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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접목선인장은 우리나라 주요 수출 화훼 작목 중 하나이다. 접목선인장은 대부분 선박으로 수출되며 작은 병징만 나타나도 수출에 제약이 많고 경제적 손실도 발생하므로, 접목 과정에서 철저한 소독 과정이 요구된다. 현재 농가에서는 접목 칼을 토치로 소독하고 있으나, 유해가스로 인한 신체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대체할 소독 방식이 필요하다. 첫번째로 2번의 박테리아 검정 결과, 열탕 15초 소독이 가장 효과적으로 박테리아 증식을 억제하였다. R2A배지 검정 결과, 열탕 15 초 이상부터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petrifilm에 분주하였을 때 는 0.33±1.29 CFU/mL이 발생하였다. 두번째로 모의 수송 과정 중 생체중 변화량의 경우, 분홍색 자구의 경우 무처리는 73.07b, 토치 소독은 92.18a, 열탕 15초 소독은 93.29a% initial 로 나타났다(p≤0.05). 세번째로 구경 변화량의 경우, 토치 소독과 열탕 15초 소독 모두 무처리보다 감소폭이 적어 품질 유지를 위해선 소독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소독 방식에 따른 최종 부패율은 무처리, 토치 소독, 열탕 15초 소독 각각 27.5±9.01, 28.33±11.55, 16.67±5.77% 가 나타났으므로 열탕 15초 소독이 가장 효과적이다. 따라서 열탕 15초 소독은 관행 소독 방식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고, 접목 선인장의 품질 향상 및 부패 감소로 농가의 경제적인 이득 또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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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접목선인장 비모란(Gymnocalycium mihanovichii var. friedrichii)의 무배지 수경재배에 이용되는생력트레이의 적합한 형태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높이를 8, 13, 18, 23mm로 조정한 생력트레이의 관수공 존재 여부에 따른 시험처리 결과는 다음과 같다.관수공이 있는 경우, 중형규격 접목선인장의 구직경, 구고 및 생체중은 생력트레이의 높이가 8mm와 13mm에서 다른 처리보다 증가하였으나, 18mm 이상으로 높아지면 생육이 감소되었다. 그러나, 관수공이 없는 경우 8, 13, 18mm 높이의 생력트레이에서 중형규격 접목선인장의 구직경, 구고, 접수생체중이 크고 자구수가많았으나, 23mm 높이의 생력트레이는 다른 처리에 비해 접수 생육이 감소되었다. 관수공이 있는 생력트레이를 사용한 대형규격 접목선인장의 구고는 8mm와13mm 높이에서 접수생체중은 8~18mm 높이에서 컸던 반면에 관수공이 없는 생력트레이는 높이에 따른접수의 생육 차이가 없었다. 중형규격 접목선인장의경우 상품화율은 8, 13, 18mm 높이의 생력트레이가23mm에 비해 높았는데, 뿌리건물중은 23mm 높이의생력트레이에서 가장 무거웠다. 반면 대형규격 접목선인장의 경우는 관수공이 없는 생력트레이는 높이에 관계없이 상품화율이 높았으나 뿌리건물중은 23mm에서높았다. 또한 관수공이 없는 경우 생력트레이 하부에뿌리가 균일하게 분포되며 트레이의 높이가 높아지면뿌리가 분포할 수 있는 공간이 넓어질 수 있으므로 관수공이 없는 높이 18mm 정도의 트레이가 접목선인장무배지 수경재배에 적합한 형태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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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비모란 선인장 2개와 다육식물인 월토이, 미니염좌, 청솔 중 1개를 혼합 식재한 상품을 소비자가 이용할 장소를 감안하여 온실, 창가 및 실내에 LED 적+청색 혼합광을 조사한 것과 안 한 것을 구분하여 위치시킨 후 6개월 동안 고사율 및 생육조사를 하였다. 창가의 식물 고사율은 처리 후 4개월만에 비모란(적)은 13.3%, 비모란(황)은 16.7%, 월토이는 39.3%, 미니 염좌는 5.7%, 청솔은 50.0%이었다. 이보다 광량이 적 은 실내의 식물 고사율은 2개월만에 비모란(적)은 13.3%, 비모란(황)은 6.7%, 월토이는 40.0%, 미니 염 좌는 10.0%, 청솔은 43.3%로서 창가의 4개월과 유사 하였다. 하지만 광도가 현저히 낮은 실내와 창가 조건 에서도 LED 적+청색 혼합광에서는 비모란 및 다육식 물은 고사된 것이 거의 없었다. 한편 LED 적+청색 혼합광에서 다육식물의 초장 및 엽수의 생장은 재배온 실의 것이 실내 것보다 양호한 경향을 보였고, 청솔은 모든 위치에서 다른 식물보다 초장이 길게 자라서 4개 월 후에는 비모란과 미관적으로 어울리지 않았다. 따라 서 접목선인장과 다육식물을 합식한 것을 실내에 들여 놓을 경우, 고사율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광이 가장 잘 비치는 곳에 놓거나 가능하다면 LED 적+청색 혼 합광 밑에 두는 것이 관상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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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품질증진제 처리가 산취(Chamaecereus silvestrii) '희망'의 모구품질과 표피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생체중은 D-sorbitol 처리구보다 D-mannitol 처리구에서 감소율이 낮아 효과적이었다. Diniconazole 200ppm처리는 산취의 자구생육을 어느 정도(수치화) 억제하여 장기수송(50일)에 더 적합하였으며 자구색의 발현 어느 정도(수치화)에도 효과적이었다. 산취 모구의 표피구조는 비모란에 비해 하피 발달이 저조하고 어느 정도(수치화) 단층이며 세포벽도 얇아 어느 정도(수치화) 수송조건에 불리하였는데 생육의 억제효과가 높은 diniconazole 200ppm + D-mannitol 10,000ppm과 발색효과가 좋은 diniconazole 200ppm + wax 살포가 저장 중의 품질 유지에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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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수출용 접목선인장 ‘후홍’의 기존에 사용 되고 있는 배지인 피트모스 보다 가격이 낮으며 생육이 양호한 배지를 선발하여 선인장 농가의 비용절감을 이 끌어내어 소득증대를 높이고자 수행되었다. 접목선인장 ‘후홍’을 10종류 배지(피트모스, 배양토 BM6 , 코코피트, 수태, 하이드로톤, 하이드로크레이, 하이드로볼, 휴가토, 버미큘라이트, 펄라이트)에 재배하여 배지의 이화학적 성분과 생육, 베타시아닌을 조사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 았다. 수출용 접목 선인장 ‘후홍’의 식재 90일 후 배지의 물리성에서 대조구인 피트모스와 가장 유사한 값을 보인 배지는 배양토(BM6)과 코코피트였으며 배지의 화학성에 서는 코코피트가 90일 후에도 급격한 변화가 없어 큰 변화를 보인 다른 배지에 비해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생육은 코코피트에서 높은 생육을 보였으며 배양토(BM6) 와 수태는 전체적으로 다른 배지에 비해 낮은 생육상태를 보였다. 베타시아닌 색소는 두상관수와 저면과순처리 중 저면관수에서 조금 더 높은 값을 보였다. 10개의 배지에 서는 휴가토가 두상관수, 저면관수 모두 높은 값을 보였 다. 이와 같이 대조구인 피트모스와 유사한 값을 보이며 배지, 생육, 색소에서 양호한 상태를 보인 코코피트가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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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출용 접목선인장 ‘황월’의 기존에 사용되는 배지인 피트모스 보다 가격이 낮으며, 생육이 피트모스와 비슷한 배지를 선발하고자 7가지 종류 배지 (피트모스, 배양토 BM6 , 코코피트, 하이드로크레이, 하이드로볼, 휴가토, 버 미큘라이트)에 재배하여 배지의 이화학적 성분과 생육 변화를 조사하였다. 배지의 이화학적 분석결과로는 코 코피트가 식재 90일 후에도 이화학적 성분의 변화가 거의없어 안정적이었으며, 하이드로볼이 보수력이 높은 것으 로 조사되었다. 수출용 접목선인장 ‘황월’의 생육조사 결과 유기질 배지에서 대조구인 피트모스와 비슷한 생육을 보 인 배지는 코코피트 였으며, 무기질 배지에서는 휴가토, 버미큘라이트, 하이드로클레이가 대체적으로 양호한 생육 을 보였다. 그러나 무기질 배지는 무게가 가벼워 식물식재 후 이동 시 쓰러지는 단점이 있었다. 피트모스와 비슷한 생육조건과 낮은 가격을 가진 배지로는 유기질 배지인 코 코피트와 수태를 감싸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무기질 배 지인 무게가 상대적으로 무겁고 값이 낮으며 국내 생산이 되는 하이드로볼이 수출용 선인장 재배 배지로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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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동절기 산취(Chamecereus silvestrii) ‘희망’의 주·야 온도를 달리하며 처리한 결과 초장은 주간온도 20oC와 야간온도 15oC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구경은 주간온도 25oC에서 구직경과 구고의 생육이 우수하였고, 주간온도 25oC에서는 모든 야간온도에서 구직경 생육이 양호하였으며 구고는 주간온도 25oC에서는 20oC에 비해 야간온도가 25oC로 높을수록 생육이 좋았다. 주·야간온도 조합의 합산온도가 높을수록 구직경과 구고신장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났다. 색도에서 Hunter ‘a’ 값은 야간온도가 높을수록 낮아졌으나 ‘b’ 값은 높아져 야간온도가 높으면 탁도가 증가하였다. 또 한 구직경과 구고변화의 증가가 다시 시작되는 기점은 정 식 후 15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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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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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imple hydroponic culture in cultivation of grafted cactus. The results obtained are as follows: Growth indexes of grafted cactus cultivars, such as scion diameter, fresh weight, and scion hardness were improved in simple hydroponic culture compared with soil culture regardless of cultivars. Stem rot and rate of non-graft take were lower in simple hydroponic culture than in soil culture,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monitored between cultivars. Time for harvesting was fast in simple hydroponic culture compared with soil culture. Marketable yield increased in simple hydroponic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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