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growth characteristics of cucumber (Cucumis sativus L. ‘Joeunbaekdadagi’) and tomato (Solanum lycopersicum L. ‘Dotaerang Dia’) seedlings by light intensities and CO2 concentrations in a closed-type plant production system (CPPS). Cucumber and tomato seeds were sown in 50-cell trays and germinated in CPPS at air temperature 25 ± 1°C and relative humidity 50 ± 10% for 4 days. After germination, the CO2 concentrations and light intensity treatment were treated at 500 (ambient), 1,000, and 1,500 μmol·mol-1 and 100, 200, and 300 μmol·m-2·s-1 photosynthetic photon flux density (PPFD), respectively. The leaf area of cucumber showed the highest value in CO2 1,500 μmol·mol-1. However, the leaf area of the tomato ha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CO2 concentrations and light intensities treatments. In cucumber and tomato both seedlings, the growth and quality such as compactness and leaf area rate were increased with the increase of light intensity, and there were highest in 300 μmol·m-2·s-1. The root surface and number of root tips of cucumber and tomato seedling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the increase in light intensity. In conclusion, the regulation of the CO2 concentrations and light intensity can control the growth and quality of cucumber and tomato seedlings in CPPS, especially, increasing the light intensity can improve more significantly the growth and quality of seedlings.
Behavioral response to a diel photoperiodicity (500 lx for 16 h, 5 lx for 4 h and < 0.5 lx for 4 h) and phototactic characteristics in dark conditions were examined with Siberian sturgeon Acipenser baerii (Chondrostei, Actinopterygii) prelarvae. Siberian sturgeon prelarvae represented both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changes in their behavioral patterns according to different light intensities in a diel photoperiodicity. Under daylight conditions (500 lx), prelarvae displayed saltatory changes of behavioral features with ages (Day 0-Day 9) in a general order of swimming-up/drifting, swimming in the upper water column, benthic swimming with rheotaxis, schooling and postschooling behavior. Compared to daylight conditions, prelarvae tended to show more benthic performances and quantitative reductions of schooling and postschooling behaviors under dimlight conditions (5 lx). Under dark conditions (< 0.5 lx), prelarvae exhibited a fairly uniform behavioral pattern characterized by the benthic swimming across the bottom of the tank. From phototaxis tests under dark conditions, navigational responses of prelarvae to a spotlight illumination were quantitatively changed as their ages increased. The phototactic responses reached the peak on Day 2, continued until Day 4, and then gradually decreased until Day 8. A partial recovery of positive phototaxis was observed on Day 9. Data from this study suggest that the diel light cycle as well as the light intensity of each interval in the cycle should be considered as important components of a practical guide for evaluating fitness and developmental states of artificially propagated Siberian sturgeon prelarvae.
본 연구는 베란다의 층별 온습도와 광도를 파악하고 층별로 재배하기에 적합한 식물을 제시하고자 하였 다. 실제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베란다 3개동 3개층 (2, 9, 그리고 16층)의 베란다 환경 (온습도)을 봄, 여름, 가을, 겨울에 30일 동안 조사하고, 가장 온도가 높았던 여름의 베란다 환경 (온습도와 광도)을 2008년 8월 19일부터 9월 14일까지 24시간 동안 조사한 후 외부와 비교하였다. 위의 결과를 바탕으로 모의 광도에 따른 오색마삭줄과 피토니아의 생육변화를 식물생장상에서 관찰하였다. 광도를 24시간 동안 아파트 베란다의 층수별 조사한 결과 2, 9, 그리고 16층에서 베란다 내부의 일일 평균 광도는 각각 약 40, 70, 그 리고 100 μmol·m-2·s-1로 층수가 높아질수록 높아졌다. 식물생장상 연구에서, 모의 광도 (40, 70, 100, 그리고 600 μmol·m-2·s-1)에 따른 오색마삭줄과 피토니아의 생육변화에는 유의성이 없었으나 엽색의 변화 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관상가치를 고려해 볼 때 오색마삭줄은 광도가 높은 층에서 재배하고, 피토니 아는 광도가 낮은 층에서 재배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식물의 미적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묘의 생육을 최대화하기 위하여 생육 단계를 임의로 구분하고 각 단계 별 적정 환경 조건을 확립함에 목적을 두었다. 생육 단계는 총 20일의 배양기간을 6일(1단계), 7일(2단계), 7일(3단계)의 3단계로 구분하였다. 첫 번째 단계는 활착기로서 환경 처리 별 생육에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높은 환경 조건에 의한 잎의 장해를 고려하였을 때, 80μmmol·m-2·s-1 의 PPFD 및 대기 중의 CO2 농도가 적합하였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PPFD 및 CO2 조건이 높아짐에 따라 건물 중을 중심으로 부분적으로 향상되었다. 에너지 효율과 생육을 고려할 때, 160μmmol·m-2·s-1 의 PPFD와 700μmmol·mol-1의 CO2가 적합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PPFD 및 CO2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유의적으로 생육이 향상되었으며, 잎 및 마디의 발달상태도 현저히 향상되었다. 따라서 보다 적극적으로 생육증진을 고려할 때, 320μmmol·m-2·s-1 PPFD와 1800μmol·mol-1의 CO2가 적합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생육 단계별 환경 조절은 초기단계에 상대적으로 낮은 조건을 유지하고 후기단계에서 충분한 조건을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묘를 생산할 수 있고 에너지 및 물질의 투입량을 절약할 수 있다.
목적: 빛의 세기와 순목속도의 상관관계 및 빛의 세기에 따른 시력 회복시간의 차이 여부를 살펴보았다. 방법: 빛의 세기를 5단계로 구분하였으며 각 단계별로 순목속도를 측정하였고 일정한 시간동안 빛에 노출된 피검자들의 시력회복시간을 측정하였다. 결과: 피검사자 39명의 순목속도 평균은 빛의 세기별로 31.97±10.91~33.38±11.20 mm/s였고 빛의 세기와 순목속도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으며(r=0.006) 소프트콘택트렌즈 착용 전과 착용 후의 순목속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351). 빛의 세기에 따른 시력회복시간을 분산분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F=30.67, p
본 연구는 오이와 토마토의 플러그 묘 공정육묘시 발생하는 도장 억제를 위한 적생광 처리시기와 광도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수행하였다. 일몰 휴, 야간 및 일출 전 적색광 처리시기에 의한 묘의 도장억제는 일몰 후 처리가 오이와 토마토의 초장을 각각 21.3%와 14.2%로 가장 크게 억제하였고, 경경의 굵기도 가장 두꺼웠다. 엽록소함량은 토마토에서만 일몰 후 처리된 플러스묘의 함량이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적색광 초리시기에 의한 두 작물의 건물중을 보면, 대조구에 비해 지상부 건물중은 일몰 후와 일출 전 적색광 처리에 의해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다. 오이와 토마토 플러그묘의 T/R율은 일몰 후 처리에서 타 처리에 비해 가장 작았으며 조ㅈ직의 충실도는 밀몰 후 처리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광도별 처리에 의한 초장은 오이와 토마토 플러그묘 모두에서 광도가 증가함에 따라 초장은 감소하였다. 하배출, 절간장 및 엽면적도 초장과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두 작물 모두 경경과 엽록소함량 및 조직의 충실도는 광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지상부와 지하부의 건물율은 광도의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오이는 2 및 8 μmol·m-2·s-1의 적색광 처리구에서 토마토는 8 μmol·m-2·s-1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T/R율을 나타내었다.
동계 시설내 온도 및 광도가 고추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하여 생장상내에서 인공적으로 온도 3수준(10, 20 및 30℃)과 광도 3수준(5, 15 및 25klux)을 7주간 조합 처리한 결과 나타난 생장반응은 다음과 같다. 1. 생장상내에서 고추 시묘의 초장, 엽면적 및 건물중의 생장은 30℃×25klux 처리구에서 가장 양호했고, 각 온도에서도 광도의 증가에 따른 생장의 증가반응이 뚜렷하였다. 2. 처리후 7주째의 생장량을 multiple regression polynomial로 수식화한 결과 초장, 엽수, 엽면적, 경건물 및 지하부 건물중은 수식고정이 적합하였다. 3. 지상부 건물중에 대한 다중 회귀식을 광도와 온도로 편미분한 이론치를 이용하여 단위온도 증가에 대한 단위광도의 향상도와 단위광도 증가에 대한 단위온도 증가의 반응표면을 도식화한 결과 저온화에서의 광도증가는 지상부 건물중 증가반응의 향상도를 크게 높였으나, 광도 10k1ux이하나 온도가 20℃이상에서는 온도의 역할이 더 크게 나타났다. 단위광도 증가에 대한 온도반응의 증가에서도 동일한 경향으로 나타나 온도와 광도의 강한 상보성을 나타내었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leaf form or phenotype and light intensity on the toluene, xylene, and ethylbenzene removal of three foliage plants. Green and variegated forms of Ardisia pusilla, Scindapsus aureus, and Hedera helix plants were grown under 10 and 20 μmol・m-2・s-1 light intensities for 8 months and were tested for their volatile organic compound (VOC) removal efficiency for 15 h. In general, variegated forms of the plant species have higher VOC removal after 15 h of VOC exposure than green plants, particularly when grown in 10 μmol・m-2・s-1. This is more evident in A. pusilla and S. aureus than in H. helix. The highest rate of toluene, m-, p-, and o-xylene removal per hour by plants grown under 10 μmol・m-2・s-1 was achieved by variegated A. pusilla, while for ethylbenzene, variegated A. pusilla and variegated H. helix had the highest removal rate per hour. In plants grown in 20 μmol・m-2・s-1 light intensity, variegated and green H. helix have the highest removal rate per hour of toluene and m-, p-, and o-xylene. For ethylbenzene, variegated A. pusilla and green and variegated H. helix had the highest removal rates per hour. The plant with the lowest removal rate per hour for all five VOCs was green S. aureus grown under both light intensities. The percentage VOC removal rate of variegated over green plants was 22% higher at a lower light intensity
절화의 관상기간 중 꽃잎의 탈색 완화에 적합한 조건을 알아보기 위하여 리시안서스, 용담, 국화, 공작초를 대상으로 광도(500, 5,000, 10,000lux)와 자당 처리를 실시하였다. 광도의 차이와 자당의 유무의 차이를 비교해 볼 때 리시안서스와 용담은 각각 자당이 처리된 5,000lux에서 10.9일 10,000lux 역시 10.9일로 관상기관이 길게 나왔다. 반면 국화는 500lux에서 10.5일로 관상기관이 길게 나왔다. 공작초는 광도와 상관없이 대조구에서 10.2일로 관상기간이 길었다. 꽃잎의 탈색완화 효과는 가장 높은 광도 하의 꽃잎 색이 진하게 나왔고, 대조구 보다는 자당이 첨가된 처리구에서 진하게 나오는것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고광도의 조건과 자당의 첨가는 안토시아닌의 합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꽃잎탈색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