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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양파의 이용 다변화를 위하여 껍질과 육질을 각각 100∼300℃의 조건에서 아임계수로 추출하여 그 특성을 조사하였다. 양파 껍질과 육질 모두 추출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아임계수 추출물의 페놀 함량이 증가하였다. 양파 껍질 추출물은 250℃에서 quercetin, quercetin 3,4'-diglycoside, quercetin-3- glucoside의 함량이 가장 높았고, 육질 추출물은 quercetin 3,4'-diglycoside 의 함량이 200℃에서 가 장 높았으나 quercetin 및 quercetin-3-glucoside의 함량은 상대적으로 미미하였다. 양파 껍질과 육질 추출물의 quercetin및 그 배당체 함량은 300℃에서 급격히 감소하였다. 양파 껍질과 육질 모두 추출 온도가 증가할수록 아임계수 추출물들의 DPPH 라디칼 소거능과 alcohol dehydrogenase 활성을 향상시 켰다. 이상의 결과는 적절한 아임계수 조건이 양파 추출물의 생리활성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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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2.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Lactic Acid Bacteria (LAB) are among the representative probiotics that have been used for a long time in fermented food. Although there are many studies on detecting the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LAB, few studies have been conducted on the environmental factors that improve scavenging activity.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the DPPH radical scavenging and various antioxidant activities of Kimchi-derived Lactobacillus plantarum K-21 with antihypertensive and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The optimal conditions for scavenging DPPH radicals were glucose 2%, bactopeptone 0.5%, Tween 80 0.05%, L-cysteine 0.05%, and an initial pH 6.5 at 35℃. Under optimal conditions, the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as 94.8±2.2%, which was 1.5 times higher than that of the basic medium. In addition, L. plantarum K-21 had other antioxidant activities; ABTS radical scavenging (93.6±1.5%), hydroxyl radical scavenging (8.5±0.9%), metal chelating (65.9±0.5%), NO scavenging (53.1±19%), SOD-like (25.1±1.5%), and reducing power (11.7±1.4%) activities were detected. Therefore, L. plantarum K-21 may act not only as a starter for lactic acid-fermented foods with improved functionality but also as a drug for various diseases caused by oxidative stress.
        4.
        2014.08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항산화 및 항균활성을 가진 천연물을 활용해 합성보존료를 대체하고자 하는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국내 자생 식물 중 135종을 대상으로 DPPH radical 소거활성을 측정하였다. 이중 항산화 활성이 10%대로 낮게 나타난 식물 8종에 대해 항균효과를 조사하였다. 식물 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활성은 0.41~94.84%로 다양하였으며, 가장 효과가 좋은 식물은 꽃향유와 우엉으로 각각 94.84, 80.55%를 나타내었다. 우엉은 잎의 경우 26.87, 뿌리 19.29%의 활성을 나타내 동일 식물이라도 추출부위에 따라 활성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선이질풀과 비쭈기나무는 각각 그람양성균인 B. subtilis, 그람음성균인 E. coli 및 Candida속인 C. albicans에 대해 2.2~10.8 mm 수준의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각 식물에 대한 다양한 추출법을 적용하여 기능성을 확인하고 이들 항산화성 물질에 대한 추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5.
        200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녹두나물 재배온도(15~30±1℃ )에 따른 나물의 생육과 수율, 페놀화합물 함량, DPPH와 ADH 및 ALDH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1. 녹두나물 재배온도가 높을수록 나물 생산수율은 높고, 경실비율은 낮았으나 25±1℃ 와 30±1℃ 는 큰 차이가 없었다. 2. 녹두나물의 ethanol 추출물의 총페놀 함량은 재배온도 15±1 , 20±1 , 25±1℃ ,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재배온도 15±1 , 20±1℃ 에서 많았다. 3. 녹두나물 ethanol 추출물의 DPPH 라디칼 소거활성은 재배온도가 낮을수록 높았고, ADH와 ALDH활성은 재배온도 간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4. 이상의 녹두나물 생산수율, 페놀화합물 함량, 생리활성 등을 고려해볼 때 녹두나물 재배 최적온도는 20~25℃ 로 보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