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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원예작물에서 화분매개곤충의 의존도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우리는 사과, 딸기 등 화분매개곤충의 의존도가 높은 주요 과수와 시설작물에 대하여 화분매개곤충의 사용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딸기, 키위 등 5가지 주요 농작물에서 화분매개벌을 적용한 결과, 딸기에서 뒤영벌의 적용결과 기존 꿀벌과 통계적으로 같은 수준의 화분매개효과를 나타내었으며, 하우스에서 농약적용시 하우스 밖으로 벌통을 위치시키는 것이 방치보다 벌의 소실을 20% 더 감소시킬 수 있었다. 인공수분 에 의존하고 있는 씨없는 수박에서 수분수 식재와 꿀벌을 이용함으로 기존 벌 방사보다 16% 착과율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시설고추에서 꿀벌과 뒤영벌의 혼합사용시 기존 꿀벌 방사보다 고추 수량이 10% 향상되었고, 토마토 에서 660㎡당 뒤영벌의 봉군량을 1.5배 증가시 토마토 수량은 4.4% 향상되었다. 키위는 꿀벌로 기존의 인공수분 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었고, 인건비가 60%이상 절감되었다. 또한 현재 시판중인 30종의 살충제와 27종의 살균제 에 대하여 24시간내 반수치사를 보인 농약은 각각 살충제 6종와 살균제 4종 이었다. 이어서 2023년부터 참외, 멜론, 사과, 단감에 대한 현장적용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2.
        202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기후변화로 가뭄, 홍수 등 재해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재해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시공간적 현황 파악을 통한 대비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가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지역별 밭작물의 필요수량과 공급량을 고려하여 밭가뭄 지역 등급화 실시하였고, 월별 비교를 통해 가뭄 취약 시기를 파악하였다. 전국 148개 지역 중 안전지역(Ⅰ), 안전지역(Ⅱ), 우려지역, 상습지역으로 구분한 25개 지역을 선정하였으며, 이 지역의 월별 필요수량 대비 공급량 분석을 하였다. 필요수량 산정의 재배작물은 콩으로 선정하였으며, 공급량은 공공관정, 민간관정, 상수도 자료를 분석하였다. 필요수량 대비 공급량이 봄철은 안전지역(Ⅰ), 안전지역(Ⅱ), 우려지역, 상습지역에서 각 1,281.5%, 667.6%, 729.5%, 316.3%, 가을철에는 각 436.0%, 212.8%, 213.9%, 105.3%로 공급이 충분할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여름철에는 각 82.4%, 40.6%, 42.6%, 20.0%로 용수공급 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콩의 재배 기간인 5~9월에 관정(공공+민간)으로의 공급량은 대부분 지역에서 부족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용수 부족이 발생하는 재배기간 동안 용수확보 방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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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tercropping cereals with legumes is known to improve forage production and crude protein yield. Sorghum × sudangrass hybrids (SSH) have excellent dry matter content and high cultivation temperature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growth characteristics, forage productivity, and feed value of intercropping SSH with different legumes in rice paddy fields. We used five treatments in this study SSH monocropping and four intercropping treatments of SSH with, lablab, cowpea, sesbania, and two cultivars of soybean (Chookdu 1 and 2). SSH plant height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monocropping and intercropping treatments. However, the plant heights of lablab, cowpea, and sesbania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the two soybean cultivars. The total dry matter yield (kg/ha) was significantly higher in SSH monocropping than in intercropping; among the intercropping treatments, the one with SSH and Chookdu 2 yielded the highest total dry matter yield. The SSH feed valu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monocropping and intercropping treatments, although there were no differences between the intercropping treatments. Among the intercropped legumes, lablab showed the highest neutral detergent fiber and acid detergent fiber contents, and cowpea had the highest crude protein content. These results reveal that intercropping SSH with legumes in paddy fields could be a promising cultivation technique to maintain stable forage produ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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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valuate the forage yield and feed value of winter crops such as Italian ryegrass (IRG), oat, rye, barley, and hairy vetch. Forage crops were sown on 15 th October 2018 in a paddy field after harvesting rice and forage crops were harvested at two times of 25 th April 2019 and 18 th May 2 01 9. T he h ighest d ry m atter (DM) y ield w as h arvested f rom r ye among t he five species of forage crop on 18 th May. DM yield of all forages was increased 14.4% on 18 th May compared to 25 th April. The highest yield of crude protein (CP) was obtained from hairy vetch on 25 th April, whereas it was decreased (38.1%) on 18 th May. Moreover, the highest total digestible nutrient (TDN) yield and relative feed value (RFV) was harvested respectively from rye and hairy vetch on 25 th April. Delay of harvest time considerably increased DM yield but significantly decreased CP and RFV. In conclusion, rye was the best source of DM and TDN and hairy vetch was the high-quality feed. Rye harvested on 25 th April is the proper forage for resolving Korea’s problem of insufficient forage y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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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evaluated to compare annual productivity and feed value of Italian ryegrass and summer forage crops at paddy field in middle region of Korea. Italian ryegrass (Kowinearly) was used as winter forage crop, and forage rice (Youngwoo) and barnyard millet (Jeju) were used as summer forage crops. Each crop was cultivated using the standard forage cultivation method. The plant height, dry matter yield, crude protein content, and total digestible nutrient content of Italian ryegrass were 90.6 cm, 7,681 kg/ha, 9.2%, and 63.8%, respectively, and it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y summer forage crops (p>0.05). The plant height of summer forage crops was the higher in barnyard millet than in forage rice (p<0.05). The dry matter, crude protein, and total digestible nutrient yields of summer forage crops were the higher in forage rice than in barnyard millet (p<0.05). Also, the feed value of summer forage crops was higher in forage rice than in barnyard millet. In conclusion, the combination of Italian ryegrass-forage rice was the most effective cropping system for annual forage production with high-yield and high-feed value, and it was considered the combination of Italian ryegrass-barnyard millet was good cropping system for annual forage production through reducing labor and cultivating stable at paddy field in middle region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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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남부지역 논에서 동계 사료맥류, 하계 조생종 벼, 추계 하파귀리 등 삼모작 재배기술을 확립하기 위해실시하였다. 월동 사료작물을 조생종 벼인 조평벼의 이앙시기에 맞춰 4월 30일 1차 수확한 처리구와 사료맥류의 수확기인 5월 30일에 수확한 처리구 모두 곡우호밀이 각각 생초수량 32.0톤/ha과 42.3톤/ha, 건물수량이 5.8톤/ha과 16.5톤/ha로 다른 작물에 비해 높은 수량을 보였다. 하계 조평벼는 5월 6일에 1차 이앙한 처리구보다 6월 4일에 2차 이앙한 처리구에서 등숙비율이 떨어지고 수량도 약 22% 감소하여 조기 이앙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틈새작물로 재배한 하이스피드 귀리는 8월 28일에 1차 파종한 귀리는 10월 10일에 출수하였지만 9월 2일에 입모중으로 2차 파종한 귀리는 출수도 하지 못하였으며 1차 파종에 비해 건물수량과 TDN 수량 모두 50%를 못 미치는 결과를 나타내어 파종이 빠를수록 유리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남부지역에서 삼모작을 하기 위해서는 호밀을 재배하여 4월 30일 전에 수확한 후 조평벼의 조기 이앙과 하이스피드 귀리의 적기 파종이 쌀 수량과 조사료 수량 확보에 유리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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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Biological control as a tactic of environmentally safer agriculture has not been widely accepted by farmers. In Japan integrated biological control with native natural enemies is rapidly developing for greenhouse vegetables, because of high prices of commercially mass-reared biological control agents. We have studied the effective use of natural enemies at farm level, focusing on generalist predators, although there are differences in using natural enemies for augmentation in greenhouses and conservation in open fields. Recently, however, insectary plants (crops) have been considered as a key component for enhancing natural enemies. We have examined the effectiveness of candidate insectary plants on natural enemies and implemented biointensive IPM with insectary plants at farm-level. Our recent study suggested that some herbs and crops are highly effective on improving the survival and reproduction of generalist predators. By growing such plants in vegetable greenhouses and open-fields, natural enemy populations could be enhanced and thus stably persist even after targeted prey populations are exploited. Moreover, insectary plants may result in a shift of IPM from level I to level II.
        11.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남부지역에서 동계 사료맥류, 하계 옥수수, 추계 하파귀리 등 삼모작 재배기술 확립하기 위해 옥수수의 앞그루에 적합한 사료용 맥류 맥종 선정과 더불어 옥수수 뒷그루로 귀리를 가을재배 시 생산성 및 사료가치를 검토하고자 실시하였다. 월동 사료작물을 옥수수 파종기에 맞춰 수확할 경우 호밀이 생초수량 32.0톤/ha, 건물수량 5.8톤/ha로 다른 작물에 비해 높은 수량을 보였다. 하계 사료용 옥수수는 생초수량으로 72.1톤/ha, 건물수량으로 20.2톤/ha 수확되었으며, 사료가치는 조단백질 함량이 7.4%, 가소화영양소 함량이 69.3%로 양호한 생육과 사료가치를 보였다. 가을재배용 귀리의 출수기는 10월 10일이었으며, 생초수량은 44.3톤/ha, 건물수량은 8.5톤/ha이었고, 사료가치는 조단백질이 11.3%, 가소화영양소 함량이 59.1%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남부지역에서 조사료 연중 생산을 위해 가을재배용 귀리의 도입으로 삼모작이 가능하며, 하계 옥수수의 최대 안전 생산을 위한 월동 사료작물은 호밀이 가장 유리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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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중부지역에서는 동계 맥류와 하계 사료용 옥수수를 이용한 작부체계가 이루어졌으나, 남부지역에서는 청보리위주의 조사료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후작으로 옥수수를 이용한 동/하계 연계 조사료 생산 작부체계에 대한 확립이필요하고 조사료 생산시 동/하계 연계 조사료 생산에 대한 농가 기술지도를 위한 연구기술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농가에서 수행하였다. 1. 맥종별 조사료 생산 및 소득은 호밀(곡우) 재배시 생초수량은 30.4톤/ha 이고, 소득은 1,841천원/ha으로 쌀보리 대비141%의 소득이 증대되었고, 청보리(영양) 재배시 생초수량은36.0톤/ha이었고, 소득은 3,151천원/ha으로 쌀보리 대비 242%의 소득이 증대 되었다. 밀(금강) 재배시 생초수량은 40.5톤/ha으로 3가지 맥종중 가장 많았고, 소득은 3,740천원/ha으로쌀보리 대비 287%가 증대 되었다. 2. 맥종별 후작으로 사료용 옥수수(광평옥) 재배시 생초수량은호밀 후작시 56.7톤/ha으로 가장 많았고, 소득은 4,731천원/ha으로 쌀 단작 대비 88%의 소득을 올렸다. 청보리 후작 재배시에는 생초수량이 51.4톤/ha이었고, 소득은 3,828천원으로 쌀단작대비 71%의 소득이었다. 밀 후작 재배시 생초수량은 31.0톤/ha이었고, 소득은 372천원으로 쌀 단작대비 7%의 소득으로 가장 적었다. 3. 동계맥류 +하계 사료용 옥수수재배시 맥종에 따른 조사료 수량 및 소득을 보면 호밀+사료용옥수수 재배시 생초수량은 87.1톤/ha이었고, 소득은 6,572천원으로 쌀보리+벼 소득과같은 소득을 올렸고, 청보리 +사료용 옥수수 재배시 생초수량은 87.4톤/ha이었고, 소득은 6,979천원/ha 으로 쌀보리+벼 소득 대비 105%의 소득으로 가장 높았다. 밀 +사료용옥수수 재배시에는 생초수량은 71.6톤/ha이었고, 소득은 4,112천원으로 쌀보리+벼 소득대비 62%의 소득으로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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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From our previous studies in a farm in Songcheon, Andong where a series of crops was cultivated in 2008 and 2009, occurrence patterns of Riptortus pedestris (Fabricius) (Hemiptera: Alydidae) and its egg parasitism by Ooencyrtus nezarae Ishii (Hymenoptera: Encyrtidae) and Gryon japonicum (Ashmead) (Hymenoptera: Scelionidae) were reported. With an objective to verify the trend of the occurrence pattern, a year long monitoring of R. pedestris and its egg parasitism was continued in 2010 in the same location where barley, sesame, and soybean were cultivated in series. We placed four aggregation pheromone traps added with 50 refrigerated eggs of R. pedestris each along the perimeter of the field from 11 April to 31 October. Weekly occurrence patterns of R. pedestris and its parasitism in 2010 were generally similar to the patterns of previous years. Riptortus pedestris population first appeared in the last week of April, peaked after the third week of August, and declined in October. Parasitism by G. japonicum was recorded up to 64% in July, 2010 which was much higher than previous years. This study verifies that G. japonicum is the first colonizer that appears as early as May and remains active until September. Ooencyrtus nezarae, however, starts to occur late from the last week of August and exist in the field until October.
        15.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천안시 성환읍에 위치한 배수가 불량한 논에서 사료작물재배를 위해 암거배수 간격을 3 m, 5 m 그리고 7 m로 처리하고 여름 사료작물로는 옥수수와 수수수수 교잡종, 겨울 사료작물로는 청보리를 조합하여 옥수수와 청보리 조합, 수수수수 교잡종과 청보리 조합 등 2개의 작부체계에 대한 재배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2006년 3월부터 2007년 5월까지 수행되었다. 배수간격별 출현율과 출수 시는 차이가 없었다. 출현율은 옥수수가 90%, 수수수수 교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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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중부지역 답리작에서 파종시기를 달리하여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talian ryegrass, IRG, Lolium multiflorum), 총체보리(barley, Hordeum vulgare), 호밀(rye, Secale cereale)을 재배할 경우 생육특성, 수량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2004년부터 2005년까지 2년간 축산과학원(수원) 포장에서 시험을 실시하였다. 생육특성 및 숙기는 조기 파종(9월 26일)구에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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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답리작에서 양질의 조사료를 최대한 생산하기 위한 적정 사료작물을 선발하고자 경남 밀양 영남농업연구소에서 보리(5품종), 밀(2), 호밀(3),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3) 등 4작목 13품종을 공시하여 년까지 3년간 생육단계별로 생육특성, 수량 및 사료가치를 조사하였다. 보리의 출수기는 4월 일, 유숙기는 5월 일, 황숙기는 5월 일이었다. 유숙기황숙기 기준 건물수량은 ha당 톤이었으며, 평균 ADF는 29.7%, NDF는 56.3%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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