가 많은 현장에서 자전거 이용자의 횡단특성에 따라 조사 분석하였으며, 횡단유형은 크게 3가지로 정지한 상태에서 출발하는 형태(Stopping), 주행중인 속도로 횡단하는 형태(Riding), 자전거를 끌고 가는 형태(Pulling) 등으로 구분하였다. 조사 분석결과, 최소 녹색시간 산정시 고려 될 수 있는 횡단유형별 속도는 Stopping의 경우 1.36(15th percentile), 1.60m/sec(25th percentile), Pulling의 경우에는 0.75(15th percentile), 0.87m/sec(25th percentile) 라 할 수 있겠으며, 소거손실시간의 경우에는 자전거 이용자 형태 중 Riding의 경우로 2.51(15th percentile), 2.79m/sec(25th percentile)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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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울릉도의 삼림군락을 분류하고, 식생과 환경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자 수행하였다. 울릉도 삼림군락은 곰솔군락(Pinus thunbergii community), 소나무군락(Pinus densiflora community), 참식나무군락(Neolitsea sericea community), 섬잣나무군락(Pinus parviflora community), 너도밤나무 - 마가목군락(Fagus multinervis - Sorbus commixta community)으로 분류되었다. 식물사회학적 방법과 TWINSPAN에 의한 군락분류는 일치성을 보이고 있어 상호 보완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토양의 화학적 특성은 군락별로 약간씩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기물함량, 전질소, 유효인산, 그리고 양이온 치환용량은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산림토양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토양 pH는 4.66-5.80으로 약한 산성 토양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었으며, 토성은 양토나 사양토로 나타났다. 삼림군락과 환경요인들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해발고와 치환성양이온(Na, K, Ca, Mg), 토양 pH 그리고 토성 중의 silt와 sand가 군락의 분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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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차량에 각종 센서를 장착한 도로안전성 조사 분석 차량을 이용하여 도로의 횡단경사를 측정하는 방법에 관해 소개하였다. 횡단경사는 평면선형, 종단선형과 더불어 도로 설계의 중요한 요소이며, 도로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데에도 필수적인 요소이다. 그러나 횡단경사의 경우 도로의 잦은 덧씌우기로 도면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교통량이 많은 도로에서 횡단경사를 측정하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존재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GPS/INS 및 레이저 스캐너 등을 장착한 도로 안전성 조사 분석 차량으로 주행 종횡단경사를 측정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또, 현장에서 개발된 알고리즘의 적용성을 검토하기 위해 횡단경사 중 편경사가 설치된 곡선구간을 선택하여 레이저 스캐너와 GPS/INS 통합시스템을 사용하여 주행중 편경사를 측정하고. 이를 통계적으로 검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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