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aimed to confirm the importance ratio of climate and management variables on production of orchardgrass in Korea (1982―2014). For the climate, the mean temperature in January (MTJ, ℃), lowest temperature in January (LTJ, ℃), growing days 0 to 5 (GD 1, day), growing days 5 to 25 (GD 2, day), Summer depression days (SSD, day), rainfall days (RD, day), accumulated rainfall (AR, mm), and sunshine duration (SD, hr) were considered. For the management, the establishment period (EP, 0―6 years) and number of cutting (NC, 2nd―5th) were measured. The importance ratio on production of orchardgrass was estimated using the neural network model with the perceptron method. It was performed by SPSS 26.0 (IBM Corp., Chicago). As a result, EP was the most important variable (100%), followed by RD (82.0%), AR (79.1%), NC (69.2%), LTJ (66.2%), GD 2 (63.3%), GD 1 (61.6%), SD (58.1%), SSD (50.8%) and MTJ (41.8%). It implies that EP, RD, AR, and NC were more important than others. Since the annual rainfall in Korea is exceed the required amount for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orchardgrass, the damage caused by heavy rainfall exceeding the appropriate level could be reduced through drainage management. It means that, when cultivating orchardgrass, factors that can be controlled were relatively important. Although it is difficult to interpret the specific effect of climates on production due to neural networking modeling, in the future, this study is expected to be useful in production prediction and damage estimation by climate change by selecting major factors.
본 연구는 아파트 단지에 식재된 조경수의 시계열 변화를 파악하고 조경수 중 소나무의 수요를 예측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수도권의 아파트 단지에 사용된 수목의 종수는 평균 51종이며 2000년대 중후반에 비하여 2010년대 후반에는 다양한 종류의 수목이 사용되었다. 식재 수량은 평균 149,567주/1단지이며 시계열 변화가 두드러지지 않는다. 상록수와 낙엽수의 수종 비율은 2:8 이지만 식재된 수량은 3.5:6.5의 비율이었다. 상록수는 낙엽수에 비하여 한 수종의 식재량이 많은 반면에 낙엽수는 상록수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다양한 수종이 식재되고 있다. 교목과 관목의 수종 비율은 6:4이지만 식재량은 관목 97.6%로 식재량에 비해 식재된 수목의 종류는 다양하지 않다. 조경수 중에서도 선호도와 이용가치가 높은 소나무의 식재현황을 분석하면 식재 수량은 증가하는 경향이며 특히, 근원직경이 큰 소나무의 식재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아파트 단지의 소나무 식재수요를 예측하면 식재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특히 근원직경 40㎝ 이상의 특수목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이러한 조경수의 수요변화에 대응하여 다양한 식물소재를 발굴하고 생산할 수 있는 전략이 요구된다. 특히 지속적으로 소나무의 대형화가 예측되므로 시장에서 요구하는 수형과 규격을 갖춘 소나무가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생산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오렌지는 우간다에서 식량 및 영양 공급과 농촌 일자리 창출에서 매우 중요한 작목이다. 그러나 최근에 우간다 오렌지 주산지 Teso지역 농업인들은 잎과 과일의 반점병뿐만 아니라, 관개시설의 절대적 부족과 기후변화에 의한 가뭄으로 생산량 감소와 폐농하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우간다 오렌지 생산 농가들의 생산량과 소득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효과적인 반점병 및 토양수분 관리 기술을 개발하고자 농가를 대상으로 실증을 실시하였다. 1. 오렌지 반점병 방제에 효과적인 약제를 선발하기 위하여 ridomil, carbendazim, 그리고 cooper 살균제들의 단제, 교호 및 혼합 살포한 결과 Carendazim 단제 사용으로 오렌지 반점 병을 방제하였을 때 농가 생산량과 소득은 각각 55.2% 및 74.8% 증가하여 오렌지 나무 대부분 생육단계에서 가장 효과적이었다. 2. 오렌지 과수원 토양수분 관리는 외부에서 과수원으로 연결하는 빗물 유도로(trench)와 오렌지 나무 밑 수반형 빗물 저장시설(basin)을 설치한 다음 가축 배설물(manure)을 함께 처리하였을 때 농가소득이 약 2배나 증가하는 등 가장 효과가 좋았다. 3.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오렌지 주산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시범마을 사업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The present study identified several antecedents that create perceived resistance to supply chain management (SCM) change. This work particularly emphasizes SCM change, which is notable given its central role in reacting market orientation and varied environmental and managerial conditions. A careful case study on a small and medium sized food production company in South Korea leads to the formulation of our framework including one second-order construct of ‘resistance’ as well as eight first-order constructs of ‘implementing the payment terms’, ‘balancing of business process’, ‘fear of responsibility’, ‘business sustainability transparency’, ‘past experience of failure’, ‘competence of work personnel’, ‘cooperation with third parties’ and ‘sharing personnel information with partner’. The hypothesized relation of first- and second-order construct was validated using survey sample data collected from 350 respondents who completed their questionnaire instrument. Results from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revealed that nomological validity was established at statistical significance level by identifying six first order constructs of ‘implementing the payment terms’, ‘fear of responsibility’, ‘business sustainability transparency’, ‘past experience of failure’, a conbined construct of 'competence of work personnel/ cooperation with third parties’ and ‘sharing personnel information with partner’. The findings from our work are expected to provide important insights to the strategy for SCM risk management for small and medium sized company.
Yield-per-recruit (YPR) analysis is used to provide management guidance for the efficient use of a fish cohort. However, the individual fish price per unit weight of small yellow croaker (Larimichthys polyactis) or hairtail (Trichiurus lepturus) increases dramatically by size in Korea. Therefore, age-based production value-per-recruit (PPR) analysis has recently been developed (Zhang et al., 2014). Since age determination requires a substantial amount of money and time and it is even impossible for some fish species, it is difficult to obtain age information to apply the age-based PPR model. Thus, we attempted to develop an alternative method, which uses length data rather than age information, called the length-based PPR analysis. The results revealed that length-based PPR analysis was much more conservative for stock management than the YPR analysis. Furthermore, the PPR analysis was more economically beneficial than the YPR analysis, which can prevent the fish stock from the economic overfishing. In conclusion, the length-based PPR analysis could be a proper approach for stock assessment in the case that the individual fish price per unit weight increases dramatically by size, and this analysis is useful to obtain vital management parameters under data-deficient situation when traditional stock assessment methods are not applicable.
The aim of the paper is to develop a framework capturing the process of how management novelty emerges and is stretched out in organizations. Taking a sociomaterial approach, it seeks to integrate the generation-implementation and rational-institutional dualisms that prevent us from gaining a holistic understanding of the complex and dynamic process of generating and adopting new management/marketing practices. The framework suggested draws on ideas from the sociology of knowledge and practice theories and puts premium on the significant role of material artefacts. The paper argues that an understanding of the emergence of novelty in organization presupposes a continuity between ideas and the activities to implement them. Conclusions and implications of this approach are drawn.
According to the environmental management literature, firms can realize significant cost advantage relative to competitors and improve their competitive position by implementing certain "Environmental Management Practices"(EMPs) (Hart, 1995; Shrivastava, 1995b; Christmann, 2000). Although EMPs is importance and prevailing presence, little attention has been paid to understand the drivers and outcomes of EMPs in the context of international buyer-supplier relationships. This study attempts to increase the understanding of how isomorphism pressures and organizational cultures influence the EMPs, which in turn enhance supplier’s competitive advantage in the context of international buyer-supplier relationships.
제1차 산지관리기본계획(산림청, 2012)에서는 도시폭염 과 열대와 완화를 위해 산지의 녹색 서비스 기능 중 '산림의 녹색에어컨 기능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녹색에어컨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찬공기 생성원 분석’ 및 생성원 과 유입지역을 연계할 수 있는 ‘찬공기 이동통로 분석’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정맥의 녹색에어컨 기능을 확대하 기 위해, 정맥의 찬공기 생성원을 분석하고 지형과 토지이 용에 따른 찬공기 이동 및 생성정도를 파악하였다. 또한 이 를 바탕으로 정맥의 녹색 에어컨 기능 관리체계 구축을 위 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사례지역은 정맥의 특성 및 지역적 특성을 대표하는 3곳 을 선정하였는데, 대도시 인근에 위치해 주거지 개발 등 인 위적 간섭이 심하고, 해발고 및 위도가 타지역에 비해 가장 낮은 지역인 부산 구덕산 일대, 대도시에 인접해 있지만 해 발고도가 높은 울산 고헌산 일대, 포항시, 영천시, 경주시에 인접하여 개발 압력이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포항 운주산 일대로 선정하였다. 정맥의 찬공기 특성(찬공기 흐름 및 찬 공기 층의 높이)을 분석하기 위해서 독일에서 개발된 찬공 기 분석 모형 KALM(Kaltluftabflussmodell)을 활용하였다. 주요 입력자료로써 지형자료 및 토지이용자료가 사용되었 는데, 본 연구에서는 토지이용자료를 suburb, forest, open land, city center, water, traffic areas, industrial areas의 7개 유형으로 구분하였다. 사례지역의 녹색에어컨 기능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이 종합할 수 있다. 부산 구덕산 일대는 대도시 도심에 위치한 관계로 정맥의 접경지역까지 개발이 이루어져 있었고, 이로 인해, 생성된 찬공기가 계곡지형에 건설된 건축물로 인해 와류되어 흐름이 약해지고 시가지까지 유입되지 못하였다. 즉, 생성된 찬공기가 충분히 발달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 어 있지 않아서 분석지역 중 가장 약한 찬공기 흐름과 낮은 찬공기 층 높이를 나타내었다. 울산 고헌산(해발고도 1,033m) 일대는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계곡형 지형으로 계곡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지형적 특징으로 인해, 생성된 찬공기가 넓은 계곡 지형을 따라 흐르면서 점차 발달될 수 있으며, 분석지역 중 가장 양호한 찬공기 흐름을 보여주었 다. 충분히 발달된 찬공기는 계곡 지형에 위치한 개발지(농 공단지, 산업단지)로 유입되며, 계곡 하단부에 위치한 삼남 면까지 원활하게 유입되고 있다. 포항 운주산 일대는 복잡 한 산악 및 계곡지형을 가지는 곳으로써, 생성된 찬공기가 좁고 굴곡진 계곡 지형을 이동하면서 계곡 하단부로 점진적 으로 발달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하단부에 위치한 영천시 시가지로 찬공기가 유입될 수 있었으며, 특히 영천호 주변 의 분지형 지형으로 찬공기 층이 두껍게 발달하여, 분석 대 상지 중 가장 높은 찬공기 층을 형성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정맥의 관리방안을 제안하였다. 부산 구덕산 일대는 구덕산, 승학산, 시악산, 엄광산에서 차고 신선한 공기의 생성이 시작되므로, 시가지까지 흐르는 강한 찬공기 흐름을 활용하기 위해서 산지 및 지형훼손을 야기하는 개발로부터 반드시 보전되어야 한다. 특히, 생성 된 찬공기가 충분히 발달하기 위해 계곡지형은 반드시 보전 해야 하며, 기존의 건축물 이외의 추가적인 건설은 지양되 어야 하고, 장기적으로는 도시재생사업 등을 통해 계곡지형 에 위치한 개발지는 기후친화적인 방향으로 재개발되어야 한다. 정맥 접경지역에 고밀도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구 덕산 일대는 생성된 찬공기가 발달할 수 있는 계곡지역까지 건축물이 건설되어 있어 찬공기 효과가 시가지까지 유입되 지 못하고 있다. 남서쪽 지역(하단동, 당리동, 괴정동) 및 북서쪽 지역(학장동, 엄궁동)에 차고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 기 위해 현 상태의 찬공기 흐름이 유지·관리 되어야 하며, 접경지역의 개발계획시 엄격한 허가기준 적용 및 관리계획 을 수립해야 한다. 울산 고헌산 및 대상지 서쪽외곽에 위치한 정맥은 차고 신선한 공기의 생성이 시작되는 곳이므로, 산지 및 지형 훼 손을 야기하는 개발로부터 보전되어야 한다. 또한, 경부고 속철도역세권 도시개발구역 및 송대도시개발구역의 서쪽 에 위치한 산지는 현재 개발예정지역의 원활하지 못한 찬공 기 흐름을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 개발로부터 반드시 보전되 어야 한다. 상북면 서쪽의 능선을 따라 흐르는 차고 신선한 공기는 대상지 전체의 온도조절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 로 현 상태의 찬공기 흐름이 유지·관리되어야 해야 한다. 특히, 삼남면 및 언양읍의 원활한 찬공기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길천 일반산업단지 남쪽지역 및 언양읍 북서쪽지역은 현재의 개발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며, 또한, 동쪽에 위치한 두 곳의 도시개발구역(울산송대, 고속철도 역세권)은 향후 개발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현재의 원활하지 못한 찬공기 흐름을 악화시키지 않는 개발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포항 운주산 및 도덕산 일대 정맥은 차고 신선한 공기의 생성이 시작되는 곳으로, 산지 및 지형 훼손을 야기하는 개 발로부터 보전되어야 한다. 운주산 및 도덕산 일대에 생성 된 차고 신선한 공기가 서쪽(영천시가지) 및 동쪽(포항시 기계면 및 경주시 안강읍)의 찬공기 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찬공기 생성지 인근의 계곡 지형에 대한 개발계획 시 현 상태의 찬공기 흐름이 유지·관리될 수 있도록 계획해 야 한다. 영천호 주변은 분지형 지형으로 인해 생성된 두꺼 운 찬공기 층이 주변으로 이동하지 않고 정체해 있는데, 정 체되어 있는 찬공기 층은 서리에 약한 농작물에 피해를 끼 치며, 대기오염이 발생했을 경우 확산되지 않아 호흡기 계 통이 약한 환자 및 노약자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 로, 이 지역에서는 새로운 농공단지 및 주거단지의 입지를 지양해야 한다. 본 연구의 결고는 향후 녹색에어컨 기능 산지의 양적 확 대 및 보전을 위한 정맥관리 강화 등 ‘녹색에어컨 기능을 확대하는 정책 마련’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The up-to-date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MEs) in Korea have tried to respond flexibly and rapidly to dynamic business environment and to establish efficient production management system based on information technologies. However, most of SMEs have faced with low applicability of the production management system resulting from high costs of introduction and maintenance. In this paper, a production planning and control system, that is S-PMS (production management system for SMEs), is proposed to solve the problem of low applicability and limited human resources. S-PMS enables production managers to efficiently collect and manage master data with the actual target production systems and explores the bottleneck process by means of simulation techniques to improve productivity. Furthermore, it implements rescheduling mechanism in terms of a variety of process routes. In essence, intuitive dispatching rules and integrated data management of S-PMS improve field applicability of production management system. Consequently, S-PMS is expected to be used as an efficient production management system of SMEs in Korea.
본 연구는 개인의 학습조직활동이 지식경영활동과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한 실증연구 이다. 이를 위한 연구 방법으로서 본 논문은 서비스/제조/IT 대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하였고, 이를 토대로 산업별 변수 간의 관계에 대하여 비교·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용어에 대한 정의를 살펴보면, 혁신행동은 새로운 공정 혹은 제품 아이디어를 찾고 개발하며, 아이디어를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고, 적합한 실행 계획과 일정을 수립하고 스케 줄을 개발하는 행동을 의미한다.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이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획득하기 위해 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여야 하며, 이러한 혁신행동의 선행요인으로서 지식 경영활동과 학습조직활동이 중요하게 인지되었다. 이상과 같이 실시된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살펴보면, 서비스업과 제조업, IT업은 개인의 학습조직 활동 이 지식경영활동과 혁신행동에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식경영활동도 혁신 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집단 별로 분석해보면, 개인의 학습조직활동이 지식경 영활동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제조업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식경영활동이 혁신행동에 미치 는 영향에 있어서는 IT업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고, 개인의 학습조직활동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서는 제조업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위와 같은 분석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학습조직활 동이 산업별 종사자들에게 미치는 차이점과 변수 간의 관계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하였고 그 원인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stimate optimum fishing mortality (F) and the age at first capture (tc) for small yellow croaker in Korean waters. We first estimated optimum F and tc using traditional yield-per-recruit (YPR) analysis, and the results were 0.8/year and 2.5 years old, respectively. However, the individual fish price per unit weight of small yellow croaker in Korea increases dramatically by size. Thus, we developed an alternative method, which is called as production value-per-recruit (PPR) analysis. We developed two types of the PPR analysis, that is, the discrete function and the continuous function method. We estimated optimum F and tc using the two types of the PPR analysis and compared the results. The optimum F and tc from the discrete function method, were 0.3/year and 5.0 years old, respectively, while those from the continuous function method were 0.5/year and 3.5 years old, respectively. These PPR estimates were much more conservative for the stock management than the traditional YPR analysis, which can prevent the fish stock from the economic overfishing. As a result, the PPR analysis could be more proper approach for stock assessment in the case that the individual fish price per unit weight increases dramatically by size like small yellow croaker in Korea.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applicability of a portfolio approach to the ecosystem-based fisheries management targeting the large purse seine fishery. Most fisheries are targeting multispecies and species are biologically and technically interacted each other. It enables a portfolio approach to be applied to find optimal production of each species through expected returns and risk analyses. Under specific assumptions on the harvest quota by species, efficient risk-return frontiers were generated and they showed a combination of optimal production level. Comparisons between portfolio and actual production provided a useful information for targeting strategy and management. Results also showed the possibility of effective multispecies fisheries management by imposing constraints on each species such as total allowable catch quotas.
무용은 한번 공연을 하면 뜬 구름과도 같이 사라져 버리는 휘발성이 강한 예술이다. 이 순간성을 극복하 는 길은 미약하나마 무용행위에 관한 다양한 데이터를 기록․생산하고 관리․보존하는 것이다. 그렇게 생산 되고 보존된 데이터는 무용인들에게 공유되어서 창작과 교육 그리고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그러나 다수의 무용가들은 연습실에서 연습을 할 때나 공연을 할 때 이러한 데이터의 구축에 대한 개념이 없는 경우 가 많다. 본 연구의 목적은 무용가들에게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게 하는 것과 창작현장에서 데이터를 생성 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탐색하는 것이다. 한국의 무용가들이 창작 현장에서 생성하는 창작데이터의 유형은 일 반 학문의 데이터와는 많이 차이가 있다. 본 연구의 내용은 첫째, 무용연구에서 창작데이터의 특성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둘째, 무용가들은 어떻게 창작데이터를 생산하는가. 셋째, 무용데이터의 유형은 어떤 것들이 있나. 넷째, 무용에서 연구․창작데이터는 어떻게 보관․관리되는가. 마지막으로 이런 데이터는 어떻게 공유 되고 활용되는가이다. 무용연구자들이나 안무가들은 작품을 공연할 때 주로 동영상을 촬영하여 자료를 만들 고 그것을 보관하는 정도에서 창작데이터를 관리하고 있다. 다른 학문과는 다르게 ‘실기기반 무용연구’에서의 데이터는 창작자가 이에 대한 개념을 갖고 직접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직접 생산한 창작데이터와 다른 유 형의 데이터의 관리체계를 위해서 이의 장기보존 방식과 활용 방식에 대한 탐구들이 후속연구로 진행될 필요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