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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DMZ 일원은 자연자원의 보고로 알려져 있으나 일부 지 역에서 자연재해 및 인위적 개발행위에 의해 훼손되고, 생 태성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녹화나 식생복구 공사로 인해 외래종의 이입, 도입식생 고사 등으로 생태적 건강성 이 저하되고 있다. 비무장지대(DMZ)는 길이 248km(최근 위성자료 연구에 의하면 약 238km)에 달하며, 총 면적은 약 904㎢이다. 정부는 DMZ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서 군 사분계선에서 10km 내에 민간인통제선을 설정하여 민간인 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으며, 그 아래 25km 범위에 속하는 지역들을 접경지역으로 지원, 관리하고 있다. DMZ 일원의 자연환경에 대한 조사 및 연구는 비교적 많이 진행되고 있으나, 그 내용이 생태관광이나 공원조성 등에 머무르고 있고, DMZ의 생태적 가치에 상응하는 복원 계획 및 기술개발은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이와 같이 DMZ 일원을 포함한 생태경관보전지역 등에서는 생태적 교란을 방지하면서 현지의 환경 여건에 부합되고, 생태복원의 과정 및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현장 내 생태복원 기술 개발 및 보급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DMZ 일원에 산재해 있는 훼손지를 대상으로 주변의 자생식물을 활용한 생태복원 기술을 개발 하기 위하여 2014년~201년까지 3개년간 진행하였으며, 자 생식물종을 이용한 식생복원기술 개발에 대한 초기 연구 결과를 제시하고자 한다. 식생복원용 종자확보 및 발아력을 조기 검증하기 위한 연구에서는 DMZ 일원에서 산뽕나무 외 21종을 채집하고 정선하여 온도 4-6℃, 상대습도 25-30% 조건으로 저장하였 다. 발아율 측정 전처리로 개쉬땅나무, 벌노랑이, 자귀나무 싸리, 비수리는 침지처리, 억새, 산벚나무, 복장나무는 종피 제거처리, 붉나무는 황산처리후 침지를 통해 발아검증 소요 기간을 앞당길 수 있었다. 또한, 산벚나무는 6일 이내, 벌노 랑이, 억새, 붉나무는 5일 이내, 복장나무, 자귀나무는 4일 이내, 개쉬땅나무, 비수리는 3일 이내, 붉나무는 2일 이내 최종발아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는 종에 따라 최대 20 일 이상 앞당긴 결과하고 할 수 있다. 복원용 자생식물과 동일한 이름의 수입종의 관계를 파악 하기 위한 연구에서 붉나무를 대상으로 중국산 수입종과 국내수집종(양구)의 엽록체 및 45s rDNA 서열을 NGS 분 석을 통해 완성하였으며, 비교분석을 통해 변이지역을 이용 한 다양한 마커를 개발하였다. 단풍나무의 경우, 중국수입 종과 국내수집종(양구)의 엽록체 및 45s rDNA 서열을 NGS 분석을 통해 완성하였으며, 변이지역을 이용한 다양 한 마커를 개발하였다. DMZ 일원에서 확보된 자생식물 종자를 이용한 종자코 팅 및 펠릿기술 개발 연구에서는 종자코팅기를 제작하여 물오리나무, 산뽕나무, 산벚나무, 붉나무 종자의 펠릿기술 을 개발하였다. 종자의 1차 표면코팅은 talc가 가장 우수하 였으며, 2차 코팅을 네 가지 물질(talc, calcium carbonate, diatomaceous earth, kaolin)로 나눠 진행하고 식물발아 실 험을 진행하였다. 또한 채취된 종자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에서 는 복원공사시 종자의 활력 유지를 위해 보습·저온 저장이 되고 종자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보존 및 납품을 할 수 있는 품질보호 종자팩을 개발하였으며, 종자채종 및 현장납품 등 최적의 종자활력 상태를 유지 및 보관 시킬 수 있고 이동 및 운반이 편리한 이동형 종자 보관 시설기기를 개발하였다. 종자와 함께 현지의 토양자원을 활용한 기술개발을 진행 하였으며, 현지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토양을 채취하고 그것 을 이송하여 선별할 수 있는 장비를 제작하였으며, 또한 교 반 및 취부장치를 제작하여 이송된 현지 토양 및 임목파쇄 칩 등을 혼합 및 취부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였다. 이렇게 개발된 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백두대간보호구역 4개소, DMZ 2개소로 총 6개소의 시험시 공지를 조성하였다. 적용공법으로는 식생유기블록, 식생면 네트, 파종 및 복토, 식물이식 등의 공법을 적용하였다. 또한 순응적 관리방법으로 단일 식물이 우점한 대상지를 선정하 여 밀도조절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DMZ 일원과 같이 생태적으로 민감한 지역을 대상으로 한 식생복원은 자생식물종이라는 복원용 소재의 활용 및 토양 같은 현지자원을 활용하는 실용적인 기술개발을 진행 하였으며, 향후 이렇게 적용된 기술의 중장기적인 모니터링 을 통하여 생태복원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22.
        2017.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습지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침입외래종 황소개구리(Rana catesbeiana)의 생태적 제어를 목적으로 효과적인 생물종을 선발하기 위하여 6종의 토종 포식성 어류와 6종의 조류를 이용하여 황소개구리의 올챙이와 아성체를 대상으 로 포식률을 측정하였다. 본 실험에 사용한 어류 중 동자개(Pseudobagrus fulvidraco), 메기(Silurus asotus), 가물치 (Channa argus) 3종은 황소개구리의 올챙이와 아성체를 모두 포식하였고, 그 중 전자를 더 선호하였다. 그러나 끄리 (Opsariichthys uncirostris), 드렁허리(Monopterus albus), 뱀장어(Anguilla japonica) 3종은 황소개구리의 올챙이와 아성체를 전혀 섭식하지 않았다. 그리고 고니(Cygnus columbianus), 큰고니(Cygnus cygnus), 쇠오리(Anas crecca), 원앙(Aix galericulata), 홍머리오리(Anas penelope), 가창오리(Anas formosa) 등 실험에 사용한 6종의 조류 또한 황소 개구리의 올챙이와 아성체를 전혀 먹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국내 습지생태계에서 토종 물고기를 이용한 침입외래종 황소개구리의 제어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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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antioxidant activities from 11 forest plants, and determine their total phenolics, flavonoids and proantocyanidins contents. In addition, the antioxidant activities were correlated with antioxidant compounds. Among the samples, Cornus officinalis, Castanea crenata, Lindera erythrocarpa, Carpinus laxiflora and Pourthiaea villosa showed significantly higher 2,2-diphenyl-1-picrylhydrazyl (DPPH) (IC50=21.12~28.93 μg/mL) and 2,2’-azino-bis(3-ethylbenzothia zoline-6-sulfonic acid) (ABTS) (IC50=28.18~52.55 μg/mL) radical scavenging ability with reducing power (IC50=59.91~93.64 μg/mL) than other plants; and C. crenata, L. erythrocarpa and Rubus coreanus showed strong nitric oxide (NO) inhibition activity (≥60%). In addition, L. erythrocarpa, C. laxiflora and P. villosa showed higher oxygen radical absorbance capacity (ORAC) values (≥1,100 μM TE/g sample) than other samples. High total phenolic contents were observed in C. crenata (429.11 mg GAE/g), L. erythrocarpa (437.11 mg GAE/g), C. laxiflora (408.67 mg GAE/g) and P. villosa (404.11 mg GAE/g). The DPPH and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ith reducing power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otal phenolic contents (R2=0.71~0.79), but total phenolic contents were not correlated with NO inhibition and ORAC (R2=0.35~0.43). Therefore,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C. officinalis, C. crenata, L. erythrocarpa, C. laxiflora and P. villosa are potential natural antioxidative candidate ingred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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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새로운 종간교잡계통의 백합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화주절단수분법으로 종간친화성과 배배양을 통한 종간 교잡을 실시하였다. Oriental hybrid ‘Siberia’를 교배 모본으로하고 L. amabile, L. callosum, L. hansonii, L. tsingtauense, ‘Lorina’를 부본으로 사용하였다. 개 화당일 채취한 화분의 발아율은 Martagon group인 L. hansonii가 50%로 가장 높았으며, ‘Lorina’가 22%로 가장 낮았다. 자방 성숙시기는 ‘Siberia’ × ‘Lorina’(OL) 가 109일로 가장 길었으며, ‘Siberia’ × L. tsingtauense( OM)는 70일, OA 교배조합인 ‘Siberia’ × L. amabile(OA)는 82일, ‘Siberia’ × L. callosum(OA)이 68일로 관찰되어 OL 교배조합이 다른 교배조합에 비 해 자방의 성숙시기가 길었다. ‘Siberia’와 ‘Lorina’의 종간교배 중 3개의 자방에서 35개의 배주를 배양하였 으며 그 중 32개의 식물체를 얻어 가장 높은 재분화 율(91.4%)을 나타내었다. ‘Siberia’ × L. tsingtauense의 조합에서는 7개의 자방을 얻어 4개의 식물체를 획득하 였으며, ‘Siberia’ × L. amabile, ‘Siberia × L. callosum 의 교배조합에서는 각각 75개, 37개의 배주를 얻었으 나 발아하지 않아 식물체를 획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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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Invasive hornet Vespa velutina nigrithorax, which was found at Yeongdo, Busan for the first time in 2003, has been spreading to whole area of Gyeongnam and even to some southern parts of Gyeongbuk for last ten years, causing lots of damage. Urban area of Busan already showed dominant distribution of V. v. nigrithorax marking more than 90% of emergence rate by its spread, while in forest area, its rate had not been so high due to its competition with native Vespa species. However, recently dominance of this species was detected continuously in some forests in Busan. Thus, this study conducted a survey of emergence rate of V. v. nigrithorax at Mt. Bongraesan, Yeongdo-gu, Busan where it was discovered for the first time and also conducted observation of its behaviors related with competition for prey in order to understand its ecological niche relation with native Vespa species. Consequently, 4,560 individuals were collected in total out of main five species of Vespa at Mt. Bongraesan. Of these, V. mandarinia made up 8.7% with 397, V. crabro flavofasciata 21.2% with 965, V. analis parallela 23% with 1,048, V. simillima simillima 0.6% with 27, while V. v. nigrithorax made up 46.6% with 2,123, demonstrating the aspect of the most dominant emergence of V. v. nigrithorax. On the other hand, ecological niche due to competition for prey between V. v. nigrithorax and native Vespa species was revealed in the order of V. mandarinia >> V. crabro flavofasciata > V. analis parallela ≥ V. v. nigrithorax, telling ecological niche of V. v. nigrithorax was relatively low compared to native Vespa species, despite its dominant emergence. This background may explain why in forest area, V. v. nigrithorax had a limited spread and dominance compared to urban area of less competition among Vespa species. On the other hand, V. v. nigrithorax seems to have advantage in catching small insects due to developed agility with its smaller size than other Vespa species, and its rapid spread and adaptation in the local environment may be mainly attributable to its far more number of individuals than native Vespa species and consequent high reproductive rates and diversity of nesting site.
        26.
        201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자생 초본식물의 보존과 임간재배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가리왕산과 중왕산 지역의 아고산대에 분포하는 천연활엽수림을 중심으로 주요 자생 초본식물의 분포와 입지인자를 조사하고 상호관련성을 분석하였다. 초본식물 분포조사에서는 136종의 초본식물이 확인되었으며, 개별꽃의 상대우점치가 10.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밖에 주요 식물종은 벌깨덩굴, 현호색, 참나물, 대사초, 단풍취, 큰개별꽃, 얼레지, 곰취, 만주족도리풀, 피나물, 노루오줌 등 이었다. 노루귀와 단풍취; 참나물과 두메투구꽃; 두메투구꽃과 풀솜대; 벌깨덩굴과 큰개별꽃, 등의 종간에는 매우 높은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주요 식물종의 유집분석 결과, 7개의 그룹으로 나뉘어졌다. 주요 자원식물종이 선호하는 입지인자들이 밝혀졌다. 곰취, 단풍취, 박쥐나물, 얼레지, 참나물 등은 해발고가 높을수록 많이 분포하였고, 곰취는 토심이 깊을수록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얻어진 결과는 평창군 아고산 천연활엽수림의 보전과 주요 지원식물의 임간재배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4,000원
        27.
        201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해안 염해지 수목 식재를 위한 내염성 및 내조성 수종을 선발하고자 한국 서해안 해안림의 식생조사와 토양염분도를 조사 분석하였다. 조사지의 토양염분은 전체 평균 EC1:5 0.11dSm-1이었고, 최저 0.00dSm-1, 최고 0.68dSm-1이었다. 토양염분(EC1:5)은 해안 정선으로 부터 내륙 방향으로 갈수록 낮았으며, Ⅰ지대〉Ⅱ지대〉Ⅲ지대〉Ⅳ 지대 순으로 각각 EC1:5 0.14dSm-1, 0.11dSm-1, 0.10dSm-1, 0.08dSm-1이었다. 출현한 자생식물은 52과 104속 24변종 157종 총 181분류군이었다. 토양염분이 가장 높은 단계인 EC1:5 0.51dSm-1를 초과하는 곳에서 EC의 특이값 또는 이상치의 수준으로 여러 번 출현하는 수종은 곰솔, 청미래덩굴, 떡갈나무, 졸참나무 등이었다. EC1:5 0.41~0.50dSm-1에서는 EC1:5 0.40dSm-1 이하에 속하는 식물들 이외에도 왕자귀나무, 멀구슬나무, 계요등으로 출현빈도가 매우 낮았다. 전체 지대에 출현하는 수종은 리기다소나무, 소나무, 곰솔, 노간주나무 등 이었고, 중요도가 높은 수종은 소나무, 곰솔, 이대, 청미래덩굴, 굴피나무 등이었다. 이러한 수종은 조사지의 자생 수종들 중에서 다른 수종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내조성이 강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4,500원
        29.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Acetaminophen (CAS 103-90-2) is one of the most used pharmaceuticals around the world. In Korea, it was produced 1,069 tons in 2003. This chemical is not eliminated in wastewater treatment plant and may flow into the ecosystem through various routes. Therefore, there is a possibility that it can make an adverse effect on aquatic organisms. To examine its ecological toxicity, we used three native Korean aquatic invertebrate species, Daphnia sp., Chironomus yoshimatsui, and Ephemera orientalis. The acute toxicity on Daphnia sp. was moderately high, and its 48 hour median immobilization concentration (EC50-immobilization) was 51.7 mg/L. On the other side, the reproductive toxicity was very high, and its EC50 of 25 day reproduction test was 0.005 mg/L. In E. orientalis egg hatching test, the median egg hatching inhibition concentration was 0.199 mg/L. C. yoshimatsui was most tolerant to acetaminophen, in which 48 hour median lethal concentration (LC50) was 400.0 mg/L and 45 day median emergence inhibition concentration (EC50-emergence) was 45.27 mg/L. From this results, we concluded that acetaminophen is hazardous to freshwater macroinvertebrates, especially to water flea. Therefore we need to study more about pharmaceuticals' ecotoxicology including acetaminophen and to assess their potential ecological risk.
        30.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 takesimense는 25oC에서 뿌리의 생육이 가장 왕 성하였고, 20oC에서는 분지수 6.83개로 가장 많이 증 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S. oryzifolium는 처리온도가 낮을수록 발근이 잘되었으며, 분지의 발생 및 생육도 20oC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특히 30oC에서는 뿌리수가 2.0개, 분지수가 1.67개로 20oC에 비하여 50%정도 감 소하였고, 생육상태 또한 불량하였다. S. album의 경 우 25oC에서 발근이 6.61개로 가장 많이 되었으며, 뿌리와 분지된 식물의 생육상태도 양호하였다. Sburrito의 경우 뿌리수는 처리간 유의성이 없었으며, 25oC에서 뿌리길이, 분지수, 분지길이가 가장 높게 나 타났다. S. reflexum은 25oC에서 뿌리수가 6.01개, 뿌 리길이가 3.99cm로 가장 길었으며, 분지수는 20oC에 서 2.85개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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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33.
        200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곰취를 비롯한 15종의 자생 초본류의 종자특성인 종자수득율, 천립중, 종자길이와 폭을 측정하였으며, 6종의 자생 초본류의 종자를 가을파종으로 임간 발아시험을 하였다. 참취를 비롯한 13종의 자생 초본류 종자가 7mm미만 의 길이와 3mm미만의 폭을 지닌 세립종자들이었다. 곰취를 비롯한 10종의 자생 초본류의 종자수득율이 5% 미만으로 매우 낮은 편이었다. 참나물을 비롯한 5종의 자생초본 발아율은 생육지간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평균 발아율은 참당귀가 47.00%로 가장 높았고, 곰취가 38.25%, 참나물이 30.88% 독활이 15.75%, 고려엉겅퀴가 10.00% 였고, 참취가 9.32%로 가장 낮았다.
        4,000원
        34.
        200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APD를 이용하여 국내에 생육하는 4종의 자생 민들레와 2종의 귀화 민들레 종간의 유전적인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Primer Screening을 통해 선발된 30개의 Primer를 이용하여 RAPD를 행한 결과, Polymorphic band 수는 141개로 나타나 민들레 종간의 유전적인 차이 분석이 가능하였다. Primer OPC12, OPD16, OPK16, OPK17, OPK20, OPSI에서는 각 종마다. 특정 밴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OPS8에서는 564bp에서 귀화종인 서양민들레 종에서만 특이 밴드가 나타났다. RAPD분석결과 자생종과 귀화종 민들레들은 명확히 2군으로 구분되었다. 1군에는 서양민들레. 붉은씨서양민들레 등의 귀화종 그룹이었으며, II군은 민들레, 산민들레, 좀민들레, 횐민들레 등의 자생종 민들레 그룹으로 나뉘어졌다. Bootstrap 방법으로 6종의 유연관계를 분석한 결과도 비유사계수를 통한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와 매우 유사하였다 우리 나라에서 자생하는 민들레속 6종의 주요형질을 조사한 결과 I군에 속하는 민들레류는 II군에 속한 종들에 비해 개화일수가 길고, 외총포편의 방향이 다르며 털의 유무 또한 다른 특징이 있었다. ll군에 속하는 횐민들레는 다른 민들레종과는 화색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였으며 자생종들 속에서도 잎의 방향과 발아의 생리적 특성 등 유전적으로 여러 다른 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함으로서 II군내에서도 유전적 거리가 가장 먼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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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1997.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새우난초, 금새우난초 및 이들 교잡종자(交雜種子)의 기내(機內) 무균발아(無菌發芽)에 적합(適合)한 기내(機內) 배양조건(培養條件)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수분후(受粉後) 일수(日數), 기본배지(基本培地), 초음파(超音波) 처리효과(處理效果) 실험(實驗)을 수행(遂行)하였다. 수분후(受粉後) 100일(日)된 새우란 종자(種子)를 MS배지에 파종(播種)하였을 때 발아율(發芽率)이 가장 양호(良好)하였으며 초음파(超音波) 처리시간별(處理時間別)로는 10분간(分間) 처리(處理)한 다음 파종(播種)하였을 때 발아소요일수(發芽所要日數)는 단축(短縮)되고 발아후(發芽後) 유묘(幼苗)의 생육(生育)도 양호(良好)한 경향(傾向)이었다.
        4,000원
        36.
        1997.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새우난초, 금새우난초 그리고 그외 변이(變異)종들의 잎, 꽃잎, 악편, 설판(舌瓣)의 특징들과 화색(花色)의 차이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엽수(葉數)는 2~4장(杖), 엽장(葉長)은 12cm~18cm, 엽폭(葉幅)은 5cm~8cm였다. 꽃잎의 길이는 12.8mm~27.0mm, 넓이는 4.8mm~11.2mm였고 색깔은 자색계통(紫色系統), 황색계통(黃色系統), 홍색계통(紅色系統)으로 나타났다. 악편의 길이는 13.6~28.5mm, 넓이는 6.9mm~11.8mm, 색깔은 자색계통(紫色系統), 황색계통(黃色系統), 홍색계통(紅色系統)으로 나타났다. 설판(舌瓣)의 길이(a)는 5.8mm~12.4mm(b)는 11.8mm~20.5mm, 색깔은 백색계통(白色系統)이 가장 많았다. 새우난초를 화색의 차이에 따라 24계통(系統)으로 분류하였더니 2~11번은 새우란(1)에 가까운 자색계통(紫色系統)이었고 13~15번은 금새우란(2)에 가까운 황색계통(黃色系統)이었으며 16~24번은 새우란과 금새우란의 혼합색인 홍색계통(紅色系統)으로 추정되었다.
        4,000원
        37.
        201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는 비비추속 식물 6종(일월비비추, 주걱비비추, 다도해비비추, 좀비비추, 한라비비추, 흑산도비비추)의 정단을 이용하여 대량증식과 품종개발 등을 위한 기내증식체계를 확립하고자 하였다. 정단은 0.5, 1.0, 2.0, 4.0 ㎎/L BA와 0.1, 0.5, 1.0, 2.0 ㎎/L TDZ를 0.1 ㎎/L NAA와 각각 혼용한 조건과 PGRs을 무첨가한 조건(control)의 MS배지에 배양하였다. 배양 8주 후에 embryogenic callus, somatic embryo, crown bud, 그리고 신초와 뿌리의 분화 및 생육, 생체중 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6종의 비비추 식물 모두에서 control에 비하여 PGRs 처리구의 embryogenic callus와 somatic embryo 형성율, 다신초 분화율이 높았다. 분화된 신초의 개수는 일월비비추는 2.0 ㎎/L TDZ에서 5.4개, 주걱비비추와 다도해비비추는 1.0 ㎎/L TDZ에서 각각 3.3개, 5.8개, 좀비비추는 0.5㎎/L BA에서 11.1개, 흑산도비비추는 0.5 ㎎/L TDZ에서 9.8개, 한라비비추는 1.0 ㎎/L BA, 0.1 ㎎/L TDZ에서 8.1개로 가장 많았다. Somatic embryo 형성에서는 다도해비비추와 흑산도비비추가 처리한 PGRs에 대해 효과적이었고, 일월비비추, 주걱비비추, 좀비비추, 한라비비추에서는 상대적으로 효과가 적었다. 4종의 자생 비비추(일월비비추, 주걱비비추, 다도해비비추, 흑산도비비추)에서 조사된 crown bud도 control에 비하여 PGRs 처리구에서 더 많이 형성되었다. 주걱비비추는 cytokinin의 종류 및 농도와 상관없이 callus와 신초 분화에 큰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crown bud의 형성에는 TDZ에서 약간 증가하였다.
        38.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karyotype analysis of various Lilium species native to Yun nan, Northeast China, viz., L. sulphureum, L. nepalense var, L. wenshanense, L. nepalense and L. brownie var. were observed through ordinary tablet compressing method.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chromosome number was 2n=2x=24 in all the species studied. The karyotype formula was 2n=2x=24=2m + 6sm (2SAT) + 4st+12t (4SAT) for Lilium sulphureum; 2n=2x=24=2m + 10st (2SAT) + 12t (4SAT) for Lilium nepalense var.; 2n=2x=24=2m + 2sm+8st (6SAT) +12t (2SAT) for Lilium wenshanense; 2n=2x=24=4m (4SAT) + 10st (4SAT) + 10t for Lilium nepalense; 2n=2x=24=2m + 2sm+10st + 10t for Lilium brownii var. The As.K value (the ratio between long arm and total chromosome length) and the ratio of the length of the longest and the shortest chromosome were recorded as 78.25%~83.71% and 1.83~2.18 respectively. The karyotype of all the species was 3B except for L. nepalense which was 3A. Comparatively, the karyotype analysis of Lilium nepalense var. and Lilium nepalense were similar and genetically close to each other. A great diversity in chromosome morphology was existed among different populations or cultivars of the same species. The genetic diversity of different species or populations could be discriminated thru the number and position of different kinds of chromosomes, as well as the difference of satellite number and positions.
        39.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omatic embryogenic calli were obtained from different native citrus species in Jeju island, South Korea. Undeveloped ovules were cultured on 5 different media, respectively; MSI (MS, modified, with the addition of malt extract 500 mg・L-1 and sucrose 50 g・L-1 and agar 2 g・L-1), MSII (MS, modified, with the addition of malt extract 500 mg・L-1 , kinetin 1 mg・L-1 and sucrose 50 g・L-1 and agar 2 g・L-1), MSIII (MS, modified, with the addition of malt extract 500 mg・L-1, 6-benzyladenine, 3 mg・L-1 and sucrose 50 g・L-1 and agar 2 g・L-1), EME-S (MT, modified, with the addition of malt extract 500 mg・L-1 and sucrose 50 g・L-1 and agar 2 g・L-1), 1/2 EME-S (half concentration of MT marcronutrients, half concentratrion of BH3 marcronutrients, malt extract 500 mg・L-1, glutamine 1.55 g・L-1 and sucrose 50 g・L-1 and agar 2 g・ L-1). Embryogenic calli were induced in the surface of undeveloped ovules in different manners, depending on citrus species and culture conditions. Somatic embryos developed into plantlets with a high frequency. Citrus embryogenic calli can be applied widely to somatic hybridization, genetic transformation, and in vitro germplasm conser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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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자생 양치식물 9종의 성엽과 근경을 재료로 α-glucosidase 억제활성을 분석하여 천연 α-glucosidase 저해제로서 개발 가능한 식물 소재를 선발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수확된 성엽과 근경은 수세 후 동결건조 하였으며, 건조시료를 분쇄하여 100% 메탄올 용매로 30분 동안 초음파 추출을 하였고, 추출 후 감압여과 하여 α-glucosidase 억제활성을 측정하였다. 양성 대조구로는 acarbose를 사용하였다. 추출물 50μL에 0.7 unit α-glucosidase 효소액 100μL를 넣고 혼합하여 37℃에서 10분간 반응시킨 후, 1.5 mM σ-NPG 기질용액을 50μL 넣고 37℃에서 20분간 반응시켰다. 1 M Na2CO3 1 mL로 반응을 정지시키고 405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0.7 unit α-glucosidase 용액의 활성을 50%를 억제하는데 필요한 시료의 농도(IC50 값)를 구하였다. 양치식물 9종의 α-glucosidase 억제활성은 성엽(IC50=14.00~913.33μg·mL-1)과 근경 추출물(IC50=12.93~205.84μg·mL-1)에서 공히 acarbose(IC50=1413.70μg·mL-1)에 비해 높았다. 양치식물의 추출물은 acarbose에 비해 성엽은 1.55~100.98배, 근경은 6.87~109.3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엽에서는 석위의 억제활성이, 근경에서는 꿩고비의 α-glucosidase 억제활성이 가장 높았다. α-Glucosidase 활성의 50%를 억제하기 위한 성엽과 근경의 필요 생체량은 공히 꿩고비(각 0.35, 0.27 mg)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엽의 경우는 석위의 IC50 값이 가장 높았으나 가용성 고형분의 함량이 꿩고비에 비해 2.4배 낮아, 오히려 꿩고비의 경제성이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 꿩고비는 적은 생체량으로도 높은 α-glucosidase 억제활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경제적인 천연 α-glucosidase 저해제 소재로써 개발 가치가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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