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examined the spatial morphological patterns of forest habitats and the characteristics of roadkill occurrences in the forests of Mungyeong, Yecheon, Yeongju, Andong, and Bonghwa in Gyeongsangbuk-do. It involved building a resistance map between habitats and analyzing connectivity based on the least-cost distance. The analysis of the distance between the forest habitat Cores derived from MSPA and roadkill points showed that roadkill occurrences were concentrated approximately 74.11 m away from the Cores, with most roadkills happening within 360 m from the habitats. The connectivity analysis between core habitats larger than 1 km2 revealed 141 core habitats and 242 least-cost paths between them. The corridor distance value was found to be highest in Mungyeong city, indicating an urgent need for strategies to enhance habitat connectivity there. This research is expected to serve as foundational data for developing strategies to enhance ecosystem connectivity and restore habitats, by analyzing ecosystem connectivity and roadkill issues due to habitat fragmentation.
본 연구는 중요한 탄소흡수원의 역할을 하는 산림생태계 탄소흡수 잠재력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탄소 공간지도 제작을 목표로 한다. 연구지역은 대한민국 전역으로, 시도 및 시군구의 공간 단위로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첫째, 침엽수림(Conifers), 활엽수림(Non-Conifers), 혼효림(Mixed), 상록활엽수림(Evergreen broadleaf forests), 죽림(Bamboo)의 면적을 지역별로 산정한 후, 이들 면적에 대한 연간 이산화탄소흡수량 고유계수를 적용하여 지역별 이산화탄소흡수량과 전국 단위의 흡수량을 계산하였다. 분석결과, 전체 산림지의 이산화탄소흡수량은 2010년 56,352,485t CO2/yr, 2015년 55,391,298t CO2/yr, 2020년 52,633,417t CO2/yr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면적의 감소가 주요 감소 원인으로 분석되었고, 부분적으로 기후변화 등에 따른 식생의 종조성 변화도 원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더하여, 상록활엽수림 및 죽림의 면적을 기반으로 탄소흡수량을 분석한 결과 상록활엽수는 55,928t CO2/yr, 죽림은 591,183.4t CO2/yr의 이산화탄소흡수량을 얻을 수 있었다. 지자체별 탄소흡수량 분석결과에서는 태백산맥, 소백산맥을 포함하고 있는 시군구가 다른 지역에 비해 산림지역의 이산화탄소흡수량이 많다는 것을 파악되었고,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등 대도시 인접 지역은 상대적으로 이산화탄소흡수량이 적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흡수원으로써 산림지의 관리에 있어서 산정체계의 고도화가 필요하다. 특히 기후변화에 따라 변화될 식생대의 분포와 식생별 수목의 종조성 변화를 고려한 임목별 연령별 흡수계수 산정 자료 구축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상록활엽수와 죽림의 경우가 중요한 예시가 될 것이다. 또한, 탄소흡수량 감소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 산림면적 감소인 것을 고려할 때, 산림지 면적의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복원 정책의 수립과 이행이 요구되며, 죽림 등 탄소흡수량이 높은 식생의 보전, 확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관리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 특히, 산림면적의 회복을 위하여 지자체 단위에서 면적 기반 산림관리와 지역 단위에서 유역기반의 통합된 산림관리 정책과 이행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본 연구는 전국자연환경조사 어류 데이터를 이용하여 국내 담수 생태계에 도입된 배스의 분포 현황을 파악하고 공간분석을 통해 핫스팟 지역을 분석하였다. 위해성 평가를 통해 배스의 잠재적 침습성을 평가하여 수생태계 생물 다양성 교란에 대한 영향을 재고하였다. 분포 분석 결과, 제주도 지역을 포함하여 한강권역과 낙동강권역, 금강권역, 영산강·섬진강권역 전체에서 분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낙동강권역에서 가장 높은 출현율을 나타내었으며, 제주도 지역을 제외한 영산강·섬진강권역에서 비교적 낮은 출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배스의 공간적 군집 밀도가 높은 지역으로는 낙동강권역의 낙동강수계가 선정되었으며, 반대로 낮은 지역으로는 한강권역과 금강권역의 인접한 지역으로 분석되었다. 국내 대부분의 담수하천에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난 배스의 위해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31점의 높은 침습성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담수 생태계에 정착한 것으로 파악되는 생태계교란종인 배스로부터 실질적인 관리 우선지역을 도출하여 담수 생태계 다양성 보전을 위한 과학적 기초자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여름 동중국해 북부해역 (32°N~33°N, 124°E~127° 30ʹE)에서 수괴에 따른 미소플랑크톤에 속하는 식물플랑크톤 군집 및 섬모충류 현존량의 공간분포 및 저차영양단계의 생태구조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조사를 2019년 8월 3일부터 8월 6일까지 21개 정점의 표층과 Chl-a 최댓 층 (CML)을 대상으로 채수하였다. 결과 북부해역의 수괴는 크게 중국연안수 (CCW) 및 쓰시마난류 (TWC)로 구분 되었다. CCW는 고온, 저염의 환경특성을, 그리고 TWC는 고온, 고염의 환경특성을 나타내었다. 수괴에 따른 식물플랑크톤 군집특성은 CCW가 중국의 대형하천에서 공급되는 영양염류에 의해 다양한 군집구조를 보인 반면, TWC는 남방의 빈영양 외해역에서 발원하여 북상하고 있어 단조로운 군집특성을 나타내었다. 식물플랑크톤과 섬모충류의 현존량은 CCW에서 매우 높았고, TWC에서 낮은 특성을 보였다. 특히 TWC에서 식물플랑크톤에 비해 높은 섬모충류의 현존량을 보이는 것에서 세균 등을 먹이원으로 하는 미세먹이망에 의한 저차영양단계의 에너지흐름 이 자원생물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즉 여름 동중국해의 생태구조는 수괴에 따라 CCW가 bottom-up system 구조라면, TWC는 top-down system 구조를 갖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 연구는 저성장-인구감소 시대를 맞아 발생한 구릉지의 유휴공간을 생태적으로 복원하여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공간으로 창출하기 위한 계획 방법에 관한 것이다. 군산시 해신동 일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계획을 위해 ‘안전한 기반’, ‘생물서식 기반’, ‘지속가능한 유지관리 기반’을 조성하는 전략을 구상하였다. 먼저, 불안정해진 경사지의 지반을 복원하여 안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둘째, 복원 목표종이 서식할 수 있는 생물서식 기반을 조성하고자 하였다. 셋째, 지속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LID 계획, 기존 자원을 재활용한 시설물 계획, 그리고 커뮤니티를 활용한 거버넌스 창출 등을 계획하였다.
본 계획은 방치된 구릉지의 유휴공간을 어떻게 생태적으로 복원하는지, 어떻게 야생 동식물에게 새로운 서식환경을 제공하고 인간이 함께 공생하고 지켜나갈 수 있는지, 계단식 지형이 갖는 불리한 특성을 어떻게 문화적인 이점으로 활용하여 복원하는지 등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였다.
Recently, quantitative analyses of food web structure based on carbon and nitrogen stable isotopes are widely applied to environmental assessments as well as ecological researches of various ecosystems, particularly rivers and streams. In the present study, we analyzed carbon and nitrogen stable isotope ratios of POM (both planktonic and attached forms), zooplankton, benthic macroinvertebrates and fish collected from 6 sites located at Nakdong River. Samples were collected from upstream areas of 5 weirs (Sangju, Gangjeong- Goryeong, Dalseong, Hapcheon-Changnyeong, and Changnyeong-Haman Weirs) and one downstream area of Hapcheon-Changnyeong Weir in dry season (June) and after rainy season (September). We suggested ranges of their carbon and nitrogen stable isotope ratios and calculated their trophic levels in the food web to compare their temporal and spatial variations. Trophic levels of organisms were relatively higher in Sangju Weir located at upper part of Nakdong River, and decreased thereafter. However, the trophic levels were recovered at the Changnyeong-Haman Weir, the lowest weir in the river. The trophic level calculated by nitrogen stable isotope ratios showed more reliable ranges when they were calculated based on zooplankton than POM used as baseline. The suggested quantitative ecological information of the majority of biological communities in Nakdong River would be helpful to understand the response of river food web to environmental disturbances and can be applied to various further researches regarding the quantitative approaches for the understanding food web structure and function of river ecosystems as well as restoration.
생물종의 경쟁과 공간적 분포, 생태적 지위의 관계에 대한 정보는 생물지리학적 분포형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에 서식하고 있는 살모사과 3종(Gloydius ussuriensis, G. brevicaudus, G. saxatilis)에 대해 관찰자료와 종 분포 모델 기법을 바탕으로 분포 특성과 종의 생태적 지위를 산출하였고, 예측된 종 분포 모델들을 바탕으로 지리적 분포와 생태적 지위의 분화에 대한 종간 경쟁 관계의 영향을 추론하였다. 연구 결과 고도가 살모사들의 분포에 가장 중요한 환경변수로 나타났으며, 그들이 분포한 고도는 그 지역의 기후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종간 생태적 지위는 비교적 높게 중첩되어 있었지만, 예측된 3종의 분포형태는 태백산맥을 기준으로 차이를 나타냈다. 분포모델들을 중첩한 결과, 종간 중첩된 지역의 서식지는 대부분 산림지역으로, 전체 조사 지역에 비해 비교적 작은 범위가 중첩되어 접소적인 분포형태가 예측되었다. 또한 중첩된 지역에 분포한 개체수는 종간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어, 이 지역에 서 종간 경쟁이 심하지 않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한국에 서식하고 있는 살모사과 3종은 유사한 생태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직접적인 경쟁 없이 접소적인 분포형태를 띠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향후 접소적인 분포형태를 일으키는 직접적인 요인을 알아내기 위해, 보다 자세한 생태학적, 행동학적 연구와 더불어 비교적 세밀한 격자 크기를 통한 다양한 지형변수(고도, 미소서식지 특성 등)들에 대한 연구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lucidate the occurrence area and the density of mosquito larvae in Eunpyeong Newtown, Seoul, Korea. Sampling of mosquito larvae was carried out 2 times using a dipping method at 130 points in august, 2014. A total of 1977.6 individuals were collected. Aedini larvae such as Stegomyia albopicta (Skuse) (=Aedes albopictus) or Hulecoeteomyia koreica (Edwards) (=Oclerotatus koreicus) were the most frequently collected than Culex spp. and the Anopheles spp. Mosquito larvae were surveyed in the street inlet (a rain drip box). The positive correlation of the larval density was found with the street inlet point with leaf mold and the depth of water. In the result of spatial statistics analysis, all points larvae collected were clustered and the tendency of spatial autocorrelation was apparent, but points over 20 individuals were dispersed. This result can be assumed that the mosquito larvae are able to occur to stagnant water in all places of this area. To control to mosquito occurrence, we think integrated methods are needed such as biological, ecological, chemical, physical control methods in various aspects.
전통 사적공간의 효율적인 관리와 보존방안을 위하여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조선 왕릉의 대표적인 능인 동구릉을 조사하였다. 조사된 식생을 군락으로 구분해보면 졸참나무-신갈나무군락 (Quercus serrata-Quercus mon-golica commnunity), 오리나무군락 (Alnus japonica community), 소나무군락 (Pinus densiflora community)으로 구분할 수 있다. 졸참나무-신갈나무군락의 하위군락으로는 아까시나
본 연구는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중앙공원과 불곡산에 이르는 중심녹지축의 연결로 Ecobridge지역의 생태적 공간조성을 목적으로 야생조루종조성, 식물군집구조분석을 실시하였다. 야생조루종조성분석 결과 Ecobridge 지역에서는 까치, 박새, 참새 3종 23개체만이 출현하였고 중앙공원 산림에서는 3종과 꾀꼬리, 제비 5종 37개체가 출현하였다. 자연환경이 양호한 불곡산에서는 15종 72개체가 출현하였다. 식물군집구조분석 결과 중앙공원과 불곡산 산림은 리기다소나무, 잣나무 등을 식재한 인공림과 신갈나무, 졸참나무, 상수리나무 등 참나무류를 중심으로 형성된 자연림, 인공림에서 참나무류로의 2차천이가 일어나고 있는 반자연림으로 나뉘어졌다. Ecobridge지역은 아교목층이 형성되지 않은 교목층 위주의 단순식생으로 지역주민의 이동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었다. 종다양성은 불곡산 산림→ 중앙공원 산림→Ecobridge지역순으로 낮은 값을 보였고, 유사도지수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생태적인 공간조성에 있어 종다양성이 높은 불곡산의 다층적인 식생구조를 도입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과거 자연하천에서 개수 후 현재 정비하천으로 변화된 하천공간의 생태기능을 비교․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그 적용성을 검토하였다. 생태기능 평가는 하도 중심의 물리구조와 하천공간의 생태연결성으로 구성하였고, 각각 4개와 2개 평가항목을 토대로 평가기준에 따라 정량화 하였다. 평가방법의 적용은 하천개수 전인 1918년과 대규모 하천개수사업이 종료된 현재의 만경강 하천공간에 204개 격자와 7개 하도구간을 설정하고 GIS 분석기능을 활용하여 수행하였다. 그 결과, 물리구조와 생태연결성은 각각 평균 2등급에서 4등급, 2등급에서 3등급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리구조의 주된 악화 원인은 직강화와 그에 따른 하천 횡단구조물의 건설에 의한 것으로 파악되었고, 생태연결성 악화는 도로와 철도 등에 의한 선적 단절요인이 토지이용에 의한 면적 단절요인보다 비교적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생태기능이 높은 격자들을 기준으로 하천공간을 살펴볼 때, 1918년의 생태 연결성은 하천을 축으로 분포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으나, 2007년은 제방 축조와 도시화된 지역의 증가로 산포하는 경향을 나타났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be used as basic data of environmental friendly construction planning by comparing and analyzing thermal environment, find particles and biotope area rate according to land cover types of outside space of schools located in Chung-ju. When meteorological factors were analyzed according to land cover types, for temperature planting area and paved area showed low-and high-temperature ranges, respectively, and relative humidity was negatively related with temperature as low-and high-temperature ranges corresponded to high-and low-humidity ranges, respectively. For Wet Bulb Globe Temperature Index (WBGT) by land cover types, it was observed to be artificial grass> bare land> natural grass. Find particles were different according to land cover types of playground with being bare land> artificial grass> natural grass in the order. Bare land playground, where there were artificial factors and no absorption of fine particles through stomata of leaves as a function of natural circulation, recorded the highest level of 39.8 ㎍/㎥ and the level was relatively higher compared to the levels by season in Chung-ju. Biotope area rate showed the order of M elementary school> K elementary school> C commercial high school. That was considered to be caused by the difference of land cover type of school playground accounting for a large part of a school.
본 연구는 생태공간과 생태공간으로부터의 거리에 따른 포름알데히드와 분진의 제거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지하역사내로 자연광이 유입되는 천창이 설치된 지하철 흑석역에 조성된 생태공간을 바탕으로 수행하였다.그 결과, 1일 동안 생태공간, 생태공간으로부터 각각 10m, 20m떨어진 지점의 포름알데히드 농도는 약 20.7ppb, 21.2ppb, 26.8ppb로 생태공간과 생태공간에서 20m떨어진 지점을 비교하였을 때 생태공간이 공기를 정화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생태공간, 생태공간으로부터 10m, 20m떨어진 지점의 1일 분진 농도 역시 각각 약 18.0㎍/㎥, 19.2㎍/㎥, 67.4㎍/㎥로 생태공간과 생태공간에서 20m떨어진 지점을 비교하였을 때 생태공간의 공기정화효과를 알 수 있었다. 온도와 습도는 세 공간 모두 큰 변화가 없었는데 이는 지하역사내에 가동되고 있는 냉방 및 환기시설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자연광의 유입으로 광합성과 증산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약 1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는 생태공간의 습도가 약 3-4% 높게 나타났다. 또한 생태공간의 포름알데히드의 1일 변화량을 조사한 결과 이시간대에 포름알데히드 농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지하공간에 조성된 생태공간은 포름알데히드, 분진을 감소시키고 습도를 증가시켜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또한 지하철 역사 간의 비교는 실공간에서 측정하므로 많은 변수들이 있기 때문에 비교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지하철 역사 내 생태공간의 공기정화효과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지하철역사 간의 비교보다는 역사내에서 측정간격을 연장하거나 생태공간 유무에 따른 지상과 지하 등 측정장소를 달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지하철역사내 생태공간 조성은 포름알데히드, 분진 제거 등 공기정화와 미적․심리적인 효과를 동시에 창출하므로 앞으로 지하철 역사 및 지하공간내에 생태공간 조성이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