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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전국에 분포하는 일본잎갈나무 임분에 대해 산림시업 수행이 직경분포변화에 미치 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한 자료는 국가산림자원조사 중 시업지 232plots, 비시업지 47plots의 고정표본점 자료를 활용하였다. 직경분포모델은 Weibull 누적분포함수를 사용하였으며, 분석 방법에는 백분위(Percentile)에 근거한 직경모형추정, 백분위(Percentile)에 대한 모수복구 방법을 사용 하였다. 개발한 모델을 이용하여 산림시업의 수행여부에 따른 시나리오(임령, 지위지수, 임분밀도) 별 임분생장량을 예측한 결과, 시업지 임분의 최대임목본수를 차지하는 평균 흉고직경의 이동이 비시업지 임분에 비해 이동량과 생장량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대경목이 차지하는 비율 또한 시업지 임분이 높게 예측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직경급에 따른 목재생산량의 장기적인 예측과 동적인 임분구조 해석에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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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장미 수경재배시 적절한 엽면적확보와 상품생산에 미치는 절곡 지 굵기의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2011년 4월부터 11월까지 처 리별 절곡지 생장특성과 절화수량 및 품질을 조사하였다. 상품생 산을 위해 굵은 가지를 절곡할수록 절곡지 생체중과 절곡각도가 커진 반면 잎의 량은 6~8mm 굵기의 가지를 절곡하였을 때 엽 면적지수가 3.5로 가장 높았고, 9~11mm인 가지를 절곡하였을 때는 오히려 2.7로 가장 낮았다. 단위면적당 상품수량은 엽면적 지수와 같은 경향을 보였고, 상품률과 절화중, 절화직경은 절곡지 굵기에 비례하였다. 절화 길이와 꽃의 볼륨감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상품성이 좋았던 등급은 절화 길이가 60~80cm였고, 80cm 이상 지나치게 굵은 가지는 줄기와 잎에 비해 꽃의 볼륨 감이 떨어져 오히려 상품성이 떨어졌다. 이와 같은 이상적인 절 화 생산비율이 6~8mm인 가지를 절곡하였을 때는 63.4%로 9~11mm인 가지를 절곡하였을 때보다 8%가 높았고, 한편으로 상품성이 떨어지는 굵은 절화 비율은 9~11mm인 가지를 절곡하 였을때 28.8%로 6~8mm인 가지를 절곡하였을 때보다 10% 높았다. 지나치게 굵은 가지를 절곡하였을 때는 절곡지 엽면적 감소와 지나치게 굵은 가지의 발생으로 인해 절화수량이 감소하 였다. 절곡후 잎과 상품수량 확보를 위해서는 줄기 굵기가 6~8mm 두께의 가지를 절곡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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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전라북도 동부 산악지역 낙엽송 임분의 흉고직경과 흉고단면적 생장모델을 개발하고, 지역․기 후 인자인 고도, 연평균 강우량 그리고 연평균 기온을 독립변수로 이용하여 모델의 정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그 결과, Schumacher 다형방정식이 흉고직경과 흉고단면적 추정을 위한 최적의 모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흉고직경 생장모델의 경우 고도와 연평균 강우량을 삽입하여 모델의 정도를 향상 시킬 수 있었으며, 흉고단면적 생장모델의 경우 연평균 강우량을 이용하여 모델의 정도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 한편, 더욱 정도 높은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고도와 연평균 등 환경 인자와 더불어 임목본수, 고사율, 간벌율, 그리고 토양상태 등의 다양한 인자를 포함하는 모델의 추정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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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딸기 묘의 크라운 크기가 정식 후 식물체 생육 및 과실의 수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묘 크기의 기준은 크라운 직경의 크기로 하여 3등급으로 구분하였으며, A등급 묘는 9.0 mm이상, B등급 묘 8.0∼8.9 mm, C등급 묘 8.0 mm이하로 하였다. 정식기 묘의 크라운 크기가 클수록 정식 후 뿌리 활착 및 식물체 생육이 좋았고, 개화기도 빨랐다. 정화방 첫 꽃 개화기는 A등급 묘가 B등급, C등급 묘에 비해 10일, 평균 개화기는 2∼3일 정도 빨랐다. A등급 묘의 1주당 4월까지 누적수량은 481 g, B등급 445 g, C등급 422 g 으로서, 크라운 직경이 가장 큰 A등급 묘는 B등급, C등급 묘에 비해 각각 8.1%, 13.9% 증수되었고, 2월까지의 초기수량은 A등급 묘가 B, C등급 묘에 비해 각각 23.3%, 39.1%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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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치커리 뿌리의 외적요인과 치콘의 생체중간에 관계를 분석하고, 이중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 요인을 치콘 규격 생산에 적합한 종근의 외적 판단기준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고자 수행하였다. 종근의 외적요인인 근경(0.726)과 근중(0.508)의 상관관계를 보면 모두 생체중과 정(+) 상관관계를 보였다. 치콘 생체중에 영향을 주는 종근의 외적요인인 근경과 근중 중 상대적으로 높은 영향인자를 찾기 위하여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한 결과 치커리 근경의 회귀계수(6.06***)만이 유의하여 치콘 생체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가지 품종의 치커리를 근경(x) 크기별로 x ≤ 30mm, 30 〈 x ≤ 40mm, 40 〈 x ≤ 50mm, x 〉 50mm로 분류하여 치콘을 생산한 결과 거의 모든 품종에서 근경이 증가할수록 치콘 생체중, 치콘 폭, 엽수 등이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치커리 종근의 탄수화물 함량 등 내부요인을 분석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간편한 외적요인인 치커리 근경을 수확 후 측정하여 치콘의 생체중을 미리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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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07년도 국가산림자원조사 자료 중 충청남도 지역에서 조사된 주요 수종별 연년 직경생장량의 특성에 대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2007년도 충남지역에서 조사된 고정표본점은 총 49개소이며, 직경생장량 조사를 위해 목편을 채취한 개체목으로 총 717본의 표준목이 측정되었다. 주요 수종들의 연년 직경생장량은 임령과 임분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일반적인 경향을 보였다. 연년 직경생장량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산벚나무가 약 2.14㎜/yr로 연년 직경생장량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졸참나무(2.10㎜/yr), 해송(2.03㎜/yr), 소나무(1.91㎜/yr), 그리고 밤나무(1.90㎜/yr)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정보는 충남지역에 분포하는 주요 수종의 연년 직경생장량 특성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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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1.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옻나무의 근삽에 의한 묘목생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BA, kinetin 및 zeatin 등의 생장조절물질과 삽수의 길이 및 직경 등을 공시하여 신초발생율과 묘소질을 조사하였다. 옻나무의 근삽처리 후 3∼5주 사이에 삽수로부터 신초가 발생하여 지상부로 출현하였다. 발생하는 신초의 수는 대부분이 1개였으나 2∼3개의 신초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한편 신초가 발생하지 않은 삽수들은 대부분 신초분화능이 포함된 피층부가 부패 한 것이 그 원인이었다. 생장조절물질 처리에 있어서 zeatin처리가 가장 양호한 신초발생율을 보였고 농도가 높을수록 신초발생율도 높았다. BA와 kinetin처리 역시 농도가 높을수록 신초발생율이 높았으나 zeatin처리에 비하여 낮았다. 생장조절물질 처리에 의한 묘소질은 처리간에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지만 대조구보다는 양호하였다. 삽수의 길이 별 신초의 발생은 삽수의 길이가 길수록 일찍 시작되었고, 묘소질은 15 cm의 삽수가 가장 양호하였고 삽수의 길이가 작아질수록 묘소질이 불량하였다. 그러나 단위길이 당 유묘 생산량은 10 cm의 삽수가 가장 양호하였다. 삽수의 직경에 따른 신초의 발생율은 삽식 10주 후에 0.3∼0.5 cm의 삽수가 76%로써 가장 양호하였고 묘소질은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8.
        2000.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내추대성 참당귀 노지육묘 이식재배시 묘두직경에 따른 생육 및 추대반응을 구명하고자 수행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출현율은 묘두직경이 클수록 높고 적올수록 낮았으며, 지상부 및 뿌리생육은 묘두직경이 클수록 양호하고 묘두직경이 적을수록 부진하였다. 추대시기는 묘두직경이 굵을수록 빨라지고 적을수록 늦어졌으며, 0.11~0.3, 0.31~0.5, 0.51~0.7, 0.71~0.9, 0.91~1.1cm로 묘두직경이 굵어짐에 따라 각각 0.2%, 1.6%, 3.3%, 11.8%, 46.6%로 증가되었다. 10a당 수량은 0.51~0.7cm에서 319kg 으로 가장 높았으며, 0.51~0.7cm보다 묘두직경이 작을수록 수량이 낮아지고 0.91cm 이상 묘에서는 추대율이 높아 수량이 낮았다. 추대율은 초장과 정(正)의 상관을 보였으며, 건근수량은 추대율과 부(負)의 상관을 보였다. 추대율이 비교적 낮고 수량이 가장 많은 묘두직경은 0.51~0.7cm였으며, 당귀재배시 적정 묘두직경의 범위는 0.31~0.7cm였다.
        9.
        199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참당귀(當歸) 묘(苗)의 근두직경(根頭直徑)크기와 질소(窒素) 추비수준(追肥水準)이 생육(生育)과 추태(抽苔)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보고자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수원지역(水原地域)에서 본포(本圃)에 이식(移植)한 2년생(年生) 참당귀(當歸)의 지상부(地上部) 생육(生育)은 8월초(月初)에서 9월초(月初)에 가장 많았고 대묘식재(大苗植栽)에서는 초기생육(初期生育)이 왕성(旺盛)한 반면 7월초(月初)에서 8월초(月初)사이 고온기(高溫期)에 생육정지(生育停止) 현상(現像)을 나타내나 중묘(中苗), 소묘(小苗) 식재(植栽)에서는 그 영향(影響)이 적어 생육(生育)이 진전(進展)되었고 지하부(地下部)는 9월초(月初)에서 10월초(月初)까지에 많아 추비(追肥)는 8월초순(月初旬)에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2. 활착률(活着率), 초장(草長), 엽수(葉數), 근두경(根頭徑), 지근수(枝根數)는 대묘(大苗) 일수록 높고 크며 근장(根長)은 소묘(小苗)에서 길었다. 질소시비(窒素施肥) 방법별(方法別)로는 추비(追肥) 중점시비(重點施肥) 일수록 활착률(活着率), 초장(草長), 엽수(葉數)는 높았으나 근두직경(根頭直徑), 근장(根長)은 질소기비(窒素基肥) : 추비(追肥) 비율(比率)은 50 : 50과 30 : 70으로 한곳에서 약간 높은 경향(傾向)이었다. 3. 추태율(抽苔率)은 대묘(大苗) 일수록, 질소(窒素) 기비(基肥) 중점시비(重點施肥)일수록 높았으나 소묘(小苗)에서는 차이(差異)가 거의 없었으며 시기별(時基別)로 대묘(大苗)는 생육초기(生育初期)인 6월(月) 17일(日) 이전(以前) 중묘(中苗), 소묘(小苗)는 7월(月) 25일(日)부터 9월(月) 15일(日) 사이에 추태(抽苔)가 많이되는 경향(傾向)이었으며 시비방법별(施肥方法別)로는 질소(窒素) 기비(基肥) 중점시비(重點施肥)일수록 일찍 추태(抽苔)되는 경향(傾向)이었다. 4. 10a당(當) 건근수량(乾根收量)은 대묘(大苗) 441kg, 중묘(中苗) 373kg, 소묘(小苗) 387kg으로 중묘(中苗)에서 약간 낮았으며 시비(施肥) 방법(方法)에서는 질소(窒素) 추비중점(追肥重點) 시비(施肥에서 증수(增收)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5. 추태율(抽苔率)은 초장(草長), 근두경(根頭徑), 지근수(枝根數)와 정(正)의 관계(關係)를 보였으며, 10a당(當) 건근수량(乾根收量)은 초장(草長), 근두경(根頭經), 지근수(枝根數)와 정(正)의 관계(關係)를 보였다. 대묘(大苗) 식재(植裁)에서도 추태율(抽苔率)과 수량(收量)의 상관(相關)이 認定(인정)되나 중(中), 소묘(小苗)에서는 認定(인정)되지 않았다.
        10.
        199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참 당귀를 시비와 무비 재배조건에서 근두경크기에 따른 생육 및 수량을 검토하여 참당귀재배체계확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어느 근두경크기구에서나 초장, 두부경 및 경과과 엽의 생중량은 무비구보다 시비구에서 수치가 높았으나 출현율은 차이가 거의 없었다. 2. 초장과 경엽의 생중량은 7.2mm구에서, 두부경은 5.4mm구를 경계로 하여 그보다 작거나 크면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3. 추태율, 개화율 및 절수는 무비구보다 시비구에서 높았고 근두경이 커짐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화총수는 7.2mm구를 경계로 하여 그보다 작거나 크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4. 근장, 지근수 및 생근중도 역시 시비구에서 높았으며 5.4mm구를 경계로 하여 그보다 작거나 커지면 감사하는 경향을 보였다. 5. l0a당 생근중 및 건근중은 시비의 3.1mm구와 무비의 5.4mm구에서 각각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시비의 3.1mm구가 무비의 5.4mm구보다높은 수치를 보였고, 7.2와 9.3mm구에서는 모두 목질화되었다. 6. 시비와 무비 재배조건하에서 근두경의 크기에 따른 유용형질들의 분산분석에서도 높은 유의차를 보였고 이들의 상호작용에도 모든 형질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