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hysiologically advantageous aspects of green tea have been identified recently and green tea has been a favorite drink of many people. Due to the increased awareness of green tea’s positive effects on human health, the demand for foods containing green tea has increased. This has led to the development of diverse green tea-related beverages; thereby many companies in Korea have put a wide variety of manufactured green tea beverages on the market. However, the components within green tea beverages have not been examined in Korea yet.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contents of the physiologically functional materials found in green tea, such as catechin, catechin gallate, epicatechin, epicatechin gallate, epigallocatecin gallate, gallocatechin gallate and caffeine. Fifty-six green tea products purchased from the local grocery stores and cafes were analyzed using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 analysis. As a result, all tested products contained catechin and caffeine, although the amount of each component was largely different. The total amount of catechin derivatives in the manufactured green tea beverages purchased from cafes was 263.17 mg/L, while they were 61.99 mg/L in the beverages purchased from the local grocery stores. And, to the almost samples the amount of caffeine was proportional to the amount of catechin.
녹차 잎 1.5 g에 증류수 100 mL을 가하여 75℃에서 5분 동안 추출하여 녹차 음료를 제조하였다. 저장 조건을 달리하여 A 녹차 음료 (빛을 인위적으로 차단하지 않음, 자연 상태의 대기 조건, 비타민 C 무첨가), B 녹차 음료 (빛을 알루미늄 호일로 감싸서 차단함, 질소를 불어넣어 자연 대기를 질소로 치환하였음, 비타민 C 30 mg/100 mL 첨가), C 녹차 음료 (빛을 알루미늄 호일로 감싸서 차단함, 질소를 불어넣어 자연 대기를 질소로 치환하였음, 비타민 C 무첨가)로 구분하여 4℃에서 28일간 저장한 후, 유용 성분을 분석하였다. 총페놀함량의 경우 저장 초기에 비하여 저장 28일 후 A 녹차 음료는 71.50%, B 녹차 음료는 73.88%, C 녹차 음료는 75.07%로 감소하였다. DPPH 라디컬 소거능은 저장 초기에 비하여 A 녹차 음료는 87.87%, B 녹차 음료는 92.93%, C 녹차 음료는 88.39%이었다. 녹차의 유용 카테킨인 epigallocatechin gallate (EGCG)는 28일간 저장 후에 A 녹차 음료는 130.61%, B 녹차 음료는 136.47%, C 녹차 음료는 4.34%이었다. 이상의 결과는 녹차의 저장 조건이 녹차 음료의 성분에 영향을 미치며, 빛, 질소 치환, 비타민 C가 매우 중요함을 시사하였다.
결명자차, 녹차 및 밤차가 인체의 생체기능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국소뇌혈류량 및 혈압, in vitro상에서의 면역세포의 활성화, 그리고 암세포가 이식된 동물에서의 면역세포 활성화와 암세포의 증식억제 효과를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단당류는 현미녹차와 결명자차에는 glucose, galactose등이 들어 있으나 밤차에는 glucose, galactose, mannose가 들어 있다. 2. 아미노산은 현미녹차, 밤차, 결명자차 순으로 들어 있다. 3. 카페인은 현미녹차에는 들어 있으나 밤차와 결명자차에는 들어 있지 않았다. 4. 결명자 차는 국소뇌혈류량을 증가시킨 반면 밤차는 감소시켰다. 5. 녹차는 혈압을 증가시켰다. 6. 밤차는 in vitro상에서 흉선세포와 비장세포의 증식을 유의성있게 증가시켰다. 7. 결명자차와 녹차는 in vitro상에서 흉선세포의 증식을 감소시켰다. 8. 결명자차와 녹차는 L1210세포가 이식된 동물의 흉선세포 증식을 감소시켰다. 9. 밤차는 L1210세포가 이식된 동물의 비장세포 증식을 촉진시켰다. 10. 밤차와 결명자차는 L1210세포가 이식된 동물의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였다.
추출조건을 달리하여 제조한 녹차음료의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활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녹차음료 1, 2 및 시판 녹차음료의 pH는 각각 6.22, 6.39 및 6.20이었고, 색도 L, a 및 b값은 각각 96.91, -1.06, 7.77, 96.20, -1.73, 13.68 및 95.40, -4.75, 25.51이었다. 녹차음료 1, 2 및 시판 녹차음료의 총유리아미노산 함량은 253.21, 262.65 및 58.36 mg/100 mL이었고,
제주산 건조녹차를 에서 15분간 추출하여 여과한 다음 PET병에 밀봉하여 저온과 실내 및 실외에 각각 보관하면서 보존안정성을 측정하였다 저장기간에 따라 L값은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a값이 감소하고 b값이 증가하면서 전체적인 색깔이 짙어졌으며, 실내에서 저장한 경우가 실외저장이나 저온저장보다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더 짙어졌다. 녹차추출물 중의 주요 카테킨류로는(-)-epigallocatechin, (-)-epigallocatechin gallat
본 연구는 미국 현지인을 대상으로 우리 나라의 녹차음료에 대한 기호도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대상자의 성별 및 연령분포는 남자 , 여자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이었다. 녹차음료의 포장상태는 전체 응답자 중 가 만족하고 있었으며, 포장디자인은 , 인쇄정도는 가 만족하고 있었다. 하지만, 냄새와 향의 경우 와 로 다른 항목에 비해 기호도가 상대적을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