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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7

        2.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선택배지와 건조필름을 이용하여 신선편이 엽채류 3종(양상추, 양배추, 어린잎채소)에서 병원성 E. coli를 분리하였고, 의심집락 동정을 위해 생화학적 분석법을 사용하여 동정한 후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양상추 20 g, 양배추 20 g, 어린잎채소 10 g에 병원성 E. coli 혼합 균액(Enterohemorrhagic E. coli NCCP11142, Enterotoxigenic E. coli NCCP14037, Enteropathogenic E. coli NCCP14038, Enteroaggregative E. coli NCCP14039, Enteropathogenic E. coli NCCP15661)을 최종농도가 1, 2, 3 log CFU/g이 되도록 접종하였고, BPW (80~90 ml)을 넣은 후60초 동안 균질화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모든 시료에서 건조필름 시험 양성, 양상추 시료 일부(최종농도 3 log CFU/g 접종시료)를 제외한 모든 시료에서 증균배양법을 이용한 정성시험결과가 음성으로 나타났다. 증균배양과 건조필름 시험을 통해 분리한 병원성 E. coli를 이용하여 생화학적 분석을 실시한 결과, 양상추에서 분리한 병원성 E. coli의 경우, API 20E 100% (44/44), Microgen GNA 100% (44/44), Food System 66.7% (10/15)의 동정률이 나타났다. 양배추의 경우, API 20E 64.7% (22/34), Microgen GNA 50% (16/32), Food System 60% (9/15), 어린잎채소의 경우, API 20E 65.1% (28/43), Microgen GNA 62.3% (27/43), Food System 53.3% (8/15)가 병원성 E. coli로 동정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신선편이 엽채류에 대한 병원성 E. coli 검출법 선택에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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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말은 봄과 여름에 번식하는 동물로 우리나라는 3월 초순부터 7월 초순까지 종부하며 종부시기에 수태를 하지 못한 암말의 경우 다음 해 종부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농가의 손실을 가져오게 된다. 암말은 처해진 환경에 따라 발정주기 개시가 유연한 특성이 있으 며, 계절 전환기에서 성숙한 수말에게 노출되었을 때 발정 발견율이 높으나, 배란이나 배 란 간격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Wespi 등, 2014). 본 연구는 국립 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에서 사육하고 있는 제주산마 15두를 공시하였으며, 주 1회 초 음파진단 및 주 2회 채혈 후 호르몬 분석을 하였으며, 15두의 공시축 중 12주 이상 호르 몬 분석이 가능한 개체 8두에 대해서 발정주기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정상적인 발정주 기를 갖는 개체가 50%였으며, 비정상적인 발정주기를 갖는 개체도 50%를 보였다. 비정상적인 발정주기를 보이는 개체 대부분에서 매주 좌, 우 번갈아가며 우세난포가 확 인되었다. 생화학 분석은 Glu, BUN, AST, Hemolysis 등 17개 항목을 분석하였으며, 정상적인 발정 주기를 보인개체 비정상적인 발정주기를 보인개체 모두에서 정상적인 수준을 보였으며, Hemolysis에서 양성 수치가 나온 것은 채혈 시 말의 보정과정에서 혈구의 손상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됨.
        4.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 between HbA1c level and health risk factor. For analysis, 330 elderly women aged 65 years and over were recruited in Jeonla province, Korea. The subjects were classified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their HbA1c level; the diabetic group (HbA1c level≥6.5%, n=68, 20.6%) and control group (HbA1c level< 6.5%, n=262, 79.4%). Demographic characteristics were collected, as well as information on physical measurements, blood tests for biochemical indicators, a health status and health-related life style, dietary behavior, favorite food groups, consumption frequency of food groups and nutrient intake. Educational level of the diabetic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The height of the diabetic group was shorter, and percentage fat of the diabetic group was higher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In the diabetic group, the higher concentrations of creatinine and activity of alkaline phosphatase were found to be significantly unfavorable factors. Therefore, the diabetic group was assumed to be at risk of decreased liver and renal function. The self-rated health level of the diabetic group has a declining tendency, while the medicine intake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but there a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visiting frequency of hospital and community health center. The distribution of physical activity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groups. Although there a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nutrient intake, the diabetic group had relatively inferior nutrient intake of diet, especially vitamin C, as contrasted with the control group. In conclusion, the weight control and increasing physical activity may be effective in the prevention of the diabetes and continuous education and intervention by specialized nutritionists will be needed for diabetic patients. These results could be useful to plan effective strategies to increase the health-life expectancy and the prevention of the diabetes of Korean elderly people living in rural a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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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고주파 처리는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의 생리변화를 유발시켜 섭식행동, 발육 및 면역반응의 변화를 초래한다. 본 연구는 이러한 고주파의 영향을 파밤나방의 생화학적 변화를 통해 분석했다. 고주파(5,000 Hz, 95 dB) 처리는 중장 상피세포의 단백질 합성과 분비를 억제시켰다. 또한 이 고주파 처리는 중장의 인지질분해(phospholipase ) 소화효소의 활성을 현격하게 억제시켰다. 고주파 처리는 세 종류의 열충격단백질과 지질운송단백질(apolipophorin III)의 유전자 발현을 변동시켰고 이러한 변화는 중장 조직에서 뚜렷했다. 혈림프 혈장에 존재하는 지질 및 유리당의 함량이 고주파 처리에 의해 현격하게 증가했다. 이러한 결과는 고주파 처리가 파밤나방의 체내 생화학적 변화를 유발시켜 생리적 교란을 유도하는 스트레스로 작용한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4,000원
        7.
        200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H대학 실습선 28명의 선원에 대하여 40일간 장기간 항해 전과 후의 혈액과 소변의 생화학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원앙 후 부원 및 모든 연령에서 요소질소와 요산수치(creatine 및 uric acid)가 증가된 것으로 보아 선상생활이 신장의 기능을 나쁘게 하거나 기능저하를 초래했다고 판단되어진다. 또 총콜레스테롤(TC)과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C) 및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LDL-C)은 원양 전보다 후에 유의하게 감소한 반면에 중성지방(TG)은 유의하게 상승하였다. 연령별로는 TC와 HDL-C가 30대, 40대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TG는 30대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는데 특히 30대에서 몇몇 선원에 대해서는 원양 후 TG의 높은 증가를 보여 고지혈증이 의심되고 있다. 또한 소변검사에서도 간세포성기능 및 신장기능의 이상을 진단하는 담즙색소(UBG)와 요단백(PRO)에서 장기간 항해 전과 후 모두 양성반응이 나타난 선원이 각각 7명과 5명 이었다. 특히 우로빌리노겐(Urobilinogen : UBG)에서 양성반응이 크게 증가하여 한 달간 원앙을 통하여 간세포성기능이 저하되었거나 이상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