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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2008.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학교체육 현장에서 성취성향과 운동몰입의 관계를 검증하여 학생중심 교육과정 실현과 효과적인 학습전략을 계획하기 위하여 338명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성취성향질문지(LAPOPECQ)를 사용하여 성취성향을 측정하였고, 운동몰입도질문지(ESCM : Expansion of the Sport Commitment Model)을 사용하여 운동몰입도를 측정한 후 SPSS 12.0 for window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이원변량분석(two-way ANOVA), 적률상관분석(Pearson′s r), 다중회귀분석(Multiful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성취성향의 정도는 남학생과 고등학생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운동몰입의 정도는 남학생과 고등학생이 강하게 나타났다. 셋째, 성취성향과 운동몰입의 상관관계는 교사학습성향과 학생학습성향, 학생경쟁성향이 높을수록 인지몰입과 행위몰입의 정도가 강하고 노력없는 결과지향과 실수에 대한 걱정이 높을수록 인지몰입의 정도가 낮게 나타났다. 넷째, 성취성향이 운동몰입에 미치는 영향은 학생학습성향과 학생경쟁성향이 높을수록 인지몰입의 정도가 강하게 나타났고, 학생학습성향, 학생경쟁성향, 교사학습성향이 높을수록 행위몰입의 정도가 강하게 나타났다.
        82.
        2006.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고등학교 학생들의 선택중심 교육과정에서 체육교과 선택, 지속, 선택포기 시 나타나는 심리적 변화를 탐색하여 체육교과 선택률을 높이고 학교체육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개방형 설문지를 통해 1,022명의 1,352건에 대한 반응을 귀납적 내용분석 한 결과, 고등학생의 체육교과 선택동기는 재미/흥미, 자신감, 건강증진, 교사호감, 교우관계 등의 일반영역으로 범주화되었고, 체육교과 지속동기는 재미/흥미, 자신감, 건강증진, 행동유지, 등의 일반영역으로 범주화되었다. 또한, 체육교과 선택포기동기는 성적, 재미결여, 자신감 부족, 소질계발, 정서함양, 수업환경, 교사호감, 교우관계, 선택권활용의 일반영역으로 범주화되었다. 마지막으로 체육교과 선택에 있어 의사결정과정을 탐색해 본 결과 학생본인의 생각으로 결정했다는 반응이 93.6%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내적동기이론에 근거해 논의하였으며, 본 연구의 결과는 고등학교 체육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에 있어 학생중심 체육수업을 위한 유용한 자료로 활용 될 것으로 기대된다.
        83.
        2006.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체육수업을 통해서 경험하는 재미와 걱정거리 요인을 알아보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초등학생 4-6학년 778명(남자 426명, 여자 352명)을 대상으로 체육수업의 재미 경험, 재미거리와 걱정거리 요인을 묻는 개방형 설문지가 이용되었다. 수집된 원자료의 분석은 카이제곱 검증, 빈도분석, 귀납적 내용분석방법이 적용되었다. 분석 결과 체육수업의 재미에 대한 경험반응은 83.7%로 나타났고 집단간에 차이를 보였다. 재미거리 요인은 수업내용(40.6%), 수업방식(32.3%), 운동의 심리생리적 효과(16.7%), 시합과 경쟁(5.5%), 기타(2.3%), 교사(2.3%) 등 6개의 요인이 도출되고, 걱정거리 요인은 학생(25.3%), 수업방식(23.6%), 수업내용(20.1%), 부상 걱정(13.1%), 수업환경(6.6%), 교사(5.1%), 기타(4.7%), 수업평가(1.4%) 등 8개의 요인이 확인되었다. 또한 지역, 학년, 성별에 따라 체육수업에서 경험하는 재미와 걱정거리 내용이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교사의 체육수업 내용 선정과 지도방식에 따라 학생들의 재미를 촉진하거나 저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84.
        200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identified the effects of level of score and sex on the middle school students' worry factor in physical education The subjects were 316(male 148, female 168) in the 2nd grade in middle school. But a total of 196 students responded to 5 Likert type question on physical education worry source questionnaire measurement(PCWSQM). The data analyses were used to 2(level of score)×2(sex) independent ANOVA.. Results indicated that First, students with high score had low in worry factor than those with low score. and Significant main effects were found for worry score(all around parts) occluded one variable(worry about sports style). Second, the worry factors of male student had high than those of female. and significant main effects were found in worry about sports style, class atmosphere, sports skill and trouble in class. Third, in high level of score, the worry of female had a high than that of male, whereas in low level of score, the worry of male had a high than that of female. This results were discussed in terms of the appraisal criterion of physical education test as a important variable determined physical education score. These results could be useful to the design of student-oriented physical education classes and the plan of effective teaching strategies.
        85.
        2004.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중․고등학교 체육교사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성의 덕목과 효율적인 인성교육의 실천방안에 관한 개방형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는 것이었다. 중등학교 체육교사 110명(남; 90, 여; 20)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지를 실시하여 총 499개의 반응이 수집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3단계 주제별 범주분석을 통해 빈도분석과 내용분석이 이루어졌다. 분석 결과, 인성의 중요한 하위 덕목에는 공정성, 정직성, 존중심, 준법정신, 책임감, 대인관계, 리더십, 양보, 예의, 용기, 인내심, 자기희생, 충성심, 합리성, 협동심 등 총 15개의 요인이 도출되었고, 이들 중 도덕적 인성의 존중심과 사회적 인성의 협동심이 체육교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효율적인 인성교육의 실천방안에는 교수전략 개발, 수업환경 조성, 효율적인 수업관리와 체육시설 확보에 관한 교수-학습 요인이 가장 높았고, 교사의 자질, 긍정적 역할, 자기반성과 노력에 관한 교사 요인, 그리고 체육수업내용의 다양화와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된 요인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체육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의 재개념화 작업이 요구되며 향후 인성교육을 효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수-학습방법 개발이 요구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86.
        2004.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청소년기의 운동은 신체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의 증진에도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 연구의 목적은 고교생의 체육수업 재미와 정신건강의 관계를 알아보고, 체육수업에 관련된 변인들과 참여 학생들의 인식이 체육수업 재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조사하는 것이었다. 대도시에 소재하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 남녀 학생 800명에게 질문지와 검사지가 배포되어 766명의 응답이 데이터로 사용되었다. Spearman의 rho분석 결과 체육수업 재미는 정신건강의 우울(r=-.09), 피로(r=-.09), 활력(r=.28), 혼동(r=-.08)과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t-검정에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자연계가 인문계보다, 국공립학교가 사립학교보다 체육수업 재미가 큰 것으로 밝혀졌다(p<.001). 일원변량분석(ANOVA)과 Shaffe의 사후검정에서는 교사에 대한 호감, 교사의 수업방식, 학생의 수업동기, 학생의 교우관계, 및 학생의 전 학기 체육성적이 체육수업 재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관찰되었다(p<.001). 그러나 학생의 비만수준과 일반 학업성적은 체육수업 재미와 유의한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수업 재미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의 상대적 공헌도를 알아보기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수행한 결과 회귀식(Y)에 수업동기(β=-.460), 수업방식(β=-.184), 교사호감(β=-.159), 성별(β=-.121), 교우관계(β=-.074)가 차례로 선택되었다(F=181.14, p<.001). 수요자인 학생들의 관점에서 체육수업을 이해하여 즐거움과 수업효과를 높일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후속 연구들이 더욱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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