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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한국어판 Eating Assessment Tool-10(K-EAT-10) 연하장애 선별 검사를 활용하여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연하장애 유병률 및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연구방법 : 경기도 내 일개 보건소에 내소하는 정상 인지 수준의 지역사회 거주 노인 89명을 K-EAT-10과 연하장애 설문지를 통해 연하장애 증상을 평가하였다. K-EAT-10로 유병률을 확인하였으며, K-EAT-10 3점을 기준으로 연하장애 정상군과 위험군을 나누어 두 그룹 간 차이 및 특성을 Mann-Whitney U로 분석하 였다. 결과 : K-EAT-10 총점 3점 이상의 연하장애 유병률은 24.7%(22명)이었다. 연하장애 증상이 있다고 자각하는 대상자 12명 중 7명은 실제로 연하장애 위험군에 속하였다. 정상군과 위험군 사이에는 연하장 애 증상 및 심리적 요소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K-EAT-10 항목 별로는 먹을 때 사레 걸림, 목에 음식물이 걸린 느낌, 알약 삼킬 때의 어려움이 주요한 증상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일반 노화 과정의 연하장애 증상이 없거나 문제를 호소하지 않는 지역사회 거주 노인들도 내재되어 있는 연하장애 증상 확인을 위한 선제적 검사와 관리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이에 지역사회 전문가들은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연하장애에 대한 관심을 갖고 그에 맞는 종합적인 관리 및 중재를 통한 질 향상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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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vitamin C intake and obesity prevalence among Korean adults. Based on data of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6-2017), a total of 1,356 participants were included in this analysis. Increasing the dietary vitamin C intake resulted in a significantly decreased occurrence of BMI obesity prevalence (p for trend=0.0194) and WC obesity prevalence (p for trend=0.0452). Moreover, increasing the dietary vitamin C intake of Korean adults having a high frequency of eating breakfast resulted in significantly decreased BMI obesity prevalence (p for trend=0.0406) and WC obesity prevalence (p for trend=0.0432). Among the Korean adults who ate out frequently, decreased BMI obesity prevalence was determined with increased intakes of dietary vitamin C (p for trend=0.0193) and total vitamin C (food and dietary supplements) (p for trend=0.0429), whereas significant decrease in WC obesity prevalence was observed with increased dietary vitamin C intake (p for trend=0.0484). Our results provide conclusive evidence that consumption of dietary vitamin C is associated with obesity prevalence in Korean adults, according to their habits of eating breakfast and frequency of eating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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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중년층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안구건조증의 유병률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 설문조사는 구글 설문지를 사용하여 온라인으로 수행하였다. 안구건조증은 OSDI 설문지를 이용하여 평가하였고, 안구건조증은 OSDI 점수에 따라 0~12점에 속하면 정상, 경증(13~22), 중등도(23~32), 중증 (33~100)으로 분류하였다. 결과 : 194명의 중년 응답자 중 OSDI 설문지를 통한 안구건조 진단은 정상이 99명(51.0%), 경증은 58명 (29.9%), 중등도는 20명(10.3%), 중증은 17명(8.8%)으로 나타났다. 중년층의 안구건조와 관련성이 있는 요인은 여성(p=0.002), 임상적으로 안구건조증 진단을 받은 이력(p<0.001), 안구건조증의 자각적 인식(p=0.001), 약물 복용 (p=0.049), 1시간 이상 연속적인 스마트폰 사용(p=0.032) 등으로 나타났다. 결론 : 194명의 중년층에서 안구건조증의 유병률은 49.0%로 높게 나타나 안구건조의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개선 및 안구건조의 위험인자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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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OSDI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과 각막굴절교정수술 응답자 사이에서 안구건조 유병률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또한 정시안을 대조군으로 사용하여 두 그룹을 비교하였다. 안구건조증은 OSDI 설문지를 이용하여 평가하였고, 안구건조증은 OSDI 점수에 따라 경도(13~22), 중등도 (23~32), 중증(33~100) 건성안으로 분류하였다. 결과 : 콘택트렌즈 착용에 62명, 굴절교정수술에는 49명, 대조군에 68명이 본 연구에 포함되었다. OSDI 점수는 두 그룹 모두 대조군 보다 높았으나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과 굴절교정수술 사이에 안구건조 유병률은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다. 안구건조는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53.2% (n=33), 굴절교정 수술자의 53.1%(n=26), 대조군은 30.8%(n=21)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에서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과 각막굴절교정수술 모두에서 안구건조증의 유병률은 50% 이상으로 대조군보다 높게 나타났고, 두 그룹의 안구건조 유병률은 거의 같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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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젊은 성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스마트폰 사용 시간과 건성안 유병률 사이의 연관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안구건조증은 OSDI 설문지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안구 건조증은 OSDI 점수에 따라 경도(13~22), 중등도(23~32), 중증(33~100) 건성안으로 분류하였다. 결과 : 완성된 설문지는 총 282개를 받았지만, 기준에 맞지 않는 응답자를 제외하고 157개 설문지를 분석했다. 본 연구에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응답자의 77%가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증가하였고, OSDI 을 통한 안구 건조 진단결과는 98명(62.4%)이 정상, 30명(19.1%)이 경도, 16명(10.2%)이 중등도, 13명(8.3%)이 중증인 건성안으로 밝혀졌다. OSDI는 스마트폰 사용시간 증가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r=0.241, p=0.012). 결론 : 건성안 유병률은 157명 중 37.6%로 나타났고 안구건조증은 스마트폰 사용 시간의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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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omparison of nutrient intake and metabolic syndrome between single person households and non-single person households in elderly subjects. We analyzed data from 2,903 subjects ≥ age 65 who participated in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2013~2015. As a result, single-person households had lower income and economic ability, overall nutrient intake was deteriorated, and the proportion of high-carbohydrate intake was high, compared to non-single person households. After adjusting for potential confounders (sex, age, education, household income, economic activity, smoking status, alcohol consumption, walking frequency, health status, depression status, and dietary factors), the singleperson household showed a tendency of 1.22-fold higher ORs of metabolic syndrome and 1.3-fold higher ORs of hypertriglyceridemia than the non-single-person household. We suggest that the single-person household may be associated with increased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nd hypertriglyceridemia in the elderly sub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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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국내 총 인구수에 따른 약시 유병률 추이를 전체(폐용성) 약시자와 질병코드별 분류(박탈성, 반사성, 사시성 및 상세불명)에 의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대상자의 연령은 19세 이하로 하였으며, 통계청에서 분류를 시작한 2006년부터 2015년 까지의 약시 진료 인원 현황을 분석하였다. 유병률 계산은 통계청에서 보고한 전체 인구수를 기준으로 전체인구에 따른 약시자의 비율과 각 질병코드별 약시자의 비율로 하였다. 결과: 지난 10년 동안(2006년-2015년) 국내 0세부터 19세까지 평균 총 인구수는 10,597,400 ±639,500(mean±SD)명 이었으며, 폐용성 약시자는 18,607.3±1,715명으로 유병률은 0.17±0.02%로 나타났다. 폐용성 약시자 중 각 질병코드별 비율을 살펴보면, 박탈성 약시 6.62 ± 1.93%, 반사성 약시 30.62 ± 2.65%, 사시성 약시 1.74 ± 0.52% 그리고 상세불명 의 약시 60.50% ± 3.86%로 상세불명의 약시가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결론: 통계청 발표 자료에 의하면, 2006년도에서 2015년까지 0 ~19세 연령군의 인구가 감소함을 보였지만(2006년: 11471000명, 2015년: 9561000명), 약시의 유병률은 오히려 0.16%에 서 0.23%로 0.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9.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는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2) 자료를 이용하여 한국 성인의 건성안 유병률과 위험요 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19세 이상 성인 중 안과의사에게 건성안 검진을 받은 5,698명(남자 2,368명, 여자 3,330명)을 대 상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 전신질환 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에 따른 건성안의 유병률과 위험요인을 분석 하였다. 결 과: 전체 연구대상자의 건성안 유병률은 13.5%이었다. 인구사회학적 특성별 건성안 유병률은 남성보 다 여성이, 50세 미만군보다 50세 이상군이, 농촌지역보다 도시지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전 신질환별 건성안 유병률은 고혈압, 이상지혈증,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우울증, 신부전증이 있는 경우 에 유의하게 높았다. 건강관련행위별 건성안 유병률은 비흡연자, 비음주자, 수면시간이 짧은 군이 높았다. 건성안 빈도는 여성에서(OR 2.29, CI 1.89-2.77)와 50세 이상군에서(OR 1.21, CI 1.01-1.46), 농촌지역에 서(OR 1.96, CI 1.56-2.47)에서 더 높았다. 유의한 모든 변수를 보정한 후에 건성안의 위험인자는 신부전 (OR 2.82, CI 1.48-5.69), 갑상선(OR 1.62, CI 1.16-2.26), 류마티스 관절염(OR 1.54, CI 1.01-2.33), 이상 지혈증(OR 1.42, CI 1.13-1.78), 우울증(OR 1.36, CI 1.11-1.66), 골관절염(OR 1.27, CI 1.02-1.57)이었다. 결 론: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의 건성안 유병률은 13.5%으로 높은 수준이며, 50세 이상, 도시지역 거 주자, 여성과 신부전증, 갑상선, 류마티스 관절염, 이상지혈증, 우울증, 골관절염 환자에서 건성안의 위험이 높으므로 해당 위험요인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건성안증상을 조기 발견하여 적 절하게 대처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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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기에 있어 난시유병률과 굴절이상도 분석을 통해 안보건 및 눈 관리의 필 요성을 인식시키고자 한다. 방 법: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2010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통해 만 5세에서 만 18 세의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 총 280명을 대상으로 난시 유병률, 난시굴절력, 난시축, 구면굴절력을 분석하 고 난시교정굴절력이 교정시력에 미치는 상관성을 SPSS 18.0을 이용하여 유의 수준 p<0.05로 처리하였다. 결 과: 연령별 난시 유병률은 5-6세 50.0%, 7-9세 33.8%, 10-12세 48.8%, 13-15세 67.7%, 16-18세 63.4%를 나타내었고,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난시 유병률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C-1.00D 이하일 때 구면굴절력이 큰 경우 교정시력은 0.93, 난시굴절력이 큰 경우 교정시력은 0.83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 었으며 교정시력에는 난시굴절이상도가 더 많은 영향을 주었다. 결 론: 난시는 교정시력에 영향을 주어 약시를 유발할 수 있기에 난시유병률 증가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하여 국민의 안보건과 시력저하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와 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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