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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 뇌 관류검사에서 일곱번의 exponential delay spacing PLD(post labeling delays)로 brain perfusion영상을 획득하여 재구성한 corrected rCBF(cerebral blood flow)map과 single PLD로 획득, 재구성한 rCBFmap을 비교하여 그 진단적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2016년 6월부터 10월까지 뇌 혈관성 질환 의심 및 확진 환자 30명(환자의 평균 연령은 53.1세이고 남자12명 여자18명)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MR system은 Discovery 750W(General electronics. USA), 32channel head coil을 사용하였다. single delay ASL은 512 sampling points on 8 spirals, TR:4466ms, TE:10ms, NEX:2, post label delay:1525ms 의 권고 parameter, 7delays eASL은 640 sampling points on 4 spirals, TR:5868ms, TE:10ms, NEX:1의 권고 parameter 를 제외한 나머지 parameter 인 slice thickness: 6mm, number of slice:26, labeling plane: acquisition volume하방 20mm 로 동일하게 하고, post labeling delay를 각각 1회, exponential spacing 7 delays(label duration 1000ms~3500ms)로 하여 spirals 3D fast spin echo imaging sequence로 데이터를 획득, rCBFmap과 corrected rCBFmap을 비교하였다. 영상평가는 정량적 평가와 정성적 평가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정량적 평가는 각각의 rCBFmap에서 상대적 정상 flow가 유입된다고 판단되는 cerebellum의 CBF-value를 100%기준으로 하여 lesion이 확실한 단면, 또는 중간 번째 단면의 rCBFmap에 frontal lobe 4, parietal lobe 2, occipital lobe 2, 총 8구역에 동일한 크기의 ROI를 통해 측정한 CBF-value와의 대비(%)로 수치화 하여 평가하였고, 정성적 평가는 영상의학과 두경부 신경계 판독의 1명과 MRI실에 근무경력 3년 이상인 방사선사 2명 을 대상으로 리커트(Likert scale) 5점 척도로 평가하였다. 정량적, 정성적 평가 모두 SPSS 23.0(SPSS INC. Chicago. IL. USA)을 이용하여 p<0.05일 때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측정, 평가자간 신뢰도는 반복 측정치를 이용한 급 내 상관계수인 ICC(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를 구하여 0.75(p<0.05) 이상 나올 경우 신뢰성이 높은 것으로 간주하였다. 결 과 : 정량적 평가에서는 각 측정 부위에 대한 백분위 상대치의 평균값에서 측정 region A에서만 7delays eASL기법이 0.61낮은 수치를 보였을 뿐 B~H에 이르는 전 구간에서 각각 4.32, 7.69, 18.33, 11.46, 26.26, 16.47, 19.9만큼의 상대치 평균 차이가 높은 값을 보였고 모든 측정부위의 p-value는 p<0.05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측정자간 신뢰도는 0.805~0.869(p<0.05)로 나타났다. 정성적 평가에서는 리커트 5점 척도 결과 single delay ASL, 7delays eASL 각 각 혈 류신호 균일성에서 2.75±0.94, 4.19±0.78 , 백질 회백질 구분에서 3.64±0.57, 4.08±0.81, 지연혈류 표현에서 2.25± 0.95, 4.16±0.83, 관류대조도 표현에서 3.75±0.50, 4.75±0.50의 결과를 보였다. 비교결과 7delays eASL의 평균 점수가 모두 높았으나 백질 회백질 구분 항목에서 p>0.05(p=0.130)으로 통계적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고 나머지 항목에서는 p<0.05(p=0.006, 0.007, 0.004)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평가자간 신뢰도는 0.774~0.854(p<0.05)로 통계적 으로 높은 신뢰도를 나타냈다. 결 론 : 7 delays eASL을 이용하여 획득한 뇌관류(brain perfusion)영상은 single delay ASL의 영상과 비교했을 때 진단적으로 유효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비교적 긴 시간 동안 혈류의 정보를 획득함으로 검사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기술적 오류를 줄이고, 상대적으로 놓칠 수 있는 지연혈류의 확인이 가능한 7delays eASL 기법은 내인성(endogenous) 관류 획득 방법으로, 진단적으로 보다 개선된 뇌 관류영상을 얻는데 유용한 방법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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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서 론 :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생체(in vivo) 자기공명분광은 침습적으로 생검을 시행하지 않고 인체내의 여러 가지 대사산물들을 식별하고 정량 분석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질병부위의 물질대사 변화를 토대로 진단에 도움을 주고 질병의 치료효과를 평가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자기공명분광으로 확인 가능한 대사물질로는 지방, 세포막 지질, 고에너지 인산염(phosphate), 글리코겐(glycogen), 아미노산(aspartate, glycine, etc), 신경전달물질(neurotransmitters, GABA, Glutamate, Glutamine, etc), TCA회로의 대사물질, 또는 인공적으로 합성한 불소화합물들도 대상이 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지금까지 MR Perfusion이 acute infarction에 유용한 검사로 인식되어 졌지만 종양에 의해 혈관관문(blood brain barrier)이 붕괴된 환자에 대한 MR Perfusion검사는 rCBF & rCBV에 영향을 주어 primary lesion site 진단에 적절한 유용성이 있을 것이라는 전제로 MR Perfusion이 MR Spectroscopy에 미치는 영향과 유용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14년 3월 1일부터 동년 11월 30일까지 Brain Tumor환자 15명(male 6/female 9)을 대상으로 MR Perfusion과 MR Spectroscopy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자기공명기기는 3.0T(Magnetom Verio, Siemens, Germany)를 사용하였으며 Protocol은 T2/SAG, T2/COR, T2/AXL, csi/se-135, svs/se-135, Perfusion 순서로 시행하였다. measurement는 MR Perfusion검사의 rCBF와 rCBV에서 flow와 volume이 증가한 부위와 flow와 volume이 증가되지 않은 주변조직을 측정하여 Choline Peak치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 MR Perfusion검사의 rCBF와 rCBV에서 flow와 volume이 증가된 부위의 Choline Peak치가 현저하게 상승하였으며 rCBF와 rCBV에서 증가되지 않은 조직에서는 상대적으로 NAA가 높은 정상적인 자기공명 스펙트럼의 측정 결과를 보였다. 결 론 : 본 연구의 결과로 볼 때 MR Perfusion이 MR Spectroscopy 검사에 정확성을 높여줄 수 있다는 긍정적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 MR Perfusion은 acute infarction에 유용한 검사로 인식되어졌지만 종양에 의해 혈관 관문(blood brain barrier)이 붕괴된 환자의 MR Perfusion검사가 rCBF & rCBV에 영향을 주어 primary lesion site를 진단하는 데에도 적절한 유용성이 있다고 하겠다. 이는 MR Spectroscopy의 진단적 가치를 높여주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Brain neoplastic lesion을 판단하기 위해서 그리고 더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 MR Perfusion과 MR Spectroscopy 검사를 병행할 것을 제안하며 향후 이를 바탕으로 조금 더 체계적인 연구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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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rain Perfusion CT는 시간적 제약을 많이 받는 허혈성 급성뇌경색 환자의 관류 상태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적절한 치료를 하는데 유용한 촬영 기법으로 임상에서 많이 촬영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수정체의 피폭선량이 아주 많다는 단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Brain Perfusion CT 검사 시 수정체 피폭선량을 최대한 감소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Bismuth 차폐체와 Position의 변화를 통하여 수정체 피폭선량의 최소화 방안을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본 실험을 진행하였다. 팬텀(PBU-50)을 사용하여 양쪽 수정체에 TLD(TLD-100)를 올려두고 IOML에 평행, IOML에 평행(Bismuth 차폐), SOML에 평행, SOML에 평행(Bismuth 차폐)의 총 4가지 Position으로 각각 5회씩 Brain Perfusion scan을 실시하여 수정체의 선량을 측정하였다. 그리고 각각의 Position에 따른 화질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4군데에 관심영역을 정하여 CT Number와 Noise의 변화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측정된 선량을 일원배치 분산분석한 결과 유의확률 0.000으로 Position에 따라 수정체의 피폭선량에 차이가 있다고 나타났으며, Duncan 사후검정결과에서 IOML에 평행 scan을 기준으로 SOML에 평행 scan과 SOML에 평행 scan(Bismuth 차폐)에서 각각 89.16%, 89.66%로 수정체 선량이 많이 감소하였으며, IOML에 평행 scan(Bismuth 차폐) 에서 37.12%순으로 감소하여 나타났다. 연구 결과 피폭선량은 SOML에 평행한 scan과 Bismuth를 차폐하여 SOML에 평행한 scan이 동일하게 감쇠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수정체의 등가선량 선량한도와 비교하여 IOML에 평행한 scan에서 종사자와 공중의 선량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각각 39.47%, 394.73%로 나타났으나, Bismuth를 차폐하여 SOML에 평행한 scan에서 각각 4.08%, 40.8%로 현저하게 줄어 들었다. 화질평가에서 모든 영상의 CT Number와 Noise측정에서 팬텀 영상검사 평가기준에 적합하게 나타났다. Brain Perfusion CT 촬영 시 차폐체를 사용하고 수정체가 조사야에 들어오지 않도록 환자의 position을 조절하는 것이 수정체 피폭을 줄이는 가장 유용한 방법이라 사료된다.
        8.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스텐트 삽입술을 시행한 환자에게 ASL 방법 중 pCASL을 이용한 관류영상에서 나타난 인공물을 보고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pCASL데이터는 구조적 이미지와 함께 스텐트를 피해 표지 펄스(labeling pulse)의 위치를 변경하여 획득하였다. 데이터는 ASLtbx를 이용하여 처리하였다. pCASL을 이용하여 관류영상을 획득하였을 때 기존의 표지 펄스(표지 간격(labeling gap) 24 mm)의 위치가 스텐트의 위치와 겹쳐져서 우뇌 조직의 신호강도가 비어있는 것처럼 나타났다. 스텐트를 피해 표지 펄스(표지 간격 15 mm)를 위치시킬 때 높은 신호강도의 영상을 획득 할 수 있었으며, 표지 펄스(표지 간격 170 mm)에서는 labeled 혈액이 영상절편에 도달하기 전에 이완이 되어 낮은 신호 강도의 영상을 획득 하였다. pCASL은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반복측정이 가능하며 양질의 영상 획득을 위해서는 알맞은 영상획득인자와 방법들이 선택되어야 한다.
        9.
        2013.03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perfusion density of an old myocardial infarction using cardiac multidetector computed tomography (MDCT) with arterial phase. We included 56 patients with an old myocardial infarction who had undergone medical treatment, primary angioplasty or bypass graft. Cardiac MDCT without stress perfusion was used for calculation of density of myocardial perfusion and global left ventricular function in patients was also analyzed according to initial and last follow-up echocardiography. All patients showed decreased perfusion in the left ventricular wall. Densities of normal ventricular wall, cavity of the left ventricle, and infracted wall were 105±29 HU, 471±117 HU, and 11±29 HU (-64 HU-57 HU), respectively. Subendocardial fat depositions were observed in 19 patients (34%). Ejection fractions of initial and last follow-up periods near to the date of cardiac CT were 61±9 % and 57±12 %, respectively. In conclusion, decreased perfusion less than 60 HU in cardiac CT with arterial phase was helpful in diagnosus of an old myocardial infarction.
        10.
        2012.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급성 뇌졸중의 경우 빠른 시간 내의 진단과 치료가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에서는 초급성기 뇌경색 환자 에서 관류CT와 확산강조MRI의 영상을 비교하여 허혈 부위와 경색부위에 나타나는 차이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뇌관 류 CT와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diffusion weighted MR imaging, DW-MRI)을 시행한 12명의 급성뇌경색 환자를 대 상으로 병변부위와 정상부위에서 각각의 CBF, CBV, MTT, TTP지도와 DW-MRI의 신호강도 값을 비교하고, 관류CT 와 DW-MRI에서 병변의 크기 비교를 해보았다. CBF, CBV, MTT, TTP는 모두 관류결손을 보였고, 관류 결손이 인지 되는 부위에서 MTT와 TTP시간의 현저한 지연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MTT와 TTP 지도의 결손부위 면적은 DW-MRI 보다 크게 나타나 허혈성 반음영을 추측할 수 있었고, 일부 DW-MRI에서 경색부위를 나타내지 못하는 경 우도 있었다. 결론적으로 관류 CT의 지도를 이용하면 뇌경색의 조기 진단뿐만 아니라 허혈 중심부, 그리고 허혈성 반 음영을 예측하여 관류결손 부위의 혈류 역학적 상태를 평가 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인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다.
        12.
        200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o find the mechanism underlying the ADP-induced increase in the outward current in ovulated mouse oocytes, we examined changes in voltage-dependent currents using the whole cell voltage clamp technique and the internal perfusion technique. Eggs were collected from the oviduct of superovulated mice with PMSG and hCG. Membrane potential was held at -60 mV (or -80 mV in the case of recording currents) and step depolarizations or hyperpolarizations were applied for 300 ms. By step depolarizations, outward currents comprising steady-state and time-dependent components were elicited. They were generated in response to the positive potential more than 20 mV with severe outward rectification and were blocked by external TEA, a specific channel blocker, suggesting that they be carried via channels. Internally-perused 5 mM ADP gradually increased outward currents (IK) 1 min after perfusion of ADP and reached slowly to maximum (150~170%) 5 min later over the positive potential range, implying that ADP might not be acted directly to the channels. IK were decreased by 5 mM ATP without affecting the steady-state component of outward current. In contrast to the effect of ADP and ATP on IK, both effect of ATP and ADP on inward currents (ICa) could not be detected due to the continuous decrease in current amplitudes with time-lapse ("run-down" phenomena). To check if there is a G protein-involved regulation in the ionic current of mouse oocytes, 1 mM GTP was applied to the cytoplasmic side, and the outward current and inward currents were recorded. ICa was promptly increased in the presence of GTP whereas IK was not changed. from these results, it is concluded that the ATP-dependent regulation is likely linked in the ADP-induced increase in the outward current, and G protein-involved cellular signalling might affect ion channels carrying and in mouse oocy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