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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n “online respiratory infectious disease nursing simulation course” was developed to strengthen the nursing competency in respiratory infectious disease. Methods: In this methodological study, an “online respiratory infectious disease nursing simulation course” was developed using the ADDIE (Analysis, Design, Development, Implementation, and Evaluation) model and evaluated using a one-group pre-post quasi-experimental design to ascertain the respiratory infectious disease knowledge, performance confidence, and clinical performance of 37 nursing students. Results: The online course comprised 17 sessions categorized as follows: seven theory, five at-home laboratory training, two case study, and three simulation sessions. All the nursing students engaged in the course successfully fulfilled its requirements by attending all 17 sessions and passing the clinical performance examination. The knowledge, confidence, and clinical performance (t=-6.60, -10.62, and –6.36, respectively; p<.001 for all) pertaining to respiratory infectious disease significantly increased among participants after the concluding simulation session, compared with their pre-scores obtained prior to the course participation. Conclusion: The “online respiratory infectious disease nursing simulation course” significantly improved the nursing knowledge, performance confidence, and clinical performance ability of nursing students in managing respiratory infectious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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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신종감염병지식과 임상실습스트레스가 스트레스대처방식에 미치는 영 향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자가성장하는 간호사를 육성할 실습교육 및 심리적 지원 전략의 근거를 제공하고 자 한다. 연구 참여자는 서울 및 충북지역에 거주하는 간호대학생으로 2022년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 지 총 259부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통계프로그램 SPSS 21.0을 활용하여 피어슨 상관계수를 통해 신종감염 병지식, 임상실습스트레스, 스트레스대처방식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고 진입(Enter)방식의 다중회귀분 석을 통해 임상실습스트레스가 스트레스대처방식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실습교육환경, 업무부담으로 인한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적극적 스트레스대처방식 간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r=.17 p<.005, r=.15 p=.017), 대인관계 갈등, 환자와 갈등, 업무부담, 바람직하지 않은 역할모델로 인한 스트레 스는 소극적 스트레스대처방식과 양의 상관관계(r=.18 p=.040, r=.28 p<.000, r=.17 p=.006, r=.19 p=.003)를 보였다. 임상실습만족도에서 만족한다(B=.25, p=.003), 실습교육환경 스트레스(B=.17 p=.004), 성별(B=-.19, p=.023)순으로 적극적인 스트레스대처방식 총 변화량의 15%를 설명하였고, 실습업무부담으 로 인한 임상실습스트레스는 소극적인 스트레스대처방식 총 변화량의 7%를 설명하였다. 따라서 이 연구는 임상실습스트레스에 보다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상담이나 교육프로그램을 제안하는 근 거가 될 것이다.
        4,600원
        3.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작업치료사가 느끼는 두려움이 직무스트레스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 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22년 6월 1일~8월 1일 동안 전국에서 근무하는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두려움 및 정신건강과 관련된 직무스트레스, 자기효능감에 관련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총 240부의 설문지 중 오염 및 누락을 제외한 최종 234부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과 : 첫쩨, 작업치료사의 코로나19 관련 두려움은 최종학력, 치료인원, 업무분야, 소속기관의 방역 시행 여부에 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직무스트레스는 최종학력, 근무기관, 업무분야에 따라 유의하게 나타났다. 셋째, 자기효능감은 성별, 나이, 결혼, 직위, 근무지역, 고용형태, 최종학력, 근무기관, 임상경력, 치료인원 및 업무분야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넷째, 작업치료사의 코로나19 관련 두려움은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쳤고, 동시에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중 근무지역과 업무분야가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쳤다. 다섯째, 작업치 료사의 코로나19 관련 두려움은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쳤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근무기관, 임상경력, 치료인원, 근무지역이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쳤다. 결론 : 연구결과, 코로나19 관련 두려움은 직무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상황에서 작업치료사의 정신건강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및 직무 가이드라인을 개발할 것을 제언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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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작년부터 전세계적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에 따라 다양한 조치들이 취하여졌다. 구급서비스 측면에서도 최근 소방청 소속 119구급대 등에서 감염병 확진자의 이송, 검체의 수송 및 예방접종센터 및 생활 치료시설에서의 구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대기하는 등 다방면의 업무에 투입되고 있다. 이에서보듯 감염병 대유행 상황에서의 구급서비스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반면 우리 법제 및 현실에서는 구급서비스는 민간의 의료기관 및 응급환자이송업체 등에서도 같이 제공하도록 되어 있으나, 해당 부분에 대해서 업무가 분산되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그 동안 일부 민간의 구급서비스가 공적인 임무를 위하여 운영되지 아니하고, 사익추구를 위하여 불법적으로 이용되는 등 파행적으로 운용된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보인다. 이에 따라 해당 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 제도를 정비하는 등의 법제 개선의 필요성이 있다. 또한 공적 그리고 사적인 구급서비스가 감염병 대유행 상황 등의 재난시에는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도 있다. 나아가 구급대에서의 확진자 이송, 검체 수송 등 그동안 법령상의 근거가 명확하지 아니하였던 부분들 역시도 관련 제도 정비를 통하여 그 근거를 명확히 함으로써 향후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법적인 논란이 없도록 할 필요성이 크다 하겠다.
        5.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감염병으로 인해 면회가 통제된 상황에서 재활요양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면회가 기능회복 영역 및 정신 사회적 영역의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재활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 52명의 기능회복 영역에 대하여 Mini Mental State Ezamination-K(MMSE-K), Global Deterioration Scale(GDS), K-Modified Barthel Index(K-MBI), Grooved Pegboard Test를 평가하였고, 정신 사회적 영역에 대하여 Quality of Life(QoL), Emotional aspects of Loneliness and Isolation(ESLI), General Self-Efficacy Scale(GSE), Geriatric Depression Scale(GDS)를 평가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면회집단과 비면회집단으로 구분되었고, 초기와 재평가 자료를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 분석은 기술통계, 대응표본 t-test, Spearman's 상관관계 분석, 단순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결과 : 면회집단 20명, 비면회집단 32명이었으며, 면회집단의 K-Modified Barthel Index(K-MBI)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으며, General Self-Efficacy scale(GSE) 점수는 유의한 감소를 나타냈다(p < .05). 비면회집 단의 Mini Mental State Ezamination-K(MMSE-K), K-Modified Barthel Index(K-MBI) 점수에 유의한 향상이 있었으며, 정서평가의 Emotional aspects of Loneliness and Isolation(ESLI), Geriatric Depression Scale(GDS) 점수는 유의한 증가가 있었다(p < .05). 면회와 Global Deterioration Scale(GDS) 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Quality of Life(QoL)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 < .05).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감염병으로 인해 면회가 제한된 재활요양병원 입원환자를 위한 정서지지 프로그램과 면회 제한에 대한 작업치료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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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s the number of confirmed cases of Covid-19 is not decreasing, it is time for domestic companies to respond preemptively and in terms of business continu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measures to strengthen BCP to prevent infectious diseases in the enterprise. In this work, three methods of data investigation are used. The first was to search for keywords in academic databases such as the National Assembly Library and the Korea Research and Information Service to investigate degree papers and academic papers. Second, we investigated literature such as research reports, manuals, and guidelines on infectious diseases. Finally, the researchers visited official websites such as KDCA, MOHW, and MOIS to collect and analyze recent data. BCP In view of the Board, a new risk analysis should be made and a disaster preparedness system tailored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entity should be established. We need to analyze corporate weaknesses and focus on safety culture. It is also important to look at how customers choose their services and products. Based on this, differentiated service strategies should be presented. It is hoped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basic data for companies that want to systematically manage and operate BCP to prevent infectious diseases.
        4,000원
        8.
        2020.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3,000원
        9.
        201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n epidemic model considering interregional trips. METHODS : We developed the SIR-T model, which is an epidemic model of infectious diseases based on a metapopulation model considering the interactions between population groups. This model can consider the characteristics of the modes. A simulation was performed using this model to analyze the progress of the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MERS) in Korea, in 2015. RESULTS: The simulation results show that the spread of infectious diseases through passenger cars was the fastest and had the largest spread range. In the case of public transportation systems such as intercity buses, public railways, and high-speed railways, infectious diseases spread primarily at major terminal facilities and traffic facilities. CONCLUSIONS: The epidemic model of infectious diseases considering the interregional trips proposed in this study can be used as the base data for prevention strategy planning. However, a significant limitation is the lack of discussion on simulation parameter settings in this study, and further discussions are required in future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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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8.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늘날 세계화의 진전은 감염병의 예방ㆍ관리에 관한 국제규범체계에 대해서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관련 국제규범 역시 이에 대응하여 다양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초국경적 성격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문제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보건규칙」(International Health Regulations: IHR)뿐만 아니라 WTO협정체제를 중심으로 하는 국제통상법을 비롯하여, 기타 국제인권법, 다자간환경협약(MEAs) 등 다양한 영역의 국제법에서 주요 공통의제로 다루어지고 있다. 이는 WHO와「국제보건규칙」(IHR)만으로는 여전히 감염병의 예방ㆍ관리에 관한 체계적 대응과 효과적인 국제공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본 논문은 감염병의 예방ㆍ관리에 관한 일반조약인「국제보건규칙」(IHR)을 중심으로 그와 밀접한 연관관계에 있는 여타 국제협정들, 특히 WTO협정체제와의 상호관계에 대한 논의를 통해 감염병의 예방ㆍ관리 및 감시ㆍ감독에 관한 국제규범체계의 복합성과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관련 국제규범 상호간의 조화를 도모하기 위한 ‘규범조화적’(rule-harmonized) 접근방식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두고자 하였다. 현재 감염병의 예방ㆍ관리 문제를 직접적으로 규율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국제실정법규는 「2005년 국제보건규칙」(IHR 2005)이며, 그 밖에도 감염병의 예방ㆍ관리를 위한 WHO의 입법권능을 명시하고 있는 「WHO 헌장」 역시 주요 국제실정법규 중의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IHR 2005」는 이전 버전인 「IHR 1969」와 비교하여 여러 면에서 차별적이고 혁신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HR 2005」는 여전히 규범적으로 본질적인 한계를 내포하고 있으며, 현실적인 적용 측면에서도 여러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는 등 완성된 규범체계라고 할 수 없어 향후 정비ㆍ개선을 통한 보완의 필요성이 끊임없이 지적되고 있다. 이처럼 현재 미완성 규범체계로 머물러 있는 「IHR 2005」의 한계와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향후 「IHR 2005」 자체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ㆍ개선뿐만 아니라 여타 관련 국제법 분야와의 상호 조화와 보완을 통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국제규범체계의 완성도를 높이고 관련 국제협정들 상호간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것도 중요한 과제라고 할 것이다. 「IHR 2005」와 여타 관련 국제협정들과의 관계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한 이유이다. 이런 점에서 국제법상 국가 자체의 안보를 중시하는 전통적인 안보 관념을 확장하여 근래 개별 인간에 중심을 둔, 새로운 인간안보(human security) 관념의 등장과 발전은 주목할 만 하다고 할 것이다. 감염병의 발생ㆍ확산은 이제 더 이상 일정 영역 내 국가적ㆍ지역적 차원의 단순한 보건 이슈가 아닌, 경우에 따라서는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오늘날 감염병의 발생ㆍ확산이 국제법상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을 구성한다는 관념은 감염병의 예방ㆍ관리에 관한 문제에 있어서 「IHR 2005」와 WTO협정체제 등 여타 관련 국제협정들을 글로벌 보건안보 관점에서 서로 조화롭고 통합적으로 해석ㆍ적용하는 것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IHR 2005」와 여타 관련 국제협정들 간의 충둘ㆍ갈등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IHR 2005」의 불완전성을 어느 정도 보완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규범조화적’(rule-harmonized) 접근방식은 「IHR 2005」를 이행함에 있어서 「UN 헌장」과 「WHO 헌장」을 따라야 한다는 원칙, 「IHR 2005」와 기타 관련 국제협정은 상호 합치되게(양립되게: compatible) 해석되어야 한다는 원칙, 「UN 헌장」상 의무 우선의 원칙에도 모두 부합하는 합리적인 접근방식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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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세계화로 인해 과거와 달리 신종 감염병의 유입은 상당히 쉽게 이동되었으며 이에 따른 인명피해 수준도 상당이 커졌고 다양화되고 있다. 과거 사스(SARS)는 전 세계 추정환자 8,096명 중 774명이 사망하였으며 조류인플루엔자로 15개국 630명이 감염되어 375명이 사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감염병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였고 이에 국가의 경제적 손실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2008년 질병관리본부 자료를 살펴보면 우리나라도 결핵발생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이 연간 8천억원이 추산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신종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인력 운영과 업무가 미흡하여 신속하게 대응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신종감염병 발생시 사전에 비상대응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신종감염병 및 비상대응체계에 대해 이론적 검토를 실시하였으며 국내·외 신종감염병 대응체계를 조사하였다. 또한 질병관리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의식조사를 실시하여 대응체계 현 실태 및 시사점을 도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신종감염병 발생에 따른 비상대응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우리나라는 신종감염병 발생시 초기단계에서는 질병관리본부가 중앙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이후 전국적으로 확산이 될 경우 보건복지부에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설치되어 전체 총괄 및 지원을 실시한다. 또한 검역소는 검역소는 지역별 맡은 구역에 대해 외부로 들어오는 신종감염병을 막기 위해 검역활동을 실시한다. 미국은 각 부서가 필요한 역량 결정하고 주무기관과 지원기관이 나눠져 있으며, 상호적으로 협력하여 성취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캐나다는 신종감염병 같은 긴급상황이 발생하였거나 규모가 클 경우 2개 이상의 긴급운영센터가 설립되어 운영하고 단계별 사건/상황에 대한 기준 및 인력기준이 마련되어 있으며 일본은 감염병 기본지침에 대해 효과에 관한 평가를 근거로 최소 5년마다 재검토하고 1종 ~ 5종 감염병으로 분류하여 1 ~ 4종 감염병에 경우 환자 발생시 즉시 신고한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신종감염병 대응체계 적용방안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