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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2014.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J군 정신건강센터를 이용하는 경증 이상의 우울이 있 는 중년기 여성 8명을 대상으로, 2012년 8월 30일 부터 2012년 11 월 15일까지 매주 1회 원예활동을 활용한 REBT 집단상담 프로그 램이 자아존중감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프로 그램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프로그램 전과 후에 자아존중감 측정 지와 우울 측정지 그리고 매 회기마다 프로그램 전과 후에 정서 측 정지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먼저, 자아존중감의 변화를 보면 유 의확률 0.001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 사전.사후에 따라 차 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는데, 자아존중감은 사전 평균 2.37에서 사 후 평균 3.23으로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REBT Self-help과 정에서 논박을 통해 합리적 사고 전환 교육과 매개체로 활용했던 식물심기와 꽃바구니, 코사지 만들기 등의 원예활동이 자기이해와 자기수용을 도와 자아존중감이 향상되었다고 판단된다. 다음은 우 울의 변화를 보면 유의확률 0.012로 통계적으로유의하므로 사전. 사후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는데, 우울은 사전 평균 1.98 에서 사후 평균 1.46으로 감소함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ABCDEF 원리 적용 반복 교육 후 매개체로 활용한 식물심기, 플라 워 토피어리만들기, 힐링가든 만들기 등의 원예활동이 심리를 끌어 내는 것에 효과적으로 작용하여 우울을 감소하게 되었다고 판단된 다. 정서의 변화는 프로그램 횟수가 증가 될수록 괴로움과불안함은 5회기 이후부터, 긴장감과 화남은 4회기 이후부터 감소하였고 자 신감은 3회기 이후부터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집단지도자가 REBT 집단상담 교육 후 원예활동을 매개로 집단원들에게 합리적 사고 전환과 긍정적 정서를 피드백하여 정서와 행동이 변화하게 되 었다고 판단된다. 이상의 연구결과와 같이 원예활동을 활용한 REBT집단 상담 프로그램은 비합리적 사고를 합리적 사고로 전환 하고‘지금 여기에’존재감 있는 원예활동을 매개체로 자신과 타인 을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도와, 중년기 여성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고 우울이 감소하게 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84.
        2014.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토요 방과 후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초등학생들의 정서지능, 사회적 능력, 및 학교적응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목포시내에 있는 B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9월 22일부터 12월 22일까지 주 1회 총 13회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은 압화 작품 만들기, 텃밭 만들고 관리하기, 씨앗채소 가꾸고 수확하기,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 실시 전과 후에 정서지능, 사회적능력, 학교적응력 검사지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정서지능은 프로그램 전 97.0점에서 프로그램 후 115.0점으로 18.0점이 향상되었고,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사회적능력은 프로그램 전 114.9점에서 프로그램 후 132.6점으로 17.7점 상승되었고, 유의성 있게 높아졌다. 학교적응력은 프로그램 전 109.8점에서 프로그램 후 122.1점으로 12.3점 상승되었고,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나타났다. 따라서 토요 방과 후 원예활동 프로그램은 아동의 정서지능, 사회적 능력, 학교 적응력 향상에 효과적이었다.
        96.
        2014.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학생들의 정서지능, 사회적능력, 및 학교적응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목포시내에 있는 B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는 저학년 15명과 고학년 15명을 대상으로 3월 3일부터 7월 14일까지 주 1회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은 텃밭가꾸기, 허브비누만들기, 꽃 묘종심기, 압화작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 실시 전과 후에 정서지능, 사회적능력, 학교적응력 검사지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정서지능은 저학년의 경우 프로그램 전 91.6점에서 프로그램 후 111.점3으로, 고학년은 프로그램 전 106.2점에서 프로그램 후 114.0점으로 향상되었고,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사회적능력은 저학년의 경우 프로그램 전 118.0점에서 프로그램 후 131.7점으로, 고학년은 프로그램 전 122.8점에서 프로그램 후 137.8점으로 향상되었고, 학년에 상관없이 전체 대상자들의 평균 점수는 유의성 있게 높아졌다. 학교적응력은 저학년의 경우 프로그램 전 106.6점에서 프로그램 후 117.6점으로, 고학년은 프로그램 전 111.6점에서 프로그램 후 1119.9점으로 향상되었고, 학년에 상관없이 전체 대상자들의 평균 점수는 유의성 있게 높아졌다.
        97.
        2014.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초등학교 교육복지 우선 지원 사업의 교육복지 대상 아동들에게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교육 취약 아동의 자아개념과 성취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D시 P초등학교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의 교육복지 대상 아동 중 5학년, 6학년 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실시기간은 2013년 4월 2일 부터 2013년 6월 11일 까지 주 1회씩 14시 50분에서 15시 50분까지 총 10회기의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원예활동은 난이도와 대상자들의 유대감 형성 등을 고려하고 대상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도입, 전개, 마무리 과정의 3단계로 분류하여 다양한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실행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원예활동 실시 후 대상자들의 자아개념은 일반적 자아, 학업적 자아, 사회적 자아, 정서적 자아의 4가지 항목으로 평가하였다. 일반적 자아는 원예활동 실시 전 평균 27.36점에서 실시 후 평균 29.09점으로, 학업적 자아는 실시 전 30.64점에서 실시 후 31.91점으로, 사회적 자아는 29.09점에서 32.27점으로, 정서적 자아는 22.82점에서 24.27점으로 자아개념의 모든 하위항목이 원예활동 실시 후 유의하게 향상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원예활동 실시 후 대상자들의 성취동기는 학업적 성취동기와 사회적 성취동기의 항목으로 평가하였다. 학업적 성취동기는 원예활동 실시 전 평균 45.55점에서 실시 후 평균 49.55점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사회적 성취동기도 실시 전 43.45점에서 실시 후 47.36점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 식물을 기르고 가꾸는 체계적이면서 작업의 난이도를 고려한 원예활동은 교육복지 대상 아동의 자아개념과 성취동기의 향상에 효과적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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