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fishing capacity and bycatch by mesh size and entrance size of spring net pot conductedby water tank and field experiment. The water tank experiments were conducted by using traps with mesh size of 22 mm and entrance size of 120 mm and 140 mm, respectively in the water tank of NIFS. The field experiment was conducted using 5 kinds of spring net pot with mesh sizes of 20 mm, 22 mm, 35 mm and entrance size of 120 mm, 130 mm, 140 mm, 360 mm by coastal trap fishery vessel operating around the area of Geoje island. In the result of water tank experiments, the catch of conger eel was 1.5 times higher when using trap with entrance size of 140 mm than that of 120 mm. In the field experiment, when using same mesh size, the larger the entrance size, the higher amount of conger eel catch, bycatch and number of bycatch species. When using the same entrance size, the larger the mesh size, the lower amount of conger eel catch and number of bycatch species, whereas the amount of bycatch showed increasing trend.
The twenty six specimens of leptocephali (15.8–32.6 mm TL) of the family Congridae, collected from southeastern waters offshore of Jeju Island during August 2014, and were identified by means of morphology and genetics. Those specimens were identified as belonging to the family Congridae based on various combinations of morphological characters. An analysis of the partial 12S rRNA sequences (886 base pairs) of mitochondrial DNA showed that our specimens must be Gnathophis nystromi, because their sequences were concordant with those of G. nystromi adult (genetic distance= 0.001), furthermore their total myomeres being consistent with those of G. nystromi adult. Catch rates of G. nystromi leptocephali were higher in the offshore regions than coastal regions of Jeju Island. The smallest leptocephali (< 20 mm TL) were collected offshore from Jeju Island. We hypothesize that one of the spawning grounds of G. nystromi is located offshore in the Jeju Island. In conclusion, the hatched preleptocephali of G. nystromi might have been transported from offshore near Jeju Island to the Korea Strait by the Kuroshio Current and Tsushima Warm Current.
In order to obtain the fundamental data about the behavior of conger by underwater audible sound,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hearing ability of Conger eel Conger myriaster which was in the coast of Jeju Island by heartbeat conditioning method using pure tones coupled with a delayed electric shock. The audible range of conger eel extended from 50Hz to 300Hz with a peak sensitivity at 80Hz including less sensitivity over 200Hz. The mean auditory thresholds of conger eel at the frequencies of 50Hz, 80Hz, 100Hz, 200Hz and 300Hz were 105dB, 92dB, 96dB, 128dB and 140dB, respectively. The positive response of conger eel was not evident after the sound projection of over 200Hz. At the results, the sensitive frequency range of conger eel is narrow in spite of swim bladder. Auditory masking was determined for Conger eel by using masking stimuli with the spectrum level range of about 60~70dB (0dB re 1μPa/Hz). According to white noise level, the auditory thresholds increased as compared with thresholds in a quiet background noise including critical ratio at 68dB of white noise from minimum 26dB to maximum 30dB at test frequencies of 80Hz and 100Hz. The noise spectrum level at the start of masking was distributed at the range of about 68dB within 80~100Hz.
Recently, Fishermen have required to expand the circumference of trap entrance for conger eel because it was difficult to take the catch out as well as to put the baits into. A series of fishing experiments was carried out in coastal areas of Tongyoung, Korea in 2008 and 2009 using the traps to describe the effect of the entrance size on the catch. The experimental traps (five types) were used in filed experiments with four types circumference size traps (140, 180, 220 and 260mm) with mesh size 22mm and another type was used the same one usually using in filed with mesh size 35mm (750mm circumference). The experiment results were, the conger eels of total length 35mm more or so were caught 85, 93, 142 and 176 individual by the experiment traps with mesh size 22mm as increase circumference size from 140mm to 260mm, respectively. And the small conger eels of the total length below 35mm to be prohibited to catch by law were caught 145, 160, 288 and 304 individual according to increase the circumference size of trap, respectively. In addition, in case of the trap with mesh size 22mm, bycatches were 230 - 260 individuals and much more than bycatches of the trap with mesh size 35mm. In conclusion, when we expand the circumference size of trap according to fishermen's requirement, we should review not only economic of fishery but also increasement the bycatch of non-target fishes and small size fishes.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improve the spring frame net trap for conger eel, Conger myriaster which prevents by-catch and protects immature fish. A series of comparative fishing experiment was carried out in water off the south-east coast of Korea from Nov. 2004 to Jul. 2005. And analyzed the amount of catch, by-catch rate, and CPUE, etc. of experimental traps which were the spring frame net traps, sorted four types of flappers. And the compared gear was a plastic conger eel pot. The conclusions were as follows. By-catch rates of spring frame net trap with the compressed flapper bound by nylon mono-filament was about 0-3%. CPUE of spring frame net trap with the compressed flapper was about 50-60% lower than that of traditional and plastic pot. And in case of conger eel that the total length is over 350mm, CPUE was little different on each type of flapper of every mesh size.
붕장어에 대한 스프링형 그물통발의 망목선택성 및 적정망목을 추정하기 위한 시험조업은 경남 거제시 능포 인근해역에서 2002년 9월25일~9월27일에 실시되었다. 시험어구는 현용어구인 15mm, 20mm 및 시험을 위해 제작한 25mm, 30mm 그리고 수산자원보호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35mm와 대조어구로써 통수공 6.7mm의 플라스틱 통발을 각각 50개씩 제작하여 사용하였다. 망목선택성은 Kitahara(1968)와 Fujimori(1996)의 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적정망목은 어체 동주와 체장과의 관계 그리고 망목선택성 Master Curve를 사용하여 추정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시험조업 결과 총어획미수는 835미로, 붕장어 537미(64.4%), 게류 225미(26.9%), 기타 73미(8.7%)였다. 2. 망목선택성 곡선의 Master Curve에서 최대 전장/망목(max. 1/m)의 값은 23.9로 추정되었다. 3. 붕장어 스프링 통발의 적정망목은 34.0mm로 추정되었다.
우리나라 남해안에서 플라스틱 붕장어 통발을 사용하는 통발어선이 연간 유실하는 통발의 개수는 통상 조업시 시용하는 통발의 2~4배인 것으로 나 타났다. 이러한 통발의 유실은 보통 조업중에 발생되므로 어구의 유실과 함께 어획물의 손실도 발생하게 된다. 어획불과 미끼가 들어있는 유실된 통발 은 붕장어뿐만 아니라 다른 해양 생물을 유인하여 어획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유실된 붕장어 통발에는 어류, 갑각류, 두족류 등이 들어있었고, 이들 가운데는 붕장어의 먹이가 되는 베도라치, 청보리멸, 양태, 붉은메기와 새우류 등이 어획되어 있었다. 따라서 조업시 어획된 붕장어 이외에도 붕장어가 이들 통발 속에 들어있는 어획물을 섭이하기 위해 통발에 들어가므로서 추가적인 Ghost fishing의 가능성은 크다고 할 수 있다.
붕장어 통발 어업에 있어서 침지 시간과 어획과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연안 통발 조업선을 이용하여 2002년 3월 15일부터 2002년 4윌 7일 사이에 실시한 시험 조업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같다. 1. 침지 시간 3시간, 6시간 그리고 12시간에서 평균 어획은 각각 44.6마리/60개, 60.0마리/60개 및 81.3마리/60개였고, CPUE(catch number 10pots·hour)는 3시간, 6시간 그리고 12시간의 침지 시간에서 각각 2.5마리, 1.7마리 및 1.1마리로 나타났다. 2. 침지 시간의 경과에 따른 잔존 미수의 변화는 24시간과 48시간 사이에서 11.3%, 48시간과 72시간 사이에서 3.3% 로 침지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잔존 미수의 변화를은 감소했다. 3. 12시간까지의 침지 시간에서 혼획률은 매우 낮았다(1.5-3%). 그러나 24시간 이상의 긴 침지 시간에서는 침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혼획도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붕장어에 대한 미끼의 유인 효과는 통발의 설치 후부터 곧바로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미끼의 상태에 따라 어획량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Ghost fishing으로 추정되는 유실된 플라스틱 붕장어 통발에 어획된 붕장어의 섭이 상태와 개체의 성장에 대해 조사하기 위하여, 통발 조업선에 어획된 붕장어와 트롤 그물에 어획된 붕장어를 이용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어획된 붕장어의 평균 전장은 연안 통발 조업선과 시험 조업에서 어획된 것이 33.6cm, 트롤 그물에 어획된 것이 48.9cm 그리고 수거된 유실 통발에 어획된 것이 45.6cm이었다. 이러한 체장의 분포는 붕장어가 성장하면서 연안에서 외양으로 나간다는 사실과 일치한다. 위내용물 조사에서 먹이를 섭이하지 못해 위내용물이 전혀 없었던 붕장어의 비율은 통발 조업선 5.0%, 트롤 4.2% 그리고 유실 통발 87.6%로 유실 통발에서 17~20배 높게 나타났다. 먹이로써 어류를 섭이한 붕장어의 비율은 통발 조업선이 98.7%, 트롤이 78.8% 그리고 유실 통발이 63.3%로 나타났으며, 그 외의 먹이 생물은 갑각류와 두족류 등이었다. 순체중과 전장을 이용하여 계산한 비만도는 트롤 어획물이 1.514이고, 유실 통발 어획물이 1.292로서 약 15%의 차이가 있었으며, 이들 자료에 대한 공 분산분석에서 실시한 t검정 결과 5% 유의수준에서 위치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1996년 8월부터 2002년 1월까지 우리나라에서 붕장어를 어획하는 대표적인 어구인 플라스틱 붕장어 통발이 바다 속에 어느 정도 유실되거나 버려져 있는지를 조사하고, 이들 통발에 의한 Ghost fishing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유실되거나 버려진 통발의 수는 조사가 이루어진 해구에서 평균 34개/ km2 나타났으며, 106해구에서 94개/ km2로 가장 많았고, 113해구에서 5개/ km2 가장 적었다 수심에 따른 분포에서는 61~70m의 수심대에서 89개/ km2으로 가장 많았고, 130m 이상의 수심에서는 수집되지 않았다. 이들 통발에 의한 Ghost fishing의 평균 어획률은 8.1%였고, 224해구에서 어획률이 25%로서 가장 높았고, 92, 110, 243 및 253해구에서는 어획이 없었다. Ghost fishing을 하고 있는 통발의 수는 99해구에서 14.2개/ km2 추정되어 가장 많았다. 수심에 따른 어획률은 71~80m에서 20%로 가장 높았고, Ghost fishing을 하고 있는 통발의 수는 81~90m에서 12.7개/ km2로 가장 높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Ghost fishing에 의해 어획된 붕장어의 체장 분포는 25.5cm~66.0cm였다.
통발 구멍의 직경을 4단계로 만들어 1988년 10월중에 남부해역에서 부산수산대학 실습선 402호와 403호로 조업을 하여 어획한 붕장어 Astroconger Myriaster의 전장을 측정하여 붕장어에 대한 장(1987)의 어체제원간 관계식의 타당성과 플라스틱 통발 구멍의 적정직경을 알아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어체제원간의 관계식 D=0.07L-0.59은, 통발구멍의 직경 D값에 대한 전장 L 값 이상으로의 어획율이 P1, P2, P3와 P4 각각 97.4, 94.9, 100.0, 96.0%로 매우 타당성이 있다. 2. 붕장어 플라스틱 통발 구멍의 적정직경은 적어도 1.5cm 이상은 되어야 한다.
인공추출물을 조제하여 유인활성을 검토하였으며 9종의 아미노산과 2종의 핵산 관련물질을 표준품으로 현장에서 omission test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멸치 및 냉동정어리의 에탄올 추출물과 잔사의 유인활성을 검토한 결과, 에탄올 추출물에서 강한 유인활성을 나타내었다. 2. 생멸치의 구성성분과 같은 농도로 인공합성품을 조제하여 현장실험을 한 결과, 유인활성이 생시료의 에탄올 추출액보다 약했으나 아미노산 합성물질과 핵산 관련 물질이 다른 물질들보다 유인활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3. 9종의 아미노산에 대하여 omission test를 실시한 결과 L-글루타민산, L-글리신, 타우린 및 L-메티오닌은 붕장어에 대하여 유인활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L-라이신이나 DL-폐닐알라닌은 기피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2종의 핵산 관련물질중 IMP는 유인활성이 있었으나 하이포산틴은 없었다.
현장실험을 통한 붕장어 생미끼의 유인활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상용의 PVC통발 및 스프링식 그물통발을 이용하여 충무근해, 사량도 부근해역 및 남해도 미조항 부근에서 행한 실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어획 적정 미끼중량을 파악하기 위한 실험의 결과정어리의 경우 50g이상에서는 어획율 사이에 뚜렷한 차이가 없어 최소 어획 적정 미끼중량이 50g으로 판단되었다. 2. 어류, 두족류, 갑각류, 패류 및 환형동물등 24종의 시료중 정어리와 멸치 및 참갯지렁이의 유인활성이 가장 강하였고 명태, 오징어 간유, 홍합 및 우렁쉥이 껍질의 유인활성이 다음으로 강하였으며 다른 시료에서는 거의 유인활성을 보이지 않았다. 3. 정어리의 부위별 유인활성은 육에서 가장 강하게 나타났으나, 머리 및 내장에서는 유인황성이 약했다. 또한 멸치와 정어리의 자숙액은 생미끼보다 유인활성이 조금 약하였으나 부패시킨 미끼에서는 유인활성이 아주 약하였다.
실제로 미끼로써 사용되고 있는 수산동물로부터의 추출물질의 화학자극으로서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하여 3가지 동물로부터서의 추출물질을 도너트형의 실험수로에서 흘려보내면서, 붕장어가 그것을 만났을 때의 반응을 측정하였다. 자극물질로서는 고등어, 전어, 크릴로부터 엑스분을 추출한 것을 썼는데, 고등어는 일반 어시장에서 유통되는 것, 전어는 바로 죽은 것, 크릴은 냉동된 것을 썼다. 엑스분을 추출하는 방법으로는 Konosu 등의 방법을 썼으며, 공시어는 충무 근해에서 통발로 잡은 붕장어를 썼다. 1. 화학자극으로 고등어, 전어, 크릴의 추출물질을 주었을 때 자극영감에서의 체류시간의 비율은 고등어가 7.9%, 전어가 30.9%, 크릴이 9.7%였다. 이것은 고등어와 크릴은 그 비율이 임의영감에서의 평균기대확율(12.5%)보다 작아서 오히려 기피하는 현상을 보이는 것 같고, 전어는 그 비율이 높아서 유인결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2. 시험수로내에서의 1분간의 평균이동거리는 고등어의 추출물질을 주었을 때 389cm, 전어는 344cm, 크릴은 369cm로서, 전어가 가장 작으나 그 차이가 크지 않아서 유음적인 차이는 없는 것 같다. 3. 전어를 바로 죽인 것, 죽은 지 24시간 경과한 것, 48시간 경과한 것으로부터서의 추출물질을 주어서 시료의 선도에 따른 반응을 비교한 결과, 체류시간의 비율이 각각 30.9%, 17.1%, 11.3%여서 죽은 지 48시간 경과한 것은 임의의 영감에 있어서의 평균기대확율보다 낮아 공시어가 기피한다고 판단되었고, 바로 죽인 전어에서 추출한 것은 유인결과가 컸다. 따라서 미끼의 유인결과는 미끼의 조성성분보다는 선도에 더 크게 지배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1987년 9월중에 남부해역에서 부산수산대학 실습선 402호와 403호를 이용하여 통발 어구로써 어획한 붕장어 Astroconger myriaster의 전장「체중 및 굵기 등의 상호관계와 어체 크기와 어구망목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전장 L, 체중 W 및 굵기 D의 상호관계는 W=3.58×10 상(-4) L 상(3.38) (r=0.99). D=0.07 L-0.59 (r=0.99). W=10.38 D 상(2.76) (r=1.00). W=1/2×D 상(2)「L 과 같이 표현된다. 2. 붕장어를 어획하는 통발 어구의 그물코 크기와 구멍의 직경은 각각 29.2mm, 18.6mm이상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