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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2022.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유통되는 반려동물 사료의 살모넬라 분석시 증균 배양법, 효소면역기법에 의한 분석, 종 특이 primer를 활 용한 PCR 방법을 활용하여 비교 평가하였다. 시료 175점 Salmonella spp. 검출 결과 증균배양법 및 종 특이 primer를 활용한 PCR 방법에 의한 검출 방법에서 2점의 시료(육포, 옥수수 글루텐)가 양성으로 확인되었고, 효소면역기법에 의한 검출방법에서는 1점의 시료(옥수수 글루텐)가 양성 으로 확인되었다. 증균배양법 및 효소면역기법에 의한 검 출방법에 비해 종 특이 primer를 활용한 PCR 방법을 적 용 할 경우 시료에서 분리된 균주의 종(species) 판별이 가 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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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
        2022.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화훼문은 감상의 대상인 화훼를 인간의 조형능력을 사용해 조합하여 예술 전반에 사용한 장식문양을 일컫는다. 이러한 화훼문은 宋代(960~1279)부터 실제 화훼의 모습을 반영하 여 예술 전반에서 단독적인 장식제재로 등장한다. 본 논문에서는 송대 금은기의 조형과 문양 에서 화훼가 적극 반영되는 점에 주목하여, 화훼문이 유행하게 되는 원인과 사용양상을 송대 사회에서 유행한 화훼문화와 결부시켜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南宋代 窖藏 및 무덤 출토품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茶, 酒具와 首飾 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송대부터 보편화 되었던 화훼가 사실적으로 표현되었다. 이는 화훼가 상징하는 의미와 관련된 茶, 酒文化가 있었고, 머리나 몸에 화훼를 지녀 신분을 드러냈던 송 사회를 반영하고 있었다. 이처럼 금은기를 통해 화훼문화를 조명하는 것은 그간 연구되지 않았던 송대 금은기의 성 격을 밝힐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동시에 송대 도시문화의 특징이 어떻게 금은기 에 반영되었는지도 살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송대 화훼문화와 화훼문은 동아시아로 전 파되는 과정에서 遼와 高麗 금은기에 보이는 화훼문에도 일정 부분 영향관계를 살필 수 있어 중요한 것으로 파악된다
        6,000원
        123.
        2022.01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K-Culture의 열풍은 K-Drama가 주도한 한류에서 K-Pop, K-Movie, K-Food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확장되고 있다. K-Drama에 의 한 한류가 아시아적 현상으로 전개되었다면, K-Culture는 아시아를 넘 어 세계적 현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K-Culture의 세계적인 열풍은 한국 인의 문화적 감성코드가 세계인의 문화적 감성코드와 공유될 수 있어 가 능하였다. 한국인과 세계인들의 감성코드는 경제적 불평등, 건강에 대한 인식, 추억에 대한 회상 등을 통해 공유되고 있다. 첫째, 경제적 불평등 에 대한 감성코드는 소득양극화에 대한 문제인식을 한국과 세계인들이 공감하도록 설국열차, 기생충, 오징어게임이 표현하였다. 둘째, 건강에 대한 감성코드는 건강에 대한 인식이 극대화되면서 한국의 전통음식에 대한 세계인의 선호도가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한국음식인 김 치의 현지화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셋째, 추억에 대한 감성코드는 어떤 기억으로부터 쾌락을 추구하는 것으로 PSY의 강남스타일과 상어가족의 패러디 열풍이, 방탄소년단과 오징어게임을 통한 체험열풍이 나타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문화의 감성코드는 K-Culture를 통해 세계인들이 공감하는 감성코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7,000원
        124.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lthough personality and culture have been employed as independent predictors of emotion regulation, less is known about the interplay between them. Thus, the present study tests their interaction by focusing on the match between personality (public self-consciousness) and culture (valuing independence vs. interdependence) in modulating an emotion regulation strategy, namely, emotion suppression, on Facebook. Furthermore, relationship concern related to the expression of positive and negative emotions on Facebook is explored as a potential underlying mechanism. An online survey on Facebook users in the United States (n = 320) and South Korea (n = 336) was conducted through two professional survey companies. The results revealed that the positive association between public self-consciousness and emotion suppression was stronger among respondents who value interdependence (vs. independence), which led to a significant interaction between the two predictors. Furthermore, public self-consciousness was associated with emotion suppression through relationship concern for the expression of positive, but not negative, emotions. Furthermore, this mediated relationship was stronger among respondents who value interdependence (vs. independence). Lastly, the study discussed the importance of exploring the interplay between personality and culture and the implication of dialectic emotions.
        4,900원
        125.
        2021.12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tudy investigated ten Korean secondary English teachers’ views on to what extent core competencies were reflected in textbooks using 18 Likert-type statements. This study also examined their views on how well cultural contents and activities met curricular objectives of teaching culture through open-ended questions and interviews. Results showed that the three items on civic competence had lower means except for the one on ethical use of information collected in class. Teachers replied that tasks for each grade were deficient in helping students feel proud of their own culture and developing positive attitudes toward other cultures. They thought that current cultural contents lacked diversity despite positive improvements in including other cultures over the years and possibility of meeting curricular goals. Consequently, they made various efforts to offer appropriate culture teaching using additional materials and/or activities with diverse teaching strategies and techniques. Some implications are drawn from these results for better culture teaching.
        5,700원
        126.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의 대중문화산업은 미국과 일본 같은 나라들의 문화적 영향력을 많이 받은 바 있다. 하지만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그 양상이 변화되기 시작했다. 1990년대 초 아이돌 그룹들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한국 대중문화산업은 급성장하기 시작했고, 2000년대에 들어서는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국내 기획사를 중심으로 아이돌 육성시스템이 완비되었으며, 국가지원이 아닌 민간부문 중심으로 대중문화산업의 성장이 이루어졌다. 최근 K-Culture로 불리는 한국의 대중문화는 전세계적인 선풍을 일으키며 한류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한국의 대중문화는 ‘K-Pop’을 필두로 전세계적인 인지도와 지명도를 쌓고 있다. 이 논문은 이런 현실에 주목하여 K-Pop의 문화산업적 성장을 견인한 팬덤 현상을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이 논문에서는 한류의 전세계적 확산과 K-Pop 팬덤의 진화 양상을 살펴보고, BTS 사례를 중심으로 한류가 어떻게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지 분석하였다.
        5,100원
        127.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Tay people are the ethnic minorities with the largest population in Viet Nam, mainly distributed in the Northern Uplands and Midlands, mostly concentrated in the provinces of Cao Bang, Lang Son, Tuyen Quang and Ha Giang. Over the long history of development, along with the development and improvement of their language, the Tay people have gradually created a type of writing system using the graphic, phonetic, and meaning elements of Chinese characters in combination with indigenous phonetic and linguistic elements, to create the system that is called the Nom-Tay scripts or the Nom script of the Tay ethnic group. Traditional Tay literature is mainly recorded in this Nom - Tay script. The article reliesupon the texts that belong to the genre of narrative poetry (in this genre, a story is written as a long poem) written in Nom - Tay- the most significant part of the written classical folk literature of the Tay ethnic group. Materials from the texts, currently stored at the Institute of Sino - Nom Studies (Vietnam Academy of Social Sciences), will be used to conduct an analysis of the usage and the method of writing of the Chinese characters in these texts. Thereby, the article strives to confirm the important role and the ample appearance of the Chinese characters in VietnameseNom- Tay texts.
        7,700원
        128.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기술기반 중소기업 구성원들의 혁신행동의 선행요인으로서의 조직 상황을 대변하는 조직문화와 CEO의 변혁적 리더십의 영향을 살펴보고, 이에 조절변수로서 개인-조직 적합성의 역할을 규명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벤처기업, 이노비즈 기업, 기업부설연구소 기업 등 기술기반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수집된 264개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분석결과를 보면 조직문화 변수들에서 혁신지향문화는 구성원의 혁신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쳤지만 위계지향문화는 유의한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CEO의 변혁적 리더십은 혁신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부트스트래핑 방법에 의한 조절효과 분석에서 개인-조직 적합성은 조직문화 및 CEO 의 변혁적 리더십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정(+)의 조절효과를 보였다. 특히 종업원의 POF 수준에 따라서 조직문화와 CEO 리더십의 조직 상황이 다르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혁신행동 연구에 있어 그동안 잘 다루어지지 않았던 기술기반 중소기업으로 그 대상을 확장하였다. 또한 혁신행동의 선행변수로서 조직문화와 CEO의 변혁적 리더십이라는 맥적적 영향을 동시에 고려하였다. 그리고 조절효과의 중요성을 감안해 POF라는 새로운 조절변수를 도입하고 다각적으로 활용 하였다는 이론적 시사점이 있다. 또한 실무적 시사점으로 기술기반 중소기업 특성에 맞는 유연한 조직문화와 CEO의 변혁적 리더십의 역할을 제시하였다. 또한 조절변수인 POF가 채용과 배치 뿐만 아니라 조직 문화와 리더십과의 효과적인 상호작용이 중요하다는 시사점을 제공함으로써 혁신행동을 활성화하는 관심이 있는 경영자 및 실무자에게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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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
        202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병풀(Centella asiatica) 두 품종(‘자이언트 타이 거 케어’, ‘굿병풀’)의 생장 특성과 추출용매에 따른 항산화 활성 및 Triterpenoid 함량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자이언트 타이거 케어’와 ‘굿병풀’의 정식 후 생장 특성은 정식 41일 후 엽과 엽병의 길이 생장에서 ‘굿병풀’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하지만 이후 수확기(정식 104일 후)까지 생장속도는 유사하였다. 정식 후 104일에 수확한 ‘자이언트 타이거 케어’의 식물체 크기와 관련된 생장(엽면적, 엽병두께, 엽병 길이, 생체중)이 ‘굿병풀’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냉수, 열수, 50% 에탄 올, 70% 에탄올 추출물의 자유라디컬 소거능과 환원능으로 평가된 항산화 활성과 총 페놀 함량은 두 품종에서 모두 70% 에탄올 추출물에서 높았다. 추출 용매별 Triterpenoid 함량을 분석한 결과, 두 품종의 주요 Triterpenoid는 Madecasoside 와 Asiaticoside로 확인되었다. 품종별 총 Triterpenoids 함량은 ‘자이언트 타이거 케어’의 50% 에탄올 추출물과 ‘굿병풀’ 의 70% 에탄올 추출물에서 가장 높았으며, ‘굿병풀’이 ‘자이언트 타이거 케어’보다 높았다. 하지만 정식 104일 후 수확량 은 ‘자이언트 타이거 케어’가 ‘굿병풀’보다 3배 많아, 동일한 재배 면적(3.3m2 ) 에서 생산 가능한 총 Triterpenoids 함량은 ‘자이언트 타이거 케어’가 2.459mg으로 ‘굿병풀’(1.103mg) 보다 약 2.2배 높았다. 따라서 항산화 활성이 가장 높고 단위면 적당 총 Triterpenoids 생산량이 높은 ‘자이언트 타이거 케어’ 를 재배하는 것이 경제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135.
        202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점토대토기는 호서지방에서는 원형, 만경강유역에서는 원형과 삼각형, 영산강유역에서는 삼각형점 토대토기가 중심을 이루면서 북에서 남으로의 변화상이 비교적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그동안 원형점토대토기문화는 호서지방이 중심을 이루고, 이후 점차 호남지역에 유입된 것으로 보았으나 만경강유역과 서해안 일대에서도 이른 시기의 원형점토대토기 유적이 증가하고 있으며, 호남지역 유적을 통해 원형점토대토기의 유입과 발전, 삼각형점토대토기의 출현부터 소멸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 호남지역 점토대토기문화는 청동기시대 후기에서 초기철기시대를 거쳐 기원 후 1세기경까지 이어지며, 만경강유역이 상대적으로 빠르고, 이후 영산강유역, 동부섬진강유역권으로 확대되는 양상을 보인다. 이와 함께 송국리문화의 소멸도 만경강유역에서 먼저 나타나며, 영산강유역이나 동부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늦게까지 확인되고 있다. 호남지역 점토대토기문화의 전개양상은 크게 4기로 구분된다. 원형점토대토기 단계의 주거지는 전주 대정Ⅳ유적의 말각장방형계(Ⅰ기), 삼각형 점토대토기 단계의 주거지는 전주 중동유적의 방형주거지가 있으며(Ⅲ기), 이를 제외하면 원형의 송국리형주거지에서 타원형수혈이나 내주공이 사라지면서 말각방형으로 바뀌고, 말각방형에서 점차 방형으로의 변화양상을 보인다. 동부섬진강유역은 송국리형주거지에서 타원형으로 바뀌는 지역적인 특징이 나타난다. 노지는 전주 대정Ⅳ유적에서 1~2기의 장축노가 조영되지만 이는 전기 청동기시대 주거지의 전통으로 이해되며, 삼각형점토대토기 소멸기인 Ⅳ기부터 조성되기 시작한다. 분묘는 Ⅰ기에는 송국리식 무덤인 석관묘와 석개토광묘·토광묘에 점토대토기나 검파형동기·경형동기 등의 청동 유물이 부장되며, Ⅱ기에 본격적으로 적석목관묘와 토광목관묘가 조성되면서 세형동검·정문경 등의 풍부한 청동유물이 부장된다. Ⅲ기는 삼각형점토대토기와 철기로 대표되는데, 토광목관묘가 주묘제로 조영되고 청동유물의 부장이 감소하며 위세품이 철기로 대체된다. 또한 대외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진 시기이며, 전반적인 사회변화가 크게 이루어지는데, 이는 준왕의 남래와 그로 인한 마한사회의 변화와 연관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후 Ⅳ기는 삼각형점토대토기의 소멸기로 무덤군은 조성되지만 다른 지역과 달리 수장급의 무덤이 뚜렷하지 않으며, 이러한 양상은 기원후 2세기까지 이어진다. 최근 꾸준히 1~2세기 자료도 증가하고 있지만, 기원후 대규모 유적의 부재는 제철유적과 연관된 중심세력의 이동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6,100원
        136.
        202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각형토기(角形土器)는 동체가 팽만하고 좁은 저부를 가진 기형을 중심으로 팽이와 흡사한 형태적 특징을 보인다.‘각형(角形)’이란 토기 명칭은 기형적 특징을 반영한 것으로 남한 내 무문토기의 명칭이 대표 출토지를 중심으로 부여된 점과 차이를 보인다. 이러한 명칭 차이는 남한 내 주요 토기가 아니란 인식에 따라 통일된 명칭을 부여할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본다. 본고는 최근 경기 서북부지역에서 각형토기의 출토에 주목하면서 이 지역의 무문토기 출토양상을 검토하고자 한다. 이러한 목적 하에 기존 각형토기를 남한의 토기문화유형과 같이 대표적 출토지를 바탕으로‘신흥동식 토기’라 명명한다. 지역 내 전반적인 문화유형 양상을 규명하고자 경기 서북부지역 중 강화, 김포, 검단의 무문토기시 대 취락 현황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김포와 검단은 역삼동문화유형권이며, 김포에서 흔암리식토기의 출토는 부재(不在)에 가까운 점을 확인하였다. 나아가 지역 내 각 토기의 출토 현황, 각 형식별 토기가 단독으로 출토된 주거지 사례 등을 살펴본 결과 지역마다 출토양상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문화유형을 기반으로 이 지역에서 출토된 이중구연토기의 계통성을 확인하고자 토기의 명목형·연속형 속성을 구분하여 검토하였다. 명목형 속성은 토기 구연부 문양을 중심으로 Ⅰ식 토기문 양(이중구연+사선 조합)과 Ⅱ식 토기문양(흔암리식토기)으로 구분된다. Ⅰ식 토기문양은 대동강유역 에서 출토된 신흥동식 토기문양과의 관련성을 중심으로 세분하고, Ⅱ식 토기문양은 이 지역에서 주로 출토된 문양을 중심으로 세분하였다. 연속형 속성은 이중구연의 길이, 이중구연 두께, 사선길이, 이중 구연 접합부 두께를 중심으로 계측이 가능한 토기 71점을 검토하였다. 경기 서북부지역은 남한 내 북쪽에 위치하며 서해안을 따라 다양한 유입 경로를 갖기에 북한과의 관계성을 간과할 수 없을 것이다. 궁극적으로 당시 무문토기문화가 단순하지 않으며 다양한 경로의 이주 및 유입으로 인한 혼재된 문화양상을 지녔을 것으로 본다.
        7,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