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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5

        21.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re are farmer’s demands to develop early-maturing cultivar in order to replace Odae variety to mid-northern inland plain and southern mountainous area of Korea. Saeodae was developed by the rice breeding team of Cheolwon Substation,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NICS), RDA in 2012. This cultivar was derived from the cross between Geuroobyeo and Suweon 472 in 2001 summer season, and selected by a promising line, SR27376-2-2-1-3, was selected and designated as the line of Cheolweon 81 in 2010. The local adaptability test of Cheolweon 81 was carried out at four locations from 2010 to 2012 and it was named as Saeodae. The heading date of Saeodae is July 25 in Cheolwon area, which is 2 days earlier than that of Odae. This variety has 66cm in culm length and 77 spikelets per panicle. Its 1,000 grain-weight of brown rice is 26.5 g, which is similar to that of Odae. Germination rate at low temperature of this variety is about 70%, and viviparous germination is 17.7%. Cold tolerance of this cultivar is still not good, just mediocre. It shows strong lodging resistance. And premature heading, occurrence of wilting during ripening stage, and leaf senescence at maturing are similar to those of Odae. This variety shows resistance to leaf blast disease, but susceptible to bacterial blight, virus disease and insect pest. This variety has translucent and clear milled rice kernel without white core and belly rice. The yield potential of Saeodae was about 5.26 MT/ha at ordinary fertilizer level in local adaptability test for three years. This variety would be adaptable to mid-northern inland plain and southern mountainous area of Korea.
        22.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Rice breeders or sensory evaluators are striving to develop the rapid and correct sensory evaluation method of the cooked rice with a small-sampl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a method of cooking condition and sensory evaluation of the cooked rice rapidly and correctly with a small-sample by introducing a concept of arrangement ranking to the conventional sensory evaluation method by cooking in the cup, which has been used only as a simple test. A method of simultaneous cooking of the five samples for one round of test was developed. And, an arrangement ranking method was developed just like stacking a tower by arranging the cups in the sensory evaluation. The proposed method was named as cup arrangement ranking method. The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the cup arrangement ranking method (CARM) and the standard sensory evaluation method (SSEM) showed a high significance of correlation (r=0.83**∼0.91**, ‘13∼’14). Further, when effectiveness of proposed method was compared with the standard sensory evaluation method, the sample quantity was a 30g level for one round of test, which is a tenth of SSEM. The time consumed for sensory evaluation was two minutes per one sample, which was a reduced value by half as compared with the time consumption by SSEM. Therefore, the cup arrangement ranking is expected to be an effective method in the selection of excellent rice line or variety having good taste by evaluating the cooking quality rapidly with a small-sample in early generation.
        23.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1017’은 중부지역 적응 고품질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2002년 하계에 중생이고 내도열병 및 흰잎마름병 저항성인 수원462호와 쌀의 외관 품위가 좋고 도정특성이 좋은 영덕34호를 교배하여 SR27934-GH1-29-1계통을 선발하고, 수원529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여 2009~2011년 3개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1년 12월 농촌진흥청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중모1017’로 선정되었다. ‘중모1017’은 중부평야지 보통기 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8월 16일로 ‘화성’보다 6일 늦은 중만생종이다. 간장은 65 cm로 ‘화성’의 83 cm보다 18 cm작은 단간 내도복성이고, 이삭길이, 주당 이삭수 그리고 이삭당 입수는 20 cm, 14개 그리고 93개로 ‘화성’과 같았다. 등숙비율은 81.0%로 ‘화성’보다 약간 낮고, 현미 천립중이 22.0 g으로 ‘화성’과 비슷한 중립종이다.‘중모1017’의 도열병저항성은 잎도열병, 이삭도열병 및 내구저항성 검정 결과 ‘화성’보다 강한 저항성을 보였지만,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오갈병 및 멸구류에 대한 저항성이 없었다. ‘중모1017’은 도복과 수발아에 강한 반응을 보였지만 내랭성은 ‘화성’보다 약한 반응을 보였다, 입형은 현미 장폭비가 1.71로 단원립이고, 백미외관은 심복백이 거의 없어 맑고 투명하였다. 단백질함량은 6.4%, 아밀로스함량은 18.0%로 ‘화성’의 7.1% 및 20.8%보다 낮아 식미관능검정 결과 0.53으로 ‘화성’보다 밥맛이 월등히 우수하였다. 또한 밥알의 경도가 부드럽고 치반점도와 균형도가 낮고 식은밥과 무균포장밥의 식미가 우수하여 무균포장밥 또는 가공밥용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제현율과 도정률은 ‘화성’보다 약간 낮고 현백률은 비슷하였지만 도정된 쌀의 완전미율이98.8%로 화성(94.7%)보다 높아 완전미 도정수율은 75%로 ‘화성’보다 우수하였다. ‘중모1017’의 쌀수량은 ‘09∼’11년 3개년 간 7개소에서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결과 보통기 보비재배 평균 5.01 MT/ha로 대비품종 ‘화성’과 비슷한 수량성을 보였다. ‘중모1017’의 재배적지는 중부 평야지 이다.
        24.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금까지 밥맛특성이 우수한 품종을 육성하려는 노력이 부단히 진행되고 있으나, 저세대에서 미질을 평가하는 기준과 지표가 미흡한 실정이다. 고식미 품종육성과정 중 저세대에서 고식미계통을 선발하기에는 어려운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DNA분석에 의한 식미회귀식값을 자포니카 간의 교잡에서 유래된 저세대 계통선발에 적용하여 선발효율성을 관행육종법과 비교분석하였다. 9개 교배모본들을 군집분석하여 그룹간에 식미회귀식값과 밥의 윤기치의 연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유의성이 있었다. 분자육종법과 관행육종법으로 계통을 선발한 결과 선발집단규모는 각각 34.4%, 38.6%로 비슷하였고, 분자육종법과 관행육종법을 병행하였을 때는 19.5%로 집단규모가 상당히 줄었다. 밥의 윤기치와 식미회귀식값은 집단간에는 차이가 있었으나, 육종방법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었다. 식미회귀식값은 13개 DNA마커를 가지고 값을 구하게 되는데, 본 실험에 사용된 교배조합에서 양친 간에 다형성을 보이는 DNA마커는 3~7개로 상당히 적어, 식미회귀식값을 구하여 표현형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한 것으로 생각된다. 식미회귀식값에 의한 고식미계통선발을 하려면 교배조합별로 DNA마커조합과 식미회귀식값을 다시 산출해서 사용을 하거나, 식미회귀식에 활용되는 모든 DNA마커에 다형성을 보이는 교배조합을 선정해서 적용한다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실험에 활용된 식미연관 13개 DNA마커에 의한 식미회귀식값은 모든 조합의 육종집단에서 선발에 활용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
        25.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quality properties including amylose, alkali digestion value (ADV), texture and GABA (Gamma Amino-Butyric Acid) of brown rice and 1~5 mm germinated brown rice of Keunnun and Samkwang culitvars. The protein content of germinated brown rice showed increasing tendency according to shoot length, however, the differenc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amylose content of all samples ranged from 15.0% to 16.0% in Keunnun and 17.0% to 18.0% in Samkwang, without significant differences. Compared to regular brown rice, germinated brown rice from both cultivars demonstrated reduced gel consistency, which contributed to the improved cooked rice texture. Especially, germinated brown rice had significantly lower setback values, which is correlated with high palatability of cooked rice.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gel consistency between 1 mm and 2~5 mm germinated brown rice. GABA content in Keunnun increased by 3~5 times after germination process. In Samkwang, GABA content increased by 50 times (from 0.005 μg/g to 0.243~0.247 μg/g) after germination. The hardness of germinated brown rice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brown rice.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hardness according to shoot length. Consequently, when processing germinate brown rice, it is recommended to maximize functional ingredients by germination while maintaining shoot length less than 2 mm.
        26.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Eating and cooking qualities are the most important trait in japonica rice breeding program in Korea. More improvements in grain quality to meet the demand of consumers are needed to develop new rice germplasm of high grain quality. In this study, we performed genetic analysis and grain quality evaluation in 96 Korean japonica rice germplasm including 26 varieties with 4 Japanese japonica high eating quality, 24 landraces, 22 weedy rices, and 14 breeding lines. These germplasm were analyzed using 13 DNA markers related to eating quality to conjecture the palatability of cooked rice (Lestari et al. 2009). Most varieties of high eating quality were clustered with germplasm of high expected quality (eq) varieties of similar genetic background of pedigree. The expected quality (eq) values of high eating quality varieties, Gopum, Ilpum, Samgwang, and Sugwang were 99.6∼104.5, and Koshihikari was 103.5. The eq of two weedy rices, Hoengseongaengmi 3 and Namjejuaengmi 6 were 101.9 and 101.6, respectively. However, Haiami of high eating quality was clustered with 15 weedy rice and 11 landrace germplasm of low eq value. The eq values of Haiami and Wandoaengmi 6 were 66.9 and 40.8, respectively, but they has 2 and 3 of palatability of cooked rice, and 73.6 and 78.6 of glossiness of cooked rice, respectively. We expect these germplasm would be new source for rice grain quality to develop japonica rice of high eating quality.
        27.
        201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도정도에 따른 식미의 품종간 차이를 구명하기 위해 우선 식미 관능평가를 통해 상, 중, 하로 구분하여 각각 3개 품종씩 총 9개 품종을 이용하였다. 9개 품종들은 도정도 5.5∼13.5%별 이화학특성 및 식미 관능평가를 분석하였다.식미 관능검정에 의한 식미총평은 도정도 90.5%와 88.5%에서 가장 좋았다. 품종별 식미총평이 도정도 90.5%에서 높은 A 유형과, 88.5%에서 높은 B 유형, 그리고 90.5%와 88.5%에서 유사한 C 유형과 같이 3가지 유형으로 구분이 되었다. 식미총평이 상인 일미벼, 고시히까리는 도정도 90.5%에서, 중인 추청벼, 동진벼 등은 88.5%에서 최고식미를 보였던 반면, 식미가 하인 팔공벼, 농호벼는 90.5%와 88.5%에서 모두 최고식미를 보여 도정도에 따른 식미 차이가 없는 것으로 평가 되었다. 3가지 유형별 식미총평과 이화학특성과 상관분석 결과, A유형은 Mg 함량이, B유형은 단백질 함량이, C유형은 K 함량이 상관의 유의성의 높았다. 유형별 식미총평과 관능평가 5가지 항목과의 상관 분석 결과, A유형은 찰기, B유형은 밥맛, C유형은 외관모양이 상관의 유의성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A유형은 Mg 함량에 따른 밥의찰기와, B유형은 단백질 함량에 따른 밥맛과, C유형은 K 함량에 따른 밥의 외관모양에 각각 영향을 준 것으로 고찰 된다.
        28.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숙 내병 고품질 찰벼를 육성할 목적으로 2000년 하계에 조숙 내도열병 내도복성인 SR20261-5-4-10 계통을 모본으로 조생찰벼인 진부찰을 인공교배하여 SR26688-1-2-2 계통을 선발하여 철원77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2008~2010년 3 개년 간 지역적응시험 실시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0 년 12월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등재 품종 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청백찰’로 명명되었다. ‘청백찰’의 출 수기는 보통기 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7월27일로 ‘오대’보 다 4일 빠른 극조생종이다. 벼키는 68 cm로 ‘오대’의 69 cm 와 비슷하며, 이삭길이와 주당 이삭수도 19 cm와 14개로 ‘오 대’와 비슷하나 이삭당 입수는 80개로 ‘오대’보다 많으며, 등 숙율은 78.5%로 ‘오대’보다 약간 낮고, 현미 천립중이 22.3 g으로 중립종이다. ‘청백찰’은 도열병저항성은 ‘오대’보다 강 하나,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및 벼멸구에 대한 저항성 이 없다. ‘청백찰’은 불시출수 현상은 ‘오대’와 비슷하였고 위 조현상은 없고, 내랭성검정 결과 내랭성이 ‘오대’와 비슷한 정도를 보였으며, 도복에 강한 편이다. ‘청백찰’의 제현율은 80.8%로 ‘오대’(82.5%) 보다 약간 낮고, 현미 장폭비가 1.86 으로 중단원립이다. 백미외관은 찹쌀이므로 뽀얗게 보이고, 알칼리 붕괴도는 ‘오대’의 6.7에 비해 5.5로 낮으며 단백질함 량은 7.1%로 ‘오대’의 6.7보다 약간 높다. 북부평야, 중산간 지 및 남부 고랭지 5개소, 동북부 해안 1개소, 중북부 고랭지 1개소에서 보통기 보비재배 평균 쌀수량은 5.35 MT/ha로 대 비품종 ‘오대’의 5.39 MT/ha과 비슷한 수량성을 보였다. ‘청 백찰’의 재배적지는 북부평야, 중산간지, 남부 및 중북부 고랭 지 및 동북부 해안지이다.
        29.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생골드’는 중부지역 적응 고품질 중생 벼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2004년 하계에 중생이고 쌀의 외관 품위가 좋고 도 정특성이 좋은 ‘영덕34호’와 조생이고 초형이 양호하며 내냉 성이 있는 ‘Yumetsukushi/새상주’ 조합 F1과의 삼원교배를 하여 SR29778-B-75계통을 선발하고, ‘수원528호’로 계통명 을 부여하여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개년간 지역적응시험 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1년 12월 농촌진흥 청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등재 품 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중생골드’라 명명되었다. ‘중생골드’ 의 출수기는 보통기 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8월 8일로 ‘화 성’보다 4일 빠른 중생종이고, 벼 키는 78 cm로 ‘화성’의 83 cm보다 작았으며, 이삭길이, 주당 이삭수도 19 cm 14개로 ‘화성’과 비슷하나 이삭당 립수는 113개로 ‘화성’보다 많았 다. 등숙율은 78.9%로 ‘화성’보다 약간 낮고, 현미 천립중이 20.6 g으로 중립종이다. ‘중생골드’의 도열병저항성은 화성보 다 강한 중도저항성을 보였고,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한 복합저 항성을 보였지만, 흰잎마름병, 오갈병 및 멸구류에 대한 저항 성이 없다. ‘중생골드’는 불시출수 현상이 낮고 위조현상이 없으며, 도복에 강한 편이다. 내랭성은 ‘화성’과 비슷한 정도 를 보였다. ‘중생골드’의 입형은 현미 장폭비가 1.72로 중단 원립이고, 백미외관은 심복백이 거의 없어 맑고 투명하였다. 알칼리 붕괴도는 6.4였고, 단백질함량은 6.2%, 아밀로스함량 은 17.2%로 ‘화성’의 7.1% 및 20.8%보다 낮아 식미관능검 정 결과 식감이 부드럽고 밥맛이 우수하였다. 제현율, 현백률 및 도정율은 화성보다 약간 낮으나 도정된 쌀의 완전립율이 97.5%로 ‘화성’(94.7%)보다 높아 완전미 도정수율은 화성 수준으로 양호하였다. ‘중생골드’의 쌀수량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결과 중부평야지 6 개소에서 보통기 보비재배 평균 5.05 MT/ha로 대비품종 ‘화 성’과 비슷한 수량성을 보였는데, 조기재배에서 5.51 MT/ha 로 대비품종 ‘조평’ 대비 10% 증수되어 평야지 조기재배용으 로도 가능성을 보였다. ‘중생골드’의 재배적지는 중부 평야지 이다.
        30.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양’은 국립식량과학원 벼 육종연구진이 총체 사료용 벼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2001년 하계에 SR24592-HB2319 를 모본으로 하고 신초형 IR73165-B-6-1-1을 부본으로 교배 하여 계통육종법으로 육성한 품종으로 2010년 12월 농작물 직무육성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등재품종으로 선정 됨과 동시에 ‘목양’으로 명명하였다. ‘목양’의 출수기는 보통 기 재배에서 8월 23일로 ‘녹양’보다 8일 정도 늦은 만생종이 다. ‘목양’은 도열병, 줄무늬잎마름병, 오갈병에는 ‘녹양’보다 강하지만, 흰잎마름병, 벼멸구에는 약한 편이다. ‘목양’은 ‘녹 양’보다 탈립에 강하고, 후기녹체성이 우수하였다. ‘목양’은 가소화양분총량(TDN) 함량이 높고 중성세제불용섬유소(NDF) 와 산성세제불용섬유소(ADF)가 낮았다. ‘목양’의 총체수량은 지역적응시험에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평균 17.7 MT/ha 로 ‘녹양’보다 25% 증수하는 경향을 보였다. ‘목양’은 가소화 양분총량(TDN)은 59.5%였으며 ADF와 NDF가 낮아 상대적 사료가치가 ‘녹양’에 비해 높은 품종이다. ‘목양’의 정조 수량은 보통기 재배에서 5.59 MT/ha로 ‘녹 양’보다 16% 증수되었다. 재배적지는 중부 및 남부평야지 1 모작 지대이다.
        31.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벼잎집무늬마름병에 대한 저항성 품종 육성에 이용할 유전자원을 탐색하기 위하여 주요 농업적 특성 및 벼잎집무 늬마름병 저항성 검정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40개 벼 유전자원의 주요 농업적 특성은 파종 후 출수 까지 일수는 62일에서 112일까지 분포하였고 간장은 최소 59 cm에서 129 cm 범위에 분포하였으며, 이삭길 이는 가장 짧은 품종은 PL3212가 17 cm, 가장 긴 품 종은 Moroberekan가 29 cm이었다. 수량 구성요소 중 수수는 최소 5개에서 최대 15개 범위에 분포하였고, 수당립수는 최저 77개에서 최고 240개 범위에 분포하 였다. 현미천립중은 평균 22.1 g으로 최저 13.6 g인 소 립종에서 최고 29.3 g의 대립종까지 분포하였다. 2. 인디카형 조생종 1품종, 중생종 8품종, 중만생종 10품 종 및 만생종 2품종에 대해 벼잎집무늬마름병에 의한 평균 병반형성비율은 각각 27.2, 45.3, 58.1 및 36.0% 이었다. 자포니카형 조생종 5품종, 중생종 1품종, 중만 생종 1품종 및 만생종 1품종의 벼잎집무늬마름병에 의한 평균병반형성비율은 각각 48.8, 34.2, 56.9 및 69.0% 이었고, 통일형 품종은 중생종과 중만생종 각각 2품종의 평균 병반형성비율이 32.0 및 28.9% 이었다. 3. 인디카형 중만생 품종 IR579-Es44와 IR64, 통일형 중 생종 가야벼와 중만생종 아름벼 등 4품종은 벼잎집무 늬마름병균 KACC No. 40101에 의한 병반형성비율이 22.9~27.2%로 중도저항성 반응을 보였다. 4. 벼잎집무늬마름병에 대해 중도 저항성을 나타낸 IR579- Es44, IR64, 가야벼 및 아름벼는 흰잎마름병에 대해 저항성이고 아름벼를 제외한 나머지 품종은 도열병에 도 저항성을 보였으며 특히 간장이 작아 도복의 위험 이 적고 기타 농업적 특성이 우수한 IR579-Es44, 가야 벼, IR64는 각각 조생종, 중생종, 중만생 등 숙기별로 벼잎집무늬마름병 저항성 품종을 육성하는데 활용할 가치가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32.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transfer of a biotic resistance gene from indica rice cultivars into japonica cultivars by conventional breeding methods often difficult due to high sterility of the progenies, poor plant type, and linkage drag. Molecular markers provide opportunities to map resistance genes and accelerate the application of marker-assisted backcross(MAB) breeding through the precise transfer of target genomic regions into the recurrent parent. The basis of MAB breeding is to transfer a specific gene/allele of the donor parent into the recurrent parent genome while selecting against donor introgressions across the rest of the genome. The effectiveness of MAB breeding depends on the availability of closely linked DNA markers for the target locus, the size of the population, the number of backcrosses and the position and number of markers for background selection. We have successfully developed Bph18 version of the commercially cultivated japonica elite cultivar by using MAB and incorporating the resistance gene Bph18 that conferred enhanced resistance to BPH. MAB breeding provides a new opportunity for the selective transfer of biotic resistance genes into elite indica rice cultivars devoid of linkage drag. In additon, molecular markers precisely estimate the introgression of chromosome segments from donor parents and can speed up the recipient genome recovery via background selection.
        33.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설백’은 조숙 내병 고품질 중간찰 계통을 육성할 목적으로 2000년 하계에 중간찰 품종인 수원460호에 조숙 내병 고품질 품종인 그루벼를 인공교배하여 2010년 육성된 조생 내도복 뽀얀 중간찰이다. ‘설백’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출수기는 평균 7월 29일로 ‘오대벼’보다 3일 빠른 조생종이다. ‘설백’의 간장은 60 cm이며, 주당수수는 13개, 수당립수는 81개이고, 천립중은 20.7 g으로 오대벼보다 가볍다. ‘설백’의 아밀로스함량은 10.0%로 중간찰이고 쌀 외관은 투명도가 5로 불투명해 보인다. ‘설백’은 위조에 강하고 불시출수가 잘 되지 않으며 성숙기에 하엽 노화가 느린 편이다. ‘설백’은 수발아에 강한 편이고, 내냉성은 ‘오대벼’와 비슷한 수준이다. 잎도열병에는 강한 저항성이고 흰잎마름병, 바이러스병 및 해충에는 약하다.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 쌀 수량이 4.96 MT/ha로 ‘오대벼’ 대비 92%의 수량성을 보였다. 재배적지는 중부평야지, 북부평야지, 중산간지, 남부고랭지 및 동북부해안지이다.
        34.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Rice is the most important crop as the staple food and two priorities in rice production are high yield and good quality in Korea. Far more improvements in grain quality, especially eating quality are required to meet the demand of consumers in rice producing areas. In the study presented here, a recombinant inbred lines (RILs) population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a temperate japonica and a tropical japonica and its genetic linkage map were employed to locate the QTL locus underlying six parameters of RVA profiles. Out of six RVA profile parameters, two characteristics, breakdown viscosity (BDV) and setback viscosity (SBV) are more correlated to eating quality of cooled rice. A total of four QTLs for two RVA profile parameters were identified. Two QTLs, qBDV-6 and qBDV-9 for BDV were detected on chromosomes 6 and 9. These QTLs increased the BDV by 26.2 and 16.4 from Ilpumbyeo allele, respectively. A QTL, qBDV-6 in the interval RM540-RM587 of the wx gene on chromosome 6 was reacted as a major QTL which could explain 26.2% of the total phenotypic variation. A QTL, qBDV-9 in the interval RM5688-RM444 explained 7% of the total variation as a minor QTL. Two QTLs, qSBV-6 and qSBV-9 for SBV also identified at the same region with QTLs of BDV on chromosomes 6 and 9. A QTL, qSBV-6 in the interval of the wx gene on chromosome 6 could explain 24.4% of the total phenotypic variation. A QTL, qSBV-9 in the interval RM5688-RM444 explained 8.2% of the total variation. These QTL region on chromosomes 6 and 9 would be use as useful marker to select elite lines of good eating quality in early generations in japonica rice breeding.
        35.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청해진미’는 질소 소비료 적응 고품질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1995년 하계에 국립식량과학원 답작과 벼품종개발연구팀에서 소비료 적응 특성을 가진 삼지연을 모본으로 병해충저항성 계통 SR14694-57-4-2-1-3-2-2와 양조특성이 우수한 이리 402호를 부본으로 3원 교잡하여 계통육종법에 따라 우량계통을 육성하였다. 선발된 우량계통에 대해 2005~2006년 2년간 생산력 검정시험 결과, 중만생이고 도정 특성과 쌀 외관 및 밥맛이 양호한 SR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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