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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국내에서는 온라인 거래를 통한 화훼류의 판매가 증가 하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의 종류에 따라서 각기 다양한 운송 시스템과 포장 방법을 이용하고 있지만, 품질과 관련된 정보가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일반 택배 배송을 이용하는 직거래 방식 은 다양한 외부 환경에 노출되기 때문에 품질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절화장미는 외부의 환경에 노출되는 통기 구멍이 있는 포장 박스와 외부의 환경과 단절된 밀폐된 포장 박스가 사용되 고 있다. 포장 박스의 종류에 따른 절화장미의 품질을 조사한 결과 통기구가 있는 포장 박스를 이용하여 택배 운송한 절화장 미는 운송 중의 낮은 습도로 인해 생체중 감소가 높아 품질이 하락하였다. 밀폐된 포장 박스를 이용해서 운송한 절화장미는 통기 구멍이 있는 포장 박스를 이용해 운송한 절화장미보다 생 체중 감소는 작았지만, 포장 박스 내부의 온도가 높아져 품질이 하락하였다. 내부가 코팅된 밀폐형 포장박스 내부에 절화장미와 함께 냉매를 동봉하여 포장 후 운송하면, 운송 중 포장박스 내부 의 온도를 경감하고 품질을 보존하는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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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털진드기 유충 (Acari: Trombiculidae)은 쯔쯔가무시증을 전파하는 주요 매개체이다. 털진드기 유충의 발생량 은 가을철에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환경 및 시기에 따라 발생 패턴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 각 지역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이 연구는 충남 예산의 털진드기 발생 양상을 확인하기 위해 2017년부터 2023년까지 36-51 주차 (9-12월)에 걸쳐 현장 조사를 수행하였다. 논, 밭, 수로, 초지에 5m 간격으로 털진드기 트랩을 환경별로 5개씩 설치하여 채집하였다. 그 결과 총 3,257개체로 2017년 1,104마리, 2018년 785마리, 2019년 650마리, 2020년 160마 리, 2021년 139마리, 2022년 233마리, 2023년 186마리 채집되었다. 동정 결과 5속 12종이 확인되었으며 둥근혀털 진드기(Neotrombicula tamiyai)가 1,882개체(57.78%)로 우점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발생 양상에 관한 연구는 매개 질환의 예방 및 관리 전략 수립에 있어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연구와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5.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21년 분홍색계 소 형 호접란 ‘Arihong’을 육성하였다. 2014년 밝은 분홍색 소형 품종 Phalaenopsis ‘Wedding’와 백색 바탕에 분홍빛을 가지는 소형종 P. ‘[{KT1398-1×(KM-6)-4}×Chiangbeauty-88]-23’ 를 모본과 부본으로 교배하였다. 2018년 실생 120개체 중 잎자세, 화색, 화형, 꽃대수 등 특성이 우수한 ‘14104-1’ 개체를 선발하여 기내 화경배양을 통해 증식하였다. 2018년부터 2021년에까지 1차, 2차특성검정을 통해 품종의 안정성과 균일성을 확인한 후 ‘Arihong’로 명명하였다. 이 품종은 백색(WG155B) 바탕에 중앙 에는 보라빛 분홍색(PVG80B)을 띄며, 진한 자주색(PG78A) 순판 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꽃대가 2대씩 발생하고 꽃대 길이는 평균 42.1cm 소형 분화로 적절한 크기를 가지고 있다. 평피기 형태의 꽃은 길이와 폭이 각각 5.1, 5.7cm이며, 분지가 발생하여 1개의 꽃대에 13.0개의 소화가 착생한다. ‘Arihong’의 잎은 수평으로 자라며 길이와 폭이 각각 13.0cm, 4.9cm였다. 또한 초세가 우수하고 생육 속도가 빨라 엽수 확보가 용이한 특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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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Honeybees are pollinating agent of economic importance, and a model organism for microbiome analysis. The microbiota plays a great role in honeybee health and development as such needs to be fully elucidated among Apis mellifera in Korea. using 16S rRNA gene illumina sequencing, the gut microbiota of Apis mellifera at four developmental stages under natural condition shows dysbiosis of essential microbiota, especially between the 5-days larvae and workers.
        7.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단단한 자구를 가진 적색 비모란선인장 ‘Gangjeok’ 품종 은 ‘Isaek’품종을 모본으로, ‘Suyeon’ 품종을 부본으로 하여 2018년에 교배하여 육성하였다. 교배 후 획득한 종자는 조직 배양실에서 기내파종하여 획득한 유묘를 기내에서 삼각주선 인장에 접목하여 ‘1802001’ 등 20계통을 양성하였다. 2019 년에 기내에서 양성한 20계통을 온실에서 삼각주선인장 대목 에 접목하여 재배하면서 ‘1812005’ 계통을 1차 선발하였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차에 걸쳐서 특성을 검정한 후, 농 산물직무육성품종 심의회에서 최종 선발하여 ‘Gangjeok’으 로 명명하였다.‘Gangjeok’ 품종은 편원형의 적색 구를 가진 다. 혹(tubercle)이 돌출된 형태의 모구는 8.4개의 능(rip)을 가지며, 3.5mm 짧은 회색 가시가 발생한다. 정식 10개월 후 ‘Gangjeok’ 품종의 직경은 46.1mm이며, 자구는 평균 18.3 개 발생한다. 2022년 육성계통 평가회에서 ‘Gangjeok’ 품종 은 높은 기호도 점수 4.0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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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16년 거베라 신품종 ‘샤이핑크 (Shy Pink)’를 육성하였다. ‘Shy Pink’는 2008년 10월부터 2008년 11월까지 녹색 화심의 분홍색 반겹꽃 ‘프리존’과 갈 색 화심의 살구색 반겹꽃 ‘아틸리아’를 교배하여 획득한 실생 72개체 중에서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생육 및 개화특성검 정을 거쳐 선발한 절화용 대륜 거베라 품종이다. ‘샤이핑크 (Shy Pink)’는 화형이 안정적인 갈색 화심의 연분홍색(RHS R49A) 반겹꽃 대륜계 품종이다. 꽃은 평균 직경이 12.4cm이 고, 내부설상화와 화반의 직경은 각각 7.2cm와 2.3cm이다. 외부설상화의 길이와 폭은 각각 6.0cm와 1.2cm로 꽃잎이 좁은 도란형이다. 꽃대 직경은 상부 6.1mm, 중부 7.0mm 정 도로 강건하며, 꽃대의 길이는 48.9cm이다. 절화수명은 12.1 일로 대조구인 ‘하모니(Harmony)’ 12.0일로 유사하였지만 절 화수명이 길며, 연간 채화량은 52.8본/주로 다수성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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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포인세티아 ‘Red Pearl’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16년에 육성한 품종이다. 생육이 우수한 적색의 착색엽을 가진 포인세티아 ‘Freedom Red’를 모본으로, 키가 작고 밝은 적색의 결각이 깊은 착색엽을 가진 ‘Little Star’를 부본으로 2013년에 교배하여 획득한 실생 계통을 선발한 품종이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생육특성, 개화특성, 균일성에 대하여 1, 2차 특성 검정을 실시하였으며 2016년에 3차 특성검정을 실시하여 최종 선발하였다. ‘Red Pearl’의 잎은 계란형의 녹색이고, 초장과 엽병의 길이는 중간 정도이며, 줄기는 녹색으로 적심을 하지 않아도 분지력이 뛰어나다. 하계 고온에서도 줄기 신장이 우수하였으며, 스트레스에 의한 생리장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 품종은 2018년 1월 24일에 국립종자원에 품종등록(제6922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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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control Botrytis growth of cut roses during transport by applying hot water dipping. Water temperatures ranging from 40 – 70℃ and dipping time from 10 – 90 s were evaluated in vitro and in vivo. Hot water dipping at 50℃ inhibited mycelial growth depending on dipping time. Water temperature over 60℃ completely inhibited the pathogen growth even at exposure of 10 s while water below 40℃ did not have any effect. However, temperature over 60℃ rapidly damaged the tissue of rose petals. Dipping time below 40 s at 55℃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on electrolyte leakage compared to control. In vivo, dipping flower heads in hot water reduced the severity of Botrytis rot. Dipping for 20 – 90 s at a temperature of 50℃ was more effective than at higher or lower temperatures. Heat treatment increased respiration rate and decreased slightly solution uptake, transpiration, fresh weight of flowers but dipping below 50℃ for 20 s did not affect vas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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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performed to develop a stable cultivation technology switchable from an open system to a closed system for cut roses. Closed growing system in different ratios of drainage and water was supplied to investigate the accumulation of macronutrients and roses growth. In treatment by the 30% mixing ratio of drainage to water, total amount of drainage was reduced since the medium stage of growth. However, in treatment by the 10% mixing r atio, total o ne o f drainage c ontinuously was increased to the blossom stage. Electric conductivity (EC) of initiation drainage on 10% mixing treatment was stable to t he blossom s tage. However, EC of d rainage on 3 0% mixing treatment was slightly increased. The pH of the drainage was maintained between 5.0 and 5.5 in both treatments. Phenolic compounds were not detected in the drainage, while organic acids were detected a little bit. When recirculated drainage was continuously used, the concentration of NO3-N, Ca, Mg, S, and K in the drainage was increased, but that of P was decreased. The content of Ca in the leaves was inversely proportional to the drainage mixing rate. No treatmen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photosynthesis and chlorophyll content, and in quality and productivity of the cut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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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lematis patens는 미나리아재비과 으아리속에 속하는 다년 생 숙근초로 꽃잎화한 꽃받침을 가지고 있는 점이 특징이며 흰색, 분홍색, 자주색, 보라색, 등 다양한 화색이 존재한다. 본 연구에서는 C. patens ‘The President’에서 flavonoid 생합성 경로에 관여하는 유전자 중 delphinidin 계열 anthocyanin 색 소 합성을 유도하는 F3'5'H(ClF3'5'H)를 분리 동정하였으며, 화색 및 발달 단계별 ClF3'5'H 유전자의 발현 패턴을 분석하 였다. 또한 클레마티스 화색별 anthocyanin의 함량을 알아보 았다. 그 결과, 기존 보고된 Aconitum carmichaelii의 F3'5'H 유전자의 아미노산 서열과 79% 일치하여 높은 상동성을 갖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ClF3'5'H 유전자의 발현 패턴은 흰색을 띠 는 클레마티스에서는 ClF3'5'H 유전자의 발현량이 많지는 않 았으나 다른 발달 단계에 비해 완전 개화한 단계에서 발현이 강했다. 분홍색을 띠는 클레마티스에서는 모든 발달 단계에서 ClF3'5'H 유전자의 발현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자주색과 보라 색을 띠는 클레마티스에서는 개화 직전 및 완전 개화 단계에 서 발현하였다. 이 결과로부터 클레마티스의 다양한 화색과 클 레마티스의 F3'5'H 유전자 발현과의 상관관계가 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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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방사선 동위원소 코발트(60Co)를 유기원으로 한 100Gy의 감마선을 2008년 5월과 9월 두 번에 걸쳐 ‘Clara’ 품종의 캘러스묘에 24시간 처리하였다. 1차에 감마선을 처리하여 유기된 돌연변이 중 착색엽이 분홍색인 변이지를선발하였다. 2010년까지 포인세티아의 특성을 3차에 걸쳐 검정 한 후 ‘Clara Pink’로 명명하였다. 2차로 감마선을 처리한 캘러스묘에서는 2011년까지 세대를 진전시키면서 형질의 안정성 검토 후 착색엽이 연황색인 변이주를 선발하여 계통화하였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 3차에 걸쳐 특성 검정하였으며, ‘Clara White’로 명명하였다.‘Clara Pink’와 ‘Clara White’는 ‘Clara’와 같은 소형으로적심하지 않은 상태에서 분지가 많이 발생하였다. 두 품종 모두 착색엽이 결각이 없는 난형으로 엽맥 사이에약한 주름이 있으며, 단일처리 약 9주 후 완전히 착색되었다. 그러나 ‘Clara’의 착색엽은 적색인 반면 ‘ClaraPink’는 분홍색이며, ‘Clara White’는 연황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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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유전자변형기술은 어떤 생물이 가지고 있는 유용한 유전자를 다른 생물에 삽입하여 새로운 형질을 더하는 기술이다. 화훼작물에 있어서 기존 교잡육종 기술에 의해서 개발되기 어려운 형질의 도입이나 개발 후 부가가치창출이 큰 특성을 지닌 새로운 품종 개발을 목적으로 유전자변형기술의 이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화훼작물에의 유전자변형에 관해서는 식품에의 유전자변형보다는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국내외에서 화색, 화형 및 형태변형, 왜화성, 콤팩트성, 개화시기, 꽃 수명연장, 환경정화, 내병성, 내충성, 내환경성등의 유전자 변형 화훼작물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화색은 화훼작물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주요화훼작물인 장미, 카네이션, 국화를 포함한 다양한 식물체에서 화색을 변형시킨 유전자변형작물이 개발되고 있다. 호주의 Florigene사에서 개발한 푸른 카네이션 「문 더스트(Moon dust)」가 1997년부터 판매 개시된 이후 8품종이 2015년 현재 세계 각지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며, 화색 변형 카네이션에 이어 2009년 11월에는 일본의SUNTORY사에서 블루 장미 형질전환 품종 ‘APPLAUSETM’를 상업화하였다. 2013년부터 국내 화훼작물 형질전환체 개발 연구 결과가 결실을 맺고 있는 즈음, 본 보고에서는 국내외에 최근보고된 GM화훼작물의 표현형 변화를 정리하여 새로운 형질전환식물의 개발의 가능성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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