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245

        185.
        2013.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러브정원’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장애아동을 가진 부모들이 겪는 심리 내적인 양육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스트레스대처 및 사회적 지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 본 결과 원예치료 프로그램 실시 후 양육스트레스 수준은 평균 14.9(t=8.04) 감소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자아존중감 측정 결과 3.5(t=-8.04) 증가되었다. 스트레스 대처 검사에서 실험군의 경우 원예치료 프로그램 실시 후 9.55(t=-6.478)로 증가되었으며, 사회적지지 검사에서도 실험군은 프로그램 실시 후 18.2(t=12.82) 증가되어 통계적으로도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장애아동을 가진 부모들이 겪는 양육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스트레스대처 및 사회적지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각 회기별 활동에서 참여자들은 자신의 능력 내에서 계획된 결과물에 대한 성공적인 성취감과 만족감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원예활동에서의 식물을 다루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생명의 역동성과 그에 대한 책임감을 재인식하게 되어 새로운 요구에 대한 질 높은 양육을 위한 자신의 변화를 가져온데 대한 결과이고, 성공적인 결과물에 따른 자아존중감의 향상은 물론 참여자들 간의 공통적인 문제에 대한 의사소통과 정보교환 등은 양육스트레스의 감소를 가능하게 했을 것으로 사료된다.
        186.
        201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자기평가체형과 체력수준 및 운동빈도가 중학생의 사회적 체형불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연구 참여에 동의한 남녀 중학생 총 410명(남: 194명, 여: 216명)이 배경정보를 묻는 설문지와 자기평가체형검사지 및 사회적체 형불안검 사지에 자기평가기입 법으로 응답하였다. 자료처리는 PASW 1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독립 t-검정과 다변량 분산분석(MANOVA)을 실시하였다. 통계분석 결과, 중학생들의 사회적 체형불안은 성별(p<01), 비만도(p<001), 체형왜 곡정도(p<01), 자기평가체형(p<001), 체력수준(p<01), 및 운동빈도(p<01)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통찰할 때 학생들의 올바른 신체상 정립과 사회적 체형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이 시급히 요구된다.
        189.
        2012.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대조군이 없고 실험기간이 짧아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에 제한점이 있으나 원예치료가 대안학교 학생들의 사회성과 스마일척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유의함을 나타냈다. 이는 식물심기 등을 통해 공동체를 인식하여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원예치료활동을 통해 긍정적 사고를 가지게 하여 스마일 척도를 향상시켰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사회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부정적 사고가 많은 대안학교 학생들에게 건강한 인성발달을 위한 다양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190.
        2012.08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그리기, 만들기, 꾸미기가 포함된 협동적 조형활동이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과 사회적 유능감의 하위요인인 사회적 활동성, 사회적 안정성, 협조성, 사회적 참여 및 자율성, 규범에 대한 순응성, 지도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2개 공립유치원에 재원중인 만 5세 유아 40명(실험집단 20명, 통제집단 20명)을 대상으로 8주 동안 총 16회에 걸쳐 실험처치를 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 검사를 위해 Sparrow와 Balla 및 Cicchetti(1985)가 개발한Vineland Adative Behavior Scales를 이영자, 이종숙, 양옥승(1988)이 번안한 사회적 유능감 검사를 사용하였으며 사전검사와 사후검사를 통해 협동적 조형활동이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에 미친 효과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협동적 조형활동이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의 하위요인인 사회적 활동성, 사회적 안정성, 협조성, 사회적 참여 및 자율성, 규범에 대한 순응성, 지도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4.
        2012.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치료가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며 일탈하는 대안학교학생들에게 사회적지지 및 정서적 안정에 효과를 주며 특히 치료사의 적극적인 개입과 대상자의 관심이 작품을 통하여 공감대 형성 및 학교생활에 흥미를 주는 계기가 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앞으로 청소년을 위한 지속적인 원예치료 프로그램의 개발과 향상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 된다.
        195.
        201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결정이론에 근거하여 운동선수들이 지각한 사회적 환경 요인과 심리적 웰빙간의 관계에서 기본적 심리욕구의 매개효과를 규명하는 것이다. 유목적 표집방식을 이용하여 제주특별자치도 및 광주광역시의 중고등학교 운동선수 292명을 대상으로 자율성 지지, 동기분위기, 기본적 심리욕구, 심리적 웰빙 결정요인에 대한 자기평가식의 질문지조사를 실시하였다. 구조방정식모형분석을 이용하여 가설을 검증한 결과, 자율성 지지는 자율성과 유능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고, 과제관여 분위기는 자율성과 관계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자아관여 분위기는 유능성에만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적 심리욕구의 하위요인인 자율성과 관계성은 긍정정서와 주관적 활력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고, 부정정서에는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쳤으며, 유능성은 긍정정서와 주관적 활력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사회적 환경요인이 기본적 심리욕구를 경유하여 심리적 웰빙에 미치는 간 접효과를 분석한 결과, 자율성 지지는 자율성을 경유하여 긍정정서와 주관적 활력에 정(+)의 간접효과를 유발하였으며, 과제관여 분위기는 자율성과 유능성을 통하여 긍정정서와 주관적 활력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또한 자아관여 분위기는 자율성을 경유하여 부정정서에 정(+)의 간접효과를 유발하였다.
        197.
        2011.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사회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사회성 발달과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결과 사회성 발달의 5가지 영영에서 모두 유의한 결과를 나타났다. 또한 대인관계는 개인차는 존재하지만 대부분 어르신에서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금번 조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복지관, 노인정 등을 주로 찾으며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분들이지만 식물을 활용한 원예치료가 노인들의 닫힌 마음을 열어주고 사회성을 높여 주며 대인관계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회교육프로그램 등에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접목 실시하여 다양한 어르신들이 원예치료프로그램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면 노인들의 상실감, 소외감 등으로 오는 노인화사회의 사회문제 해결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99.
        201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개인의 신체활동은 다양한 변인들이 관련되어 있는 복잡한 건강행동이라는 것을 전제로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회생태학적 모형의 구성요인인 개인적 변인, 사회적 환경 변인, 물리적 환경 변인이 신체활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서울시 S구에 거주하는 65세이상 노인 290명(남자 노인=87, 여자노인=203, 평균연령 M= 68.56세, SD=6.79) 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신체활동단계질문지, 자기효능감질문지, 의사결정질문지, 사회적지지질문지, 물리적환경질문지가 노인들의 신체활동과 그와 관련된 변인들을 측정하기 위하여 사용되었다. 결과에 따르면, 본 연구에 참여한 노인들 대부분 (70.7%, 200명)이 규칙적으로 신체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신체활동단계의 분포는 성, 교육수준, 동거형태 등의 개인적 변인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노인들의 신체활동과 관련된 자기효능감, 운동이득지각, 가족의 지지, 물리환경 등은 신체활동단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사회생태학적 변인들은 신체활동단계를 설명하는데 28%의 설명력을 보였으며, 자기효능감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신체활동 참여를 증가시키기 위해 개인의 심리특성 수정을 기본으로 한 지지적 환경구축 전략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