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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7

        1.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노루궁뎅이균사로 발효한 율무 열수추출물의 항산화, NO 생성저해, tyrosinase 합성 억제, melanin 생성 저해 및 유용성분 분석을 수행하였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의 ergosterol 함량은 740.2 mg%으로 나타났으며, 원료로 사용한 율무 열수추출물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의 β-glucan 함 량은 245.3 ± 5.1 mg%으로 나타났다. 노루궁뎅이균사발 효율무 열수추출물은 100%, 104.1%, 107.2%, 105.3%, 102.1%, 101.3%, 100.4%의 세포생존율이 측정되어, 율무 열수추출물보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의 세포생존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B16F10 cell 500 ug/mL 농도로 처리했을 때,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 은 8.9 μM의 NO 생성율을 보여, 율무 추출물(10.6 uM) 의 NO생성율 보다 낮은 NO 생성율을 나타내었다. 10, 30, 50, 100, 200, 300 및 500 mg/mL 모든 농도에서 율무 열수추출물보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이 유의적으로 tyrosinase 및 melanin 생성을 억제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에 따른 DPPH radical 및 ABTS radical 소거활성 측정결과 노루궁뎅이 균사발효 율무열수추출물이 율무 열수추출물보다 항산화 효과가 높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노루궁뎅이균사발효 율무열수추출물은 기능성식품 원료와 식품 첨가물, 화장품 산업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2.
        200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현' 율무는 조숙, 단간, 다수성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1992년에 박피, 다수성인 수원6호와 조숙, 단간인 오카야마재래종을 교잡한 것을 모본으로 조숙, 다수성인 UCN300-25를 부본으로 한 삼원교배로 F1 (SJ920)을 얻었다. 1993년 하계에 F1을 양성하였고, 1994~1997년에는 F2~F5를 계통육성하였으며, 1998년과 2001년 하계에 생산력검정을 실시하였다. 2002~2004년 3년간 '연천8호가는 계통명을 부여하여 3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성을 시험하였다. 그 결과 연천8호는 조숙, 단간, 다수성의 특성이 우수하다고 인정되었고, 2004년 12월 직무육성품종 심의위원회에서 중부 및 북부지역에 적합한 품종으로 결정되었으며 '조현'으로 명명되었다. 주요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육초기의 엽초색과 엽신색은 각각 자색과 녹색이며, 출수기의 엽색과 줄기색은 녹색이었다. 암술색은 유백색이고 종피색은 암갈색이었다. 2. 출수기와 성숙기는 표준품종인 율무1호보다 각각 8일, 15일 빨랐다. 간장은 율무1호보다 22 cm 짧았고, 분얼수는 비슷하였다. 천립중은 105 g이었다. 3. 잎마름병과 조명나방 피해에 대한 저항성은 중강으로 율무1호와 비슷하였고, 절간도복에는 약하였다. 4. 수량성은 생산력검정에서 312 kg/10a로 대조품종 율무1호보다 15% 증수되었고,지역적응시험 결과 3개소 평균 320kg/10a로 18% 증수되었다. 5. 정현비율은 60%로 율무1호보다 5% 낮았고, 종피경도는 4.13 kg/cm2 이었다.
        3.
        2000.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율무 종자소독제인 Fludioxonail 10% 종자처리 액상수화제의 침종기간이 발아율 및 병발생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기 위해 수행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시내 실험에 있어 율무종자를 3일간 종자소독 후 3일 침종처리시 발아율이 93.8%로 기타 처리구에 비해 높았으며, 부패율은 침종기간이 길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폿트 및 포장시험에서 율무종자를 3일간 종자소독 후 3일 침종처리시 출현율이 기타 처리구에 비해 높았으며, 입고병은 침종기간이 길수록 심해지는 경향 이었다. 포장재배에서 생육상황은 약제처리간 큰 차이가 없었으며, 10a당 조곡 수량은 무처리 194kg에 비해 3일간 종자소독 후 3일 침종처리구와 6일 종자소독구에서 26%~27% 증수하였다. 이상의 실험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율무의 출현율향상 및 병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3일간 종자소독 후 3알 침종처리 또는 6일 종자소독이 적당하다고 여겨진다.
        4.
        2000.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율무 주산단지인 연천지역에서 율무 종자전염병인 잎마름병 및 깜부기병에 대한 종자 소독 실태와 종자소독제 처리에 의한 방제효과를 검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율무의 잎마름병 종자감염율은 연천지역 농가에서 수집한 종자를 검사한 결과 32.7~45.7%였으며, 율무종자 소독기간은 율무 1호가 0~7일, 연천 재래종이 0~20일이었다. 농가별 종자소독기간 분포 비율은 무소독 20%, 1~5일 20%, 6~10일 55% 그리고 11일 이상이 15%였다. 종자소독처리제인 후루디옥소닐종자처리액상수화제의 잎마름병에 대한 종자소독효과는 97%, 깜부기병에 대한 종자 소독효과는 93.4% 로 높은 방제가를 나타냈다.
        5.
        2000.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율무 주산단지인 경기도 북부의 연천 지역에서 율무에 크게 피해를 주는 조명나방에 대한 발생 생태 조사 및 방제적기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율무 조명나방은 연천지역에서 성충 발생은 년간 2~3 회였고 1, 2, 3 화기 발생최성기는 각각 5월 하순~6월 중순, 7월 하순~8월 상순, 8월 하순이었으며, 율무 조명나방에 의한 줄기 피해는 7~8월부터 시작하여 10월에 가장 심하였다. 조병나방에 대한 방제약제는 할로스린유제가 93.9%로 방제효과가 가장 높았으며, 효과적 방제적기는 할로스린유제를 7 월하순 fb 8 월 상순 , 8월상순 fb 8월 중순 2회 처리시 방제가가 92.4, 93.5% 로 높았으며 10a당 수량은 무처리구 216kg에 비하여 각각 81%, 82% 증수하였다.
        6.
        199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율무 뿌리의 수분 적성 및 생육 단계별 한발피해 정도를 구명하기 위해 실시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율무 종자의 발아는 산소가 부족한 혐기조건하에서는 극히 부량하였으나 발아이후에는 해를 받지 않는 작물이었다. 2. 율무 뿌리의 횡단면 세포배열은 세포간극이 큰 직열구조로 되어 있었고 담수하에 놓이면 피층(통기구조) 면적이 점차 확대됨을 알 수 있었다. 3. 담수상태하의 율무는 지주근 및 기근이 상위절에서 많이 발생되었을 뿐만 아니라 엽고병 발병이 억제되었고 등숙이 양호하였다. 4. 율무의 생육 단계별 한발피해는 출수기 한발처리에서 가장 피해가 컸다.
        7.
        199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의 전국(全國)에 분포(分布) 재배(栽培)되고 있는 재래종(在來種)을 수집(蒐集)하여 농업과학기술원(農業科學技術院) 종자(種子) 은행(銀行)으로부터 보관중(保管中)인 종자(種子)를 분양(分讓)받아 육종(育種) 연구(硏究) 사업(事業)에 유전자원(遺傳資源)으로 활용(活用)코져 358계류(系流)에 대(對)한 형태적(形態的), 생태적(生態的)인 작물학적(作物學的) 특성(特性)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율무엽(葉)의 형태(形態)는 세장형(細長形)이 18%, 중간형(中間形)이 76% 광엽형(廣葉彩)이 6%가 점유(占有)하고 있으며 부위경색(下位莖色)은 대부분(大部分) 녹색(綠色)이나 일부(一部) 갈색(褐色) 종(種)도 있다. 2. 종자(種子)의 형태(形態)는 중립종(中粒種)이 59%로 많으나 대립종(大粒種)이 34% 극대립(極大粒)이 4%나 있었고 타원형(楕圓形)이 70%, 종피색(種皮色)은 갈색(褐色) 또는 진갈색(鎭褐色) 계류(系統)이 62%나 되었다. 3. 적정(適正) 초장(草長)으로 보는 156~170cm 24%가 점유(占有)하였으며 장간종(長桿種)이 26%, 단간종(短桿種)이 17%, 중간분얼수(中間分蘖數)가 7~10개(個)로 40% 분포(分布)하였다. 4. 조숙계류(早熟系統)에서는 출종일수(出種日數)에서 80일(日) 이하(以下)가 24.9%이나 81~85일(日)의 중숙계류(中熟系統)이 29.2%로 가장 많았으며 성숙일수(成熟日數)의 배우(境遇) 조숙계류(早熟系統)이 34%가 되었다. 5. 발숙율(發熟率)에서는 평균(平均)이 81.7%, 최고(最高) 99.1%이고 최저(最低)가 29,7%이었으며 1000립중(粒重) 에서는 극소립(極小粒)에서 극대립(極大粒)에 이르기까지 다양(多樣)하였다. 6. 평균(平均) 엽고병(葉枯病) 발생율(發生率)은 48.5%가 되었으며 10% 이하(以下)의 극내병계류(極耐病系統)이 3.4%나 점유(占有)하였고, 조명나방 평균(平均) 발생율(發生率)은 8%, 변이폭(變異幅)은 0~17%로 다양(多樣)하였다. 7. 1000립중(粒重)은 개화(開花) 소요일수(所要日數)와 초장(草長) 그리고 성숙립수(成熟粒數)와 등숙율(登熟率)과는 고도(高度)의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였으나 잎마름병 발생율(發生率)과 조명나방 발생율(發生率)과는 5%의 유의(有意)한 부상관(負相關)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