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안경렌즈의 주변부를 통해 볼 때 주시각도 증가에 따른 굴절력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았다.
방법 : (+)렌즈에서 주시각도 증가에 따른 굴절력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렌즈미터의 렌즈받침부 상단에서 25 mm 아래 지점을 중심으로 렌즈가 회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정해진 주시각도만큼 렌즈의 광축이 기울어진 상태로 굴절력을 측정하였으며, 주시각도 증가에 따른 두께 및 정점간 거리의 변화에 의한 굴절 변화를 알아보았다.
결과 : 주시각도가 증가함에 따라 (+)렌즈의 두께는 얇아지고 정점간 거리는 멀어진다. 기준굴절력 +6.00 D, 주시각도 30゚일 때 두께변화에 의한 교정굴절력의 변화는 0.03 D 이하로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주시각도의 증가에 따라 정점간 거리도 멀어지게 되며, 과교정 상태가 되지 않도록 (+)굴절력이 감소하여야 한다. 그러나 측정된 굴절력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착용자에게 굴절력이 가중되는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다. 가장 큰 영향은 보이는 것은 비점수차에 의한 굴절력의 변화이며, 주시각도 15゚이상에서 최소굴절력과 원주굴절력의 증가 로 착용자들은 불편함을 느낄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 : 안경렌즈의 주변부를 사용할 때 정점간 거리의 변화에 따른 굴절변화와 비점수차에 의한 원주굴절력의 변화가 고려되어야 할 것이며, 안면각의 조정으로 렌즈의 주변부를 통해 볼 때 지각적 변화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목적: 안경렌즈의 주변부를 통해서 주시할 때 발생하는 굴절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방법: 렌즈의 주변부를 통해 봤을 때 굴절력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렌즈미터의 렌즈 받침부(lens support)로부터 25mm아래에 있는 회전축을 중심으로 주시각도만큼 렌즈가 기울어진 상태에서 렌즈미터로 굴절력을 측정하였으며, 광학중심부와 주변부에서 측정한 굴절력과 비교하였다. 또한 주시각도에 따른 두께의 변화와 정점간 거리의 변화가 굴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결과: 주시각도가 커짐에 따라 시선이 지나가는 렌즈의 두께는 증가하지만 교정굴절력에 큰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었다. 주시각도가 증가하면 정점간 거리도 증가하게 되며 추가 (-)굴절력이 필요하다. 주시각도가 30゚이내일 때 추가 굴절력은 –0.1D이하이다. 주시각도가 증가할 때 최소굴절력(구면굴절력)은 기준굴절력과 대체로 큰 차이가 없었다. 원주굴절력은 주시각도 10゚정도까지는 거의 발생되지 않았으나 주시각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 주변시에서 비점수차 등의 수차에 의한 굴절력의 변화는 렌즈의 사용 환경과 취급에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목 적 : 가입한 (±)구면렌즈 굴절력에 대응하는 조절력의 변화를 비교하여 렌즈의 적응효과를 알아보았다. 방 법 : 평균연령 21.76±1.76세의 51명(남자 26명, 여자 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들의 완전교정 된 눈 앞에 S+1.00 D, S+2.00 D, S+3.00 D, S-1.00 D, S-2.00 D, S-3.00 D를 순서대로 가입하여, 가입 직 후, 15분 후, 그리고 30분 후에 각 단안조절력을 측정하였다. 측정값들은 완전교정 상태의 조절력과 비교 하였고, 렌즈 가입 전·후 측정된 단안조절력의 변화값은 가입한 굴절력 값에 대한 상대 비율로 계산하였다. 결 과 : S+1.00 D, S+2.00 D, S+3.00 D 가입 후 조절력은 완전교정 조절력보다 모두 유의하게 (p<0.001) 증가되었지만, 가입된 렌즈굴절력의 약 55~68% 수준이었다. S-1.00 D, S-2.00 D, S-3.00 D 가입 후 조절력은 완전교정 조절력보다 모두 유의하게(p<0.001) 감소되었고, 가입된 굴절력의 약 72~105% 수준이었다. 결 론 : 조절변화를 목적으로 구면렌즈를 처방할 때, 임상전문가들은 렌즈적응으로 인해 더해준 구면굴절 력 값보다 조절변화량이 대부분 감소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목 적: 각막곡률반경과 등가구면 굴절이상도 측정값을 이용하여 비정시안의 안축길이를 산출하는 계산식 을 유도하고 계산값의 정확성을 평가하였다.
방 법: 안과적 질환 및 수술 과거력이 없는 평균 나이 47.17±13.01세인 비정시안 524명(1048안)을 대상 으로 하였다. Gullstrand의 정식 모형안, Gullstrand의 약식 모형안, Gullstrand-Emsley의 약식 모형안, Le Grand의 이론적 모형안, Bennett와 Rabbetts의 약식 모형안을 이용하여 안축길이를 계산하는 계산식을 유도하였다. 각각의 계산식에 자동굴절력계로 측정한 각막곡률반경과 등가구면 굴절이상도를 적용하여 안축 길이를 계산하였고, IOL-Master로 측정한 안축길이와 비교하여 일치도를 평가하였다.
결 과: 근시안과 원시안 모두에서 Gullstrand-Emsley의 약식 모형안을 사용하였을 때 계산된 안축길이 가 가장 정확하였다. 그 다음으로 Gullstrand의 약식 모형안, Bennett와 Rabbetts의 약식 모형안, Le Grand의 이론적 모형안, Gullstrand의 정식 모형안 순으로 나타났다.
결 론: 각막곡률반경과 등가구면 굴절이상도를 적용한 안축길이 계산식은 비정시안의 개인별 안경렌즈 설계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목 적: 여러 모형안을 이용하여 굴절이상도와 각막곡률반경으로부터 안축길이를 예측할 수 있는 계산식 을 유도하고 그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 법: 안질환 및 안과적 수술 과거력이 없는 정시안 101명(174안)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나이는 54.62±9.11세였다. Gullstrand의 정식 모형안, Gullstrand의 약식 모형안, Gullstrand-Emsley의 약식 모 형안, Le Grand의 이론적 모형안, Bennett와 Rabbetts의 약식 모형안을 이용하여 안축길이를 예측하는 계 산식을 유도하였다. 각각의 계산식에 자동굴절력계로 측정한 굴절이상도, 각막곡률반경을 적용하여 안축길 이를 예측하였고, IOL-Master로 실측한 안축길이와 비교하여 일치도를 평가하였다.
결 과: 측정된 안축길이와 계산된 안축길이 사이의 차이는 Gullstrand의 약식 모형안, Gullstrand- Emsley의 약식 모형안, Bennett와 Rabbetts의 약식 모형안, Le Grand의 이론적 모형안, Gullstrand의 정 식 모형안 순으로 적었으며, Gullstrand의 약식 모형안으로 계산된 안축길이만이 측정된 안축길이와 통계적 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309). 그 중에서도 Gullstrand의 약식 모형안이 일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정시안에서 굴절이상도와 각막곡률반경을 기반으로 한 안축길이의 예측은 Gullstrand의 약식 모 형안이 더 정확하였다. 따라서 계산식을 이용한 정확한 안축길이의 예측은 개인별 안경렌즈 설계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목 적: 본 연구에서는 사위 그룹에서 가입구면굴절력에 따른 일반적인 경사AC/A비와 자극(±)AC/A비 및 반응(±)AC/A비의를 측정값을 비교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성인 85명(남자 55명, 여자 30명, 평균 만 20.72±1.78세)을 대상으로 검사거리 40cm에서 개방 형 자동굴절계(Nvision-K 5001)와 수정된 토링톤 시표(MIM card, Muscle Imbalance Measure card)를 이 용하여 양안시 상태에서 조절반응량과 근거리 수평사위량을 측정하여 일반적인 경사AC/A비, 자극(±)AC/A 비 및 반응(±)AC/A비를 구하였다. 결 과: 일반적인 경사AC/A비와 자극(±)AC/A비를 비교하였을 때, 외사위 그룹에서는 (-)렌즈를 부가하 였을 때, 자극(-)AC/A비가 일반적인 경사AC/A비보다 크게 나타났고, 내사위 그룹에서는 (+)렌즈를 부가 하였을 때, 자극(+)AC/A비가 일반적인 경사AC/A비보다 크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일반적인 경사AC/A비와 반응(±)AC/A비를 비교 하였을 때, 외사위 그룹에서는 -0.50D, -1.00D, -1.50D, -2.00D 렌즈를 가입하였을 때(p〈0.05), 내사위 그룹에서는 +0.50D, +1.00D, +1.50D, +2.00D 렌즈를 가입하였을 때(p〈0.05),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가입렌즈에 따른 반응(±)AC/A비를 반 복 측정하여 분석한 결과, 외사위 그룹에서는 (-)렌즈를 부가하였을 때 그리고 내사위 그룹에서는 (+)렌즈 를 부가하였을 때, 반응(-)AC/A비와 반응(+)AC/A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결 론: 외사위에서 (-)렌즈 가입, 내사위에서는 (+)렌즈 가입에 따른 조절성폭주량이 큰 변화를 보였다. 따라서 렌즈 가입을 통한 양안시이상 처치에서 반응(+)AC/A비와 반응(-)AC/A비를 구분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목 적: 하드코팅과 광변색 코팅을 동시에 실시하여 제조한 광변색 렌즈에 대한 퇴색속도 중심으로 광학 적 특성을 조사하여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 법: Tetraethyl orthosilicate와 3-glycidoxypropyltrimethoxysilane로 조성된 하드코팅 액에 적, 황, 청색의 광변색 물질을 각각 혼합하고, 플라스틱 안경렌즈 표면에 플로우 코팅 후 열경화하였다. 코팅된 광변색 렌즈의 표면 물성과 광학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결 과: 광변색 코팅 렌즈는 우수한 부착력과 무코팅 렌즈보다 강한 표면 경도로 하드코팅의 특성을 보였 다. 광변색 코팅 렌즈의 최대흡광도(λmax)는 적색, 황색, 청색 렌즈에서 각각 499, 418, 606 nm이었으며, 이를 기준으로 반감기에 의한 퇴색속도는 청, 적, 황색의 변색 렌즈 순으로 각각 204, 416, 670 sec이었다. 코팅 렌즈의 퇴색속도는 spironaphthoxazine계인 청색이 naphthopyran계인 적색과 황색보다 빨랐고, 동일 계열에서도 폐환상태의 열적 안전성이 클수록 빠르게 평가되었다.
결 론: 광변색 코팅 렌즈의 퇴색속도는 열적으로 안정한 상태로 가역하려는 광변색 물질의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광변색 코팅에서 코팅 성분보다 광변색 물질이 갖는 고유의 퇴색속도를 우선적으로 고려 하여야 할 것이다.
목 적: 노안 연령층에서 배경색에 따른 한글서체 인쇄물의 가독성(readability)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 법: 57명(평균 나이 65.75±10.85세; 남 23명, 여 34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10포인트(pt)의 신명 조 한글서체를 백, 청, 녹, 황색 바탕에 검정으로 인쇄하여 가독성을 평가하였다. 원거리 시력을 교정한 후 근거리 시력은 40 cm거리에서 0.5(6.3 pt)을 읽도록 교정하였다. 대상자가 선호하는 색상을 조사하였고, 1분 간 올바르게 읽은 글자 수(words per minute, wpm)를 읽기속도하여 가독성을 평가하였다. 결 과: 가독성은 백색 배경에서 가장 높았고, 녹색 배경에서 가장 낮았다. 이러한 경향은 색 선호도와 일 치하였다. 배경색에 따른 남녀 및 수술과 비수술 그룹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또한 배경색별 오류 빈 도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가독성에서 색차 간의 유의성은 없으나 명도 차이 간의 유의성은 약한 양의 상 관관계를 보였다. 결 론: 백색 바탕의 검정 문자에서 일반적으로 높은 가독성을 보였다. 배경색에 따른 가독성의 차이는 명도 차이에 의한 것으로 부분 설명이 가능하나 시각 기능과 시 환경과 같은 다양한 요인을 제시하여 설명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본다.
목적: 인공수정체안의 난시별 근거리 시력을 평가하여 미교정된 난시가 근거리 시력에 영향을 주는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백내장 수술을 받은 39∼86세 사이인 100명(185안)을 대상으로 검사하였다. 모든 대상자를 상대로 자동굴절검사, 원거리 나안시력, 원거리 교정시력 및 근거리 시력을 측정하였다. 근거리 시력 측정은 진용한 근거리 시력표를 사용하였으며 시력표에 표시된 글자의 폰트 크기(pt)로 근거리 시력을 평가하였다. 결과: 난시가 완전 교정된 상태에서 근거리 시력은 도난시 13.12±3.57pt, 직난시 12.32±2.20pt, 사난시 12.34±2.22pt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184). 하지만 난시가 미교정된 상태에서 근거리 시력은 도난시 9.67±2.84pt, 직난시 9.26±2.04pt, 사난시 11.75±2.51pt로 도난시와 직난시 사이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p=1.00) 도난시와 사난시, 직난시와 사난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
Fe doped TiO2 nanoparticles were prepared under high temperature and pressure conditions by mixture of metal nitrate solution and TiO2 sol. Fe doped TiO2 particles were reacted in the temperature range of 170 to 200˚C for 6 h. The microstructure and phase of the synthesized Fe doped TiO2 nanoparticles were studied by SEM (FE-SEM), TEM, and XRD. Thermal properties of the synthesized Fe doped TiO2 nanoparticles were studied by TG-DTA analysis. TEM and X-ray diffraction pattern shows that the synthesized Fe doped TiO2 nanoparticles were crystalline. The average size and distribution of the synthesized Fe doped TiO2 nanoparticles were about 10 nm and narrow, respectively. The average size of the synthesized Fe doped TiO2 nanoparticles increased as the reaction temperature increased. The overall reduction in weight of Fe doped TiO2 nanoparticles was about 16% up to ~700˚C; water of crystallization was dehydrated at 271˚C. The transition of Fe doped TiO2 nanoparticle phase from anatase to rutile occurred at almost 561˚C. The amount of rutile phase of the synthesized Fe doped TiO2 nanoparticles increased with decreasing Fe concentration. The effects of synthesis parameters, such as the concentration of the starting solution and the reaction temperature, are discussed.
The preparation of Y2O3-doped ZrO2 nanoparticles in Igepal CO-520/cyclohexane reverse micelle solutions is studied here. In this work, we synthesized nanosized Y2O3-doped ZrO2 powders in a reverse micelle process using aqueous ammonia as the precipitant. In this way, a hydroxide precursor was obtained from nitrate solutions dispersed in the nanosized aqueous domains of a microemulsion consisting of cyclohexane as the oil phase, with poly (oxyethylene) nonylphenylether (Igepal CO-520) as the non-ionic surfactant. The synthesized and calcined powders were characterized by thermogravimetrydifferential thermal analysis (TGA-DTA), X-ray diffraction analysis (XRD) and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TEM). The crystallite size was found to nearly identical with an increase in the water-to-surfactant (R) molar ratio. A FTIR analysis was carried to monitor the elimination of residual oil and surfactant phases from the microemulsion-derived precursor and the calcined powder. The average particle size and distribution of the synthesized Y2O3-doped ZrO2 were below 5 nm and narrow, respectively. The TG-DTA analysis showed that the phase of the Y2O3-doped ZrO2 nanoparticles changes from the monoclinic phase to the tetragonal phase at temperatures close to 530˚C. The phase of the synthesized Y2O3-doped ZrO2 when heated to 600˚C was tetragonal ZrO2.
A preparation of NixMn1-xFe2O4 nanoparticles produced via the reduction of Nickel nitrate hexahydrate, Manganese (II) nitrate hexahydrate and Iron nitrate nonahydrate with hydrazine in Igepal CO-520/cyclohexane reverse micelle solutions was investigated.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e (TEM), X-ray Diffraction (XRD) and Vibration Sample Magnetometer (VSM) analyses showed that the resultant nanoparticles increased the molar ration of water to Igepal CO-520 as the concentrations of Nickel nitrate hexahyrate, Manganese (II) nitrate hexahydrate and Iron nitrate nonahydrate increased. The average size of the synthesized particles calcined at 600˚C for 2hrs was in the range of 20 nm to 30 nm, and the particle distribution was broadened. The phase of the synthesized particles was crystalline, and the magnetic behavior of the synthesized particles was superparamagnetism. The effect of the synthesis parameters of the molar ratio of water to surfactant and the calcination temperature was discussed.
국내산 렌즈제품들의 품질을 알아보기 위해서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근시성 난 시 교정용 토럭렌즈들의 굴절력과 광학중심부 두께를 측정하고 분석하였다. 국내산제품들과 해외브랜드 제품간의 질적 차이는 거의 없었으나 국내산 제품 일 부분에서 허용기준을 벗어난 경우가 있었다. 본 결과들을 통해 볼 때, 국내산제품들이 해외시장에서 더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규격의 표준화를 통해 굴절력 및 두께에 의한 오차를 줄일 수 있는 엄격하 고 정멸한 품질관리 빚 공정관리가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