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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굴절이상도에 따른 고위수차와의 상관관계, 근시, 정시, 원시 그룹 간의 고위수차를 비교 분 석하여 시력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연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법 : 굴절검사와 고위수차 검사는 i-Profilerplus 를 사용하였으며, 고위수차는 제르니케 다항식에서 코마, 트 레포일, 구면, 비점, 콰트레포일수차의 4차 항까지의 제르니케 계수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코마수차, 구면수차, 콰트레포일수차, 비점수차는 남자보다 여자가 높게 나타났고, 트레포일수차는 여 자보다 남자가 높게 나타났다. 근시, 정시 원시 그룹의 고위수차 중 코마수차는 원시안이 0.069±0.049 μm로 가 장 높게 나타났으며 트레포일수차는 원시안이 0.084±0.072 μm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구면수차는 정시안이 0.025±0.043 μm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비점수차는 정시안이 0.028±0.024 μm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콰트 레포일수차는 원시안이 0.031±0.031 μm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등가구면굴절력과 고위수차와의 상관성은 근시 도가 낮고 원시도가 높을수록 양의 상관성을 나타냈다. 결론 : 고위 수차는 근시 그룹에서는 코마수차, 정시와 원시 그룹에서는 트레포일수차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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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20~70대 성인을 대상으로 각막굴절력이 굴절이상과 동공크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 안과질환과 각막굴절교정술 경험이 없는 근시안 그룹(831안, 34.55±13.17세, -2.28±1.37 D), 원시 안 그룹(369안, 47.20±12.24세, +1.22±0.72 D)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I-Profilerplus를 사용하여 대상안 의 각막굴절력과 동공크기 및 원점굴절도를 측정해 분석하였다. 결과 : 각막굴절력은 근시안 그룹이 원시안 그룹 보다 약 0.35 D 정도 유의하게 컸으며, 근시안과 원시안 및 전체 굴절이상 그룹에서 원점굴절도가 마이너스(-) 방향으로 높을수록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0). 동공크기 는 근시안 그룹이 원시안 그룹에 비하여 약 0.40 mm 정도 유의하게 컸고 근시안과 원시안 및 전체 굴절이상 그 룹 모두에서 원점굴절도가 마이너스(-) 방향으로 높을수록 동공크기가 컸으며(p<0.050), 근시안과 원시안 그룹을 포함하는 전체 굴절이상 그룹에서 각막굴절력이 플러스(+) 방향으로 클수록 동공크기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p<0.050). 결론 : 각막굴절력은 굴절이상과 동공크기 측정값에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 연구 결과는 굴절이상 종류에 따른 동공크기 차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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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동공크기 변화에 따른 굴절이상과 고위수차를 노안 전후의 연령군으로 분류하고 비교 분석하여 노안 처방 등의 임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법 : 안질환 및 굴절교정 수술을 받은 경험이 없는 20세~80세의 성인 남녀를 20~40세 그룹과 45~80세 두 그 룹으로 나누어 굴절이상과 고위수차를 측정하였다. 동공크기 변화에 따른 굴절이상과 고위수차의 비교는 Paired-T test를 이용하였고, 연령에 따른 상관분석은 Pearson correlation으로 실시하였다. 결과 : 20~40세 대상자의 등가구면 굴절력은 동공크기 3 mm에서 –3.193±2.494 D, 5 mm에서 –3.386±2.451 D로 0.193 D 근시도가 증가하였으며, 45~80세 대상자의 등가구면 굴절력은 동공크기 3 mm에서 0.015±1.340 D, 5 mm에서 –0.054±1.566 D로 0.069 D 근시도가 증가하였다. 또한 동공크기 3 mm에서 20~40세 대상자보다 45~80세 대상자의 코마수차는 0.026 μm, 구면수차는 0.016 μm, 트레포일수차는 0.037 μm, 비점수차는 0.012 μ m, 콰트레포일수차는 0.022 μm 증가하였다. 결론 : 노안교정을 위한 누진굴절력렌즈 처방 시 시력을 저하시킬 수 있는 동공크기나 고위수차를 참고하여 처 방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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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부모의 근시정도에 따라 MC lens, MyoVisonlens 그리고 Single Vision lens를 착용한 그룹들이 각각 어느 정도 효과를 보이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연구대상은 인천광역시 소재의 한 안경원의 고객 중 2010년 1월에서 2016년 12월 사이에 방문한 7세에서 20세 사이 안질환이 없는 근시안 MyoVision 152안, MC lens 86안, Single Vision lens 270안을 대상으로 등가 구면도수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본 연구 자료는 MyoVision, MC lens 그리고 Single Vision의 1년간 평균값 변화를 SPSS ver18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각 그룹별로 처음 방문했을 때와 1년 후 재방문 했을 때의 그룹 내 차이를 Paired T-test 이용하여 비교하였고, 이후 One-Way ANOVA(Post Hoc; Bonferroni) 분석을 통해 사후분석을 진행하였다. 결과: 그룹간 비교에서는 MyoVision과 MC lens가 Single Vision 보다 근시 완화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모의 굴절이상도에 따라 MyoVision과 MC lens의 근시 완화효과가 다르게 나타났다. 부모 모두 굴절 이상도가 정상일 때는 MyoVision 과 Single Vision lens 간의 변화는 -0.35±0.05D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값이 나타났다. 아버지만 굴절이상이 있을 때는 MC lens는 Single Vision 보다 -0.36±0.14D만큼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어머니만 굴절이상이 있을 때는 MyoVision 과 Single Vision lens 간의 평균값은 -0.37±0.06D의 변화를 보였고 MC lens 와 Single Vision lens 간의 평균값은 -0.38±0.08D가 변화하여 각각 Single Vision lens에 비해서 근시를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모모두 굴절이상이 있을 때는 MyoVision 과 Single Vision lens 간의 평균값 변화와 MC lens 와 Single Vision lens 간의 평균값 변화는 각각 -0.28±0.07D, -0.31±0.07D로 MyoVision 과 MC렌즈 모두 통계적으로 유희한 변화값을 보여 근시진행에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결과 각 그룹 내에서 MyoVision, MC lens 그리고 Single Vision모두 근시를 완화시켜주는 기능에 있어서 효과가 없는 것으로 보였으나 그룹 간 비교에서는 MyoVision과 MC lens가 Single Vision보다 근시 완화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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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굴절이상별 세 그룹으로 분류한 우리나라 아동들의 안축장과 빛간섭단층촬영(OCT)로 측정한 황반두께, 망막신경섬유층두께 사이의 상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이 없고 안과관련 수술 경험이 없는 아동 67명(134안)을 대상으로 원시, 정시, 근시 그룹으로 분류하였다. 황반부와 망막신경섬유층두께는 Cirrus HD-OCT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안축장은 IOL Master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안축장은 근시, 정시, 원시그룹 순서로 길게 측정되었다(p<0.05). 중심부황반의 두께는 근시, 정시, 원시그룹 순서로 두껍게 측정되었다(p<0.05). 주변부황반부는위쪽, 코쪽, 아래쪽부분에서 근시그룹이 가장 얇았다(p<0.05).황반의 중심부 두께는 안축장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r=0.283, p<0.05). 주변부 황반의 두께는 모두 안축장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귀쪽망막신경섬유층두께(Temporal RNFL Thickness)는 근시그룹이 가장 두꺼운 결과를 보였고,안축장과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상관성이 나타났다(r=0.39, p<0.05). 위쪽과 코쪽, 아래쪽의 망막신경섬유층 두께는 안축장과 모두 음의 상관성을 나타냈다. 코쪽 부분의 두께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r=-0.23, p<0.05). 결론: 본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소아들의 OCT로 측정한 망막의 황반부의 두께, 망막신경섬유층의 두께와 안축장은 근시의 정도가 높을수록 안축장의 길이가 더 길게 측정되었으며, 굴절이상별 세 그룹에서 나타나는 차이점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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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각막굴절교정 수술안의 수술 전 근시도에 따른 대비시력과 대비감도를 비교하였다. 방법: 각막굴절교정 수술안 68명과 정시안 2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비시력은 고대비시력 (HCVA)과 저대비시력(LCVA)을 ETDRS 시력표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대비감도 검사는 CSV-1000E 사용하여 시행 하였다. 대비시력과 대비감도 검사는 밝은 조명과 어두운 조명 모두에서 각각 수행하였고 수술안은 수술 전 등가구면굴절력(SE) ˂ -6.00 D 와 ≥-6.00 D을 기준으로 두 그룹으로 분류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대비시력은 정시안을 포함한 세 그룹 사이에서 고대비시력(밝은 조명) (p=0.028), 저대비시력(밝은 조명) (p=0.047), 고대비시력(어두운 조명) (p=0.002), 저대비시력(어두운 조명) (p=0.018)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수술안 그룹 2가 수술안 그룹 1보다 대비시력이 감소하면서 수술안 두 그룹사이에도 통계적으 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비감도는 정시안을 포함한 세 그룹 사이에서 밝은 조명에서 측정한 공간주파수 6(cpd)을 제외한 모든 공간주파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밝은 조명3cpd; p=0.002, 12cpd; p=0.006, 18cpd; p=0.000, 어두운 조명 3cpd; p=0.003, 6cpd; p=0.001, 12cpd; p=0.000, 18cpd; p=0.000). 수술 안에서는 수술안 그룹 2가 수술안 그룹 1보다 대비감도가 감소하였지만, 두 그룹 사이에는 통계적 차이는 나 타나지 않았다. 결론: 각막굴절수술안은 대비시력과 대비감도가 정시안과 비교하여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굴절수술 안에서 수술 전 굴절이상이 고도근시로 갈수록 대비시력과 대비감도가 감소하였으나 대비감도는 수술안의 두 그룹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발견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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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동공크기가 일정하게 증가할 때 나타나는 굴절력 변화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방 법: 백내장이나 안질환 및 시력교정수술 등의 경력이 없는 근시 50명(100안), 원시 9명(17안)을 대상 으로 하였다. 암순응상태의 동공크기 검사는 Colvard pupillometer(OASIS medical, USA)를 사용하였다. 굴절력은 Zywave(Baush & Lomb, USA)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동공크기가 3.0mm에서 6.0mm까지 0.5mm씩 증가할 때 굴절력 값을 분석하였다. 동공크기에 따른 굴절력 변화는 ANOVA를 사용하였고, 상관 분석을 하여 변수들 간의 연관성을 보았다. 결 과: 평균연령은 44.05±11.91세(25~64세), 암순응상태의 동공크기는 6.57±0.52mm로 나타났다. 나 이가 증가할수록 암순응상태의 동공크기가 작았다(p=0.000). 동공크기(3.0~6.0mm)에 따른 등가구면굴절 력의 변화는 근시의 경우 -0.52±0.48 D로 근시의 증가를 보였고, 원시의 경우 0.81±0.34 D로 원시의 감 소를 보였다. 근시의 경우 동공크기에 따라 등가구면굴절력이 -0.23±0.23D(3.0mm에서 4.5mm)와 -0.29±0.30 D(4.5mm에서 6.0mm)로 변하였다. 근시에 있어서 등가구면굴절력 변화량은 나이가 증가할수 록 많았다(p=0.008). 결 론: 동공 크기의 증가로 인해 안구 굴절력은 근시안의 근시를 증가시키고 원시안의 원시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관분석 결과 나이가 증가할수록 암소시일 때의 동공크기 변화가 작아지고 근시일 때의 굴절력 변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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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연령에 따른 양안 굴절이상 차이를 분석하여 급증하는 노인인구 안보건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세 이상의 성인 100명(평균나이: 46.14±15.67세), 200안을 대상으로 KR-8800(Topcon inc., Japan)을 이용하여 굴절이상을, IOL Master(Carl Zeiss inc., Germany)를 이용하여 안축 길이를 측정하였다. 대상자는 핵백내장성 변화가 시작되는 시기와 수술을 고려하여 세그룹으로 분류하였고, 양안 굴절이상의 분포와 차이 및 부등시와 안축장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결 과: 굴절이상도는 20~39세 그룹의 등가구면 굴절력이 .5.25±2.73D, 40~59세는 -2.38±3.41D 그리고 60~79세가 0.57±1.37D의 분포를 보였으며, 양안굴절이상도의 차이는 20~39세 그룹이 0.71±0.74D, 40~59세는 0.96±0.66D 그리고 60~79세가 1.56±0.34D로 나타났다. 전체 대상안의 양안 안축 길이 차이는 20~39세 그룹이 0.34±0.57 mm, 40~59세는 0.27±0.30 mm 그리고 60~79세가 0.42±0.13 mm로 나타났다. 양안 굴절이상 차이와 양안 안축 길이 차이의 상관관계는 나이가 증가할수록 높게 나타났다(20~39세 그룹: r=0.48, 40~59세 그룹: r=0.61, 그리고 60~79세 그룹: r=0.72). 결 론: 나이가 증가할수록 부등시의 발병률과 양안 굴절이상 차이가 증가하였다. 이것이 노인 인구의 시기능 저하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올바른 안경 처방과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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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 To evaluate changes and correlations of ACA, ACD and ACV by ages and refractive errors using Pentacam in Korean undergraduate students and elderly people. Methods : 52 healthy eyes(male : 27, female : 25) of undergraduate students and 38 healthy eyes of elderly people were recruited(average age : 22.52148±0.62435 years). We measured anterior chamber angle(ACA), anterior chamber depth(ACD), anterior chamber volume using Pentacam(Oculus Co.) and spherical equivalent refractive errors(SE) by subjective re(raction. 52 undergraduate students were classified into emmetropes group(-0.75-+0.750) and myopes group(> -1.000). The averages SE of emmetropes and myopes groups were -0.28333±0.32550 and -3.12162±1.51110 respectively. Results : The average ACD. ACA and ACV were 3.18906±0.20435 mm, 40.53019± 5.10831°, 193.49057±28.45213 mm3 respectively in undergraduate students group and 2.76158±0.42819 mm. 32.63947±5.84385°. 134.21053±28.94091 mm respectively in elderly group. lncreasing age was associate with reduced ACA. ACD and ACV. and there was no correlation by sex. Ther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ACD and ACA(t = - 47.64. p = 0.00). between ACO and ACV(t = -38.78. p = 0.00) and between ACV and ACA(t = 39.48. p = 0.00) l = - 50.61 p = 0.00. t = - 49.27 p = 0.00. t = 38.81 p = 0.00 respectively in undergraduate students group and t = -31.43 p = 0.00. t = -28.00 p = 0.00. t = 21.20 p = 0.00 respectively in elderl y group. Excellent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ACD and ACV in undergraduate students group(R = 0.89). Ther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ACO and ACV(t = -2.25 p = 0.03. t = -2.24, p = 0.29 respectively),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CA(t = -1.59 p = 0.12) between emmetopes group and myopes group. Conclusion : lncreasing age was associate with reduced ACA. ACO and ACV ; ACA was changed from grade 4 to grade 3 by Shaffer's classification. Ther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ACD and ACV. between ACD and ACA, between ACV and ACA Especially excellent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ACD and ACV in undergraduate students group(R = 0.89). Ther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ACO and ACV,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CA between emmetropes group and myopes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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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0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기도 00읍 및 전라북도 /::,/::,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평균 나이 : 72.05 ::t 5.768 세)의 노인중 시력장애를 원인으로 2003년 11 월 1 일부터 2004년 4월 30 일 사이에 안 경원을 방문한 355 명(남: 171 명, 여 : 184 명)을 대상으로 안질환 및 일반질환과 함께 교정 전 · 후의 시력을 검사하여 분석하였다. 시력장애의 가장 큰 원인은 굴절이상으로 전체의 56.3% 로 나타났으며, 유형별로 살펴보면 원시가 17.3%, 원시성 난시가 25.1%, 근시가 4.3%, 근시성 난시가 13.1% 그리고 혼합성 난시가 1.4% 로 나타났다. 자각식 굴절검사에 의한 등가굴절이상도는 +0.38 ::t 2.14D( 남 : +0.42::t 1.97D, 여 : +0.35 ::t 2.3 lD)로 나타났으며, 남 · 녀 사이는 5%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t = 0.492, p = 0.623). 시력장애의 두 번째 큰 원인은 백내장으로 전체의 20.2%를 차지하였다. 교정 전 · 후의 시력 분 포를 분석한 결과 남자 (t = -33.849, p = 0.000) 와 여자 (t = -32.299, p = 0.000) 모두 5%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굴절이상을 교정하거나 백내장 수술만으로도 노인인구의 시력 향상의 효과가 크므 로 건강하고 활력있는 인간적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시력장애의 예방관리 및 조기치료 등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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