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ghum-Sudangrass hybrids (SSH) is a grass cereal hybrid crop with a high yield potential under different climatic condition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growth characteristics, dry matter yield and nutrient content of the SSH cultivars such as Dairy Mens Dream, Superdan and Supergreen from 2021 to 2023 in Jeju Island, Korea. Among the three cultivars, Superdan grew significantly taller with a larger stem diameter at both harvest times. In contrast, Dairy Mens Dream had least height and less stem diameter, but the dry matter yield was greater for Dairy Mens Dream than other cultivars. Furthermore, the crude protein content at the first cut was higher than 8.5% compared to the second cut (6.5 – 7.0%). The neutral detergent fiber (NDF) and acid detergent fiber (ADF) content was higher in the second harvest of all cultivars compared to the first harvest of SSH in 2021. The SSH cultivation in 2021 and 2023 had higher ADF and NDF content than in 2022, possibly due to the average precipitation and optimum temperature suitable for SSH production in 2021 and 2023. The selected three SSH cultivars showed significant growth characteristics, dry matter content, and nutritional value. The overall data suggested that all three SSH showed significant productivity and nutritional content in the Jeju region of sub-tropical climatic condition.
살모넬라균은 가장 대표적인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중 하 나이며 전 세계적으로 인간 위장염, 설사 질환의 가장 흔 한 원인이 되는 병원체이다. 식품 및 환경 검체, 식중독 또는 설사 환자로부터 분리한 살모넬라균의 혈청형, vitek2 를 이용한 항생제 내성검사, PFGE를 이용한 유전적 상관 관계를 조사하였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제주도의 식 품 또는 환경 검체에서 26주와 인체검체에서 313주로 총 339주가 분리되었다. 월별로 분리된 살모넬라균은 3월부 터 서서히 증가하여 8월에 가장 많이 살모넬라균을 분리 되었다. 환자로부터 분리된 살모넬라균은 성별에 따른 유 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살모넬라균은 7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서 가장 많이 분리되었고, 10-19세 사이의 사 람들에게서 가장 적게 분리되었다. 식품 및 환경 검체에 서 분리된 살모넬라균은 8개 혈청형이 있었으며, 주요 혈 청형은 S. Bareilly (26.9%), S. Rissen (23.1%), S. Thompson (19.3%) 순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인체검체로 부터 분리된 살모넬라균은 27개 혈청형이 있었으며, 주요 혈청형은 S. Bareilly (31.0%), S. Typhimurium (24.6%), S. Enteritidis (11.5%) 순으로 확인되었다. 집단식중독의 원인이 되었던 살모넬라균 혈청형은 S. Bareilly, S. Enteritidis, S. Thompson이 있었다. 항생제 내성 검사 결과에서는 다양 한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나타났으며, 일부 살모넬라균에 서는 다제내성이 나타났다. 살모넬라균은 17개의 혈청형 에 따라 다양한 유전적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 과는 살모넬라균의 유행을 예측하고, 과학적 근거를 제공 함으로써 역학조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조사는 2023년 국가생물다양성 기관연합 공동조사의 일환으로 제주도 곶자왈도립공원 및 선흘곶 동백동 산 일대의 곤충류 분포현황을 파악하고, 자연자원의 발굴 및 관리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수행되었다. 곤충류 현지조사는 주요 곤충류가 출현하는 시기인 2023년 5월 22~26일 및 8월 28일~9월 1일 총 2회에 걸쳐 채집 조사가 수행되었다. 조사방법으로는 조사지 주변에 깔때기 트랩을 설치하여 조사 마지막날 수거하였으며, 주간 에는 포충망을 이용하여 채어잡기, 쓸어잡기, 털어잡기, 직접찾기 및 사진촬영 등을 수행하였다. 야간에는 조사 시 식생이 양호한 지역을 선정하여 일몰 전에 유아등을 설치한 후 자정 이전까지 야간조사도 병행하였다. 현지조 사를 통하여 채집된 곤충은 연구실로 가져온 후 건조표본 및 액침표본으로 제작되었으며, 각 분류군별 도감을 참고하여 종 수준까지 분류 및 동정 작업을 수행하였다. 조사결과 총 10목 69과 264종의 곤충류가 조사되어 비교 적 다양한 분류군이 출현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금번조사 결과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에 해당되는 애기 뿔소똥구리 1종이 확인되었으며, 국외반출 승인대상종 46종, 유용곤충 17종, 분포특이종 12종, 해충 9종, 고유종 5종 등을 포함하여 총 70종의 특정종이 확인되었다.
Most wetlands worldwide have suffered from extensive human exploitation. Unfortunately they have been less explored compared to river and lake ecosystems despite their ecological importance and economic values. This is the same case in Korea. This study was aimed to estimate the assemblage attributes and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for fifty wetlands distributed throughout subtropical Jeju Island in 2021. A total of 133 taxa were identified during survey periods belonging to 53 families, 19 orders, 5 classes and 3 phyla. Taxa richness ranged from 4 to 31 taxa per wetland with an average of 17.5 taxa. Taxa richness and abundance of predatory insect groups such as Odonata, Hemiptera and Coleoptera respectively accounted for 67.7% and 68.2% of the total. Among them Coleoptera were the most diverse and abundant. Taxa richness and abundance did not significantly differ from each wetland type classified in accordance with the National Wetland Classification System. There were three endangered species (Clithon retropictum, Lethocerus deyrolli and Cybister (Cybister) chinensis) and several restrictively distributed species only in Jeju Island. Cluster analysis based on the similarity in the benthic macroinvertebrate composition largely classified 50 wetlands into two major clusters: small wetlands located in lowland areas and medium-sized wetlands in middle mountainous regions. All cluster groups display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wetland area, long axis, percentage of fine particles and macrophyte composition ratio. Indicator Species Analysis selected 19 important indicators with the highest indicator value of Ceriagrion melanurum at 63%, followed by Noterus japonicus (59%) and Polypylis hemisphaerula (58%). Our results are expected to provide fundamental information on the biodiversity and habitat environments for benthic macroinvertebrates in wetland ecosystems, consequently helping to establish conservation and restoration plans for small wetlands relatively vulnerable to human disturbance.
This study presents distribution of naturally occurring radioactive materials in groundwater in Jeju island. Radon (222Rn) and potassium (40K) concentrations were performed by using Liquid Scintillation Counter and Ion Chromatograph respectively. In addition, the activities of uranium and thorium nuclides were analyzed by Inductively Coupled Plasma Mass Spectroscopy. Groundwater samples were collected from 9 sites of water intake facilities for wide area supply in Jeju island from September 2022 to September 2023. The 40K concentrations of groundwater ranged between 0.050 and 0.400 Bq·L-1. The radon concentrations in groundwater were in the range of 0 to 60 Bq L-1, and there was no groundwater exceeding the range of 148 Bq L-1 proposed by the US EPA. The distribution of uranium and thorium in groundwater varied from 0 to 500 ng L-1 and 0 to 2.4 ng L-1, respectively. The concentrations of uranium did not exceed 30 μg L-1, thresholds indicated by the US EPA. By analyzing the concentrations of 40K, 222Rn, 238U and 232Th, the annual effective dose of residents can be assessed. The evaluated residents’ effective dose from natural radionuclides due to intake of drinking water is less than the recommended value of 100 μSv y-1. Consequently, this study indicates that the cancer risks of the residents in Jeju island from naturally occurring radioactive materials ingested with water is insignificant.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제주도내 키위 시설재배지를 대상으로 계절 초기 볼록총채벌레 발생 경향을 확인하 기 위해서 토양 표면의 잡초, 토양 표면 상단으로부터 60cm, 키위나무를 유인한 덕 상단 15cm에서 10일 간격으로 발생 조사하였다. 하우스 내부에서 발생하는 잡초 10종을 채집하여 조사한 결과, 갈퀴덩굴, 광대나물, 개불알풀, 별꽃, 뽀리뱅이, 황새냉이 6종에서 볼록총채벌레가 지속적으로 관찰되었다. 계절 초기 월동 성충의 비산시기를 확인하기 위해 토양 표면 60cm 위쪽에 설치한 황색 끈끈이트랩에서 2월 하순~3월 중순부터 볼록총채벌레의 발생을 확인하였다. 시설하우스 내부(덕 상단 15cm)와 외부(측장 높이)에 설치한 황색 끈끈이트랩을 비교해보면 시설 내·외부의 볼록총채벌레의 밀도가 증가하고 감소하는 시기가 유사하였다. 종합적인 고찰을 통하여, 발생 양상을 고려한 적절한 방제전략 수립이 요구된다.
Anoplophora horsfieldii (Hope, 1843), 국명 노랑알락하늘소(가칭)는 아열대 지역에 주로 분포하는 종으로 2019 년에 제주도 용연계곡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2023년에 국내 정착이 보고되었다. 국내에서는 팽나무에서 발생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섭식방식, 산란 선호성 등 생태적 특성에 대해서는 국내외 연구가 전무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노랑알락하늘소의 기초적인 생태정보를 제공하고자 실내 산란 선호성 조사 및 야외조사를 진행 했다. 산란 선호성 실험은 기주식물로 알려진 팽나무, 멀구슬나무와 제주도내 대표 수종인 동백나무, 종가시나무 을 대상으로 했다. 이 중 팽나무에서만 산란이 확인었으며, 상대적으로 굵은 팽나무에서 더 많은 산란이 확인되었 다. 야외조사에서는 최대 발생지인 용연계곡을 기준으로 반경 3 km 내에서 노랑알락하늘소의 탈출공이 확인된 32 그루의 팽나무를 대상으로 피해를 조사하였다. 나무의 굵기는 흉고직경이 20-40 cm인 팽나무에서 탈출공이 많이 확인되었고, 높이는 지면으로 부터 0-100 cm 구간에서 가장 많은 탈출공이 발견되었다.
최근 제주도 용연계곡 일대에서 새로운 알락하늘소속 외래해충 (가칭)노랑알락하늘소가 발견되었다. 2023 년 7월부터 제주 용연계곡 일대 팽나무에서 우화한 성충이 대량 발생하고 있으며, 제주 전역과 육지로 확산할 가능성이 있어 시급한 모니터링과 박멸이 필요한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노랑알락하늘소의 국내 기후적합성 분석을 통해 잠재적으로 정착이 가능한 지역을 사전에 탐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GBIF에 보고된 전 세계 분포자료와 WorldClim의 생물기후변수를 이용하여 앙상블 모델을 만들고 노랑알락하늘소의 정착 확률 지도를 제작하였다. 또한 제작된 정착 확률 지도를 바탕으로 향후 주변 지역으로 확산 패턴을 시뮬레이션하였다. 기후적 합성 분석 결과 노랑알락하늘소는 원산지인 중국 남부, 대만 등 아열대 지역을 포함하여 일본과 국내에서도 정착 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국내로 한정하였을 때는 이미 정착이 확인된 제주 지역 전체와 부산, 여수 등 국내 남부지방 해안가에서 기후적합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확산 패턴 시뮬레이션 결과 노랑알락하늘소 는 예찰 및 박멸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빠르게 제주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노랑알 락하늘소에 대한 생활사 연구와 함께 현재 확산 범위에 대한 시급한 모니터링과 박멸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것을 암시한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제주도 올리브(olive, Olea europaea)에서 발생하는 해충을 조사한 결과, 총 15종의 해충이 확인되었다. 이중 나방 류와 노린재류의 발생과 과실 피해가 매우 심했다. 나방류는 수수꽃다리명나방(Palpita nigropunctalis), 큰점애기잎말이나방(Aterpia circumfluxana), 차잎밀아나방(Homona magnanima), 차애모무늬잎말이나방(Adoxophyes honmai)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다. 나방류 해충은 주로 잎을 가해했지만, 수수꽃다리명나방은 과실피해도 심하게 유발하였다. 노린재류로는 갈색날개노린재(Plautia stali), 썩덩나무노린재(Halyomorpha halys), 풀색노린 재(Chinavia hilaris)가 주로 발생하여 과실 피해를 유발하였다. 깍지벌레류인 갈색깍지벌레(Chrysomphalus bifasciculatus)와 뽕나무깍지벌레(Pseudaulacaspis pentagona)는 무방제 시 과실에도 발생하여 피해를 주었다. 진딧물과 해충은 국내 미기록종인 올리브면충(신칭, Prociphilus oleae)만이 발생하였고, 갈색나무매미충(Ricania shantungensis)도 올리브에 처음 발생이 확인되었다. 국내 미기록종인 올리브철모깍지벌레(신칭, Saissetia olea)은 발견되었으나 방제후 더이상 발생하지 않았다. 이외 천공성 해충이 올리브에 심각한 피해를 유발하였으나, 종은 확인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제주특별자치도에 유입된 Myocastor coypus Molina, 1782 (Nutria)의 퇴치를 위해 이루어졌다. 서식확인 및 퇴치는 2013년 9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이루어졌고, 그후 퇴치 성공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2022년 6월까지 조사가 이루어졌다. 서식 확인 및 포획은 무인카메라, 청문조사, 문헌조사, 먹이유인을 통한 트랩 포획법을 사용하여 진행하였다. 후속조사는 Nutria의 행동반경을 감안하여 조사범위를 비교적 넓게 설정하여 서식지역(퇴치지역)을 중심으로 4.0㎢ 내 습지 및 하천 조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서식 확인지역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소재의 송당목장에 서만 발견되었으며, 방목장 내 수로와 연못에서 서식흔적(족적, 배설물, 굴)이 확인되었다. 포획개체는 총 8개체였으며, 암컷 4개체, 수컷 3개체였다. 1개체는 서식확인 시 확인되어 부패 정도가 심해 암·수의 구별이 어려웠다. 후속조사는 설정한 조사범위 내 항시 물이 있는 성읍저수지, 천미천, 몰순이못을 중심으로 서식지와 그 주변을 정밀조사하였으나 서식흔적이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제주도에 서식하는 Nutria는 완전히 퇴치된 것으로 판단된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 Nutria의 퇴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은 Nutria의 서식 확인 후 빠른 포획을 통해 정착단계 초기에 퇴치가 이루진 것과 제주도 지질 특성상 물이 항시 고여있는 습지가 드물어 확장의 시기가 늦어진 것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성공적인 퇴치가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이 결과들은 외래종의 유입에 대한 대처는 그 종의 생태특성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올바른 대처를 통해 확장단계 이전 정착 초기 단계에서 관리 및 퇴치를 통해 교란이 일어나기 전 또는 교란 초기에 차단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인 방법임을 시사한다.
A strain of Amphidinium species was established from samples collected from the intertidal zone of a sandy beach of Jeju Island, Korea. Its cells were 13.0-15.0 μm in length and 10.0-13.0 μm in width. Its cell shape was round or oval and dorsoventrally flat. A pyrenoid was located in the center of the cell and a nucleus was posteriorly located. Its epicone was small and left-deflecting. Its cingulum had V-shape on the ventral side, forming a ventral ridge and extending to the sulcus. Polygonal amphiesmal vesicles and ring-shaped body scales not described previous were observed on the surface of the cell. Its morphological features were consistent with those of previously described Amphidinium fijiense. Phylogeny based on ITS region and LSU rDNA sequences revealed that this Amphidinium isolate was clearly clustered with other A. fijiense strains, but separated from other Amphidinium specie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is Amphidinium isolate is A. fijiense. This study reports its presence for the first time in the intertidal zone of a sandy beach of Jeju Island, Korea.
In recent years, macroalgal bloom occurs frequently in coastal oceans worldwide. It might be attributed to accelerating climate change. “Green tide” events caused by proliferation of green macroalgae (Ulva spp.) not only damage the local economy, but also harm coastal environments. These nuisance events have become common across several coastal regions of continents. In Korea, green tide incidences are readily seen throughout the year along the coastlines of Jeju Island, particularly the northeastern coast, since the 2000s. Ulva species are notorious to be difficult for morphology-based species identification due to their high degrees of phenotypic plasticity. In this study, to investigate temporal variation in Ulva community structure on Jeju Island between 2015 and 2020, chloroplast barcode tuf A gene was sequenced and phylogenetically analyzed for 152 specimens from 24 sites. We found that Ulva ohnoi and Ulva pertusa known to be originated from subtropical regions were the most predominant all year round, suggesting that these two species contributed the most to local green tides in this region. While U. pertusa was relatively stable in frequency during 2015 to 2020, U. ohnoi increased 16% in frequency in 2020 (36.84%), which might be associated with rising sea surface temperature from which U. ohnoi could benefit. Two species (Ulva flexuosa, Ulva procera) of origins of Europe should be continuously monitored. The findings of this study provide valuable information and molecular genetic data of genus Ulva occurring in southern coasts of Korea, which will help mitigate negative influences of green tide events on Korea coast.
The role of the women divers (Haenyo and their unique meeting place (Buleok)of peace to solve disputes is another feature of Jeju Peace Island that recommends it as a locus for peace action. Sammu speaks of neighbourly-ness, although the concept itself refers to three elements lacking on Jeju: The Thief, the Gate and the Beggar. Going deep into the peasant past, Jeju islanders held virtues ``diligence, thrift and interdependence”. This meant that no one was moved to become a thief, there was no need for a secure Gate and, so, the Beggar was not found either. Jeju Islander society and culture was without avarice and promoted values of independence, self-reliance and honor. Entry to a traditional Jeju compound was barred by a Jeongnang or log that showed that the homeowner was away and, so, no one crossed the threshold out of respect. All of this may sound rather negative and stern were it not for Samryeo, the “Three Treasures” in the developing heritage of Jeju peace culture, taken to be Nature (folklore, native industries), Crops of special use, such as marine products and, today, tourism; finished off with Generosity of the beauty of nature, including controls on the level of industry so as to preserve the natural blessings. Whilst in keeping with the three-part philosophy of ancient Jeju, Samryeo is a development from 1960 and more recent times, as Jeju and South Korea recovered from the Jeju Tragedy. Indeed, it is only in 2003(English edition in 2013) that the final definitive report on these disturbing events has been compiled and published. Like the Mangaian war ax, the Jeju Tragedy is a constant reminder of the need for peace and the avoidance of violence and war for harmony of civilization.”.
2021년 4월부터 8월에 제주시의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는 목이버섯에서 거저리 일종이 발견되었으며, 그를 동정한 결과 제주진주거저리 (Platydema takeii Nakane, 1956)로 확인되었다. 상업적으로 재배되는 버섯에 있어서 거저리 해충으로 인한 우리나라의 첫 번째 피해 사례이다. 여 기서는 이 해충의 피해 증상과 성충 및 유충의 진단형질을 제공하고자 한다.
We assume that, even though Jeju Island ‘Peace’ Cherry Trees (1913), happened at different time and places, it connects each other as (1919) and Busan UN Forces Cemetery (1951) as an important connected diplomatic event of Provisional Government and Republic of Korea positively. Especially, it will bring a significant positive impact to Asia Community if we organize 2023 Korean Week Event: The First Korea Congress (1919) and Busan UN Forces Cemetery (1951) and suggest the invitation issues of UN Asia Headquarters to the Republic of Korea (2023) into Busan metropolitan city(Seoul, Kyunggi, 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of Republic of Korea. We also assume Korean’s tolerance philosophy will Koreans to unite each other together if they will succeed to share spirit of tolerance from Busan UN Forces Cemetery. We have 2314 graves from 11 countries at the graveyard for UN Forces in Busan, which was built as the UN Headquarters Cemetery in January of 1951 and used as memorial space for participation in the Korean War, who had involved the War beyond their sacrifices. Recently we had 13 veterans, who got buried coming from 4 Americans, thre Hollanders, 2 Frenchmen, 2 Germans, 2 Englishmen, 1 Canadian and 1 headband after they died in their countries. (Joongang daily newspaper June 19, 2022). In the end they become Asian spirit of Toleran명 at the Busan UN Forces Cemetery beyond border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information about annual variations in catch size and changes in reproductive biology in the common octopus, Octopus vulgaris, a commercially important species in Jeju Island. Samples were collected from coastal waters of Jeju Island, Korea by coastal trap fishery from January to November 2021. Octopus vulgaris have been decreasing in this region since 1984. The mantle length (ML) ranged from 4.5 to 17.8 cm and body weight (BW) ranged form 88.5 to 2,657.5 g. A χ 2 -test revealed that the number of males was significantly greater than females (χ 2 = 32.712, df = 10, P<0.05). Mature females were found from January to July and male occurred January to August. The gonadosomatic index value was higher from July to August than other months. The relationship between mantle length and body weight was BW = 2.4527ML 2.3139 (female) and BW = 2.6785ML 2.3159 (male). At 50% group maturity, female and male average weight was estimated to be 554.7 g and 330.6 g, respectiv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