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the unification of China during the Qin Dynasty, there had already been exchanges and contacts between China and Japan through the ancient Maritime Silk Road, leading to increasingly close and frequent connections between the two nations. Maritime exchanges between China and Japan began as early as the Qin Dynasty, with the establishment of the Silk Road during the Han Dynasty. During this period, Sino-Japanese interactions were characterized by their occasional nature. In the Sui and Tang Dynasties, these interactions entered a developmental stage marked by noticeable diversity. By the Song and Yuan Dynasties, Sino-Japanese relations gradually reached their zenith, with a heightened political significance. However, these interactions began to decline during the Ming and Qing Dynasties, with a stronger emphasis on bilateral exchanges. The historical and contemporary relevance of Sino-Japanese interactions within the framework of the ancient Maritime Silk Road has played a crucial role in promoting trade, cultural integration, and national development between China and Japan, providing a solid historical foundation for contemporary efforts to enhance exchanges and cooperation in the Northeast Asia region.
본 연구의 목적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연천 지역의 “자기-안내식 해설” 매체가 방문객이 이해하기 쉽고 배경 지식수준에 맞춰 작성되어 있는지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22년 9월과 11월 2차례에 걸쳐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을 현장 조사하고, 지질명소의 형성 시대와 지질 특성이 다양한 연천 지역을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연천 지역에 존재하는 총 36개의 자기-안내식 해설 매체를 대상으로 지질명소별 해설 매체의 현황, 이독성 수준, 그래픽의 특성, 과 학과 교육과정 반영 정도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연천 지역 해설 매체 종류는 안내판이 가장 많고, 지질명소를 안내 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해설 매체 텍스트의 분량은 12학년 과학 교과서보다 많고, 평균 어휘 등급은 11-12학년군 과 학 교과서 수준과 유사하고, 복문의 비율이 높아 이독성이 다소 낮았다. 해설 매체에 포함된 그래픽의 종류는 사진이 가장 많고, 대부분 예시적 기능이며, 다중 구조 그래픽이 사용되어, 지질 형성 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해설 매체에서 사용하는 과학 용어 중 86.3%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고체지구” 영역에 포함된 용어를 사용하였으며, 교육 과정에 포함된 과학 용어는 4학년 수준의 용어가 가장 많았다. 선택 교육과정인 11학년 수준의 용어가 두 번째로 많고, 전체 과학 용어 중 13.7%는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용어였다. 또한, 지질명소에 따라 해설 매체에 사용된 과 학 용어 수준 차이가 나타났으며, 특히 안내판보다 홈페이지에 사용된 용어 수준이 일반적으로 높은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연천 지역의 지질명소별 해설 매체에 따라 방문객 스스로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주는 요인을 구체적 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일반 관람객의 지질자원 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질학 분야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자기-안내식 해설 매체의 개선 방향에 대한 후속 연구를 제언하였다.
This study investigated how immersive VR store experience generated consumers’ urge to buy via self-imagery and pleasure. It also identified that the processing varied by the level of self-relevance to the VR store. The findings suggest that the impact of VR store experience can be expanded to impulsive/compulsive purchases.
Interactional modification is important in SLA research because it involves correcting problematic L2 use. However, not all modifications will lead to pedagogical changes. Participants in conversational interactions are not always oriented to linguistic forms or functions. One way to address this dilemma is to examine the process by which participants come to terms with problematic L2 use in interactional exchanges. “Language moments” refer to cases in which L2 forms and functions are objects of interactive exchanges in L2 interactions. Through conversation analysis, the present study uncovered four different types in which participants in L2 interaction discovered and acted on language moments in terms of the degree of explicitness in recognizing and addressing problematic L2 use. This study used data from ESL classroom interactions that featured native teachers of English and L2 learners in an US context. This descriptive account of interactional processes might complement prior research studies that have focused on effects of interactional modification.
본 연구는 연구개발지출과 기업가치의 관계에 경영자 나이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현재 경영자의 나이와 교체된 경영자의 나이 두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우선 현재 경영자의 나이의 영향을 분석한 결과, 연구개발지출과 기업가치의 양(+)의 관련성은 경영자의 나이가 많은 기업이 다른 기업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경영자의 나이가 젊은 기업은 다른 기업보다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나이가 많은 경영자는 보수적인 성향이 있어, 의사결정 시 정보를 더욱 수집하거나 신중하게 연구개발 투자를 결정하며, 풍부한 경험 으로 체계적인 투자의사 결정을 하므로 투자 성과가 더 높을 것으로 기대함을 시사하고 있다. 반면 젊은 경영자는 남은 경력 기간을 고려하여 노동시장에서 자기 능력을 평가받기 위하여 위험한 투자안을 선택하여, 젊은 경영자가 결정한 연구개발지출에 대해서는 시장에서 위험도를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교체된 경영자의 나이가 연구개발지출과 기업가치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경영자의 교체는 연구개발지출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양(+)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젊은 경영자로 교체된 경우, 다른 기업에 비 하여 이 양의 관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현재 젊은 경영자의 경우와 일치되는 결과를 보였다. 그런데 표본을 대규모 기업집단과 비대규모 기업집단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대규모 기업집단에서는 교체된 경영자의 나이가 연구개발지출과 기업가치와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오직 비대규모 기업집단에서만 교체된 경영자의 나이가 젊을수록 부(-)의 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대규모 기업집단에서는 기업의 전략적 의사결정에 있어 총수의 영향력과 더불어 업무에 대한 분권화와 의사결정의 체계화를 통하여 그룹 내에 상호견제와 지원이 자율적으로 조정되기 때문에 기업의 연구개발지출 성과가 경영 자의 교체나 교체된 경영자의 나이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지 않도록, 연구개발 관리와 성과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교체된 경영자의 나이에 따라 연구개발지출과 기업가치와의 관계가 달라지는 것은 비대규모 기업집단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증거를 제시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대규모 기업집단은 경영자의 교체나 교체된 경영자의 나이와 무관하게 연구개발성과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일제에 의해 자주와 인권이 짓밟혔을 때 천도교와 연합하여 독립만세운동을 일으키고 이에 적극 참여했다. 세계사와 구속사를 이원론적으로 해석하는 자들은 만세운동이 기독교 신앙과 무관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는 구원받은 피조물 위에 그리스도의 주권을 세우는 하나님 나라를 목표로 하며, 교회사뿐 아니라 전체역사를 그 영역으로 삼기 때문에 한국교회가 참여한 만세운동을 신학적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 이 논문은 하나님 의 선교 관점에서 3·1운동과 익산4·4만세운동을 중심으로 기독교와 의 관련성과 선교역사적 의미를 준비과정과 피해상황에서 서술하고자 한다.
판타지스포츠(Fantasy Sports)는 가상의 리 그에서 현실의 스포츠선수들을 조합하여 자신의 팀을 구성하고, 현실에서 벌어진 스포츠경기의 결과를 위 가상의 리그에 반영하여 다른 이용자와의 승패를 겨루는 게임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기 존의 스포츠 산업과 상호작용하며 발전 중에 있으며 2019년에는 전체 규모가 186억달러에 이르는 시장으로 성장했다. 그런데 판타지스포츠는 그 특성상 도박과의 관련성이 문제가 된다. 판타지스포츠는 다양한 방식으로 서비스가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미국에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판타지스포츠는, 이용료를 내고 가상의 리그에 입장한 후 위와 같은 방식으로 승패를 겨루며, 그 결과에 따라 현금으로 인출이 가능한 게임머니를 상금으로 획득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된다. 이러한 판타지스포츠의 게임 방식은 ‘대가’, ‘우연성’, ‘보상’이라는 도박의 3가지 구성요소를 모두 충족한다. 이용료는 대가에, 이용자가 개입할 수 없는 요소인 현실의 스포츠 경기 결과의 반영은 우연성에, 상금은 보상에 대응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 중 보상 요건의 경우 에는 일반적으로 판타지스포츠 서비스 제공자가 직접 상금을 수여하는 이상 충족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대가 및 우연성 요건, 특히 우연성 요건의 경우에는 추가적인 검토의 여지가 있다. 먼저 대가 요건의 경우, 이용자들이 지불하는 이용료가 단순히 판타지스포츠 게임을 즐기기 위한 이용료에 불과하다면, 그 자체로 도박의 대가에 해당한다고 볼 수는 없다. 판타지스포츠 이용료가 도박의 대가에 해당하기 위해서는 그 이용료가 곧 우연에 의하여 재물을 얻기 위한 수단으 로서의 성격도 가져야 하기 때문이다. 이 점에서 대가 요건의 인정 여부는 우연성 요건의 인정 여부와 결론을 같이 하게 되며 판타지스포츠가 도박인지에 대한 판단에 우연성 요건이 핵심이 된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다소라도 우연이 개입되는 이상 우연성 요건을 인정 해야 한다는 것이 판례인 바, 이러한 관점에 따르면 판타지스포츠는 항상 도박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는 원칙적 금지⋅예외적 허용 형태의 규제로 이어져 통해 판타지스포츠 산업의 출발을 가로막고, 도박 내지 사행행위의 범위를 지나치게 확대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부당하다. 따라서 우연성의 정도에 따라 도박에 해당하는지를 달리 판단할 필요가 있다.
Fluctuation in the price of oil has been an international concern for decades, because oil is the primary export and main economic driver for many States. OPEC as an international organization is practicing its role in controlling oil prices and oil market under the rules and norms of international law. In 2014, the price of oil decreased tremendously in a way that shocked the international market. OPEC tried to stem the losses and prevent prices from falling even further, and tried to facilitate international law in the current crisis. World markets were further shocked when OPEC announced that it would not cut production, and that the market would be supplied by the usual average amount of oil exports. In contrast, WTO cut its global trade in an attempt to shore up prices in the international markets, since low oil prices affected international trade as well. In this article, I analyze the oil crisis that hit the world from 2014 to the early year of 2016 period, and the role of international organizations such as OPEC and WTO in facing international economic crises, as well as the role of international politics to assure the implementation of law.
Purpose – This paper holds a purpose to examine the influence of perceived utility, contextual relevance and lifestyle on the acceptance of mobile advertising among millennials in Indonesia (specifically in Bandung). The three factors represent an extension of the general model of mobile advertising which is largely influenced by the Theory of Reasoned Action (TRA). The factors are proposed to extend the model to include factors at individual (receiver), object (message) and contextual levels. Lifestyle, Perceived Utility, and Contextual Relevance are factors at individual, object and context that are posited to influence the acceptance of mobile advertising in this study. Specifically, the current study is aimed at elaborating the role of those factors in influencing the acceptance of mobile advertising among millennials in Bandung, Indonesia.
Relevant theories – mobile marketing definition and scope from various literature, Theory of Reasoned Action (TRA), theory of perceived utility, consumers’ utilization of contextual information in mobile advertising, and the influence of lifestyle – as representation of individual factor – on mobile advertising acceptance are the most relevant theories for the current paper.
Design/methodology/approach – The research was conducted by devising a new model that includes acceptance of mobile advertising, attitude toward mobile advertising, subjective norm in relation to mobile advertising, perceived utility of mobile advertising, contextual relevance of message and income (as representation of individual lifestyle). The questionnaires distributed to young adults segment within varsity area. The data is then examined and evaluated through structural equation modelling (SEM) which requires analysis on measurement and path model.
Findings – The study resulted in several findings, mostly confirming proposed hypotheses in varying degrees. The results conclude that attitude is of great importance in the acceptance of mobile advertising. Subjective norms and contextual relevance are positively related to attitudes — which lead to acceptance, while both perceived utility and income in negative relations to attitude and acceptance consecutively.
Research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 This study adds up to the growing amount of related research in various countries. Companies making use of the mobile advertising as part of their promotional strategies should always think of the manner and matter by which the advertisements arrive while serving as benefit for marketers and consumers. A good mobile advertising strategy will put more effort into giving useful information that is appropriate to the context and consumer segments it targeted. This research is conducted on respondents from Indonesian consumers, specifically in the area of Bandung, which may not represent the other segments of users of mobile advertising. In addition, the case covers a convenience sample of consumers that may again impact the representativeness of the research findings.
Originality/value – This study provides findings on the effects of contingency factors that have been missing in the previous research on the acceptance of mobile advertising.
Paper type – Applied research
Consumers are increasingly using social networking sites to get information about their interests. Among them, Instagram has recently reached 800 million active users (Instagram, 2017) and has a higher rate of engagement compared to Facebook or Twitter (Locowise, 2017). Despite its growing relevance, the academic research related to Instagram is still scarce. To go a step further in this topic, this research aims to examine the role played by creativity and positive emotions in driving users’ behaviour on Instagram. On the basis of the Stimulus-Organism-Response (S-O-R) framework (Donovan and Rossiter, 1982; Mehrabian and Rusell, 1974), we propose that perceived creativity (stimulus) applied to the uploaded photos or videos on Instagram results in developing positive emotions (organism) [H1]. In the same way, the use of creative posts can also affect human responses on that account, as affective commitment [H2] and interaction intention [H3]. Additionally, as a consequence of processing the information posted on Instagram account, positive feelings may arouse, resulting in greater affective commitment [H4] and interaction intention [H5]. Finally, users who experience an affective commitment with an account may tend to be more involved by interacting in the account [H6].
Data to test these hypotheses was collected from an Instagram account focused on fashion due to the relevant role that creativity has in this industry and the increasing use of this social networking site among fashion companies (Casaló et al., 2017). We obtained a sample of 808 participants which answered a questionnaire including several multiple-items measurements scales adapted from previous literature. We used a seven-point Likert-type as the response format, from 1 (“strongly disagree”) to 7 (“strongly agree”).
Data analyses were carried out using SmartPLS 2.0 (Ringle et al., 2005). First, we analysed data to check validity of measures so as to confirm the factor structure, ensuring internal consistency and both convergent and discriminant validity. Results of the proposed model revealed the positive influence of perceived creativity on positive emotions (H1: β=.24, p<.01), affective commitment (H2: β=.40, p<.01) and interaction intentions (H3: β=.60, p<.01). In addition, positive emotions affect both affective commitment (H4: β=.15, p<.01) and interaction intentions (H5: β=.18, p<.01). Finally, affective commitment is also positively related to interaction intentions (H6: β=.25, p<.01). This study confirms the key role that both perceived creativity and positive emotions have on users’ responses in the Instagram context. These findings have interesting implications for management of Instagram accounts suggesting the development of creative content as well as generating positive emotions to engage followers to a greater extent in the account.
이 논문은 2002년 개최된 《제4회 광주비엔날레 초청 국제 워크숍–공동체와 미술》에 참여 한 한국 작가들의 경험을 분석함으로써 90년대 말 이후 한국에서 대안적 미술 실천을 진행했던 작가들의 인식의 변화를 추적한다. 이 워크숍은 전지구화된 세계 속에서 미술과 사회의 관계, 미 술제도에 대한 비판적 접근을 시도하는 대안적 주체들의 상호 교류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한 국 작가들은 워크숍의 과정을 통해서 자신들의 위치를 재맥락화하는 경험을 갖게 되었다. 그들 이 경험한 지역은 신자유주의와 국민국가의 개념 속에 복속된 지역이 아니라 혼종성과 이질성 속에서 새롭게 만들어지는 지역이며, 이를 통해 공동체의 의미를 재발명하고, 세계와 연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으며, 비판적 예술실천의 가능성을 재발명하고자 했다.
In commercial vehicles. the pulsation noise when the power steering operating is the major item to make the complain for users. If this noise have related to vibration characteristics in steering system's parts or assembly, it makes the problem in vehicle quality. Recently, the users demand the high quality in commercial vehicles, and we must identified the relevance between the pulsation noise and the vibration characteristics. After the identification, we can design the power steering system for satisfaction the user’s needs. Finally, the identification of relevance in pulsation noise for analysing the vibration characteristics will be suggested advanced power steering system.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frequency of high-caffeine energy drink intake in adolescents and their mental health status using data from the Korean adolescent health behaviors online survey (2014-15). Mental health was classified by the five categories: Perception of stress (PS), Insufficient relief of fatigue after sleep (IRFS), Experience of sadness despair (SD), Suicidal ideation (SI), and Subjective unhappiness (SU). Regarding general characteristics, higher age, height, and body weight of subjects were associated with higher frequency of high-caffeine energy drink (HCED) intake (p< .0001). In the OR analysis, when the lowest group (≤2/wk) and highest group (1≥day) were compared, the highest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OR in all five categories of mental health. According to gender, males did not show better PS, SD, and SI than females who had a high frequency of HCED (p for trend<.0001). According to school level, middle school students showed a higher risk rate than high school students in PS, IRFS, and SD (p for trend< .0001). Based on the above results, higher frequency of HCED intake among adolescents was associated with more adverse effects on mental health.
I highlight morally relevant history - of Korea, of The United States and of The early years of the United Nations (UN), which tends to be ignored in the discussion of the Jeju tragedy - a seven year period of brutality on Jeju Island, South Korea, that lasted from March 1, 1947 to September 21, 1954. While discussions of these events acknowledge the responsibility of the United States Army Military Government in Korea (USAMGIK), they overlook the connection of the tragedy to Korea’s earlier history - such as its Independence Movement in the early 1900s. Also overlooked is the way in which the US created machinery in the early years of the UN that was the sine qua non of the controversial UN monitored elections which were the flashpoint of the incident. This Pre-UN and early UN history is poignantly connected to the Jeju tragedy, as we will see, and is crucial for understanding its full significance. Sadly, however, this history is dimly understood. For the sake of understanding the full scope of moral responsibility for the Jeju tragedy, and for reconnecting to the values and virtues important for all people, this overlooked history must be brought to light.
하데위히(Hadewijch of Antwerp)는 중세 그리스도교의 여성 신비가이며 베 긴이고, 신비문학가로서 13세기 전반에서 중후반 무렵에 현대의 벨기에의 안트 베르펜을 중심으로 활동한 것으로 추정한다. 그는 다양한 문학 장르를 통하여 자신과 신적 연인 민느(Minne)의 신비적인 사랑의 길을 저술하면서 궁정풍 사 랑의 구도 및 관용적 어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하데위히의 작품 안에 궁정 풍 사랑의 특성과 상응하는 내용들을 조사하여 그의 작품 안에 궁정풍 사랑의 요소들이 풍부히 담겨 있음을 제시한다. 이를 위하여 그의 작품 중에서 『편지』 와 『비전』 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하데위히는 궁정풍 사랑을 해석의 틀로 삼 아 신비 작품을 저술함으로써 독자들이 그리스도교의 신비적인 길을 쉽게 이해 하도록 도움을 주었고, 그들에게 사랑할 수 있는 상대를 신적 연인으로 확장하 여 사고하도록 의식의 지평을 열어주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위와 같은 자료를 토대로 볼 때 과연 하데위히의 작품들은 종교적 궁정풍 문학이라고 할 수 있겠 다.
A paradox exists in our understanding of consumer psychology and behavior. There is a strong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familiarity and liking that resides at the core of consumer psychology and behavior (e.g., Monahan, Murphy, & Zajonc, 2000; Monin, 2003; Monin & Oppenheimer, 2005; Zajonc, 1968; 2001). Yet, consumer also prefer novelty (e.g., Bornstein, Kale, & Cornell, 1990; Gillebaart, Förster, & Rotteveel, 2012; Rubera & Kirca, 2012; Talke, Salomo, Wieringa, & Lutz, 2009). For instance, they favor brands more after repeated exposure (Fang, Singh, & Ahluwalia, 2007; Ferraro, Bettman, & Chartrand, 2009), but excessive exposure results in satiation and boredom (Bornstein et al., 1990). Similarly, consumers are both neophiliacs and neophobics who hold a dualistic tendency to approach and avoid innovations, respectively (for a review, see van Trijp & van Kleef, 2008). In fact, recent research on the psychology of familiarity failed to coincide on whether people prefer familiarity or novelty (Norton, Frost, & Ariely, 2011; 2013; Norton et al., 2007; Reis, Maniaci, Caprariello, Eastwick, & Finkel, 2011; Ullrich, Krueger, Brod, & Groschupf, 2013).
In this theoretical paper, we propose that a missing piece to this paradox is our understanding of people’s affective motivations to approach novelty. Interest is an emotion that motivates people’s curiosity to approach novel, complex, but not necessarily pleasant stimuli (e.g., Turner & Silvia, 2006). Thus,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hed light on the relevance of interest to our understanding of consumer psychology and behavior. Specifically, liking (contentment and joy) motivates people to favor familiarity, whereas interest motivates consumers to favor novelty. Specifically we use an appraisal theory perspective to differentiate the emotional and motivational quality of interest from liking (contentment and joy). Furthermore, we show how interest and its related appraisal may explain the boundary conditions of the familiarity-liking association that are not yet explained in the existing literature. Practical and theoretical implications of the differentiation between the familiarity-liking and interest-novelty association in consumer psychology and marketing are discussed.