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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장미의 단일 마디 삽목의 경우 온도, 상대 습도 및 광과 같은 환경 관리가 생산성에 영향을 미친다. 기온과 상대습도가 삽 목 성공률과 묘 소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장미 (Rosa hybrida) ‘Maisie’ 품종과 투명한 플라스틱 박스를 이 용하였으며 인공조명(white LED, PPFD 104.0μmol·m-2·s-1) 을 이용하여 전 기간 밀폐 조건에서 삽목 시 가장 효과적인 소 엽수와 광주기 조건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첫 번째 실험은 밀 폐 기간을 달리하여 총 6주 동안 진행되었다. 밀폐 기간이 길 어질수록 뿌리수와 가장 긴 뿌리의 길이가 감소하였다. 그러 나 밀폐 기간에 따른 생존율, 신초발생률, 발근율에 유의한 차 이가 없었다. 두 번째 실험에서는 삽수 생존율과 신초발생률 이 광주기(0/24, 2/22, 4/20, 8/16, 16/8h)와 삽수 소엽의 개수 (0, 2, 4)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존율은 명기 16시간, 소엽 4개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생존율과 신초발 생률을 에너지 효율과 함께 고려한 결과, 소엽을 2개 또는 4개 붙인 삽수를 이용하여 하루 8시간 광을 조사하는 것이 가장 효 과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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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0.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optimum medium and humidification period for the strawberry (Fragaria × ananassa Duch. cv. Maehyang) cutting seedling production. The cuttings were planted in coir (CO), rockwool (RW), phenolic foam (PF), and organic foam medium (OFM) with fogging treatment in 0, 3, 6, 9, or 12 days on February, 2019. And, as the field verification examination research, cuttings were planted in CO, RW, PF, and OFM, with misting treatment in 0, 6, 9, 12, or 15 days on June, 2019. In fogging treatments, rooting and survival rates of seedlings tended to increase with longer fogging periods, and rooting and survival rates were showed significantly higher in CO medium with more than 9 days of fogging periods. In misting treatments, rooting rat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CO and RW medium with more than 9 days of misting periods, and survival rate was significantly higher with more than 12 days of misting periods. There was no significantly difference by growth medium and humidification period in shoot and root growth. Therefore, when considering the rooting and survival rate the CO medium with 9 days of humidification period could be beneficial for the production of the ‘Maehyang’ strawberry cutting seedl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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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맹꽁이(Kaloula borealis)의 먹이 습성을 밝히기 위하여 2011년 6월에 제주도 대정읍 일대에서 채집된 56개체에서 52개체의 먹이를 조사하였다. 위 속의 먹이는 Stomach Flushing Method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맹꽁이(Kaloula borealis)의 주요 먹이는 파리류, 먼지벌레류, 개미류, 초파리류로 나타났다. 부피가 작은 먹이는 다양한 크기의 개체들이 포식을 하고 있으나, SVL이 큰 개체들은 부피가 큰 먹이들도 포식하여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맹꽁이(Kaloula borealis)는 비행능력이 있고 활동적인 파리류나 초파리류를 먹이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들은 활발히 움직이면서 먹이를 포식하기보다는 기다리다가 포식하는 형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통해 얻어진 맹꽁이(Kaloula borealis)의 먹이습성에 대한 연구 자료는 급격히 감소되어가는 이들의 보호와 개체군 보존전략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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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1.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서 론 일부 맹금류들은 도시의 인위적인 환경 속에서 성공적인 번식력으로 놀라운 적응력을 나타내고 있다(Bird et al., 1996). 맹금류가 도시에서 서식할 수 있는 것은 지속적인 먹이 공급과 번식기 때 영소지로 이용이 가능한 인위적인 구조물 즉 빌딩의 틈, 철탑, 교각 등이 있기 때문이다. 유럽 또는 북아메리카에는 매(Falco peregrinus), 황조롱이 (Falco tinnunculus), 참매(Accipiter gentilis), 붉은꼬리말 똥가리(Buteo jamaicensis), 붉은어깨말똥가리(Buteo lineatus) 등 다양한 종이 도심을 중심으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 려져 있다. 이들 종 중 황조롱이는 유라시아 대륙에 폭넓게 분포하며, 산야나 주택가를 가리지 않고 서식하기 때문에 인가 주변에서 비교적 쉽게 관찰되는 종이다. 본 연구는 도 시에서 발견되는 황조롱이의 이소 시 유조를 근거로 황조롱 이의 도시 내 번식 시기 및 기간, 이소 유조의 성장률과 영소지로서 이용되는 도시의 인공구조물의 종류 및 영소지 에서 녹지까지의 거리 등 영소지 선택 특성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내용 및 방법 본 연구는 부산(A)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인접 도시인 울산(B)과 김해(C)지역의 자료도 참고하였다(그림 1). 3개 연구지역의 지리적 범위는 동경 128° 41′47″~129° 27′47″, 북위 34° 53′12″~35° 43′19″에 포함되며, 행정구 역상 부산광역시 및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김해시에 해당한 다. 동물지리구상으로 구북구 지역(Paleoarctic region)에 속하며, 산림식물대상으로 온대림에 속하는 지역이다. 황조 롱이 이소 후 유조의 성장에 관한 조사는 2009년부터 2010 년까지 2년 간 황조롱이의 이소 시기인 5월부터 8월까지 사육 환경에서 조사하였다. 황조롱이 이소 유조의 구조에 따른 번식 기간 및 번식지 주변의 환경 조사는 1999년 1월 부터 2007년 12월[부산 경성대학교 조류관(천연기념물치 료센터)]과 2009년 1월부터 2010년 12월(부산야생동물치 료센터)까지 자료 수집과 구조 장소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하였다. 2009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2년 간은 B(울산), C(김해) 2개 지역의 조사도 함께 하였다. 조사대상 은 야생동물치료센터에서 황조롱이의 번식기 동안 구조되 는 알, 유조 등을 선별하여 현장 조사를 하였고, 현장 조사 시에는 구조 시점, 둥지의 구조 및 지점의 주소와 좌표를 기록하였다. 먼저 유조의 이소기간을 조사하였고, 국내․외 의 연구 자료를 참고하여 번식초기 행동기간, 산란기, 포란 기, 육추기로 나누어 전체의 번식기간을 산출 하였다. 이소 유조의 성장조사는 부산야생동물치료센터에서 황조롱이의 이소시기 때 구조되는 이소 유조들 중 건강하고 이상 증세 가 없는 개체들을 선별하여 측정하였다. 이소 유조의 측정 은 이소 후 측정과 성장완료 후 측정으로 성장량을 분석하 였다. 측정부위는 전장(Total length), 익장[Wing length (Maximum length)], 부리(Bill), 부척(Tarsus), 체중(Weight) 이며 측정은 Svensson(1992)의 방법을 따랐다. 영소지에 대 한 조사는 구조된 지점에서 둥지를 확인한 경우 ‘둥지 확 인’, 둥지를 확인하지 못한 경우 ‘둥지 미확인’으로 구분하 였다. ‘둥지 확인’의 경우 둥지로 이용한 구조물의 종류에 따라 건물 및 까치둥지로 구분하였다. 건물은 아파트의 베 란다 및 건물의 틈(구멍)으로 구분하였으며, 까치둥지는 둥 지의 위치에 따라 철탑, 건물, 나무의 까치둥지로 구분하였 다. 영소지에서 녹지까지의 거리는 지도상에서 둥지 지점 또는 이소유조가 구조된 지점의 좌표로부터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녹지(도시 외곽) 가장자리까지의 거리를 ‘m’ 단위로 산출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통계분석 소프트웨어의 카 이제곱 검정과 t-검정 및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결과 및 고찰 1. 도시 내 예측 번식기간 1999년에서 2010년까지 12년간의 조사에서 전체적인 이 소 시기는 5월 전반기(2건, 1.27%)에서 8월 전반기(1건, 0.64%) 이었으며, 대부분은 5월 후반기에서 6월 후반기로 나타났다. 이소는 6월 전반기가 62건(39.49%)으로 가장 높 았으며 5월 후반기 45건(28.66%) 6월 후반기 33건 (21.02%)순이었다. 2009년에서 2010년까지의 조사에서 황 조롱이 이소 유조의 구조에 따른 이소 시기는 5월 전반기(1 건, 1.35%)에서 7월 전반기(6건, 8.11%)까지 이소시기를 보였다. 연간 이소율이 가장 높은 시기는 7월 전반기(31건, 41.89%)이었다. 이소시기를 지역별로 보면 A(부산)지역은 5월 전반기(1건, 2.22%)에서 7월 전반기(5건, 11.11%)까 지, B(울산)지역은 5월 후반기(9건, 20%)에서 6월 후반기(2 건, 11.11%)까지, C(김해)지역은 5월 후반기(5건, 45.45%) 에서 7월 전반기(1건, 9.09%)까지 이었으며, 이소율이 가장 높은 시기는 A지역은 6월 전반기(22건, 48.89%), B지역은 5월 후반기(9건, 50%), C지역은 5월 후반기(5건, 45.45%) 로 나타났다. A(부산), B(울산), C(김해) 지역 간 유조의 이 소 시기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 다(x²-test, p=0.084). 황조롱이의 예측 번식기간 산정을 위 해 ①번식초기 행동기간, ②산란기, ③포란기, ④육추기로 나누어 국내․외의 연구 자료를 참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번식초기의 행동기간을 구애 및 최초 교미 시기부터 정하였 다. 황조롱이의 번식기간 산정을 번식초기 행동기간, 산란 기, 포란기, 육추기 4단계로 나누어 국 내․외의 연구 자료를 참고한 결과 번식초기의 행동을 보이는 기간은 최저 7일에 서 최고 21일인 것으로 조사되었다(Korpimaki, 1985; Village, 1990; 원 등 2005; Vergara et al., 2007). 산란기간 은 최소 3일에서 최고 12일인 것으로 조사되었고 (Kirkwood, 1980; Zyl, 1999; 원 등, 2005; Neve et al., 2008; Costantini et al., 2010), 포란기는 최저 26일에서 최 고 31일로 조사되었으며(Village, 1990; Bustamante, 1994; Morioka et al., 1998; Zyl, 1999, Costantini et al., 2010), 육추기는 최소 27일에서 최고 36일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Village, 1990; Bustamante, 1994; Morioka et al., 1998; Zyl, 1999). 따라서 참고 자료를 바탕으로 한 최소 산정된 번식기간은 63일 이었으며, 최대 산정된 번식기간은 100일 이었다. 본 연구의 1999년에서 2010년까지 조사된 이소기 간에서 참고 자료를 바탕으로 산정한 번식기간을 감한 결과 번식을 위해 도시에 머무는 기간은 최대는 1월 후반기부터 이며, 최소는 3월 전반기부터 시작하여 8월 전반기까지인 것으로 예측이 가능하였다. 이소 후 독립까지의 기간은 외 부 환경에 대한 간섭이 크고 서식지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 로 본 연구에는 적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소 직후 안전한 비행은 어려우므로 Zyl(1999)의 연구와 같이 적어도 일정 기간 동안은 둥지 인근에 머물 것으로 생각되지만, 비행 능력 획득 후에는 보다 나은 채식 활동을 위하여 도시 외곽으 로 가는 것으로 생각된다. 2. 이소 유조의 성장률 이소 직후와 성장 완료 후 부위별 성장치를 조사한 결과 전 장 12.69%(46.04 ±23.50mm), 익장 18.6%(46.29 ±23.62mm), 미장 27.19%(45.87 ±22.15mm), 부리 11.11%(1.13 ±0.65mm), 부척0.03%(0.02 ±0.81mm), 체중 5.28%(13.69 ±37.61g)의 성장률을 보였다. 체중을 제외한 전장, 익장, 미장, 부리, 부척은 이소 후 평균 13.92%가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으 며, 결과적으로 이소 시의 길이 성장률은 평균 86.08%인 것으로 나타났다. 원 등(2005)은 황조롱이의 부화 후부터 이소 전까지의 길이 성장률을 연구하였다. 그 결과 부리와 부척은 이소 전에 성장이 둔해진 반면 전장, 익장, 미장은 성장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성장이 완료되지 않은 시 점에서 이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은 이소가 가까워지면 서 최고점을 지나 오히려 줄어들었다. 본 연구에서도 전장, 익장, 미장은 약 23%정도의 성장이 있었고, 부리도 약간의 성장이 확인되었다. 반면 부척은 큰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 다. 체중을 제외한 전장, 익장, 미장, 부리, 부척의 전체 성장 률은 13.92%이었으며, 결과적으로 이소 시의 평균 성장률 은 86.08%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3. 둥지 구조물 및 영소지에서 녹지까지의 거리 1999년에서 2010년까지 12년간의 조사에서 총 구조는 170건이었다. 이중 둥지 확인은 34건(20%)이었고, 둥지 미 확인은 136건(80%) 이었다. 확인된 둥지 구조물의 유형은 건물 21건(61.77%), 까치둥지 13건(38.23%)으로 건물의 둥지수가 더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건물 중에는 건물의 틈 이 14건(41.18%)으로서 아파트의 베란다 7건(20.59%)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까치(Pica pica)둥지의 유형별로는 철재 탑 8건(23.53%), 나무 4건(11.76%), 건물의 까치둥지 1건 (2.94%) 순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도시 황조롱이의 둥지 구 조물은 건물 또는 까치둥지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총 170건 중 건물 주변에서 발견된 136건(80%) 모두 건물에서 번식 했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우나 모두 도시지역 내에서 발견된 것으로 보아 도시의 인위적 시설물 또는 까치둥지와 연관성 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현장에서 확인된 34건의 분석결과도 빌딩을 이용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난 것은 이러 한 생각을 뒷받침해주는 결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까치둥 지 또한 철탑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영소지의 기반이 되는 구조물은 결국 도시의 인위적 구조물들과 연관성이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1999년에서 2010년까지 조사한 영 소지에서 녹지까지의 거리는 0 - 300m가 67건(50%)으로 절반을 차지하였으며 숲 가장자리에서 거리가 멀어 질수록 둥지 수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y = -1.6924x + 22.805, R² = 0.7816, n=134, P < 0.01). 따라서 영소지로 이용하는 것은 도심의 인위적인 구조물들을 좋아하나, 도심 의 안쪽 보다 바깥쪽으로 갈수록 영소지의 비율이 높은 것 은 새끼의 양육을 위한 채식지와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생 각된다. 그러나 먹이를 구하는 장소가 황조롱이의 습성 상 나무가 우거진 숲속과는 관련이 없으며, 숲 밖의 창공 또는 나무가 없는 변두리, 개활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의 결과를 보면 영소지로서 선호하는 구조물들이 도시 내에 있기 때문에 번식을 위해서는 도시 내로 들어오 지만, 채식지는 도심 보다는 도시 외곽을 더 선호하기 때문 에 영소지와 도시 외곽의 거리가 가까운 곳에 둥지를 더 많이 짓는 것으로 생각된다. 황조롱이는 둥지의 구조물로서 건물, 철탑 등 인위적 건축물을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도시 환경에 잘 적응한 대표적인 맹금류의 한 종으로 사료된다. 인용문헌 원일재, 조삼래, 백충렬. 2005. 황조롱이(Falco tinnunculus)의 번식 생태에 관한 연구. Kor. J. Orni. 12(2): 61-68. Bird, D., D. Varland and J. Negro(1996) Raptors in human landscapes. Academic press, San Diego, 374pp. Bustamante, J.(1994) Behavior of colonial Common Kestrels(Falcon tinnunculuis) during the post-fledging dependince period in Southwestern Spain. J. Raptor Res. 28(2): 79-83. Costantini, C., L. Carello and G.D. Omo(2010) Temporal covariation of egg volume and breeding conditions in the Common Kestrel(Falco tinnunculus) in the Mediterranean region. Ornis Fennica 87: 144-152. Ferguson-Lees, J. and D.A. Christie(2001) Raptors of the world. Christopher Helm, London, 992pp. Kirkwood, J.K.(1980) Management of a colony of Common Kestrels(Falco tinnunculus) in captivity. Laboratory Animals 14: 313-316. Korpimäki, E.(1985) Prey choice strategies of the Kestrel Falco tinnunculus in relation to available small mammals and other Finnish birds of prey. Ann. Zool. Fennici 22: 91-104. Morioka, T., N. Yamagata, T. Kanouchi, and T. Kawata(1998) The birds of prey in japan, second edition. Okumura Printing Co. Ltd., Tokyo, 630pp. Neve, L.D., J.A. Fargallo, P. Vergara, J.A. Lemus, M. J-Galán and I. Luaces(2008) Effects of maternal carotenoid availability in relation to sex, parasite infection and health status of nestling Kestrels(Falco tinnunculus). The Journal of Experimental Biology 211: 1414-1425. Vergara, P. and J.A. Fargallo(2008) Copulation duration during courtship predicts gertility in the Eurasian Kestrel Falco tinnunculus. Ardeola 55(2): 153-160. Village, A.(1990) The Kestrel. T and A. D. Poyser, London, 139pp. Won, I.J., S.R. Cho and C.R. Baek(2005) The study on breeding ecology of Common Kestrels(Falco tinnunculus). Kor. J. Orni. 12(2): 61-68. Zyl, A.F.V.(1999) Breeding biology of the Common Kestrel in Southern Africa(32 degrees S) compared to studies in Europe(53 degrees N) by A J Van Zyl. Ostrich 70(2): 1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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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젖소에 있어서 인공수정 후 외인성 progesterone과 estradiol을 병용 투여하거나 progesterone을 단독 투여하는 경우에 처리기간별 젖소의 번식 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대조군, CIDR에 estradiol 캡슐을 부착시킨 progesterone과 estradiol 병용 투여군(PE군) 및 CIDR에서 estradiol 캡슐을 제거한 progesterone 단독 투여군(P군)로 구분하여, 인공수정 후 14일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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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1.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반적으로 어류는 번식시기에 생식소 발달로 인해 에너지 소비가 많고, 이로 인해 대사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번식시기에 어류의 산소소비 패턴이나, 산소요구량에 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또한 해수어류의 담수순화시 사육수의 염분변화는 삼투압조절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이온과 수분 평형에 혼란을 일으키며 어체의 생리조건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담수순화 과정을 거쳐 이미 담수에 적응되어 섭식활성이 높은 담수순화 감성돔 (담수감성돔)의 번식기간과 비번식기간의 산소소비 패턴을 해수사육 감성돔 (해수감성돔)과 비교함으로써, 감성돔의 담수양식 및 번식기간에 에너지 요구 및 소비와 같은 기초대사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번식기간(breeding period, Feb.~Jun.) 및 비번식기간 (non-breeding period, Jul.~Nov.) 동안 산소소비 실험에 사용한 담수감성돔의 크기는 전장 22.2±0.7cm, 체중 208.5±8.5g, 해수감성돔에서는 각각 23.0±0.5cm, 체중 224.4±14.4g이었다. 실험어는 실험개시전 24시간 동안 절식시킨 후, 밀폐순환유수식 산소 소비 측정장치 내의 호흡실로 옮겼다. 호흡실에서 실험어를 12시간 이상 안정시킨 다음, 수온 (15, 20, 25℃)과 광조건 (12L:12D)을 조절하면서 산소소비 패턴을 측정하였다. 실험어의 산소소비 패턴은 실험기간동안 용존산소 측정시스템인 Oxyguard 6 프로그램에 의해 10분 간격으로 자동측정된 유입수와 유출수의 용존산소량을 이용하여 단위체중당 산소소비량 (mg O2/kg/h)으로 계산하여 나타냈다. 번식기간에 담수 및 해수 감성돔의 산소소비량은 15℃에서 각각 165.4±11.0, 77.6±8.0mg O2/kg/h, 20℃에서 186.2±13.1, 133.4±6.7mg O2/kg/h, 25℃에서 267.9±19.1, 198.6±8.3mg O2/kg/h였다. 비번식기간에 담수 및 해수감성돔의 산소소비량은 15℃에서 각각 174.0±7.0, 85.6±5.5mg O2/kg/h, 20℃에서 200.6±11.1, 119.2±8.7mg O2/kg/h, 25℃에서 271.1±7.5, 194.7±16.7mg O2/kg/h로 번식 및 비번식기간 모두 담수감성돔이 해수감성돔보다 산소소비량이 많았다. 또한 수온상승과 비례하여 산소소비량은 증가하였으며, 각각의 수온조건에서 번식 및 비번식 기간의 담수 및 해수감성돔 산소소비량은 차이가 없었다. 번식 및 비번식기간의 담수 및 해수 감성돔은 광조건에 따른 뚜렷한 산소소비 패턴을 보였으며, 암기보다 명기에서 산소소비량이 많았다. 특히 담수감성돔은 번식기간의 명기에서 수온을 상승시키는 시간뿐만 아니라 암기에서 명기로 전환 후에 산소소비량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이는 담수감성돔이 해수감성돔보다 번식시기에 빛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여 나타난 결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