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와 긴장감은 피할 수 없는 요인이다. 다양한 피부질환은 스트레스를 일 으키는 중요한 요인으로 언급되고 있다. 피부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수면상태가 원활하지 않아 전반적으로 수면 효율이 낮다. 또한 피부질환으로 인해 심리적 스트레스 수치가 높아지고, 이와 같은 과정은 반복적으 로 발생하고 있다. 피부질환과 스트레스는 상호적으로 연관되어 있으며, psychodematology에 대한 연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피부질환을 저하 시킬 수 있는 호박, 작약, 타트체리 복합물을 활용하 여 피부 각질 형성 세포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만성 피부질환을 개선할 수 있는 소재를 개발하고 효능을 입 증하고자 하였다. HaCaT 각질형성세포에 복합 추출물은 12.5, 25, 50, 100 μg/mL 농도 의존적으로 TNF-α, IL-1β, IL-6, MDC, TARC 발현량이 저해되었으며 특히 IL-1β의 경우, 100 μg/mL의 농도 에서 40% 이상 저해하는 우수한 효능을 확인하였다. 또한 AQP-3, HA, filaggrin의 생성량 농도 의존적으 로 유의미한 증가를 보이며 TNF-α/IFN-γ로 증가된 p-ERK, p-JNK, p-p38의 단백질 발현은 복합 추 출물의 처리로 유의하게 감소시 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하여 해당 복합 추출물은 피부질환을 치료 및 예방할 수 있는 소재로서 활용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피부질환과 스트레스 간의 상호 관계 의 악영향을 낮춰 줄 것으로 판단된다.
Potentillae Chinensis Herba 추출물의 항산화 효능 평가를 위해 DPPH 자유라디칼 소거 활성 과 ABTS 양이온 라디칼 활성 평가를 시행하였다. 세포 실험에서 항염증 평가를 위해 호흡기 점막 상피세 포 NCI,H292와 RAW264.7 세포 대상으로 항염증 효능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DPPH 자유라디칼 소거 활성과 ABTS 양이온 라디칼 활성 모두 농도 의존적으로 항산화 활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포 MTT 분석 결과, 각 농도 100 μg/ml로 처리한 경우 NCI-H292 세포의 생존율이 70% 미만으로 감소하 였고, 이후 실험은 50 μg/ml로 진행하였다. 항염증 효능 평가에서는 NO생성, TNF-α, IL-1β, PGE2가 감소하였고, COX-2도 50 μg/ml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Potentillae Chinensis Herba 추출물과 생물 전환 추출물의 뮤신 단백질 발현은 MUC5AC 발현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 는 Potentillae Chinensis Herba의 호흡기 점액 단백질 발현을 도와 염증을 억제하는 기능성 소재로 활용하 는데 가치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환경오염에 의한 미세먼지의 증가로 피부는 산화적 손상과 노화가 가속화된다. 본 연구에서는 선발된 한약재 추출물의 항산화, hyaluronic acid, filaggrin, MMP-1, ROS 항목을 평가함으로써 PM10으 로 부터의 각질형성세포 보호 효능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1,1-diphenyl-2-picrylhydrazyl(DPPH), 2,2'-azinobis(3-ethylbenzothiazoline-6-sulfonic acid(ABTS), FRAP assay에서 농도의존적으로 항산화능 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각질형성세포에 PM10 300 ㎍/㎖을 단독으로 처리한 군에서는 hyaluronic acid 및 filaggrin이 50% 이상 감소하였으며, 고량강, 유백피, 토복령 추출물을 처리한 군에서는 증가하였 다. MMP-1의 경우 PM10 단독처리군에는 55% 이상 증가하였으나, 추출물을 처리한 경우 감소하여 콜라 겐, 엘라스틴의 분해를 저해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제브라피쉬 배아를 이용한 ROS 측정의 경우 추출 물을 처리하였을 때 감소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특히 토복령 추출물의 25 μg/ml에서 음성대조군과 유사 한 형광의 세기를 나타내어 ROS의 생성이 유의적으로 감소한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선별된 한약재 소재인 고량강, 유백피, 토복령은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거나 개선할 수 있는 소재로서 피 부 개선을 위한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시엽의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항산화와 인 간섬유아세포인 CCD-986sk 세포에서의 항주름 효과를 알아보았다. 전자공여능 측정, ABTS+ radical 소거능 측정을 통해 항산화 활성을 확인한 결과, 시엽은 1,000 μg/ml 농도에서 대조군인 ascorbic acid 와 농도 의존적으로 유사한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Elastase 저해 활성 측정, Collagenase 저해 활성 측 정을 통해 항주름 효과를 확인한 결과, 시엽은 1,000 μg/ml 농도에서 대조군인 epigallocatechin gallate 와 농도 의존적으로 유사한 항주름 효과를 나타내었다. UVB로 유도된 CCD-986sk 세포 내 pro-collagen type I의 합성률과 MMP-1의 저해률을 측정한 결과 대조군인 EGCG는 20 μg/ml에서 90.2%, 시엽은 30 μg/ml에서 88.5%의 pro-collagen 합성률을 보였다. 또한 EGCG 20 μg/ml와 시엽 30 μg/ml에서 각각 33.0%, 40.8%의 MMP-1 저해율을 확인하였다. Western blot을 통하여 시엽의 pro-collagen type I과 MMP-1의 단백질 발현량을 측정한 결과 UVB 단독군 대비 시엽을 함께 처리했 을 때 pro-collagen type I의 단백질 발현량이 증가하고 MMP-1의 단백질 발현량이 감소하는 것을 확 인하였다. 위 실험결과에 따라 시엽이 UVB 자극에 의한 광노화를 예방하고 항산화, 항주름 효과가 있음 을 확인하여 화장품의 천연물 소재로서의 이용이 기대된다.
This study examined the influence of operating parameters on the electrosorptive recovery system of lithium ions from aqueous solutions using a spinel-type lithium manganese oxide adsorbent electrode and investigated the electrosorption kinetics and isotherms. The results revealed that the electrosorption data of lithium ions from the lithium containing aqueous solution were well-fitted to the Langmuir isotherm at electrical potentials lower than –0.4 V and to the Freundlich isotherm at electrical potentials higher than –0.4 V. This result may due to the formation of a thicker electrical double layer on the surface of the electrode at higher electrical potential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electrosorption reached equilibrium within 200 min under an electrical potential of –1.0 V, and the pseudo-second-order kinetic model was correlated with the experimental data. Moreover, the adsorption of lithium ions was dependent on pH and temperature, and the results indicate that higher pH values and lower temperatures are more suitable for the electrosorptive adsorption of lithium ions from aqueous solutions. Thermodynamic results showed that the calculated activation energy of 22.61 kJ mol–1 during the electrosorption of lithium ions onto the adsorbent electrode was primarily controlled by a physical adsorption process. The recovery of adsorbed lithium ions from the adsorbent electrode reached the desorption equilibrium within 200 min under reverse electrical potential of 3.5 V.
Recently, the Korean government has been making efforts to achieve ‘creative economy’ based on science and technology. As part of these efforts, it has been promoted specific policies for innovation and performance enhancement of national R&D projects. They contains commercialization of research outcomes, technology transfer, technology based startup and support small and medium-sized businesses. The railroad transportation industry is a representative in the field of SOC and has own characteristics different from other industry areas. Especially, industry and market of railroad transportation are directly related to planning and implementation of government SOC policies. So in order to promoting commercialization of railroad transportation projects, it is very important to ensure consistency between government policies and R&D projects. In this paper, we investigate barriers of successful commercialization with typical researchers in the area of railroad transportation, and suggest problems and improvements of policy-based commercialization by giving specific examples.
This study focused on evaluating the efficiency of the removal of non-point source pollution by Daecheong Lake Juwon Stream constructed wetlands. The constructed wetland system is a surface flow type designed in the year 2007 for purifying eutrophic water of Daecheong Lake Juwon Stream. The value of conductivity, suspended solids(SS), chemical oxygen demand using a potassium permanganate(CODMn), five-day biochemical oxygen demand(BOD5), total nitrogen(T-N), total phosphorous(T-P), and pH in inflow averaged 220.2, 2.46, 3.33, 1.34, 2.00, 0.04 mg/L and 7.24, respectively and in outflow averaged 227.9, 1.12, 3.34, 0.87, 1.16, 0.02 mg/L and 7.45, respectively. The average removal efficiency of constructed wetlands was 30 % for SS, 22 % for BOD5, 45 % for T-N and 31 % for T-P. The removal rates of SS, BOD5 and T-N in the spring, summer and autumn were higher than those in winter. The removal rate of T-P was not significant different in all seasons. The amounts of pollutants removal in the constructed wetlands were higher in the order of 3rd ‹ 2nd ‹ 1st wetland for SS and T-P, 2nd ‹ 3rd ‹ 1st wetland for BOD5 and T-N. Therefore, our findings suggest that the constructed wetlands could well treat the eutrophic Daecheong Lake Juwon Stream waters.
건조한 아선약을 80% 메탄올로 침지 추출하여 얻어진 추출물에 대해 Diaion HP-20 수지를 충진제로 사용한 칼럼크로마토그래피를 수해하여 6종의 용리액을 얻었으며, 얻어진 추출물에 대하여 MMP-1 저해 및 type-1 procollagen 합성 촉진 활성을 평가하였다. 먼저 MMP-1 저해활성은 총페놀성 화합물의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40% 메탄올 용리액에서 IC50값이 15.6±1.3 μg/mL으로 positive control로 녹차의 주름개선 성분인 (-)-EGCG의 IC50값인 38.4±2.3 μg/mL 보다 우수한 활성이었다. 또한 type-1 procollagen 합성 촉진 활성은 총페놀성 화합물 함량이 가장 높은 40% 메탄올 용리액에서 우수한 EC50값이 6.9±0.7 μg/mL을 나타내었으며, 양성대조구인 (-)-EGCG의 효능과 동등한 활성이었다. 본 실험에 사용된 아선약 시료의 경우 다양한 화합물이 공존하는 추출물 및 용리액 상태이며 이들 시료에 우수한 효능의 성분의 존재 및 추출물에 존재하는 화합물의 우수한 상승효과의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향후 각종 칼럼크로마토 그래피를 활용한 이들 주름개선 효능 관련 물질의 분리를 통한 활성물질의 구조 결정 및 활성 기작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며, 본 연구결과는 천연물 유래의 우수한 MMP-1 저해 및 type-1 procollagen 합성 촉진 활성을 가지는 새로운 천연 소재 발굴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강흑깨’는 2003년에 국립작물과학원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다수성 계통인 S8826을 모본으로 하고 내병성 강한 S190033’의 F1에 복합내재해성인 ‘SB764’를 교잡하여 육성한 품종으로 표준품종에 비하여 역병 및 도복 저항성이 강하고 수량성이 높으면서 총 아미노산 및 리그난 함량이 많은 다수성 고품질 품종이다. 경장은 119 cm이고, 주당 삭수는 70개이다. 1,000립중은 2.63 g이고 기름함량은 표준품종보다 약 1.7%가 높은 47.1%이다. 총 아미노산 함량은 14.2 g/100 g 으로 표준품종보다 약 5%가 높으며 리그난 함량도 3.2 mg/g으로 표준품종 보다 약 15% 정도 높은 고품질 품종이다. ‘강흑깨’의 평균수량은 지역적응시험결과 95 kg/10a이었다.
In vitro high-frequency plant regeneration of Muscari comosum var. plumosum through somatic embryogenesis was obtained via two developmental pathways: direct embryos and multiple shoots regenerated from embryogenic callus. Flower bud with pedicel, receptacle, petal and ovary wall, floral stalk and leaf as explants were cultured in MS medium supplemented with various plant growth regulators. Embryos formed directly from pedicel, receptacle and floral stalk. Depending on explant sources, the optimal medium was MS medium supplemented with 0.2 mg/L IBA and 0.3 mg/L BA, 3.0 mg/L IBA and 3.0 mg/L BA, and MS-free medium for pedicel, receptacle, and floral stalk, respectively. Multiple shoots regenerated from embryogenic cal]i which was initiated from petal, ovary and leaf were observed in MS medium with different concentrations and combinations of hormone. The most suitable medium for each type of explant was 3.0 mg/L IBA and 3.0 mg/L BA(petal and ovary) and 5.0 mg/L IBA and 5.0 mg/L BA (leaf) Furthermore, the combination of 0.1 mg/L 2,4-D and 1.0 mg/L BA was also good for all sources of explants not only for direct embryo formation, but also, for embryogenic callus induction.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effects of genotypes, environments and interaction of G~times E on yields of sesame grown in seven different environments by AMMI analysis. Environments accounted for the largest (91 %) proportion of the sums of squares, followed by G~times E (8%) and genotypes (1%) Therefore, G~times E effects are theoretically eight times as important as G effects. G2 (Yanghukkae) has the largest IPCAI scores indicating higher G~times E interaction. G3 (Suwon 171) was near zero score of IPCAI suggesting higher stability than others in yield component. Most of environments except for Iksan area shows different G~times E effects by years, which means Iksan is optimal area for multi-environmental adaptation evaluation in sesame breeding programs. According to this experiment, it is concluded that maximization of grain yield through environments can be achieved by specific genotypes in specific environment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responses of some agronomic traits to the different cultural environments and relations among the agronomic traits for selecting sesame varieties with higher cultural stabilities. The indexes for stability parameters measured were coefficient of variability, heritabilities, genetic correlations and path coefficients of agronomic traits according to locations and years in Korea. The heritabilities of agronomic traits showed different by locations and years. Number of seeds per capsule and 1000 seeds weight showed higher heritabilities, but stem length and seed weight per plant showed relatively lower heritabilities. Average heritabilities of some agronomic traits in 1998 were comparatively higher than those of 1999. Of six areas, Jinju area showed biggest coefficient of yield variability in 1998-1999. Iksan and Taegu areas showed higher heritabilities in 1998, but Iksan and Jinju areas showed lower heritabilities in 1999. Genetic correlations were slightly higher than corresponding phenotypic correlations. Stem length showed positive genetic correlation with the number of capsules per plant, and seed weight per plant and the number of capsule per plant showed positive genetic correlation with seed weight per plant. On the analysis of path coefficients, stem length and number of capsules effected highly on grain yield. Great regional variations were observed on the effects of agronomic traits on grain yield. Higher direct effects of stem length on grain yield were observed at Suwon, Chungwon, Taegu, Jinju and Naju areas, but in Iksan area was observed higher direct effect of the number of capsules per plant on grain yield in 1998. In 1999, higher direct effect of stem length on grain yield was observed at Chungwon and Suwon areas. Iksan and Taegu areas were also observed higher direct effect of the number of capsule per plant on grain yield.
Various light intensity and light quality were treated to oat seedling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light on the chlorophyll accumulation and the formation of chlorophyll-protein complexes. The increase of total chlorophyll accumulation and Chl (chlorophyll) a/b ratio was promoted under H (high intensity) white light during oat chloroplast development when compared to L (low intensity) white light. Also H white right was more effective in the formation of chlorophyll-protein complexes associated with PSI, CCI and CCII than L white light. The seedlings grown in various light quality caused little changes in total chlorophyll and Chl a/b ratio when compared to those grown in L white light. The assembly of LHCII trimer was more affected by L white light treatment in the formation of-chlorophyll-protein complexes than red light treatment. The effect of blue light on the relative composition of chlorophyll-protein complexes was similar to that of L white light. Particualrly, blue light was more effective in the synthesis of LHCII monomer than the other hot quality at the early stage of greening. When compared to red light, blue light was more effective in the formation of LHCII monomer. These results suggest that light intensity is more effective in the increase of chlorophyll accumulation and Chl a/b ratio than light quality, and light quality may be an important factor for the regulation of the organization in the chlorophyll-protein complexes during gree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