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93

        21.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홍도원추리개체군을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분류하고, 식생과 환경과의 상관관계를 밝히고자 분포서열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홍도원추리개체군은 예덕나무 우점개체군, 산가막살나무 우점개체군, 애기며느리밥풀 우점개체군으로 분류되었다. 홍도원추리 개체군은 주로 한반도 남서해안 도서에 분포하고 해발고는 6~362m의 해안가의 낮은 사면과 섬의 능선의 평균 36.7˚의 경사지에 위치하고 있다.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유기물함량은 16.18~21.70%, 전질소함량 0.56~0.97%, 치환성 K 0.42~0.88cmol+/kg, 치환성 Ca 3.38~5.65cmol+/kg, 치환성 Mg 1.12~2.38cmol+/kg, 양이온치환용량 25.93~41.45cmol+/kg이며, 토양 pH는 4.45~4.86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예덕나무 우점개체군은 사면경사가 급하고 양료 중 CEC와 전질소가 높은 지역에 분포하였고, 애기며느리밥풀 우점개체군은 사면경사가 중간이고 CEC와 전질소의 양료가 중간인 입지에 분포하였다. 그리고 산가막살나무 우점개체군은 사면경사가 완만하고, CEC와 전질소의 양료가 적은 입지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홍도에 분포하는 홍도원추리개체군의 생육특성을 파악하고 개발로 인한 훼손으로부터 자생지의 보전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4,000원
        22.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쌈채 및 강장제로 이용되고 있는 산마늘을 조경용 지피식물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차광 정도를 30%, 50%, 80%로 처리하여 생육 특성 및 엽록소 함량 등을 조사하였다. 엽수는 처리구별로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으나 엽장과 엽폭은 80% 차광 처리구가 각각 16.8cm, 10.1cm로 무처리구의 13.4cm, 7.3cm에 비해 우수하였다. 생체중은 무처리구가 차광 처리구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지상부 생체중은 무처기구가 8.5g인데 비해 80% 차광 처리구가 0.4g로 양호하였다. 엽록소 함량은 50% 차광 처리구가 42.8, 80% 차광 처리구가 40.5로 무처리의 36.7에 비해 높았다. 따라서 차광 수준에 따른 산마늘의 생육 특성은 80% 차광 처리구에서 가장 우수하여 음지성 지피식물로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000원
        23.
        2012.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온대 낙엽활엽수림 임상내 조릿대군락의 입지환경요인과 그 생장특성을 밝혀내고, 조릿대군락이 하층식생 및 천연갱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지리산국립공원 중산리지역의 낙엽활엽수림에서 조릿대군락이 분포하는 지역을 조사대상지로 설정하여 식생조사 및 환경요인을 조사했다. 이곳에서 조릿대의 생장특성으로서 조릿대의 우점도 및 높이, 잎층두께를 조사했고, 환경요인으로서 관목층과 지피층의 광합성광량자속밀도(PPFD), 토양의 화학적 특성을 조사했다. 또한 조사구에서 지피층에 출현하는 식물상, 목본의 개체수 및 높이를 조사했다. 그 결과로서 낙엽활엽수림 임상내 조릿대군락의 높이 및 잎층두께는 빛조건과 밀접한 관계지만, 특정입지환경이나 식생 등의 영향이 단순하게 조릿대 분포 및 생장특성을 결정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조릿대가 영양번식식물로서 복수의 지상간이 지하경으로 연결된 상태로 산림내의 불균질한 자원환경에서 광범위하게 분포할 수 있는 조릿대의 독특한 생존전략과 깊게 관련되어 있을 것이다. 또한, 밀생하고 높게 자란 조릿대는 지피층의 PPFD를 차단하는 것으로 치수발생 및 생장을 방해해 하층식생의 종다양성을 떨어뜨렸다.
        4,000원
        24.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외 하우스 피복필름 장기사용을 위하여 필름두께, 적외선 흡수율, 자외선 투과율이 다른 Polyolefin ilm(일본산, J-1, J-2, J-3)을 2006년 1월 16일 피복하여 3년 사용한 처리구와 한국의 참외 재배농가에서 관행으로 사용하는 Polyethylene film(K-1)을 2008년 1월 16일 피복하여 1년 사용한 처리구를 대조구로 설치하여 피복필름의 장기사용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보온성은 J-2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고 J-3, J-1 순이었으며, 초기생육도 J-2 처리구에서 가장 좋았다. 개화 및 수확소요일수는 K-1 처리구에 비하여 J-2처리구에서 10일 정도 단축되었다. 과피의 색도 및 당도는 K-1에 비하여 J-3, J-1, J-2처리구에서 다소 높은 경향이었고 상품과 수량은 J-2, J-1, J-3 처리구 순으로 높았다.
        4,000원
        25.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외를 껍질째 먹기 위하여 착과 5일후부터 과실에 배, 사과, 포도봉지를 씌워 재배한 결과, 봉지내의 온도는 외기온에 비하여 주간에는 낮고 야간에는 높았으며 습도는 주간에는 높고 야간에는 낮았다. 무처리구에 비하여 봉지재배로 과장은 짧고 과폭은 좁고 과육두께는 얇고 과중은 가벼운 경향이었으나 처리간 차이는 없었다. 과육 및 태좌부의 당도는 봉지재배 처리구에서 낮은 경향이었으나 처리간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과실의 당도는 봉지제거 직후 보다는 봉지제거 5일후 조사에서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봉지재배로 과피의 경도 및 색도가 낮았다. 이와 같이 봉지재배로 과피의 경도가 낮아 껍질째 먹기는 쉬워졌으나 과피의 색도 및 당도가 낮아 금후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26.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외 재배시설의 광 환경 개선을 위하여 필름두께, 자외선 차단율, 적외선 흡수율이 다른 polyolefin계 필름 3종(J-1, J-2, J-3), polyethylene계 필름(K-1, K-2 농가에서 관행으로 사용하는 폴리에틸렌 필름(K-3)을 대조구로 시험한 결과, 보온성은 K-3처리구에 비하여 J-2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고 J-3, J-1 순이었다. 초기생육, 암꽃 개화 및 수확소요일수는 재배지역과 품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K-3 처리구에 비하여 J-1, J-2, J-3 처리구에서 초기생육이 촉진되었고 첫 수확소요 일수도 10일 이상 단축되었다. 10a당 상품수량은 K-3 처리구의 991kg에 비하여 J-1, J-2, J-3, K-1 및 K-2 처리구에서 각각 21%, 37%, 24%, 13%, 4%증가하였다. 특히 J-1, J-2, J-3 및 K-1 처리구는 초기, 중기, 후기의 수량 비율이 각각 50%, 40%, 10%로 초기 및 중기의 수량이 많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보온성이 강화된 polyolefin계 필름은 저온기 참외 시설재배 시 생육을 촉진시켜 수확소요 일수를 단축시키고 조기수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27.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토양수분 조건 및 송풍처리가 참외 발효과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토양수분이 과다한 조건(-10kPa)에서 뿌리로부터 수분흡수는 많고 저온다습의 기상조건으로 증산이 억제될 때 흡수된 수분이 삼투압이 낮은 과실부위 특히 당 농도가 높은 태좌부로 이동하여 물찬 참외가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참외 발효과는 신토좌, 엘리트 등 세력이 강한 대목에서 많이 발생하고 세력이 약한 홍토좌 대목에서는 적게 발생하고 자근묘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과실부위 송풍처리로 신토좌, 엘리트, 홍토좌, 자근묘 등 대목의 종류와 관계없이 발효과가 발생하지 않았다. 과육 및 태좌부의 칼슘함량은 무처리구에 비하여 송풍처리구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acetaldehyde, ethanol, ethylacetate 등 발효산물의 함량도 적었다.
        4,000원
        28.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외 발효과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증산과 관련된 몇 가지 요인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참외의 증산율은 지온이 높고 토양수분 함량이 많을수록 높았으며, 광도가 약하여 온도가 낮을 경우 증산율과 기공 전도도가 낮아졌고, 저온 다습한 기상조건에 의한 증산의 억제는 식물체와 대기사이의 증기압기울기가 낮아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발효과 발생은 과실의 비대가 느린 착색기 이후에 토양수분이 -10 kPa로 많고, 저온 다습하여 참외와 대기 사이에 증기압기울기가 낮게 형성되어 증산이 억제될 때 발생하였다. 따라서 참외의 발효과 발생은 착색기 이후 참외의 과실 비대가 지연되는 반면 지온이 높아 뿌리로부터 지상부로 수분의 공급이 원활하고, 저온 다습한 기상조건하에 수분의 증산이 억제되어 수분이 태좌부로 유입되면 발효과가 발생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29.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대목의 종류가 참외의 생장, 비대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참외 지상부의 생육은 자근묘에 비하여 접목묘에서 생육이 빨랐으며, 접목묘 중에서는 홍토좌 보다는 엘리트, 신토좌에서 우수하였으며, 초장, 엽수 등 생육은 정식 30일 후부터 급격한 신장을 보였다. 과장과 과폭의 비대속도는 대목종류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과실의 품질을 조사한 결과 자근묘에 비하여 세력이 강한 엘리트, 신토좌접목묘에서 과중은 무거웠으나, 당토는 엘리트 접목묘 12.5˚Brix에 비하여 자근묘에서 1.4˚Brix 더 높았다.
        4,000원
        30.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외의 대목종류가 뿌리의 발달과 활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근묘에 비해 접목묘의 뿌리 생장이 우수하였으며 접목묘 중에서는 세력이 강한 품종으로 알려진 '신토좌', '엘리트호박'의 생장이 좋았다. 뿌리의 활력과 관련된 일비액의 분비는 자근묘보다 접목묘에서 우수하였고 뿌리의 발달과 일비속도의 증가는 지온변화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지온이 상승할수록 뿌리 발달이 촉진되고 근 활력이 우수하였다. 과실의 수량은 접목묘에서 무거웠으나 품질은 자근묘에서 높았다.
        4,000원
        31.
        200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여름철 고온기 재배에 적합한 참외 품종을 선발하기 위하여 참외 주산지 성주지역에서 2기작으로 재배되고 있는 주요 품종별 생육과 과실특성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정식 20일 후 참외 생육조사에서 '슈퍼금싸라기', '금황은천' 참외가 초기생육이 다소 빠른 경향이었고,, 엽록소 함량은 '금지게은천', '금노다지은천', '007꿀', '금보따리' 등에서 우수한 경향이었다. 정식후 첫 수확까지의 소요일수는 '금보따리'가 51일로 다소 빠른 경향이었고, '금동이은천' 52일,'007꿀' 및 '금괴은천' 53일, '금보라' '슈퍼금싸라기' 및 금싸라기은천' 55일, 금노다지은천', '금미은천' 및 '금황은천' 56일, '다이아몬드' 60일 순이었다. 과중은 적금싸라기', '금지게은천' 참외에서 무거운 경향이었고 과육두께도 '금지게은천'이 다소 두꺼운 경향이었고 경도는 '금지게은천', '금노다지은천', '금괴은천' 등에서 다소 높은 경향이었으나 처리간 차이는 없었다. 과실의 과피 색도조사에서 L, a, b 및 Y.I. 모두 처리간 차이는 없었으나 a값은 '금지게은천', '금괴은천', '금보라'등의 품종에서 Y,I.값은 '금지게 은천'에서 다소 높은 경향이었다. ha당 수량은 '금싸라기은천' 참외에 비하여 '금괴은천이' 및 '금지게은천'이 각각 8%, 2% 증가하였다. 따라서 본 실험결과, '금지게은천', 금동이은천', '금노다지은천', '금괴은천' 품종이 고온기 재배에서 적합한 품종으로 생각된다.
        4,000원
        32.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하우스와 하우스 사이에 비닐 멀칭이 참외의 생육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토양수분은 무처리구의 26.0%에 비하여 흑색부직포 및 흑색필름 처리구에서 각각 1.2%, 2.9%정도 적었으나, 지온은 무처리구 2.4℃에 비하여 흑색부직포 및 흑색필름 처리구에서 각각 0.8℃, 1.8℃ 더 높았다. 무처리구에 비하여 흑색필름 처리구에서 초장, 엽수, 엽록소 함량, 엽면적 및 일비액량 등 초기생육이 우수하였으며, 개화도 빠르고 성숙 소요일수도 단축되었다. 과중, 당도 등 과실의 품질도 흑색필름 처리구에서 우수하였고 발효과율 및 기형과율이 감소하여 상품과율이 증가하여 10a당 상품과수량은 무처리구의 1,864kg에 비하여 흑색필름 처리구에서 28%증가하였다. 이와 같이 흑색필름 처리구에서 참외의 과중이 무겁고, 당도가 높고 발효과 발생이 감소하고 상품수량이 증가한 것은 하우스 동간 멀칭으로 수분 유입이 차단되어 지온이 상승하여 뿌리의 활착이 빨라 생육이 촉진됨에 따라 과실의 품질이 향상된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33.
        200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외 착과 생력화 및 품질향상을 위하여 사계절꿀참외에 성주토좌호박을 합접하여 꿀벌 및 호박벌 방사구와 착과제 처리구를 비교하였다 꿀벌 및 호박벌 방사구에 비하여 착과제 처리구에서 과중이 무겁고 과육두께가 두꺼운 경향이었으나 당도 및 경도는 꿀벌 및 호박벌 방사구에서 높은 경향이었다. 2월 하순부터 3월 상순까지의 착과율은 착과제 처리구의 95%에 비하여 꿀벌은 46%, 호박벌은 45%로 착과율이 낮았으나, 3월 중순부터는 꿀벌, 호박벌 방사구 및 착과제 처리구 공히 착과율이 98%이상으로 높아 참외 시설재배시 벌을 이용한 착과 시기는 3월 중순이후가 적당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과실의 색도는 착과제 처리구에 비하여 꿀벌 및 호박벌 방사구에서 우수한 경향이었으며 특히 a값이 높았다. 발효과율은 착과제 처리구의 28.1%에 비하여 꿀벌 및 호박벌 방사구에서 각각 95%, 9.1%천 매우 낮았으며, 백립중은 착과제 처리구의 0.08g에 비하여 꿀벌 및 호박벌 방사구에서 각각 0.17g, 0.15g으로 무거워 백립중이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발효과율이 감소하였다. 기형과율은 착과제 처리구에 비하여 꿀벌 및 호박벌 방사구에서 다소 높았으나 상품과율은 착과제 처리구의 62.5%에 비하여 꿀벌 및 호박벌 방사구에서 각각 82% 및 80.3%로 높았다. 과실의 감모율을 조사한 결과, 착과제 처리구에 비하여 꿀벌 및 호박벌 방사구에서 수확한 과실의 감모율이 적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꿀벌 및 호박벌의 도입으로 참외 착과 생력화가 가능하고 품질향상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4,000원
        34.
        200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외재배시 저광도 조건시 상품수량의 급격한 저하를 막기 위하여 본 연구가 수행되었다. 과실 비대기에 해당되는 착과후 10일부터 400 μmol.m-2.S-1정도의 저광도 조건이 지속되면 광합성 속도도 떨어지고, 엽록소 함량도 낮았으며 특히 요소 무엽면시비구의 광합성속도는 크게 저하되었다 당도에 있어서는 자연광에 비해 저광도 처리구가 전반적으로 낮았는데, 착과수가 많고 무엽면시비구일수록 낮았다. 발효과 발생률은 요소 엽면시비 유무에 관계없이 자연광에서는 4% 미만으로 발생되었는데, 저광도 조건에서는 10% 이상 발생되었다. 특히 저광도 조건에서 적과수를 적게 한 처리구일수록 발효과 발생률이 높았는데, 적과를 하지 않은 처리구는 각각 39와 48%로 매우 높은 발생율을 보였다. 수확시기 지연은 요소 엽면시비 유무와 관계없이 자연광에 비해 저광도 조건에서 늦어지는 경향을 보였는데, 적과수가 적을수록 지연정도는 심했다 주당 상품수량에 있어서는 저광도 조건하에서 자연광에 비해 16∼34% 수준 정도로 매우 낮은 수량을 보였는데, 요소 0.5% 액을 엽면시비하고 2개를 적과한 처리구가 34%수준으로 자연광에 비해 다른 처리보다 높은 상품수량을 보였다. 따라서 참외재배시 과실 착과후 10일경부터 강우 등에 의해 장기간 저광도 조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 상품수량의 급격한 저하를 막기 위하여 주당 6개의 착과 과실중에서 2개를 적과하고, 요소 0.5%액을 2회 정도 엽면시비 해주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35.
        2002.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흰쥐의 식이섭취량에서 각각 지방 및 고콜레스테롤식이에 대나무 잎 추출물을 병합 급여하지 않는 군에 비하여 대나무잎 추출물 농도를 달리하여 병합 급여한군이 증가하였고, 체중증가량은 각각 지방 및 고콜레스테롤 식이에 대나무잎 추출물을 급여하지 않는 군에 비하여 대나무잎 추출물 농도를 달리하여 병합 급여한군이 감소하였다. 식이효율은 지방식이군에 비하여 대조군이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없었다. 또한 각각의 지방식이에 대나무잎 추출물을 급여하지 않는 군에 비하여 대나무 잎 추출물 농도를 달리하여 병합 급여한 군간에는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중성지질 농도에서 대조군은 241.17 mg/dL 인데 비하여 지방식이군은 249.00 mg/dL으로 증가하였다. 대나무잎 추출물을 급여하지 않는 각 지방 및 고콜레스테롤 식이군은 254.00~255.50 mg/dL인데 비하여 대나무잎 추출물을 농도를 달리하여 병합 급여한 군은 225.60~240.60 mg/dL으로 감소하였으며 특히3% 농도군이 가장 낮았다. 총콜레스테롤 함량에서 대조군은 96.17 mg/dL에 비하여 지방식이군은 124.50 mg/dL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대나무 잎 추출물을 급여하지 않는 각각의 지방 및 고콜레스테롤 식이군은 134.07~199.33 mg/dL인데 비하여 대나무잎 추출물 농도를 달리하여 병함 급여한 군은 101.13~131.80 mg/dL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HDL-콜레스테롤 농도에서 대조군은 17.50 mg/dL인데 비하여 지방식이군은 18.50 mg/dL으로 증가하였으며, 각 지방 및 고콜레스테롤 식이군에 대나무 잎 추출물을 병합 급여하지 않는 군은 16.00~19.00 mg/dL이나 대나무 잎 추출물 농도를 달리하여 병합 급여한 군은22.00~24.80 mg/dL으로 증가하였다. LDL-cholesterol 함량은 대조군에 비하여 지방 식이군의 함량이 증가하였고, 각각의 지방 및 고콜레스테롤 식이에 대나무잎 추출물 농도를 달리하여 병합 급여한 군은 92.00~111.00 mg/dL 인데 비하여 대나무잎 추출물을 급여하지 않는 군은 111.17~122.40 mg/dL으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동맥경화지수는 대나무잎 추출물을 급여시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4,000원
        36.
        200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티나무에서 외줄면층에 의해 형성되는 충영의 생육을 조사하고, 유리 아미노산의 조성과 함량을 면충의 생활사에 따라 잎, 충영 및 면충체액에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충영의 형성위치는 잎의 중간분위 또는 기부 쪽에서 엽맥을 따라 엽병쪽으로 진행되었으며, 조사된 잎의 90% 이상이 1개의 충영만을 형성하였다. 충영성숙은 면충거주자가 유시성충으로 이탈된 후에도 폭과 길이에서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충영이 면충의 먹이 또는 서식처로서 뿐만 아니라
        4,000원
        37.
        199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칠레이리응애(Phytoseiulus persimilis)의 방사에 의한 차응애(Tetranychus kanzawai)의 방제효과를 비닐하우스 재배 신선초(Angelica utilis)에서 조사하였다. 칠레이리응애 약성충을 7월 23일 당 25마리 방사했을 때 피해잎 4당 차응애 밀도는 7월 22일 25마리에서 9월 9일 0.4마리로 감소했으나 다시 10월 16일에는 9.3마리로 증가했다. 차응애의 밀도는 8월 13일로부터 10월 1일까지 낮았다.
        4,000원
        38.
        1997.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주요 약용작물중(藥用作物中)의 하나로 울릉도와 영양 등 경북 북부지역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일천궁의 종근생산(種根生産)을 목적으로 경정배양(莖頂培養) 유묘(幼苗)에 있어서 단기간내의 기내발근(器內發根) 배지구명과 포장정식 시기에 따른 지상부 및 근경생육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경정배양(莖頂培養)을 통해 생산된 유묘의 효과적인 발근배지(發根培地)는 IBA 1.0 mg/L와 BA 0.05 mg/L를 혼용처리한 것이 배양 30일 후 81%가 발근하여 가장 좋았으며 근수(根數)가 9개 이상인 배양묘를 기외이식하고 75% 차광하에 두었을때 생존율이 67%로 높았다. 포장 정식시기를 4월(月) 20일(日), 5월(月) 5일(日), 6월(月) 10일(日), 7월(月) 5일(日)로 하여 정식하였을 때 5월(月) 5일(日) 정식한 유묘(幼苗)가 생존율(生存率) 72%, 초장 33cm, 줄기수 47개로 지상부 생육이 가장 좋았고, 지하부의 근경생육은 5윌 5일 정수록 근경형성율(根莖形成率)은 높은 편이었으나 근경수(根莖數)와 무게는 다소 적었다.
        4,000원
        39.
        199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산 씀바귀(Lactuca dentata Makino)의 ethylacetate 추출물에서 6 종류의 flavonoid 성분이 TLC에 의해서 검출 되었으며, 이들은 극성에 따라서 A에서 F가지 명명되었다. 그들 중 주성분으로 생각되는 물질 E를 column chromatography을 이용하여 분리정제 하였다. 물질 E의 녹는 점은 249.5℃-251℃ 로 나타났으며, 그 구조를 밝히기 위하여, 물질 E와 이를 가수분해한 genin에 대한 여러가지 shift reagent에서 UV와 IR분석을 하고 또한 물질 E와 그의 acetyl 유도체에 대한 NMR 분석을 하였으며 물질 E에 결합된 당은 TLC에 의하여 확인하였다. 이와같은 분석 결과에서 물질 E는 luteolin 모핵에 glucose가 결합된 luteolin-7-0-β-D-glucoside로서 확인되었다.
        4,000원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