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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7

        1.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고추 종자산업의 해외진출 확대 및 수출산업화의 기초자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최근 빠른 경제성장을 보이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대상으로 고추의 주산단지별 재배현황 및 품종동향, 병해충 등을 조사 분석하였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대국으로, 최근 5년간 평균6%의 경제성장을 보이는 국가이다. 인도네시아에서 주로 재배되는 고추 타입은 Spiral과 대과종이며, 주 재배지역은 동부 자바와 중부 자바 지역이다. 주요 품종으로는 “Gada”, “Lado”, “TM 999” 및 “Hot Chilli” 이다. 수출용 품종의 구비조건은 청고병, 역병 등의 토양 전염병 및 총채벌레, 열대파리와 같은 해충에 강한 품종이어야 한다. 베트남의 인구규모는 한국의 약 2배에 이르며, 2013년 기준 국내총생산(GDP)이 1,700억 달러이다. 베트남에서 주로 재배되는 고추 타입은 Short Erect(하늘초)로서 주요 품종은 “EW207”과 “Chenh phong No.1”이다. 베트남 수출용 품종을 육성할 때 가장 문제가 되는 탄저병 및 청고병에 대한 저항성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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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양배추 종자의 수출확대 및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반 정보를 제공하고자, 동남아시아 신흥 경제성장국인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의 양배추 주산단지별 재배작형, 주요 품종의 선호특성, 병해충 등을 조사 분석하였다. 인도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의 채소 생산국으로 양배추 종자 소요량은 50톤에 달한다. 주 재배지역은 Maharashtra, Nashik, West Bengal주 이며, 주요 품종은 “Kranti”, “Saint”, “Green Challenger”, “Summer Queen”이다. 수출용 우량품종 구비조건은 중소형으로 구무게가 800 ~ 1,000 g 내외이며, 배추좀나방과 같은 해충에 내충 및 내병성 품종이어야 한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으로 콜라비와 양배추 재배 면적 및 생산량이 샬롯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재배되는 양배추 타입은 편형계 한가지로 주 재배지역은 중부 자바, 동부 자바, 서부 자바, 북부 수마트라 지역이며, 주요 품종은 “Green Cornet”, “Green Nova”, “Grand 11” 이다. 베트남의 인구규모는 한국의 약 2배에 해당하며, 경제 성장률은 2011년 기준 5.8%로 신흥개도국 중 상위의 경제성장률을 보이는 국가이다. 양배추 재배면적은 14,200 ha, 종자 소요량은 4,260 kg이며, Hai duong을 포함한 북부 지역이 70%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편형계 타입이 주력 타입으로 주요 품종들은 “New Star Cross”, “Grand KK”, “Green Helme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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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서 육성된 딸기 품종인 ‘설향’을 대상으로 비가 림 포트 육묘 시 양분 공급 중단 시기에 따른 자묘의 생육과 정식 후 수량을 검토하였다. 자묘 받기를 완료한 후 양분을 EC 0.8dS · m−1 수준으로 공급하다가 7월 25 일부터 9월 5일에 걸쳐 약 10일 간격으로 양분 공급을 각각 중단하고 이후 수분만 공급하였다. 그 결과 육묘기 양분 공급 중단 시기가 7월 25일로 빠른 경우에 엽면적 등 지상부 생육은 억제되었으나 근중은 증가하여 T/R율이 크게 감소하였고 엽록소 함량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화아 분화가 촉진되어 정식 후의 출뢰, 개화 및 수확기가 앞당겨졌으나 8월 중순 이후까지 양분 공급이 지속될 경우에 수확 시기가 2주 이상 지연되었다. 이에 따라 7월 25일에 양분 공급을 중단한 처리구에서 1월 하순 및 2월 하순까지의 1주당 누적 상품과 수량은 각각 169 및 266g으로 나타났으며 9월 5일 처리구와 비교하여 각각 71 및 12% 수준의 유의한 수량 증가를 보였다. 따라서 육묘 후기 자묘의 적절한 양분 공급 중단으로 체내 질소 수준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킴으로써 딸기의 화아 분화를 촉진하고 수확 시기를 앞당겨 딸기 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동절기 수량 및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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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브로콜리는 항암기능 및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글루코시놀레이트와 플라보노이드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생산 및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채소이다. 그러나, 브로콜리는 신선 농산물 중에서 호흡율이 매우 높아 수확 후 품질수명이 짧은 단점을 갖고 있다. 브로콜리의 수확 후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는 화뢰의 황화현상, 시들음, 이취, 부패 등이 있으며, 1−MCP, 에탄올, UV−C, 열처리 등과같은 수확 후 처리기술을 사용하여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는것이 가능하다. 특히 예냉과 저온저장을 포함하는 콜드체인 시스템은 저장 수명 연장 및 우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좋은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적정 저장 온도는 0oC, 상대습도는 95~100%가 바람직하며, CA 저장 또는 MA포장을 통해 저장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1−2% O2+ 5 − 10% CO2의 공기조성이 제시되고 있다. 건강채소로 각광받고 있는 브로콜리는 수확시기에 따라 가격변동성이 높고, 기후변화에 의한 생산량 예측이 어려워 저장에 따른 품질 유지가 재배농가의 소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브로콜리의 수확에 따른 생리적 변화 특성을 이해하고, 저장방법 및 유통 단계별 품질 저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종합적인 관리방법의 연구동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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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딸기 유전자원 중 원예적 특성이 우수하여 육종 소재로 활 용 가능성이 높은 19품종을 대상으로 완숙된 과실을 부위별 (과피 및 과실 전체)로 안토시아닌 함량을 분석하고 색차계를 이용하여 비파괴적인 방법으로 안토시아닌 고함유 계통을 선 발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그 결과 딸기의 과피는 22.04~87.16 mg · 100 g -1 FW, 과실 전체는 1.98~30.16 mg · 100 g -1 FW의 범위에 분포하여 측정 부위와 유전자원에 따라 안토시아닌 함량의 변이가 큼을 알 수 있었다. 과실 전 체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조사된 유전자원 중 ‘Sachinoka’, ‘Tamar’, ‘Amaou’, ‘Summerberry’ 순으로 안토시아닌 함량 이 높게 나타났다. 과피와 과실 전체 부위의 안토시아닌 함량 간의 상관계수가 0.867로 높아 과피를 기준으로 하여 과실 전 체의 안토시아닌 함량을 추정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 한 과실 전체의 안토시아닌 함량과 측정된 색차계의 L*값 (-0.791) 및 b*값(-0.772)에서 높은 역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향후 딸기 육종 프로그램에서 안토시아닌 고함유 계 통을 신속하게 선발할 때, 색차계를 보조적인 방법으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6.
        201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브로콜리 74 계통 화기 구조를 통한 소포자 배 발생을 살펴본 결과 18개 계통에서 소포자 유래 배 발생이 확인되었다. 특히 08-8-8 계통과 08-8-33 계통에서 petri dish 당 20개 정도의 소포자 유래 배 발생이 확인되었다. 높은 소포자 유래 배 발생 계통인 08-8-8 계통과 소포자 유래 배 발생이 되지 않는 08-8-10 계통을 대상으로 화뢰의 크기에 따른 소포자 발달 단계 및 밀도를 조사하였다. 소포자 유래 배 발생 효율이 높은 08-8-8 계통과 소포자 유래 배 발생 효율이 낮은 08-8-10 계통 사이에 화뢰의 구조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화뢰의 크기가 M 사이즈인 경우에만 주두의 길이가 화엽의 길이보다 더 길었다. 화뢰의 크기와 소포자 수와는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으나 S 사이즈의 화뢰인 경우에는 소포자를 관찰할 수 없었다. 화뢰 당 소포자 밀도는 08-8-10 계통보다 08-8-8 계통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화뢰 M 사이즈의 1핵성 후기 소포자 비율은 08-8-8 계통에서는 91.3%, 08-8-10 계통에서는 45.7%로 나타났다.
        7.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Regarding carotenoids content, the genetic basis, heritability and combining ability in six red pepper inbred lines were investigated using full diallel crosses. Both additive and non-additive gene actions govern inheritance of carotenoids content. The mean square of array through variance and covariance analysis (Wr-Vr) was insignificant, which suggest that inbred lines involved in diallel cross may have no epistatic effects. The Vr/Wr graph revealed the influence of partial dominant gene action towards low carotenoids content and the absence of non-allelic interaction. The H2 component was smaller than the H1 and the [H2/4H1] component was 0.187 less than 0.25, indicating unequal proportion of positive and negative alleles in the parents. The estimates of broad and narrow sense heritability for carotenoids content were 0.956 and 0.832, respectively. The variance of general combining ability (GCA) was relatively higher than that of specific combining ability (SCA), which implied that the additive gene effects were predominant as compared to both dominant and epistatic effects for the accumulation of carotenoids in this genetic population. The values of GCA of ‘62024L1’ and ‘62067L2’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other parents. These 2 inbred lines, therefore, can be considered as useful breeding materials to enhance fruit carotenoids content in other red pepper varie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