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acceptability of locally accepted japonica rice varieties among 53 farmers in Bohol and 38 farmers in Nueva Ecija, who were further classified into adopters and non-adopters of the GUVA japonica rice variety. Snowball sampling was made on farmer adopters/cooperators of a high-quality seed multiplication and dissemination project in the said provinces. The farmer respondents were mostly male whose ages ranged from 30 to 80 years and with farm sizes from 0.5 to 16 hectares. The farmers’ rice variety and usage were assessed by comparing the GUVA japonica rice variety with their commonly planted indica rice variety based on its agronomic characteristics, yield and income potential, and seed purity concerns. The barriers/hesitations to adoption of the GUVA japonica rice variety, namely seed availability, varietal information, and market potential, must be complemented with the suggested improvements on the variety together with factors that convince the farmers for committed use of this variety. Researchers together with partner agencies must put a lot of thought on how to integrate and synchronize these concerns so that the farmers can adopt GUVA japonica rice. Interest check on the usage of GUVA japonica rice variety in rice production as well as suggested improvements were solicited as the basis for continuous R&D pursuits that would eventually promote and adopt the GUVA japonica rice variety from these provinces.
To determine the acceptability of Grain Utilization Value Added (GUVA) Japonica rice variety developed by the International Rice Research Institute (IRRI) and South Korea’s Rural Development Authority (RDA), home use tests were conducted in n=69 businesses that were using Japonica rice. In general, they were satisfied with the Japonica brands, because they provided them with the particulars needed in their Japanese and Korean dishes. According to them, the value and quality of the Japonica rice justify the price. However, the GUVA Japonica Rice variety’s positive ratings were significantly lower compared to the brands they were used to. This applied to both their overall and attributespecific evaluations. Among the attributes, size, shape, aroma, and stickiness received significantly lower ratings compared to the other Japonica varieties. For them, it was too small, too round, less aromatic, and less sticky which may lead to challenges in preparation consequently affecting the commercial acceptability of the dishes they offer. Even with this experience and perception, they were still willing to consider the GUVA Japonica Rice when it was available in the market. Using the Van Westendorp pricing model, GUVA Japonica yielded a price of PHP 51.00 (1.01 USD) which was competitive. These findings provide recommendations for measures that should be put in place so that value chain players can preserve and maintain quality until the rice reach the business market.
‘Roko 20’ is high-yielding, medium-maturity japonica rice variety adaptable to Romania and Turkey. It was developed and registered (Registration Nr. 6578 in ISTIS, Romania) from a cross between ‘Haedamssal’ and the salt resistant Romanian cultivar ‘Polizesti 28’ in 2021. The vegetation period of ‘Roko 20’ was 121 days in Turkey and 136 days in Romania. The culm length of ‘Roko 20’ was 80 cm, and the 1,000-grain weight of paddy rice was 31.0 g. The ripening ratio was similar to that of the control cultivar ‘Polizesti 28’ at 81%, and the proportion of amylose content of brown rice was 18.5%, which was slightly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 cultivar ‘Polizesti 28’ (20.2%). The paddy rice yield was 18%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cultivar with 8,535 kg/ha. The proportion of brown rice and milled rice recovery was 81.6% and 65%, respectively. However, the head rice was slightly lower (44% in Turkey and 49% in Romania) than that in ‘Polizesti 28’ (52%).
‘Hyeonpum’ is a new japonica rice variety developed by a cross breeding between Iksan469 having a good canopy architecture and Sindongjin and Musashino 7 having a good eating-quality with a view to develop a new variety having high quality of grain and palatability by the rice breeding team of Rice Breeding and Cultivation Research Division, Department of Rice and Winter Cereal Crop, NICS, RDA in 2012. The heading date of this variety is August 18 and later than that of check variety, Nampyeongbyeo, by four days. ‘Hyeonpum’ has 74cm of culm length and 101 spikelets per panicle. This variety showed resistance to bacterial leaf blight and rice stripe virus, but susceptible to leaf blast and planthoppers. The milled rice of this variety exhibits translucent and very clear non-glutinous endosperm. ‘Hyeonpum’ has much better palatability of cooked rice than that of Nampyeongbyeo. The whole grain rate of milled rice and milled rice recovery of ‘Hyeonpum’ are slightly higher than those of Nampyeongbyeo as 91.8% and 75.2% respectively. The yield of ‘Hyeonpum’ is 5.6 MT/ha in milled rice. ‘Hyeonpum’ could be adaptable to the southern part plain area of Pyeongtaek and southwestern costal areas in Korea.
‘청아’는 중부지역 적응 중생 고품질 벼를 육성할 목적으로 1994년 하계에 외관 품위와 밥맛이 우수한 일본 도입품종인 기누히까리를 모본으로, 농가포장에서 수집된 유전자원 중 숙색 등 외관과 밥맛이 좋은 ‘양주선발’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한 후, 1995년 하계에 F1 15개체 양성, 1996년 하계에 F2 세대에서 집단선발 하였고 F3∼F5 세대를 집단육종법으로 양성한 뒤 F6 부터 계통육종법에 따라 우량계통을 선발 고정시켰다. 2002년부터 2003년까지 2년간 생산력검정 시험을 실시하였고 품위가 양호하며 밥맛이 좋은 SR21159-B-B-B-26-1을 선발하여 ‘수원495호’로 계통명을 부여한 후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년 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6년 12월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등재품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청아’로 명명하였다. ‘청아’의 평균 출수기는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8월 6일로 ‘화성벼’보다 4일 빠른 중생종이고, 간장 87 cm, 이삭길이 20 cm, 주당 수수 14개, 수당립수 106개, 등숙률 89.1%로 ‘화성벼’와 비슷한 특성이며, 현미천립중이 20.6 g으로 중립종이다. ‘청아’는 잎도열병, 흰잎마름병(K1, K2, K3), 바이러스병 및 멸구류 등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은 약하다. ‘청아’의 내냉성은 중강 정도였으며, 불시 출수는 ‘화성벼’보다 약한 경향으로 나타났다. 쌀 품질 특성에서 ‘청아’는 쌀 외관은 심복백이 거의 없이 외관품위가 우수하며, 이화학적 특성 중 아밀로스함량은 19.3%로 ‘화성벼’ 보다 낮은 편이다. ‘청아’의 쌀 수량성은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 쌀 수량이 5.56 MT/ha로 ‘화성벼’보다 5% 증수되었다. ‘청아’의 재배적지는 중부평야, 남부중간지 및 중서부해안 지대이다.
‘큰눈’은 다양한 전분 신소재를 육성할 목적으로 1991년 하계에 양질다수성 품종인 ‘일품벼’에 돌연변이처리(MNU)하여 중만생이며 배가 일반벼보다 큰 거대배아미인 ‘Ilpum MNU)36-2-GH1-2-10-1-2-3-2-1’ 계통을 선발하여 ‘수원492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여, 2003년부터 2005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 실시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5년 12월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등재 품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큰눈’으로 명명하였다. ‘큰눈’의 중부평야지의 평균 출수기는 8월 17일로 ‘화성벼’보다 6일 느리고, 남부평야지 평균 출수기는 8월 15일로 ‘남평벼’보다 1일 빠른 중생종이다. ‘큰눈’의 간장은 86 cm이며, 이삭길이는 23 cm로 ‘화성벼’와 비슷하고, 포기당 이삭수는 ‘화성벼’보다 적으나, 수당립수는 많고, 등숙비율은 낮은 편이며, 현미 천립중은 가벼운 편이다. ‘큰눈’은 도열병 저항성은 약한 반응을 보였으며, 흰잎마름병 및 바이러스병과 벼멸구 및 애멸구 저항성은 없었다. ‘큰눈’은 내냉성검정에서 ‘화성벼’에 비해 출수지연일수가 다소 길고, 냉수구 임실율이 낮아서 내냉성은 약한 편이며, 도복특성검정에서 좌절중은 낮고, 도복지수는 높은 편이나 포장 도복은 강한 편이다. ‘큰눈’은 현미장폭비가 1.62인 중단원립이고, 투명도가 다소 불량하고 심복백이 많아 외관 품위가 떨어지고, 아밀로스와 단백질 함량은 각각 17.5, 5.9%로 ‘화성벼’보다 낮은 편이며, 단당류 및 올리고당 함량은 ‘화성벼’보다 1.4배, 발아현미의 GABA 함량은 발아 2일에서 ‘일품벼’보다 2.8배 많았다. ‘큰눈’의 쌀수량은 보통기재배에서 평균 쌀수량이 4.52 MT/ha로 ‘화성벼’ 대비 89% 수준이었다. ‘큰눈’의 재배적지는 중부평야 및 남부평야지이다.
다양한 용도의 가공용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1995년 하계에 아밀로스함량이 낮은 일품벼 변이체 Ilpum (MNU)-10-2-GH1-3을 모본으로 하고 양질 내도복성인 서안벼를 부본으로 교배하여 SR21716-30-2-3-1을 선발하여 '수원491호'로 계통명을 부여한 후 2003년-2005년 3개년 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5년 12월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등재품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백진주1호'로
백진주'는 1991년 하계에 개화 후 수정된 양질다수성 품종인 일품벼 수정난을 26±1℃ 암조건에서 1 mM의 MNU 용액에 45분간 침지한 후 24시간 동안 수세하였다. 처리한 식물체를 온실에서 등숙시켜 종실을 수확하여 돌연변이 M1세대 697개체를 얻었다. 1992년 하계 온실에서 M2세대 15개체를 선발하여 1992/'93 동계 온실에서 M3 집단을 육성하였다. M4 세대부터는 포장에서 계통 선발법에 의해 주요 병해충 및 미질검정을 병행하여 다양한
청담'은 중부지방 적응 중생 직파적성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SR19200-HB826-34와 '주안벼'를 인공교배하여 2003년에 SR22320-3-4-1-2-1을 '수원498호'로 계통명을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6년 12월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등재품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청담'으로 명명하였는바, 그 주요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청담'의 평균출수기는
하이아미'는 필수 아미노산 함량 및 조성이 우수한 신소재를 육성할 목적으로 1998년 하계에 EMS를 처리한 진미벼에 5-methyltryptophan (5MT)을 처리하여 단백질 내성 후대 계통을 육성하고 줄무늬잎마름병에 저항성이고 다수성인 계화벼를 인공교배하여 SR24568을 부여하였다. 1999년 F1 18개체를 양성하여 꽃가루 배양을 실시하여 2001년 AC1 75개체를 육성하였다. AC2 세대부터 계통 선발법에 의해 주요 병해충 및 미질검정을
설갱'은 다양한 전분소재를 육성할 목적으로 1991년 하계에 양질다수성 품종인 일품벼에 돌연변이 유도물질(MNU)을 처리하여 M1세대 697개체를 얻었다. 1992년 하계온실에서 M2세대 113개체를 선발하여 1992/'93 동계 온실에서 M3집단을 육성하였다. M4세대부터는 포장에서 계통선발법에 의해 주요 병충해 및 미질검정을 병행하여 다양한 전분 신소재 계통을 선발 고정시켰다. 중만생종이며 전분의 형태가 아밀로스 함량은 일반 메벼와 같고 투명도는 찰
‘한설’은 1997년 고품질 극조숙 안전 다수성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양질 극조숙인 ‘진부24호’를 모본으로 초형이 좋고 극조숙 내냉 다수성 계통인 ‘진부25호(운두벼)’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2009년 육성한 극조숙 고품질 내냉성 벼 품종으로 주요 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기는 7월 25일로 ‘진부벼’보다 4일 정도 빠른 극조생종이며, 간장은 65 cm로 ‘진부벼’보다 약간 작고, 주당 이삭수는 12개, 이삭당 벼알수는 99
‘미광’은 1997년 중부지역 적응 고품질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양질 다수성 계통인 SR15926-10-2-3-3-3와 익산431호를 인공 교배하여 계통육종법에 따라 육성하였다. 교배 후대에서 선발하여 육성된 우량계통에 대해 2년간(2005~2006) 생산력 검정시험을 실시한 결과, 중생종이고 도열병 및 흰잎마름병에 저항성이면서 도정특성과 쌀 외관 및 밥맛이 양호한 SR23725-55-3-2-3-2 계통을 선발하여 ‘수원514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청안은 중부지역에 적응하는 중생 고품질 벼를 육성할 목적으로 1997년 하계에 SR15225-B-22-1-2-1 계통과 익산431호를 인공교배하여 SR23698의 교배번호를 부여하고 F1 수식 이미지 22 개체를 양성한 후 화분배양을 통하여 육성한 품종이다. 2개년간 생산력검정시험에서 SR23698-HB2049-110-2 계통이 농업형질 및 수량성 등이 우수하여 "수원503호"로 계통명을 부여한 후 '05~'07년 3개년 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