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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0.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생활체육 참가자의 운동욕구가 운동지속수행 및 포기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생활체육 참가자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을 위한 조사도구는 운동욕구척도(서희진, 2003)와 오수학 등(2003)에 의해 타당성 검증된 운동지속수행척도(EAQ), 계획행동척도(Ajzen & Driver, 1992)중 의도에 관한문항으로 구성하여 사용한 포기의도척도를 이용하여 판단표본추출법을 통해 총 300부의 표본을 수집하여 최종분석에는 288부의 자료가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일원분산분석, 단계입력 방법을 이용한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생활체육 참가자의 정화욕구와 과시욕구는 남성이 높고, 재미욕구, 과시욕구, 사교욕구, 체형욕구는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체형욕구는 대졸이상이 높았다. 또한 운동지속수행 경향성과 가능성은 남성이 높았고, 포기의도는 여성이 높았으며, 연령에 따라서는 운동지속수행 가능성에서 차이가 있었고, 포기의도는 차이가 없었다. 둘째, 생활체육 참가자의 운동지속수행 경향성에는 건강욕구, 사교욕구, 체형욕구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운동지속수행 가능성에는 과시욕구와 재미욕구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운동지속수행 강화성은 재미욕구와 체형욕구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셋째, 생활체육 참가자의 포기의도에는 건강욕구가 부정적인 영향을, 과시욕구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22.
        200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노인의 운동행동지속을 위한 운동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은 서울시 소재의 노인복지관에서 생활체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운동심리상담 적용집단 25명, 통제집단 25명 등 총 50명으로 구성하였다. 운동심리상담 프로그램은 윤기운(2008)이 제안한 운동심리상담 모델을 적용하였다. 프로그램의 구성은 기초욕구평가, 심층적 평가, 목표구성 및 기초실행, 응용모델 실행, 결과 및 평가의 절차에 따라 단계적으로 구성되었다. 운동심리상담 프로그램의 효과 검증을 위해 상담 전후에 운동참여지속성, 운동결과기대, 운동만족을 측정하였고 SPSS 14.0과 AMOS 6.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연구목적에 따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운동심리상담 적용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운동결과기대가 높게 나타났다. 둘째, 상담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운동지속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운동심리상담 적용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운동만족이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운동심리상담은 노인의 운동지속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생활체육 참여자들의 지속행동이 운동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수도권지역에서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20세 이상의 일반 성인 남․녀 239명(남: 150명, 여: 89명)을 본 연구의 최종분석대상으로 삼았다.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38.62세(SD=10.54)이고 운동경력은 3.97년 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분석, 중다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지속행동 요인 중 태도는 사회적 문제, 운동의존, 금단증세, 운동동기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통제지각은 금단증세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 참여의도는 금단증세와 운동동기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주관적 규준은 운동중독요인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4.
        2008.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운동장면에서 운동참여자들이 겪게 되는 동기저하나 의욕상실, 그리고 중도탈락과 같은 문제의 해결을 위한 운동심리 상담모델 개발과 이에 대한 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착수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K시 소재의 J 대학부설 국민체육센터에 등록하여 참여한 고객들 중 운동참여율이 비교적 낮고, 운동행동변화단계가 1-3단계에 속하는 대상을 중심으로 목적표집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각 15명, 14명 총 29명을 무선배치 하였다. 본 연구의 운동심리 상담 모델 구성은 기초욕구평가, 심층적 평가, 목표구성 및 기초실행, 응용모델 실행, 결과 및 평가에 대한 상담 모델의 절차에 따라 단계별로 구성하였다. 모델적용 후 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운동심리상담 모델이 적용된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운동결과기대가 높았고, 운동 지속성도 경향성, 강화성, 그리고 가능성 모두 높은 결과를 보였다. 둘째, 운동만족 하위요인중 사회적 만족, 신체적 만족, 환경적 만족 모두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높았다. 셋째, 실제 운동참여 정도는 실험집단의 운동심리 상담 프로그램 참여 후 참여빈도가 증가하고, 참여지속시간이 향상되었음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운동참여의 지속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운동심리상담 차원의 전략으로서 참여자 개인이 가지고 있는 운동참여의 개인적, 환경적, 사회적 방해 및 장애 요인들을 분석하여 그 요인들을 직접 해소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운동심리 상담모델을 통하여 운동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지식확충과 태도변화, 내적동기의 강화, 그리고 폭넓은 사회적 지지를 확보함으로써 신체적 자기 효능감을 크게 갖도록 하는 것이 여러 운동 방해 및 장애요인들을 모두 극복할 수 있는 최선의 운동심리 상담전략이라고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접근한 운동심리 상담의 모델은 운동행동의 지속성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25.
        2006.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운동 지속시간에 따른 정서와 EEG 대뇌반구 비대칭의 차이지표를 분석하여 운동 참여자들이 일회성 운동으로부터 심리적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운동 운동지속시간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아보는데 있다. 실험에 참가한 피험자는 20-25세의 여자대학생 1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의 평균나이는 21.1세였고, 운동 지속시간 과제(VO2max 60% 수준에서 10분, 20분, 30분, 40분)에 참가하였다. 연구의 실험설계는 운동 지속시간(VO2max 60% 수준에서 10분, 20분, 30분, 40분)에 의한 단요인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종속변수는 긴장, 우울, 분노, 활력, 피로, 혼란, 총정서장애 그리고 EEG 대뇌반구 비대칭 차이지표의 점수이다. 본 연구결과 부정적 정서인 긴장, 우울, 분노, 피로, 혼란 그리고 총정서장애에서는 안정 시 조건과 비교해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긍정적 정서인 활력과 EEG 대뇌반구 비대칭 차이지표에서 안정 시 조건과 운동 지속시간 30분 조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증가가 나타났고, 안정 시 조건과 40분 조건에서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다. 따라서 운동 지속시간에 따른 정서와 EEG 대뇌반구 비대칭 차이지표(log R-log L)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본 연구의 결과는 30분 정도의 운동이 긍정적 정서변화의 효과를 발생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고, 40분 정도의 오랜 운동 지속시간은 “기분 좋아짐(feel better)" 현상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EEG 대뇌반구 비대칭 활성화를 이용한 본 연구방법은 운동이 정서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심리생리학적으로 이해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접근방법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사료된다.
        26.
        2006.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between participation motivation for exercise, perceived constraints, adherence intention and participation level of exercise in work population. The specific hypotheses tested in this study were that participation motivations for exercise would be negatively correlated with perceived constraints, and would be positively associated with adherence intention, which subsequently would predict greater participation level of exercise. Participation motivations for exercise also would be significantly indirectly related to on participation level by way of perceived constraints and adherence intention. Perceived constraints would be negatively associated with adherence intention and participation level of exercise. Participants were 426 full-time employees in Jeju province. Employees completed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measuring participation motivation, constraints on participation, adherence intention, participation level of exercise, and demographical variables. Results showed that enjoyment motive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perceived constraints, and health/fitness motive, stimulus pursuit motive and social motive were negatively associated with perceived constraints. Enjoyment and health/fitness motives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adherence intention of exercise. Enjoyment motive would be triggered positively direct effect on participation level of exercise. Enjoyment motive had significant indirect effects on participation level via perceived constraints and adherence intention, and health/fitness motive also had indirect effect on participation level of exercise, but the effect was not significant. Consequently, enjoyment motive stands out as the most important predictor of participation level of exercise. These results supported motivation model based on tenets of self-determination theory. As an additional data, male workers had significantly higher enjoyment motive and adherence intention than did female workers, while female workers had significantly higher intrapersonal constraints than did male workers. White-collar workers had significantly higher enjoyment motive and participation level of exercise than did blue-collar workers, while blue-collar workers had significantly higher social motive and intrapersonal constraints than did white collar workers. These results are discussed in terms of self-determination theory and hierarchical model of leisure constraints
        27.
        200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합리적 활동이론과 계획된 행동이론은 개인의 지속행동을 예측하는 의도, 태도, 주관적 규준, 통제지각의 관계성을 규명하고 있다. 유교권 합리적 활동모델은 이 이론에서 주관적 규준을 집단동조와 체면으로 대치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이 세 개의 이론적 모델들이 구조적 타당도를 운동상황에서 비교 검증하는데 있었다. 모델의 구성개념을 측정하는 일련의 질문지가 530명의 운동 참여자들에게 제공되었으며, 그들의 질문지 응답 자료는 구조방정식 모델(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에 의하여 분석되었다. SEM의 분석결과는 모든 모델에서 전반적인 적합도 지수가 수용할 만한 수준을 나타내었다. 좀 구체적으로, 운동의도는 운동지속 행동을 유의하게 예상하고 있으며, 운동의도에 대한 태도와 통제지각의 행로계수들은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합리적 활동이론의 주관적 규준과 유교권 합리적 활동모델의 집단동조 및 체면은 운동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았다. 이 결과들은 이론적 실증적 고찰을 통하여 논의되었으며, 미래 연구가 제안되었다
        28.
        200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10여년 동안 운동과학에 대한 다량의 문헌들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을 대상으로 운동지속(exercise adherence)과 운동효과에 대한 연구들은 많지 않다. 이 연구의 목적은 강화방법이 여성의 운동지속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한 것이었다. 생활체육으로 에어로빅댄스를 하고자 방문한 31명의 중년여성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세 개의 다론 시간대의 수업에 각각 등록을 하였다. 각 교실은 체지방 측정치로 피드백을 제공받는 집단(n=10), 출석이 양호할 시 에어로빅무용복을 보상받는 집단(n=11), 그리고 통제 집단(n=10)이 되어 실험에 참가하였다. 피험자들을 같은 강사의 지도로 하루에 45분, 주 5회(월-금), 8주 동안 에어로빅댄스를 실시하였다. 일원변량분석 결과 체지방으로 피드백을 제공받으며 운동한 집단은 다른 두 집단에 비해 높은 출석률을 보였다(p<.05). 공변량분석(ANCOVA)에서는 피드백 집단이 통제 집단보다 체지방율과 POMS의 총정서장애(Total mood disturbance)에서 유의하게 낮은 수치를 보였다(p<.05). 안면피부상태에서는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집단을 합한 운동 전·후간에는 차이가 있게 나타났다(p<.05). 이 연구는 생활체육 현장에서 피드백을 제공하여 강화를 시키면 중년여성들의 운동지속(exercise adherence)을 높일 수 있고 건강 증진에도 효과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그 외 연구결과를 토대로 운동지속을 높이는 관점에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장래연구를 위한 방향도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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