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agronomic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according to the species and varieties of winter forage crops in reclaimed land. Winter forage crops used in this study were developed in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DA. Oats (‘Samhan’, ‘Jopung’, ‘Taehan’, ‘Dakyung’ and ‘Hi-early’), forage barley (‘Yeongyang’, ‘Yuyeon’, ‘Yujin’, ‘Dacheng’ and ‘Yeonho’), rye (‘Gogu’, ‘Jogreen’ and ‘Daegokgreen’) and triticale (‘Shinyoung’, ‘Saeyoung’, ‘Choyoung’, ‘Sinseong’, ‘Minpung’ and ‘Gwangyoung’) were planted in the reclaimed land of Sihwa district in Hwaseong, Gyeonggi-do in the autumn of 2018 and cultivated using each standard cultivation method, and harvested in May 2019(oat and rye: 8 May, barley and triticale: 20 May.) The emergency rate was the lowest in rye (84.4%), and forage barley, oat and triticale were in similar levels (92.8 to 98.8%). Triticale was the lowest (416 tiller/㎡) and oat was the highest (603 tiller/㎡) in tiller number. Rye was the earliest in the heading date (April 21), triticale was April 26, and oat and forage barley were in early May (May 2 and May 5). The plant height was the highest in rye (95.6 cm), and triticale and forage barley was similar (76.3 and 68.3cm) and oat was the lowest (54.2 cm). Dry matter(DM) content of rye was the highest in the average of 46.04% and the others were similar at 35.09∼37.54%. Productivity was different among species and varieties, with the highest dry matter yield of forage barley (4,344 kg/ha), oat was similar to barley, and rye and triticale were lowest. ‘Dakyoung’ and ‘Hi-early’ were higher in DM yield (4,283 and 5,490 kg/ha), and forage barley were higher in ‘Yeonho’, ‘Yujin’ and ‘Dacheng’ varieties (4,888, 5,433 and 5,582 kg/ha). Crude protein content of oat (6.58%) tended to be the highest, and TDN(total digectible nutrient) content (63.61%) was higher than other varieties. In the RFV(relative feed value), oats averaged 119, while the other three species averaged 92∼ 105. The weight of 1,000 grain was the highest in triticale (43.03 g) and the lowest in rye (31.61 g). In the evaluation of germination rate according to the salt concentration (salinity), the germination rate was maintained at about 80% from 0.2 to 0.4% salinity. Th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germination and salt concentration was high in oat and barley (-0.91 and -0.92) and lowest in rye (-0.66). In conclusion, forage barley and oats showed good productivity in reclaimed land. Adaptability is also different among varieties of forage crops. When growing forage crops in reclaimed land, the selection of highly adaptable species and varieties was recommended.
본 연구는 논에서 재배된 옥수수를 이용하여 AG-BAG 사일리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충남 석문 간척지에서 수행되었다. 옥수수 AG-BAG 사일리지의 수분함량은 68~79% 범위를 유지하였고, pH는 3.49-3.65을 유지하였으며 수확기간에 따른 차이는 크지 않았다. 수확기가 늦어짐에 따라 AG-BAG 사일리지의 조단백질 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섬유소인 NDF 및 ADF 함량은 증가하였다. 또한 수확기가 늦어짐에 따라 젖산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 of organic inputs on soil properties in a newly reclaimed organic soils. The soil of the experiment site was very low in soil fertility and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were poor. Several organic input treatments with different source of nutrient were placed, including compost in combination with green manures for organic agricultural practices, chemical fertilizers for conventional agricultural practices, and control without fertilizer.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with continuous cropping system during 3 years. The chemical properties concentration in compost+green manure treatment was increased continually compare to control and chemical fertilizer treatment, and closed to the recommended rate of fertilizer. The organic matter value for compost+ green manure treatment was increased from 0.86~0.96% to 2.00~2.29% by continuous nutrient supply of compost and green manure. However, further investigation on increasing of organic matter value for 3 years is necessary to monitor carefully during the long-term because it will help to clarify the all mechanisms of organic matter on organic input application way. The available phosphate value for compost+ green manure treatment was generally increased from 21.9~27.1 mg/kg to 182.0~ 394.1 mg/kg. In case of exchange cation, the concentration for compost+ green manure treatment was increased during 2 years within the range to the recommended rate of fertilizer, however, it is expected to cause a rather over supply for 3 years.
연구는 간척지에서 사료용벼를 재배하여 조사료를 생 산함으로써 간척지 이용률 증진과 조사료생산의 두가지 가 능성을 검토해보고자 일반답과 간척답에서 사료용벼를 재 배하여 생육특성, 총체수량 및 사료가치 등을 조사하였다. 1. 출수기는 일반답에서 8월15일에서 8월30일, 간척답에 서 8월14일에서 8월 29일이었으며, 간척답이 일반답 보다 1~2일 빨랐으며, 목우는 일반답에서 8월 26일, 간 척답에서 8월 27일로 수원 544호를 제외하고는 가장 늦었다. 2. 초장은 일반답에서 105~135 cm범위이었고, 간척답에 서 97~126 cm범위였으며 일반답에서는 목양이 간척 답에서는 수원544호가 가장 컸다. 주당경수는 일반답 과 간척답 모두 녹양이 16개로 가장 많았고 총체수량 은 일반답은 15.26~23.24 MT ha-1, 간척답은 11.94~18.89 MT ha-1범위이었으며 목우벼가 두지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었다. 각품종별 수량은 일반답에 비하여 78~84% 수준이었다. 3. 단백질 함량은 일반답에서는 녹양벼가 높았으나 간척 답에서는 6.7~8.7%로서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였 고 목양벼가 8.7%로 가장 높았다. 각 품종별 NDF는 31.2~55.5% 수준을 나타냈으며 ADF는 일반답에 비 하여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가소화 양분총량을 계산해본 결과 일반답에서 목우벼가 71.2%로 가장 높 았고 전체적으로 60%이상의 함량을 보여 간척지에서 재배하여도 사료로서의 가치는 충분할 것으로 생각되 었다. 4. TDN수량을 비교해본 결과 일반답에서 TDN수량은 목우벼가 16.54 MT ha-1로 가장 높았으며 간척답에서 도 12.69 MT ha-1 로 가장 높은 수량을 보였다. 5. 이상의 결과로 간척지에서 사료용벼를 재배할 경우 일 반답에 비하여 80%정도의 수량을 보여 간척지에서 재 배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목우를 재배할 경우 수량 및 사료가치면에서 가장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신간척지에서 벼 기계이앙재배시 염 피해가 적으면서 안정적인 쌀수량 확보를 위하여 모 종류를 어린모, 치묘, 중묘, 폿트묘로 새로 조성된 간척지인 새만금 계화포장에 이앙하여 수행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년 평균 토양염농도는 이앙전 0.16%에서 환수후 이앙 직후에는 0.04%로 낮아졌다. 2. 모 종류별 출수기는 폿트묘 이앙이 8월 14일인데 비해중묘이앙은 2일, 치묘이앙은 3일, 어린모이앙은 5일 늦게 출수되었다. 3. 도복관련형질에서 중묘이앙이 도복지수가 가장 높아 포장도복 역시 중묘이앙이 반도복 정도 되었다. 4. 수량구성요소를 보면 이앙모 종류별 등숙비율과 현미천립중은 비슷하였고, 주당수수는 치묘>어린모>폿트묘>중묘이앙 순으로 많았으며, 쌀수량은 어린모=치묘>폿트묘>중묘이앙 순으로 많았다. 5. 이앙모 종류별 쌀 품질에서 완전립비율은 치묘>중묘=어린모>폿트묘 순으로 높았고, 아밀로스함량과 단백질 함량은 이앙모 종류간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새로 조성된 간척지에서 벼를 기계이앙재배할 때 안정적인 쌀 수량 확보를 위한 적정 이앙모는 어린모와 치묘가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이앙기 및 수확시기에 따른 쌀 품질을 식미 관점에서 검토하여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2001년 서진벼, 일품벼, 추청벼를 공시하여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에 위치한 농업기반공사 김포간척지에서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현미수량은 이앙시기간 고도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서 3품종 모두 조기, 보통기재배가 만기재배보다 수량이 유의하게 많았다. 2. 백미의 단백질 함량은 이앙기와 수확시기간 고도의 상호작용이 있어서 발의 단백질 함량이 저하되는 수확시기는 이앙기에 따라 달랐다. 3. 이앙기에 따른 식미값은 서진벼와 일품벼는 조기와 만기재배에서 유의하게 높으나 추청벼는 만기재배에서도 떨어지지 않는 경향이었다. 4. 백미의 식미치는 등숙적산기온과 고도로 유의한 부의 상관(-0.43** )이 있어서 적산기온이 높을수록 식미치가 저하하였다. 5. 수량과 품질을 동시에 고려할때 조기 또는 보통기재배를 하되 수확시기는 출수후 40일로 다소 빠르게 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간척지 논에서 쌀 생산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2000년 전남 광양만 간척지에서 토양염분농도별 수량과 토양의 이화학적 조성간의 관계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수기는 0.1%의 염분농도 토양은 8월 15일, 0.4%의 염분농도 토양은 8월 20일, 0.8%의 염분농도 토양은 8월 25일로서 0.1%의 염분농도 토양이 가장 빨랐다. 2. 쌀수량은 토양의 염분농도가 0.1%로 낮은 토양이 599kg/10a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0.4%의 염분농도 토양이 568kg/10a이었고 0.8%의 염분농도 토양은 446kg/10a로 가장 낮았으며 쌀수량 구성 요소 역시 같은 경향으로 0.1%의 염분농도 토양에서 가장 우수하였고 다음으로는 0.4%, 0.8%순으로 나타났었다. 3. 쌀수량과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간의 상관에서는 pH와는 부의상관, 유기물, 인산, 질소, 가리, 칼슘, 마그네슘의 함량간에는 정의 상관이었다. 4. 전남광양만 간척지에서 쌀수량과 수량구성 요소면에서 볼 때에 적합한 토양의 염분농도는 0.1%이라고 사료된다.
간척지 논에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2001년 농업기반공사 김포간척지에서 9개 벼 품종의 수량과 단백질 함량 및 식미치의 관계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쌀 수량은 식미계에 의한 식미치와 고도로 유의한 부상관(r=-0.49** )을 나타내었다. 수량이 낮은 수라벼의 식미치가 가장 높았고 수량이 높은 대안벼와 진품벼는 식미치가 가장 낮았다. 2. 간척지 재배 백미의 단백질 함량은 모든 품종이 7.5% 이상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었는데 이는 시비와 관개용수에서 많은 질소질비료가 공급된 결과로 보여졌다. 3. 김포간척지에 적합한 벼 품종은 수량성 면에서는 대안벼, 진품벼, 신동진벼이나 품질을 고려한다면 단백질 함량이 낮고 식미치가 높은 광안벼, 수라벼, 남평벼가 적합하다고 사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