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성 식품에 대한 관심 증가와 아시아계 이민 증가 그리고 수출시장의 성장으로 호주에서 감의 수요는 계속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호주에서 주로 재배되는 품종인 ‘부유’, ‘차랑’은 수확시기가 한정되어 있어 호주의 미래 감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 1. 수확시기가 다양한 단감 품종 도입을 희망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한국에서 개발된 단감 품종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2. 현재 국내에서 개발된 ‘판타지’와 ‘감풍’은 호주에 품종보 호출원 되어 현지 적응성 시험을 추진 중에 있으며, ‘원미’, ‘원추’ 품종은 품종출원 중에 있다. 3. 이들은 품질이 우수한 조·중생종 품종으로 앞으로 호주 감 산업의 주력 품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양식기법이 보급되어 어가의 양식이 활발해진 감태 (Ecklonia cava Kjellman)는 향후 다양한 품종개발이 예상되고, 이들의 구분을 위한 신품종 심사기준 (특성조사요 령) 작성과 기초자료가 되는 자연 개체군의 변이 폭과 지역적 형태 변이에 관한 연구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본 연구는 감태 양식 개체군과 국내 연안 16개소에서 채집한 자연개체군의 형태를 비교하고, 주요 형태 형질의 특성과 변이 폭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감태의 품종 구분에 적합한 형질은 1차엽과 2차엽, 줄기에 대한 주요 형태와 특 징에 관한 14개 측정 형질과 4개 비율 형질, 총 18개 특성을 선정하였다. 군집 분석에서 전체 19개 개체군 중, 자연 개체군인 장길 (E4), 소록 (S7)은 동일 지역 개체군들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동해와 남해의 나머지 자연 개체군은 양식 2년생인 수유 (Q6, Q8, Q10)를 포함한 2개 집단으로 구분되었고, 제주의 3개 개체군은 별도의 집단을 이루어 지역적으로 구분되었다. 주성분 분석에서도 군집 분석에서 집단을 이룬 동해와 남해 개체군을 중심으로 양식 개체군은 중앙에 모여 나타났고, 장길 (E4), 소록 (S7)과 제주 개체군들은 주성분 1 (PC1)과 주성분 2 (PC2)에 연관된 2 차엽 지수, 줄기의 길이와 직경, 줄기 길이/1차엽 길이, 1차엽 길이와 너비, 2차엽 수, 2차엽 길이와 너비의 형질에 의해 각 축에 따라 구분되어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본 연구에서 조사한 18개 형질은 각 해역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개체군 구분을 위한 기준으로 유용성이 확인되었으 며, 감태의 각 지역 개체군은 향후 신품종 개발 후보 종으로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되었다.
A demand for new mushrooms in the market has given impetus to explore new sources of edible mushrooms. Lepista nuda has an international reputation as an excellent edible species. The combination of its lilac color, solid fleshy structure, good shelf life, and delicious flavor makes it attractive to the market. Therefore the development of commercial cultivation techniques for L. nuda is highly desirable.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velop commercial cultivation techniques of L. nuda for the wild mushroom industry. For commercial cultivation of L. nuda it is required to research into environmental and physical parameters and to develop the new varieties with good productivity and short cultivation period. Twelve of L. nuda were provided from National Agrobiodiversity Center, Korea in 2012. They were investigated mycelia1 growth and formation of fruiting bodies on Agaricus compost. Only five among twelve, KACC51942, KACC52012, KACC52212, KACC52227, and KACC52139, succeeded in initiation and development of fruiting bodies. Spore collection and isolation of monokaryons were obtained from four except KACC52012. We selected four of L. nuda, KACC51942, KACC52212, KACC52227, and KACC52139, as crossing parents to develop the new varieties to shorten cultivation period. They showed different mycelial growth on agar and specific shape and color of fruiting body on button mushroom bed.
우리나라 장미산업의 국제화에 대비하여 필리핀 코르딜레라 고냉지 지역에서 생산된 장미의 품질, 수량 및 우수 품종을 연구, 소득 분석을 요약하여 아래와 같이 산업화의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절화 내 질적 실험에서는 대비종에 비해 특히 'Jacaranda' 품종은 개화기간 46일, 13일정도의 꽃받침 휨 정도보다 짧은 것으로 나타내므로, 광질, 조사기간 및 온도 등이 영향을 제일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볼 수 있었다. 절화 시 'Vicki Brown'와 'Jacaranda' 품종은(개화기간 49일, 13일 꽃 받침 휨 정도 이내) 중, 단초 절화로 분류되는 다른 품종에 비해 단축되는 경향을 보았다. 'Jacaranda', 'Vcki Brown', 'Golden Times', 'Champagne', 'Osiana' 및 'Queen Elizabeth' 품종은 전정에서 46.7일에서 50.77일까지 조기 개화되었으나 'Tineke' 품종은 전정 41일 후에 꽃 받침 휨 정도가 0.5cm에 이르게 되어 개화형성이 늦어짐이 뚜렷하였다. 여기에서 상위 10품종 장미의 순수익은 'American Orange' 품종 77072, 'Yellow Island' 품종 39322, 'Frosty Pink' 품종 27130, 'Champagne' 품종 24516, 'Coral Pink' 품종 23992, 'Lara Pink' 품종 22961, 'Lara Orange' 품종 17856, 'Grand Gala' 품종 17645, 'Golden Times' 품종 20163 및 'Lady X' 품종 19452 등이다.
본 시험은 수도 신품종 밀양 21호와 23호를 공시하여 벼멸구, 애멸구, 흰등멸구, 끝동매미충 및 번개매미충에 대한 저항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주로 품종저항성기작으로 여겨지는 멸구매미충에 대한 유균의 반응, 공시품종에 대한 멸구매미충의 식이선호성, 산란선호성 및 항충성을 실내에서 검토하였다. (1) 유충의 반응에 있어서 밀양 21호와 23호는 끝동매미충에 대하여 중간성(M), 밀량 23호는 애멸구에 대하여 중도저항성(MR)으로 나타났으나 그밖에 멸구매미충에 대해서는 중도감수성(MS) 내지 감수성(5) 반응을 보였 다. (2) 끝동매미충은 감수성 대조품종 유신, T(N)-1에 비하여 밀유 21호와 23호에서 비교적 낮은 식이선호성을 보였으나 벼멸구, 애멸구, 흰등멸구 및 번개매미충은 감수성 대조품종과 비교하여 밀탕 21호와 23호에서 같거나 높은 식이선호성을 보였다. 밀양 21호와 23호는 저항성 대조품종들에 비하여 모두 멸구매미충의 식이선호성이 높았다. (3) 벼멸구와 애멸구는 저항성대조품종 Mudgo, ASD-7에서 산란선호성이 높았고 밀양 21호와 23호에서 현저히 낮았으며 흰등멸구에서는 저항성 대조품종과 공시품종사이에 거의 같은 산란선호성을 보였다. 그러나 끝동매미충과 번개매미충의 경우는 반대로 저항성 대조품종들of 비하여 밀양 21호와 23호에서 현저히 높은 산난선호성을 보였다. (4) 밀량 23호에 대한 끝동매미충의 약충기간은 저항성 대조품종과 대등하였으나 밀양 21호와 23호에 대한 다른 멸구매미충의 약충기간은 저항성 대조품종들에 비하여 현저히 짧으며 감수성 대조품종과 같았다. (5) 저항성 대조품종에서 멸구매미충의 우화율이 심히 낮았으나 공시품종 및 감수성 대조품종에서는 비교적 우화율이 높았다. 감수성 대조품종에 비하여 공시품종에서 비교적 우화율이 낮은 害펄은 밀탕 21호 와 23호에 대한 애멸구, 끝동매미충 및 번개매미충이었다. (6)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밀양 21호와 23호는 멸구매미충에 대한 진성저항성을 결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진다. 다만 두 신품종은 끝동매미충에 대하여 비교적 저항성이 높은 것이 아닌가 보며 애멸구에 대한 것은 저항성이라기 보다는 벼의 내성이 있는 것으로 보아진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number of days required to break a plant’s dormancy and promote subsequent crop growth in new varieties of Gomchwi through the 4℃ treatment. Three new varieties of Gomchwi namely, ‘Sammany’, ‘Gommany’, and ‘Damogy’ were observed in this study. The rate of leaf emergence of ‘Sammany’ after 15-day of 4℃ treatment was 100%, while ‘Gommany’, and ‘Damogy’ took 20-days and 10-days, respectively to reach to 97.9% rate of leaf emergence. After 10-days of 4℃ treatment, ‘Damogy’ grew faster than the other varieties. and Harvest time for ‘Damogy’ was on January 18th, after 5-days of 4℃ treatment and yield was observed to be the highest at 15-days of 4℃ treatment. ‘Sammany’ was next with a minimum of 10-days of 4℃ treatment, although 15-days is more preferred for better harvest. ‘Gommany’ on the other hand, did not grow enough for harvest by January 18th, and its harvest time was delayed to January 31st. It needed a minimum of 15-days and preferentially 20-days of 4℃ treatment to grow normally and be ready for harvest. The plant height, leaf length and leaf petiole length appeared to grow better by extending duration of the 4℃ treatment. The number of leaves of ‘Sammany’ and ‘Gommany’ varieties was three leaves for the 5-days treatment which may be due to the incomplete breaking of dormancy. Regarding the yield per plant, ‘Sammany’ yielded 112.3 grams (g) in 15-days treatment, and ‘Gommany’ yielded 106.5 g in 25-days treatment. In the case of ‘Damogy’, it yielded 123.5 g and 183 g in the 10-days and 25-days treatment respectively. It is concluded that ‘Damogy’, ‘Sammany’ and ‘Gommany requires 10, 15, and 20 days of 4℃ treatment to break the plant’s dormancy and promote better plant growth.
본 연구에서는 국내 콩 유전체의 변이밀집영역(dVB)에서 유 래한 27개 InDel 마커를 신품종 20개에 적용하여 품종판별용 마커로서 범용성을 검증하고 신품종의 구별성과 국내 품종의 유전적 다양성을 확인하였다. 20개 신품종과 MyCrops에 포함된 기존 149개 품종과의 유사도는 평균 61.3%이고, 최저 25.9%에서 최대 96.3%의 유사도로 완전 일치(100%)되는 바코드는 없어 20개 신품종의 유전적 구별성을 모두 확인할 수 있었다. 유연관계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신품종을 포함한 국내 169품종이 4개의 유전집단으로 구분되었으며 풋콩 및 단기성 콩의 80%가 I-2 소그룹, 나물콩의 65.9%가 II-2 소그룹에 주로 속한 반면, 장류 및 두부콩은 I-1 (44.4%), I-2 (26.4%), II-2 (23.6%) 소그룹에 고르게 분포하였다. 20개 신품종에 대한 계보도는 나물콩 주요 계보와 장류 및 두부콩으로 크게 두 그룹으로 나누어지며 유연 관계분석을 뒷받침하였다. 품종판별을 위한 최소 마커를 선발 하기 위해 PIC가 높은 공통마커와 품종별 특이마커를 선발하는 2단계 과정을 통해 품종에 따라 7~9개의 최소 마커로 신품종의 진위를 판별할 수 있었다. 이처럼 콩 변이밀집영역에서 유래된 27개 InDel 마커와 이를 이용한 신품종 바코드 정보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수입산에 대한 국산 품종의 보호와 육성가의 권리 증진에 기여하며, 더불어 육종과정 중 신규 유전변이를 도입하고 목표형질을 선발하는 등 육종 효율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There has been little research on the harvesting time-dependent changes in the antioxidant activities of new varieties of highland cultures of Gomchwi (Ligularia fischeri) crossed with Turcs (Ligularia fischeri (Ledeb.)) and Nakai (Ligularia fischeri var. spiciformis), namely Sammany (S), Gommany (G) and Damogy (D).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ssess the effect of different harvesting times on nutritional and health-related properties such as total phenolic contents, flavonoids, DPPH (1,1-diphenyl-2-picrylhydrasyl) 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and reducing power. From these harvests, extracts were prepared using methanol. Total phenolic content in Jul 14-G (Gommany harvested on July 14, 0.172 ㎎·GAE/㎖) was higher than that in other products harvested after the same period (S, 0.154; D, 0.141 ㎎·GAE/㎖). Flavonoid content was higher in Jul 3-G (0.114 ㎎·QE/㎖), compared to Jul 3-S (0.113 ㎎·QE/㎖) and Jul 14-D (0.089 ㎎·QE/㎖). Antioxidant activities were higher in samples harvested after June 12 in all cases. On July 14, the highest DPPH 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among all harvest dates were seen (92.875~94.595%). The reducing power was also dependent on harvest day (Abs 0.5~0.6 on July 14), showing a pattern similar to that of DPPH free radical-scavenging activities. Antioxidant activity and harvesting times seem to correlate with total polyphenol and flavonoid contents.
1970년대 이후 육성된 우리나라 벼품종들에 대하여 벼흰잎마름병 레이스 K1, K2, K3 및 K3a에 대한 반응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통일형인 51품종의 저항성 정도를 검정한 결과, 레이스 K1에 저항성 13품종, 레이스 K1과 K2에 저항성 9품종, 레이스 K1, K2, 및 K3에 저항성 1품종, 레이스 K1, K2, K3 및 K3a모두에 저항성을 보인 것은 14품종이었다. 2. 자포니카형인 158품종의 저항성 반응을 살펴 본 결과, 레이스 K1 저항성 31품종, 레이스 K1과 K2에 저항성 1품종, 레이스 K1, K2 및 K3에 저항성 28품종, 레이스 K1, K2, K3 및 K3a모두에 저항성 1품종이었다. 3. 레이스 K1, K2, K3 및 K3a에 저항성인 품종은 통일형 품종이 자포니카형 품종 보다 훨씬 많았다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breed the Boxthorn varieties with resistance to Anthracnose, good quality and high yielding potential in 1984 to 1986(3 years).The character of "Yu seong 1" with resistance to Anthracnose and "Yu seong 2"with good quality and high yielding potential are fellows;1, The plant type of "Yu seong 1" was semi-elect type but became to electtype after 60C" rediation and yield was decreased because of the number of flowers.2. The yield of "Yu seong 2" was the highest of all varieties.3. The quality(Extract and Betain contents) of "Yu seong 2" was the best ofall varieties and visible character was good.The results of this experinent showed that "Yu seong 1" should be promisinglines in south area because of resistance Anthracnose and "Yu seong 2" should bepromising lines in north area.hracnose and "Yu seong 2" should bepromising lines in north area.orth a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