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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분화용 아잘레아 ‘Mission Bell’ 두상관수 방법에 알맞은 배지를 구명하고자 6가지 배지원료를 혼합한 5 가지 배합비율(용적비)을 달리하여 두상관수로 재배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초장, 초폭은 T1(펄라이트 3+ 질 석 3+버미큘라이트 3)로 혼합한 배지에서 가장 생장이 좋았다. 생체중, 건물중에서는 T1에서 가장 좋았으며 T3과 T4구에서 가장 낮았다. 뿌리 발달은 T2와 T5에서 가장 좋았으며 T/R 율은 T2와 T4에서 낮게 나타 났다. T3 배지는 모든 생장에서 낮아 분화용 아잘레아 의 배지로 부적당 하였다. 광합성량은 처리 간 유의차 가 인정되지 않았다. 배지의 이화학적 특성에서 정식 전의 배지에서 pH는 T1과 T2에서 5.13, 5.31로 산성 을 띠었으며, 낮았고 T3, T4, T5에서 다소 높게 나타 났다. 기타 이화학적 성질에서는 전체적으로 원예용토 로서 대체로 알맞은 수준이었다. 정식 후 배지의 물리 화학적인 변화가 가장 적었던 구는 T1과 T2배지였으 며, 식물체 분석에서도 전질소의 경우 T1, T2에서 가 장 높게 나타났다. 아잘레아 ‘Mission Bell’ 분화용 아잘레아의 두상살수관수 재배 시 피트모스+펄라이트 +버미큘라이트 또는 피트모스+버미큘라이트+훈탄을 동 일 비율로 혼합한 배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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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2.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배지 종류가 호접란 미니다화성계 품종 Phalaenopsis amabilis와 P. ‘Taisuco Red Jewel’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ebb and flow system을 이용 하여 4개월간 재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배양묘의 경우 두 품종 모두 대체로 잎의 생장은 수태에서 가장 좋았고, 뿌리 생장은 바크에서 좋았다. 식물체 생체 중과 건물중은 P. amabilis의 경우 수태와 피트모스+ 펄라이트 혼합배지에서 가장 좋았고 P. ‘Taisuco Red Jewel’의 경우 바크에서 가장 컸다. 중간묘의 경우 엽 장과 엽폭 등 잎의 생장은 두 품종 모두 대체로 수태 와 피트모스+펄라이트 혼합배지에서 가장 좋았고, 근중 등 뿌리의 생장은 바크와 피트모스+펄라이트 혼합배지 에서 가장 좋았다. 식물체 생체중은 P. amabilis의 경 우 수태와 피트모스+펄라이트 혼합배지에서 각각 58.7g과 59.9g으로 가장 컸으나 건물중은 피트모스+펄 라이트 혼합 배지에서 18.2g으로 가장 컸다. P. 'Taisuco Red Jewel'의 경우 식물체 생체중과 건물중 은 피트모스+펄라이트 혼합배지와 토실이상토에서 가 장 컸다. 엽록소함량은 피트모스+펄라이트 혼합배지와 수태에서 각각 0.43과 0.40μg·mg-1fw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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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딸기의 고설수경재배에 이용 가능한 적정한 배지를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코코피트 배지에서 엽수가 가장 많았으며, 원예용 상토배지에서 엽장과 엽폭이 가장 우수했다. 과중은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지만 원예용 상토배지에서 25.8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과장, 과경, 당도 등도 처리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원예용 상토배지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주당 수확과수는 원예용 상토와 코코피트 배지 모두 왕겨 혼합배지보다 유의하게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주당 수량은 원예용 상토배지가 545.9g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코코피트 배지에서 높았으며 왕겨 혼합배지에서 가장 낮았다. 본 연구에서는 딸기의 수경재배에 적합한 고형배지로서 생산자가 구입과 작업이 편리하고 물리성이 좋은 원예용 상토의 우수성을 입증하여, 딸기 재배농가에게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타 작물의 고형배지 재배에서도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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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4.
        200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사철딸기 '페치카' 품종의 고설벤취 양액재배에 의한 고랭지 여름생산(6월-9월)에 적합한 배지를 선발코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재배기간 중 시설 내 상온은 최고온도는 33~34℃였고 최저온도는 2003년에는 16℃, 2004년은 4.9℃로 연차가 변이가 심하였다. 배지의 물리성에서 비중은 펄라이트가, 용수량은 입상암면+피트모스가 다른 배지에 비해 높았고 처리별 근권온도는 입상암면과 피트모스 혼합배지가 최고온도 25.5℃, 최저온도 18℃로 가장 낮았으며, 펄라이트와 피트모스 혼합배지, 왕겨와 피트모스 혼합배지, 펄라이트 순으로 낮았다. 입상암면과 피트모스 혼합배지가 펄라이트 단용배지 보다 주간에 최고3℃, 야간에 최저 1℃정도 낮았다. 배지에 따른 초기생육(엽수, 엽장, 엽폭, 생체중)은 펄라이트 단용배지에서 가장 억제되었으며 다른 배지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총수량은 펄라이트와 피트모스 혼합배지에서 연평균 1,632kg/10a로 다른 처리에 비해 가장 높았지만 2003년에 3,013kg/10a, 2004년에는 732kg/10a로 연차간 변이가 심한 경향이었고 과실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모든 처리에서 9.5~10%로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여름 고온기 딸기 양액재배를 위한 적정배지는 과실품질은 비슷하면서 수량이 높은 펄라이트와 피트모스 혼합배지가 적정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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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
        200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폐펄라이트와 폐유리를 가공하여 입상화한 cellular glass foam(CGF)을 각각 입상암면과 피트모스를 혼합한 배지에서 매트저면관수한 Viola×wittrockiana 'Majestic GT Scarlet Shadow'를 재배하여 개화와 생육을 조사하였다. 엽수, 분지수, 지상부 생체중과 건물중, 엽면적과 총엽록소 함량은 폐펄라이트+입상암면+피트모스 (25:50:25, v/v/v) 혼합배지에서 가장 좋았으며, 초장과 최대근장은 CGF+피트모스(25:75, v/v) 혼합배지에서 가장 좋았다. 대조구인 폐펄라이트+피트모스(25:75, v/v) 혼합배지와 비교하여 CGF+피트모스(25:75, v/v)에서의 초장, 엽수, 근장, 총엽록소 함량,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체중과 건물중이 더 켰다. 그러나 폐펄라이트+입상암면(25:75, v/v) 혼합배지와 비교하여 CGF+입상암면(25:75, v/v)에서의 생육은 매우 저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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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6.
        200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자루재배에서의 효율적인 급액관리법을 규명하기 위해서, 배액 전극법, Timer법 및 적산일사량법으로 토마토 펄라이트 자루재배를 하였다. 배지의 무게변화는 배액 전극법의 경우 일사량이나 생육단계에 관계없이 일정한 범위 내에서 매우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반면에 일사량법과 Timer법에서는 일사량과 생육단계 등에 따라 매우 변동이 심해서 안정적인 급액관리로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총수량은 배액 전극법에서 가장 많았으나, 상품수량은 일사량법 이외에는 차이가 없었고, 당도에도 유의한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생육은 배액전극법이 가장 좋았고, 일사량법과 Timer법에서 낮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일사량법은 적절한 Timer 제어를 병행하고, 부단히 보정을 해주어야 안정적인 급액이 가능한 반면 식물의 요구에 수동적으로 대응하는 배액전극법은 급액횟수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급액방법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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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7.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여름철 팽이버섯 병재배시 톱밥배지에서 발생하는 균사생장 억제증상의 원인을 구명하고 그 경감대책을 확립하기 위하 여 톱밥배지 배합시 물온도를 24℃(상온수)와 6℃(저온수)로 하고, 배지제조후 살균전 경과시간을 0, 3, 6, 9시간으로 달 리하여 팽이버섯의 재배시험을 수행하였다. 배지제조 후 살균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배지온도가 24℃에서 31℃까지 상 승하고, pH는 6.5에서 5.2까지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이때 톱밥배지 내에서 세균밀도가 증가하였으며, 물온도 24℃에서는 6℃보다 6시간 이후의 세균밀도가 1.9∼4.1배 높았다. 톱밥배지에서 분리한 세균과 대치배양시 팽이버섯균의 생장이 억 제되었다. 또한 배지제조후 살균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배지내의 전질소 함량이 감소하였으며 유리당의 함량도 종류에 따라서 증가 또는 감소하였다. 배지배합 시 24℃ 물 처리구는 6℃ 물에 비하여 팽이버섯 병재배사에서 균배양기간 및 버섯 발생기간이 각각 1∼2일 지연되는 경향이었으며, 자실체 수량도 저온수 처리구에서 안정적이었다. 그리고 9시간 경과한 배지에서는 균사생장이 정지되었다. 배지제조 후 경과시간에 따라 팽이버섯 발생기간은 1∼3일이 지연이 되었으며, 자실 체수량은 6시간이 경과된 배지에서 7∼12%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여름철 고온기의 팽이버섯 병재 배시 배지제조에 6℃ 이하의 저온수를 사용하여 배지내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시키고, 입병작업을 마치는 즉시 고압살균을 하여 배지 성분을 안정화시키는 것이 버섯의 안정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168.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아위느타리버섯(Pleurotus ferulae Lenzi (P. eryngii var. ferulae))은 느타리속에 속하는 백색부후균의 일종이며 큰느 타리버섯의 변종 혹은 느타리속의 독립된 종으로 분류체계상 논란이 되고 있으며 유사종으로 P. nebrodensis, P. fossulatus 등이 있다. 아위느타리버섯은 유해산소 제거능 등의 약리적 효능이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깔끔하여 소비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특히 큰느타리버섯의 대체종으로 적합하다라고 판단되어 이 버섯 의 인공재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위느타리버섯에 대한 배양 및 발이환경에 대하여 발표된 전보에 이어 본 시험에서 는 배지배합비율을 달리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주재료인 톱밥 수종별 시험결과 미송과 참나무에서 생장이 빠르고 재배 도 양호하였으나 농가 톱밥 수급 등 제반여건이 미송이 유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근래 농가에서 미송톱밥을 콘코브 로 대체하려는 경향이 있어 미송톱밥과 콘코브에 대한 주재료 실험을 수행하였다. 큰느타리의 경우는 콘코브75에 미송톱 밥25인 구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얻었으나, 아위느타리를 비롯한 다른 종에서는 미송만을 사용한 구에서 오히려 성적이 좋 았다. 배지재료 조합에 따른 이화학 성질의 변화는 대부분의 조합에서 약산성을 나타냈으며, C/N율은 면실박을 주재료로 조합한 경우만 10이하로 나타났으며 최고 86을 나타내었다. 배지조합별 균사생장은 균주 및 종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큰느타리의 경우 미송75, 면실피펠렛25에 영양제로 미강을 사용하였을 때 가장 생장이 좋았으며, 아위느타리의 경우 미송 100, 밀기울 조합에서 가장 좋았다. 자실체 생산면에서는 전반적으로는 콘코브 조합보다는 미송톱밥이 좋은 것으로 보이 고 증량제로서는 면실피 펠렛을 25% 첨가하는 것이 좋았고, 영양제로는 미강이 다소 낳은 경향이었다.
        170.
        2006.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171.
        200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재활용 PET-Bottle-Particles(PBT)가 함유된 4가지 생육배지를 이용하여 플러그묘 재배의 가능성을 실험하기 위해 유리온실에서 수행되었다. 토마토 '서광'의 플러그묘를 PBT 100%, peat moss 100%, 그리고 PBT 50%+peat moss 50%가 함유된 배지 및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배지(토실이)를 대조구로 이용하여 육묘하였다. 128공 플러그 트레이에서 2004년 7월 12일에 파종하여 플러그묘의 생육은 파종 후 30일째 측정하였다. 모든 처리에서 95% 이상 발아하였다. 초장, 지상부 생체중과 건물중, 엽면적, 그리고 하배축 길이는 대조구에서 가장 컸다. 뿌리 길이와 무게는 PBT 100%처리에서 가장 컸으며, 이 배지의 pH는 7.3이었다. PBT 50%+peat moss 50%처리에서 엽면적과, 지상부 건물중이 PBT 100% 처리에서 보다 컸으며, peat moss 100%처리에서 가장 작았다. PBT를 사용함으로 인한 독성증상은 관찰되지 않았다. 이 결과는 원예 묘종 생산에 있어 배지의 물리성 개선을 위한 구성요소로써 재활용 가능한 PBT의 이용 가능성을 제시해 준다.
        4,000원
        172.
        200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여름철 팽이버섯 병재배시 톱밥배지에서 발생하는 균사생장 억제증상의 원인을 구명하고 그 경감대책을 확립하기 위하여 톱밥배지 배합시 물온도를 24℃(상온수)와 6℃(저온수)로 하고, 배지제조후 살균전 경과시간을 0, 3, 6, 9시간으로 달리하여 팽이버섯의 재배시험을 수행하였다. 배지제조 후 살균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배지온도가 상승하고, pH는 6.5에서 5.2∼5.6으로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이때 톱밥배지 내에서 세균밀도가 증가하였으며, 물온도 24℃에서는 6℃보다 6시간 이후의 세균밀도가 1.9∼4.1배 높았다. 톱밥배지에서 분리한 세균과 대치배양시 팽이버섯균의 생장이 억제되었다. 또한 배지제조후 살균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배지내의 전질소 함량이 감소하였으며 유리당의 함량도 종류에 따라서 증가 또는 감소하였다. 배지배합시 24℃물 처리구는 6℃물 처리구에 비하여 팽이버섯 병재배사에서 균배양기간 및 버섯발생기간이 각각 1∼2일 지연되는 경향이었으며, 자실체 수량도 저온수 처리구에서 안정적이었다. 그리고 9시간 경과한 배지에서는 균사생장이 정지되었다. 배지제조후 경과시간에 따라 팽이버섯 발생기간은 1∼3일이 지연이 되었으며, 자실체수량은 6시간이 경과된 배지에서 7∼12%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본 시험은 여름철 고온기의 팽이버섯 재배시 배지제조에 6℃이하의 저온수를 사용하여 배지내 미생물 증식을 억제시키고, 입병작업을 마치는 즉시 고압살균 함으로써 배지의 성분을 안정화시켜 버섯의 안정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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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
        200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톱밥:비트펄프:면실박(50:30:20) 배지의 면실박 대체배지로서 아주까리박, 유채박을 사용한 경우 C/N율은 대조와 유사하였고, 야자박, 코코넛박을 이용한 배지에서는 대조보다 높은 C/N율을 나타났다. 아주까리박, 유채박 사용시 배양일수는 2∼5일, 초발이소요일수는 2일 지연 되었고 수량 또한 대조보다 20g이상 낮게 나타났으며 야자박, 코코넛박 사용시 배양일수는 3일 지연되었으나 수량은 관행재배 128g/병과 비슷하게 나타났다. 경제성 분석결과, 미송톱밥:비트펄프:면실박(50:30:20)의 관행재배에서 면실박 대체배지로 야자박, 코코넛박을 이용시 1000병규모로 연간 8.2회 재배 경우 소득이 각각 2,864천원, 2,733천원으로 관행재배의 2,849천원 대비 101%, 96%의 소득지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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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4.
        200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섬유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파쇄섬유 및 버려지는 의류 등의 합성섬유를 과채류 수경재배용 배지로 활용하기 위하여 적용 가능성을 여러 방면에서 검토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물리성 분석에서 합성섬유 배지는 암면에 비해 가비중과 고상률은 약간 낮았고, 기상률과 수분함량은 높았다. 화학성은 pH 6.5, EC 0.03dS·m-1로 암면의 6.6과 0.01dS·m-1와 큰 차이가 없었으며, CEC는 0.39me/100mL로 암면의 3.29me/100mL보다 낮았고, K+, Ca2+, Mg2+, Na+등의 양이온 함량은 합성섬유 배지에서 약간 높았다. 모모따로 토마토 재배에서, 합성섬유 배지는 초장, 경경, 화방별 첫꽃 개화소요일수 등 생육은 암면 배지에서와 차이가 없었다. 1과중은 각각 182g과 181g, 상품과율은 각각 93.8%와 92.0%로 두 배지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며, 10a당 상품수량은 합성섬유 배지에서 암면 배지의 97%수준인 12,799kg이었다. 수출오이 재배시, 합성섬유와 암면 배지간의 엽장, 엽폭, 엽수, 경경, 엽록소 함량 등 생육 차이는 없었다. 1과중은 암면 배지에서 높았으나, 상품률은 합성섬유 배지에서 약간 높았다 10a당 상품수량은 합성섬유 배지에서 5,062kg으로 암면 배지에서보다 오히려 2% 증가하였다. 재배기간 동안 근권 양액의 무기이온 농도는 NO3 - 농도만 암면 배지에서 높았을 뿐, NH4+, H2PO4- , K+ Ca2+, Mg2+, SO42- 등의 다른 이온들의 농도는 두 배지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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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6.
        200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이의 생육과 괴실의 품질에 미치는 폐암면, 몇가지 폐버섯 배지, 밤나무 파쇄입자, 질석, 펄라이트, 상용암면의 효과를 실험한 바 다음과 같은 결괴를 얻었다. 야마자키 조성 오이 배양액을 이용한 배지경에서 식물체 생육은 폐암면내피트모스 혼용구와 입상 UR 암면에서 좋았다. 그러나 오이 총수량은 폐팽이버섯 배지에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펄라이트, 폐애느타리버섯 배지, 폐암면+피트모스(1:2 v/v) 순서였는데 이들 세 처리 간에는 유의차가 없었다. 당도와 경도는 펄라이트와 질석구에서 높았으며 그 이외는 처리구 상호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비타민 C 함량은 배지구간에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폐배지도 오이의 수경재배 배지로 이용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4,000원
        178.
        200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토마토 양액재배에서 펄라이트 배지를 순환식 재배방법에 적용하고자 수행되었다. 펄라이트 배지의 입자를 소립(ø1∼2mm 미만), 중립(ø2∼3mm), 대립(ø4∼5 mm)으로 분리하여 양액공급량에 따른 토마토의 생육을 검토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제 3화방 개화(초기생육)시 초장은 중립과 대립에서는 양액공급량이 많을수록 길었으나 소립에서는 양액공급량에 관계없이 길어 초기에 생육관리는 대립일수록 1일 양액공급량이 많아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제 3화방 개화기 이후는 소립에서는 주당 1일 공급량을 1.5L로, 그리고 중립과 대립에서는 주당 1일 3.0L로 관리하는 것이 착과수가 많고 수량이 높았다 기형과율은 펄라이트 입자의 크기에 관계없이 양액공급량이 많을수록 적었다. 근활력은 정식 후 50일까지는 입자크기 및 양액공급량에 관계없이 증가하였으나, 50일 이후부터는 감소하기 시작하여 정식 후 100일에는 소립에서는 양액공급량이 많을수록, 그리고 중립과 대립에서는 양액공급량이 적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이 컸다. 소립에서는 앙액공급량이 증가할수록 모든 무기성분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중립과 대립에서는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N. K. Ca및 Mg의 함량은 소립에서는 양액공급량이 1일 3.0L/주 처리구에서 가장 적었으나 대립과 중립에서는 1일 3.0L/주 처리구에서 가장 많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토마토 순환식 양액재배시 펄라이트 입자는 중립과 대립의 사용이 유리하고 양액공급량은 주당 1일 3.0L 관리하는 것이 유리하였다.
        4,000원
        179.
        2002.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8,700원
        180.
        2001.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